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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징둥닷컴, 자카르타에 해외 1호 '무인상점' 오픈

중국 최대 리테일 기업 징둥닷컴이 중국을 넘어, 해외에 '무인상점'을 열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징둥닷컴이 ‘유통의 서비스화’ 전략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무인상점 기술이 접목된 해외 1호 ‘JD.ID X-마트’를 열었다고 8월3일 밝혔다. 리차드 리우 징둥닷컴 CEO는 지난 4월 세계소매회의(World Retail Congress) <포브스>와 나눈 인터뷰에서 "나는 우리 회사가 언젠가는 사람이 없이, AI와 로봇에 의해 100% 자동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징둥닷컴은 각종 첨단기술을 활용해 상점 무인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첫 번째 무인상점을 연 것을 시작으로 현재 징둥닷컴은 중국 전역에 20개 이상의 무인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무인상점은 RFID, 안면인식, 화상인식 등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매 과정을 추적한다....

3D카메라

비보, 'TOF 3D' 기술로 애플 '페이스아이디'에 도전장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가 3D 카메라로 진보하면서 센서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비보가 TOF 방식의 3D 카메라 기술 ‘TOF 3D’를 공개하고 추후 스마트폰에 3D TOF를 적용할 가능성을 암시했다. 비보가 상하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석해 새로운 TOF 3D 감지 기술을 선보였다고 IT전문매체 <더버지>가 6월27일(현지시간) 전했다. 비보의 TOF 3D는 30만개의 센서 포인트로 펄스 빛을 방출하고 센서까지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한다. 최대 3m 거리에 있는 물체의 심도를 파악해 정밀 3D지도를 만들 수 있다. 비보에 따르면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확히 추적하고 혼합현실(MR) 게임을 구현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5&v=NRiOK6zgsug 3D카메라가 심도를 감지하는 방식은 SL(Structured Light) 또는 TOF(Time of Flight) 방식으로 나뉜다. SL방식은 특정 패턴의 신호를 방사해 물체 표면에...

ai

인공지능과 안면인식에 갇힌 감시사회, 중국

지하철에 탑승할 때, 얼굴만 보여주거나 손바닥 지문을 ‘스와이프’해 개찰구를 통과한다. 지갑이나 스마트폰이 없어도 그저 몸만 있으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다. 중국 베이징 지하철이 올해 지하철에 도입하겠다고 밝힌 안면인식 시스템의 모습이다. 우리에겐 낯선 모습이지만, 중국에선 그다지 생경한 풍경은 아닐지도 모른다. 중국 항저우 KFC, 알리바바 식료품점 ‘헤마’ 등 일부 상점은 안면인식 결제를 지원한다. 은행카드 대신 핀 번호 입력과 안면인식으로 거래할 수 있는 ATM기도 있다. 항저우의 한 대학 도서관에서는 학생증 대신 얼굴을 보여주면 책을 대여해준다. 중국은 안면인식 기술을 중심으로 생체인증 기술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다. 실시간으로 행인을 탐지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AI) 감시 카메라도 넘쳐난다. 그 덕에 국가 치안이 강화되고 개인의 생활이 편리하다는 의견도...

ai

"얼굴인식 프로그램, 백인 남성 더 잘 인식해"

"Facial Recognition Is Accurate, if You’re a White Guy(얼굴인식은 정확하다, 만약 당신이 백인 남성이라면 말이다.)" - 2018-02-09 <뉴욕타임스> 얼굴인식 프로그램이 성별, 인종에 따라 다른 인식률을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IT미디어랩 조이 부오라뮈니 연구원과 스탠포드대학 소속 연구원 팀닛 게브루는 기술 알고리즘에 내재된 편견을 찾아내는 '젠더 쉐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IBM,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 세 곳의 얼굴 분석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 성별과 피부색에 따라 인식률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피부과 의사의 조언을 얻어 아프리카 3개국, 유럽 3개국에서 다양한 성별과 피부 유형을 가진 127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고 이들의 이미지로 얼굴인식 프로그램의 벤치마크를 제작했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 3곳이 실험 대상으로 선정된 이유는 이들이 만든...

ai

중국 공안, 안면인식 스마트안경으로 범죄자 색출한다

중국의 얼굴인식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중국 공안이 얼굴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선글라스를 실무에 도입, 범죄용의자 수색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은 이달 초부터 허난성 정저우역에서 안면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선글라스로 범죄자를 수색하고 있다. 아직 시험단계지만 중국 공안은 이미 스마트 선글라스를 통해 인신매매, 강력범죄 등 용의자 7명과 허위신분증을 보유한 여행자 26명 가량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 선글라스는 스마트폰과 연동, 만명 가량의 범죄 용의자가 등록된 경찰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용의자의 얼굴을 탐색한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스마트 선글라스는 설 연휴(춘제) 기간 동안 경찰 업무를 효율적으로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범죄자 수색을 위해 2015년부터 '천망'이라는 스마트 감시 체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왔다. 인공지능(AI) 기반의 CCTV 카메라는...

리얼센스

"윈도우10 얼굴인식, 쌍둥이도 구분해"

얼굴인식 기술은 얼마나 정확할까? 보안 잠금 장치로 얼굴은 과연 안전한 매개체일까? <디오스트레일리안>이 '윈도우10'의 얼굴 인식을 테스트했다. 윈도우10의 얼굴인식 암호 기술인 ‘헬로’가 일란성 쌍둥이를 구분할 수 있느냐를 알아봤다. 딱 봐도 얼굴이 쏙 빼닮은 40명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윈도우10은 이를 명확하게 구분했다. 안 그래도 윈도우10이 발표되던 날 MS 직원들에게 이 이야기를 물었던 적이 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화장 지우면 PC 못 쓰는 것 아니냐”, “사진을 들이밀면 풀리는 것 아니냐”라고 했는데 실제로 윈도우10은 두 상황을 모두 정확하게 구분해낸다. 리얼센스 카메라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생체정보는 대체로 가장 안전한 잠금장치로 통한다. 분실이나 고장의 위험이 없고, 유일성이라는 암호의 특성도 훌륭하다. 하지만 그 정보를 어떻게 읽어서...

사진

페이스북 얼굴 인식 : 개인 정보 보호 가이드

사생활 보호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페이스북 사진에서 친구들의 얼굴을 태그처리(Tag)하는데 도움을 주는 새로운 안면인식기술에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이 정말로 사생활보호에 치명적일까? 이 새로운 기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얼굴이 디지털 방식으로 스캔할지 말지를 선택하는 대신에 페이스북이 임의적으로 모든 사용자에 기본적으로 적용했다는 것이다. 유럽 연합의 사생활보호 감시단체는 현재 이 문제가 사생활보호 규정에 어긋나는지 조사하고 있다. 보안 업체인 소포스(Sophos)는 해당 안면인식기술이 "페이스북이 남몰래 사용자들의 온라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원하는 사용자들에 한해 해당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사용자 정보를 너무 많이 유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확실해졌다. 지난 번의 집주소 사건이 그 예이다. 하지만 사진 태깅(Tagging)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