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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택시

[이슈IN] ‘택시 콜 몰아주기’ 의혹 정면반박한 카카오, 근거는?

경기도가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 콜(호출) 몰아주기’ 의혹이 일부 사실이라고 발표하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반박에 나섰다. 경기도의 실태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실을 왜곡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25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입장문을 통해 “카카오T 블루는 택시서비스 발전을 위한 택시업계와 플랫폼 기업의 협력모델”이라며 “플랫폼의 가치를 저하시키는 인위적인 배차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도가 카카오T 블루 도입으로 배차 콜 수가 30%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나, 회사 측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로는 오히려 개인택시 기사당 콜 수가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택시회사 운영하는 카카오의 ‘차별 배차’ 의혹 카카오모빌리티는 자회사 ‘KM솔루션’을 통해 전국 24개 지역에서 직영·가맹택시(카카오T 블루) 1만370여대를 운영하고 있다. 8월 말 기준 경기도내 14개 지역에서는 총 1926대 가맹택시를 운영 중이다. 택시호출...

기계학습

소상공인 대출 핀테크 스타트업, 카드사 아멕스에 인수된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대출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인수된다고 17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주인공이 된 이 업체는 미국의 '캐비지'(Kabbage)로, 앞서 2017년 소프트뱅크로부터 2억5천만달러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런 성장 배경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통해 혁신적인 방법으로 대출 상품을 취급한 점이 바탕이 됐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정보 수집 후 이를 머신러닝을 통해 분석, 별도 신용도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내준 대출은 현재 수백만 소상공인에게 진행됐으며, 아멕스 역시 여기에 주목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올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캐비지는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로 인해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출을 다루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안나 마르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글로벌커머셜서비스 대표는 "이번 인수는 미국의 소상공인에게 더...

ai

미술 작품 사이 미묘한 연결고리 찾아낸 MIT 인공지능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그 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여러 미술작품 사이의 미묘한 연결고리를 찾아냈다. 7월 29일(현지시간) <엔가젯>은 MIT 컴퓨터과학&인공지능랩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한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이 개발한 '모자이크'(MosAIc)라는 알고리즘은 여러 미술품 사이에 얽힌 유사성을 분석해 제시, 그간 사람의 연구로는 미처 밝혀내지 못한 부분을 찾아냈다. 예를 들어 18세기 후반 유럽에서 그려진 새 그림의 경우 비슷한 시기 페르시아 지역의 유리 공예품과, 기원전 5세기경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 작품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성을 찾아냈다. 연구진은 이런 점을 'KNN 트리'라고 명명했다. 색상이나 스타일, 주제의식 등 여러 요소를 종합 분석해 마치 나무 가지처럼 연결고리를 정렬해 제시하는 개념이다. 연구진은 모자이크의 이런 활용 사례를 제시하며, 향후...

ai

카이스트, ‘양자AI 알고리즘’ 개발.. "기존 AI 뛰어넘을 것"

카이스트가 양자컴퓨터에서 비선형적 계산을 할 수 있는 양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복잡한 데이터를 푸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던 양자컴퓨팅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어 현존 인공지능 기술을 추월할 것이라 평가받는다. 카이스트는 전기및전자공학부와 AI 양자컴퓨팅 IT 인력양성연구센터 이준구 교수 연구팀이 독일·남아공 연구팀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비선형 양자 기계학습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양자컴퓨팅은 고전 컴퓨팅과 달리 큐비트(양자컴퓨팅 정보 처리 단위) 개수에 따라 정보 공간 차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고차원 데이터 특징 공간으로 데이터를 옮기기 때문인데, 이준구 교수 연구팀은 데이터 특징 대비 기하급수적인 계산 효율성을 달성하는 커널 기반 양자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개발한 것이다. 이 교수팀 알고리즘은 IBM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실제 양자컴퓨터에서 양자...

ai

AI 알고리즘이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우리는 왜 상호작용을 하면 할수록 더 멀어지는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알고리즘이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 알고리즘이 개인 성향과 맞는 정보 위주로 추천하고, 생각이 유사한 사람들끼리만 소통을 강화해 확증편향을 불러일으키며 나아가 사회적 양극화를 부추긴다는 얘기다. 이른바 '필터버블', '에코 체임버' 등으로 일컬어지는 현상이다. 이에 대해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과거엔 언론이 실제 세상의 상을 자신들의 프레임 속에서 재구성했다면, 지금은 알고리즘이 새롭게 현실을 재구성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지난 11월7일 서울 강남구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에서 열린 '미디어 알고리즘과 민주주의' 학술행사에서 AI 알고리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서울대학교 법과경제연구센터 인공지능정책 이니셔티브에서 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알고리즘이 미디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이와...

GNI

구글이 뉴스 검색 알고리즘을 변경했다

구글 뉴스 검색 알고리즘이 변경된다. 리차드 깅그라스 구글 뉴스 담당부사장은 9월12일(현지시간) 구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뉴스 검색 결과에서 원류가 되는 언론보도를 우대(Elevating original reporting in Search)하겠다고 밝혔다. 깅그라스 부사장은 “최초(original) 보도가 항상 주목을 받는 건 아니다. 다른 언론사에서 쓴 후속기사가 더 큰 관심을 얻을 수 있다”라며 “우리는 일반적으로 뉴스 검색 결과를 통해 가장 최신 기사를 포괄적으로 보여주지만 중요한 최초 보도로 식별되는 기사를 강조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제품을 변경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기사는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더 오래 있을 수 있다. 사용자는 중요한 기사를 확인하면서 최신 기사를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측은 최초 보도에 대해 절대적인 정의를 내리기는...

WAIST

"왜 이런 게시물이 보일까?" 페북, '이유' 알려준다

페이스북이 뉴스피드에 게시물이 표시되는 이유를 알려주는 기능을 선보인다. 사용자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서다. 지난 5월15일 페이스북코리아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뉴스피드 미디어 세션’에서 람다 세두라만 페이스북 뉴스피드 랭킹 담당 프로덕트 매니저는 신기능 ‘이 게시물이 표시되는 이유는(Why Am I Seeing This Post?)’을 소개하며 “사용자들은 ‘내가 왜 이 게시물을 뉴스피드에서 먼저 보고 있는지’ 이해하고 싶어하는 동시에 뉴스피드 경험 자체를 원하는 대로 조정하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이 게시물이 표시되는 이유는’은 기존 페이스북 광고에 적용돼 왔던 기능을 일반 게시물까지 확장한 것으로, 페이스북에 따르면 사용자는 해당 기능을 통해 뉴스피드에서 접하는 다양한 게시물이 왜 자신에게 보이는지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게시물 순서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파악하고 ‘먼저 보기,’ ‘팔로우...

2018 DJCON

머신러닝은 기사에 어떻게 활용될까...‘2018 DJCON’

머신러닝 기술은 쓸모가 많다. 하지만 만능은 아니다. 컴퓨터가 스스로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고 규칙을 일반화해 예측하도록 하는 기술은 좁은 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곤 한다. 개와 고양이를 분류하는 기초 단계를 넘어 질병을 진단하거나, 전력 소비량을 예측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멸종위기 동물을 탐지하고 보호하는 데도 사용된다. 저널리즘 영역에도 머신러닝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방대한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류해 기자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취재하는 건 결국 기자의 몫이다. 지난 12월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컨퍼런스(DJCON)'에서는 데이터저널리즘과 머신러닝을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사례들이 발표됐다.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와 건국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머신러닝을...

AiRS

“네이버 뉴스 검색 결과, 관리자 개입 원칙적 불가능해”

“네이버는 뉴스 생태계 관리·유지라는 공적 책임과, 뉴스 서비스의 사업적 가치 제고 및 경쟁력 강화라는 사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뉴스 서비스 자동화를 선택한 것은 공정성과 신뢰성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 적용한 알고리즘을 외부 전문가에 맡겨 기술적·학술적으로 검토한 결과를 내놓았다.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검토 위원회’(이하 검토위)는 11월29일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한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검토 결과를 공개했다. 검토위는 지난 5월 발족했다. 스포츠 뉴스 배열 조작과 같은 편파적 뉴스 배치,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랭킹 조작, 뉴스 속 금칙어 설정 및 정보 차단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외부 검토위 구성 필요성이 제기되면서다. 이번 검토위엔...

ai

카카오, 유네스코 주최 포럼서 'AI 기업 윤리' 소개

카카오가 유네스코 주최 인공지능(AI) 정책 포럼에 초청돼 AI 기업 윤리에 대해 발표한다. 유네스코 본부가 11월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여는 AI 정책 포럼의 주제는 '지식사회의 발전과 올바른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AI 활용'이다. 세계 각국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기술의 개발 및 활용에 대해 기술·윤리·정치·사회·법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하고,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카카오는 정책 포럼에서 AI 기업 윤리 사례로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소개한다. 카카오가 AI 기술을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지난 1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AI 기술 개발 및 윤리에 관한 원칙인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발표했다.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에는 인류의 편익과 행복을 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