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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이슈IN]'파죽지세' 비트코인…2000만원 돌파의 호재와 전망은

비트코인이 2000만원을 한때 돌파하는 등 화려한 복귀를 신고하며 투자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올해만 약 150% 이상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곧 가격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등 전망은 엇갈리는 모습이다. 18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시세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은 2000만원을 돌파했다. 이후 1900만원 대로 하락했으나 1비트코인이 2000만원을 넘은 것은 2018년 1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최근 비트코인 시세는 가파르게 상승했다. 전년 대비 146% 올랐고, 이번 분기에만 약 70%에 가까운 상승률이 나타났다. 현재 비트코인 시가 총액은 약 3290억 달러에 달한다. 세계 주요 거래소의 거래량을 보면 지난달에는 하루 평균 4억1300만달러였으나 최근 11억 달러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비트코인의...

JP모건

1800만원 넘은 비트코인, 상승 이유 3가지

비트코인 가격이 잇따른 호재 속에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개당 1800만원을 돌파해, 일주일 기준 4% 초반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1800만원선을 기록한 건 약 3년여 만의 일이며, 올해 1월과 비교해도 100% 이상 오른 것이다. 가상자산 공시 포털 ‘쟁글’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끈 요인으로 △디파이가 견인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 △페이팔, JP 모건 등 글로벌 공룡들의 비트코인 친화적 행보 △비트코인에 대한 2021년도 친규제 정책 추진 기대감 등을 꼽았다. 디파이 투자자들, 비트코인도 눈여겨봤다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의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상당수 디파이 프로젝트가 ‘이자 농사’ 기반의 높은 차익...

USDT

당신의 코인을 노리는 신종 '로맨스 스캠'

긴 시간에 걸쳐 이성의 호감을 얻은 뒤 돈을 뜯어내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Romance scam)’ 기반 범죄 조직들이 최근 진화된 수법으로 피해자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탈취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통적인 로맨스 스캠 로맨스 스캠 범죄자들은 주로 비대면 교제가 가능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주요 SNS와 미프, 틴더 등의 데이팅 앱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짧게는 수주, 길게는 수개월 이상 메신저 연락을 주고받으며 관계상 신뢰를 쌓는다. 이후 특정 시점이 되면 자신의 난처한 상황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법이다. 특히 군인처럼 특수환 환경이 따르는 신분을 사칭하는 경우가 많았고, 통관비용 대납을 요구하는 형태도 흔하다. 이 경우 ‘거액의 현금, 혹은 선물을 택배로 보냈는데 세관에 묶여 있으니 해결을 위해...

FIU

입법예고 '특금법 시행령' 보니...가상자산과 여전히 선 긋는 정부

2일 금융위를 통해 특정금융정보법(이하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 됐다. 특히 세부 내용에 따라 일부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존폐 여부도 결정될 수 있었던 만큼, 그동안 업계에선 시행령 발표에 촉각을 기울여 왔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보니 정부는 여전히 가상자산 업계와 ‘정책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려는 모습이다. 하지만 동시에 업계가 요구한 쟁점 조정안에 대해서도 타협 가능한 선에서 수용을 하는 등, 개정안 발표까지 적잖은 고심을 거친 흔적이 엿보인다. 특금법이란?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은 ‘은행에 준하는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VASP에 부과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2021년 3월 25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정부가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TF)의 회원국 대상 권고를 받아들이고 기존 특금법을 개정하는 방식으로 이를 반영했다. FATF의 목적은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및 마약 밀매 등의 사례가 증가하자...

ISMS

ISMS 개편 추진...가상자산 점검 항목 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가 ‘ISMS(정보보호체계)’ 및 ‘ISMS-P(개인정보관리체계)’ 인증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인증 취득·유지와 관련된 부담을 완화하고 가상자산사업자 특화 항목 신설 등 정보보호 사각지대 해소가 목표다. 과기부는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특화된 점검 항목(지갑, 암호키, 전산원장 관리, 비인가자 이체탐지 등 56개)을 개발하고, 올해 11월부터 공지해 ISMS 인증 심사에 적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가상자산사업자는 심사 시 ISMS 기존항목 325개에 새로 추가되는 특화항목을 더해 총 381개 항목 심사에 통과해야 한다. 가상자산사업 관련 ISMS 심사 기준 강화 그간 가상자산 사업은 금융 서비스의 특성을 보였음에도 사업자에 대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부재해 정보통신서비스 분야에 적용되는 ISMS 심사 항목이 적용돼 왔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중 ISMS를...

가상자산

리브라 떠난 페이팔, 비트코인 품은 까닭은?

지난 21일, 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 기업인 페이팔(Paypal)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지원 방침을 밝혔다. 3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페이팔의 이번 발표는 추후 가상자산 대중화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상자산은 일종의 화폐로도 쓰이는 만큼, 대중화를 위해선 충분한 사용처를 갖춰야 한다. 또 생태계를 조성할 조력자들과 접근성 높은 플랫폼도 필요하다. 비트코인 이후 등장한 수천 개의 코인이 대부분 실패한 이유도 이런 기초적인 인프라조차 마련하지 못한 탓이 크다. ‘리브라’ 시작은 창대했으나… 2019년 페이스북이 주도한 리브라(Libra) 프로젝트가 큰 반향을 일으킨 배경에는 ‘리브라라면 성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두려움이 깔려 있었다. 리브라 프로젝트는 당초 25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페이스북과...

라이트코인

페이팔, 암호화폐 결제 도입…비트코인 10% 급등

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 기업인 페이팔이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하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 가격이 일제히 급등했다. 페이팔은 자사 계정을 가진 모든 고객이 수주 내에 페이팔 지갑에 연결해 암호화폐를 사고팔고 보관할 수 있게 되며, 내년 상반기 중 해외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처음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을 지원한다. 페이팔은 이용자가 암호화폐로 결제한 경우 미국 달러 등으로 실시간 환전해 전송하는 방식을 활용해서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바꿀 필요없이 일상적인 구매에 암호화폐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향후 2600만개에 달하는 페이팔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로 쇼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시작을 위해 페이팔은 미국 암호화폐 중개업체...

가상자산

모건 크릭 CEO "가상자산이 은행의 역할 바꿀 것"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마크 유스코(Mark Yusco) 모건 크릭 캐피탈 매니지먼트 CEO가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인한 은행의 변화를 예견했다. 가상자산 혁명이 개인 주도의 금융 활동을 확대하고 은행도 가상자산을 사업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스코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주도하는 ‘침묵의 혁명’이 세계를 은행 없는 사회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머지않아 전세계 사람들이 가상자산을 통해 스스로 은행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블록체인의 탈중앙성에 기반한 가상자산들은 기존 법정화폐와 달리 정부, 은행의 간섭에서 자유롭다. 자체 규칙에 의해 정해진 수량의 가상자산을 생성하며 자금 이동 내역에 대한 투명한 기록, 조작이 불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은행을 통해 이체에 수일 이상이 걸리는 국제송금도 블록체인에서는 단 몇...

가상자산

코인원, 스테이블코인 간편구매 추가…'디파이 지원 강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디파이(탈중앙화금융) 지원에 나선다. 코인원은 글로벌 디파이 생태계에서 활용도가 높은 ‘테더(USDT)’와 유에스디코인(USDC)’ 2개 종목을 간편구매 상품에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상자산 간편구매 서비스는 원화를 기반으로, 가상자산을 시장가로 구매하는 실시간 환전 서비스다. 수수료 없이 필수 정보만 확인한 후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 간편구매를 지원하던 다이(DAI)를 포함해 새로 추가된 테더와 유에스디코인은 법정화폐인 미국 달러를 담보로 가상자산의 가격이 1달러에 고정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이다. 최근 디파이 시장에서 핵심 자산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이와 함께 코인원은 다양한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 중인 코인원 플러스를 통해 최근 블록체인 업계의 주요 먹거리로 떠오른 디파이 영역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디파이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바탕으로...

CFTC

미 하원, 가상자산 거래소 연방법 포함 법안 제출

미국 하원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연방법 내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디지털 상품 거래소 법안 2020(DCEA)’를 제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클 코너웨이(Michael Conaway) 의원이 발의한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상품 선물거래 위원회(CFTC)’ 책임 아래 두는 것이 골자다. 가상자산을 물품거래법에서 다루는 상품과 비슷하게 취급하겠다는 의도다. 법안이 통과되면 거래소는 미 연방 관할권에 포함되며, 각 주에서 자산 전송에 따른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않아도 된다. 또 명확한 조건을 충족한 프로젝트의 경우 ICO가 허용될 수 있다. <코인데스크>는 “이 법안이 가상자산 규제의 효율적 통합 및 법적 명확성을 부여함으로써 합법적으로 운영하려는 거래소의 진입 장벽을 낮춰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DCEA는 거래소에 대한 규범적인 규칙을 만드는 대신, 이들에 대한 요구사항을 밝히고 거래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