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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닉스

어도비가 주목하는 새 기능은...‘스닉스(Sneaks)’ 맛보기

“어떤 그림이든 가능해요. 종이에 그린 낙서도 되고….” ‘스닉스’ 발표를 위해 연단에 선 개발자는 직접 그린 고양이 그림 파일을 불러왔다. 녹음한 음성을 입히자, 낙서가 소리에 입을 맞춰 말하듯 움직였다. JPEG 파일이 순식간에 ‘애니메이션’으로 변신하는 순간이었다. “와.” 관중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11월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컨벤션 센터에서 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어도비 맥스 2019’가 열렸다. 이 행사의 백미는 ‘어도비 스닉스(Sneaks, 엿보기)’다. 개발자들이 프로젝트격으로 개발 중인 제품을 ‘맛보기’로 공개하는 세션이다. 스닉스에서 큰 호응을 얻은 프로젝트는 어도비에서 정식 개발하기도 한다. 최근 출시된 어도비 프레스코는 스닉스에서 ‘프로젝트 제미니’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바 있다. ‘프로젝트 스무스 오퍼레이터’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의 ‘오토 리프레임’ 기능으로 출시 예정이다. 개발 중인 비공식 프로젝트를...

다크 페이트

[현장] 팀 밀러 “터미네이터, VFX 모든 장면 마음에 들었다”

“(팀원들과) 터미네이터를 형편없이 만들지는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어때요, 우리가 (터미네이터를) 망쳤나요?” 팀 밀러 감독이 관객석을 향해 물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박수갈채로 대답을 대신했다.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를 만든 팀 밀러 감독은 11월3일(현지시간) ‘어도비 맥스 2019’ 행사 전날을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이브 극장에서 열린 상영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상영회 직후 진행된 패널토크에는 팀 밀러 감독과 함께 시각효과를 담당한 존 W. 카(Jon w. carr) VFX(Visual Effect, 시각효과) 에디터와 보조편집을 맡은 매튜 G. 가슨(Matthew G. Carson), 줄리안 클라크(Julian Clarke) ACE 에디터 등이 참석해 영화 작업 뒷얘기를 관객들과 공유했다.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는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 심판의 날>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줄거리는...

넷플릭스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넷플릭스 ‘포스트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 선정

어도비는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가 넷플릭스 '포스트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 시각효과(VFX) 카테고리의 제품군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8월5일 밝혔다. 포스트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는 포스트 프로덕션 커뮤니티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8년 9월 넷플릭스가 선보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영화 제작의 후반 작업에 해당하는 포스트 프로덕션은 영상 편집, 음악과 음향 추가, 시각적 특수효과 추가 등을 모두 포함하는 과정이다. 영화의 의도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제2의 연출'이라고 한다. 애프터 이펙트는 높은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시각효과 전용 툴로 지정됐다. 앞서 지난해 프리미어 프로가 포스트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 편집 카테고리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반 베디엔트 어도비 전략 개발 선임 매니저는 "전세계 시각효과 아티스트의 신뢰를 얻어온 애프터 이펙트가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