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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애플도 '틱톡' 마케팅 나서

애플이 '틱톡'을 시작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틱톡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아이폰12 미니' 마케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미국 내 틱톡 사용 금지까지 거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와 대치되는 모습이다. 이번 애플의 틱톡 마케팅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 애플은 일주일 전 틱톡 공식 계정(@apple)에 미국 내 틱톡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등장하는 아이폰12 미니 마케팅 영상 4건을 올렸다. 모두 15초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의 문법에 맞게끔 제작된 영상이다. 인플루언서들이 피아노, 풍선, 꽃병 등 현실의 사물을 작게 만드는 모습을 통해 아이폰12 미니의 작은 크기를 강조하는 식이다. 애플은 지난 4월 틱톡 공식 계정을 처음 만들었지만 최근까지 별다른 게시물을 올리지 않은...

갤럭시스토어

방통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삼성·애플·페북 미흡”

삼성전자 갤럭시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와 페이스북의 이용자 보호 업무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4일 전체회의에서 '2020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 불만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기간통신과 부가통신 5개 서비스 분야 총 2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삼성전자 갤럭시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 장터를 비롯해 페이스북, 알뜰폰(MVNO) 미디어로그, 에넥스텔레콤 등 6개사가 '미흡'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이용자 보호업무 관리체계, 피해예방 활동실적, 이용자 의견 및 불만 처리실적 등 이용자 보호업무 수준이 전반적으로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이번 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은 사업자는 이동전화 분야 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초고속인터넷 분야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LG유플러스,...

CCW

애플 보안 책임자, 뇌물로 아이패드 건네려다 기소 당해

애플의 보안 책임자인 토마스 모이어(Thomas Moyer)가 총기 은닉휴대(CCW)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7만달러 상당의 아이패드를 뇌물로 주려 한 혐의로 캘리포니아 대배심에 기소됐다. 이 같은 혐의는 약 2년간의 조사 끝에 드러났다.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지방 검사인 제프 로젠은 “캘리포니아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의 릭 성 보안관과 제임스 젠슨 대위는 CCW 면허를 마치 상품처럼 취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뇌물을 얻기 전까지 CCW 발급을 보류해왔으며, 4개의 라이선스는 토마스 모이어가 사무실에 약 200대의 아이패드를 기증하기로 약속한 뒤에야 발급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2019년 보안관실 CCW 기록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면서 라이선스 허가 및 아이패드 배달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모이어의 변호사는 “모이어는 청렴한 사람이고 무죄”라며 “단지...

ios

구형 아이폰, 내년 iOS 15 지원에서 빠질까…외신 “아이폰 6s, SE 제외”

애플이 내년에 출시될 iOS 15의 지원 대상 목록에서 일부 구형 아이폰을 제외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스라엘 매체 더베리파이어는 22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 SE, 아이폰 6s, 아이폰 6s 플러스에 대한 지원을 iOS 15부터 중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출시된 iOS 14에는 이들 기기의 업데이트 지원이 유지된 바 있다. 아이폰 6s, 아이폰 6s 플러스는 2015년 9월에 출시됐으며, 아이폰 SE는 2016년 3월에 나온 제품이다. 이들 모델의 경우 2016년 가을에 배포된 iOS 10부터 올해 배포된 iOS 14까지 총 5회에 걸쳐 사후지원을 받았지만 이것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더베리파이어의 iOS 관련 전망은 정확했던 만큼 이번 예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해당 매체는 아이폰 5s와 아이폰 6가 iOS...

분해

'아이폰12 프로 맥스' 카메라 실제 크기는?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실제 카메라 크기가 공개됐다. 국내에 지난 20일 출시된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아이폰 중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기대를 모아왔다. 제품 분해로 유명한 수리 전문 업체 '아이픽스잇'은 21일(현지시간)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제품 분해 과정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 따르면 실제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카메라 부품은 다른 아이폰보다 확연히 큰 모습이다. 애플은 이번 프로 맥스 모델이 47% 더 커진 1.7마이크로미터 픽셀 센서를 적용해 저조도 상황에서 87% 개선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표준 광각 카메라는 전체 카메라 시스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아이픽스잇은 아이폰12 일반 모델의 센서를 난쟁이로 만들어 버린다고 전했다. 또 아이픽스잇에 따르면 DSLR...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프로 맥스' 국내 출시...“전작보다 잘 나가”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가 20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각각 5.4인치, 6.7인치 모델로 이번 아이폰12 4종 중 가장 작고, 큰 제품이다. 이에 아이폰12 시리즈는 다양한 수요층을 끌어들이며 '슈퍼사이클(교체 대주기)'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미니·프로 맥스 모델의 사전 주문량은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12'·'아이폰12 프로' 모델보다는 낮았지만, 지난해 '아이폰11'보다는 20% 이상 많았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 따르면 프로 맥스와 미니의 예약 비중은 반반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KT는 미니의 예약 비중이 53%로 프로 맥스(47%)보다 수요가 높았다고 밝혔다. 또 KT는 프로 맥스는 남성 고객이 68%, 여성 고객이 32%, 미니는 여성 고객이 58%, 남성 고객이 42%로 성별 선호도가 갈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6:4 정도 비율로 미니가...

OLED

애플, 아이폰12 화면 불량 소프트웨어로 잡는다

애플이 아이폰12 화면 불량 문제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현지시간) <맥루머스>는 애플 내부 수리 문건을 바탕으로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맥루머스>가 입수한 문건에는 애플이 일부 아이폰12 화면에서 발생하는 깜빡임, 녹색 또는 회색빛 등 일부 조건에서 의도하지 않은 빛이 나오는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내용이 명시됐다. 해당 문건은 이번 주 애플이 공인 서비스 센터와 공유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애플은 수리자들에게 해당 문제의 영향을 받는 아이폰을 서비스 접수하기보다는 고객에게 최신 iOS 버전을 유지하라고 알릴 것을 권고했다. 이에 대해 <맥루머스>는 "이 지침은 애플이 화면 불량 문제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고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는 점을 나타낸다"라고 분석했다. 일부 아이폰12...

배터리게이트

애플, 아이폰 배터리게이트로 1억1300만달러 추가 지불

애플이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로 미국에서 1억1300만달러(약 1247억원) 수준의 추가 합의금을 낸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문제에 대한 미국 34개주 조사 합의금으로 1억1300만달러를 지불하는 데 동의했다. 앞서 애플은 올초 미국 배터리 게이트 집단 소송에서 아이폰 이용자에게 1인당 25달러(약 3만원), 총 합의금 5억달러(약 5517억원)를 배상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애플 배터리 게이트는 애플이 이용자 고지 없이 아이폰 배터리의 노후 정도에 따라 성능을 의도적으로 낮춘 사건을 일컫는다. 애플은 2017년 12월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를 중심으로 애플이 배터리 수명이 낮아진 아이폰의 프로세서 성능을 제한한다는 주장이 확산되자 이를 인정했고, 새 제품 구매를 유도하려는 조치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후 애플은 사과문을 게재하며...

15%

“난 구글과 달라”…애플, 앱 수수료율 '절반'으로 내린다

애플이 내년부터 앱스토어 수수료율을 기존의 절반인 15%로 전격 인하한다. 30%를 적용하려던 구글의 입장은 순식간에 난감해졌다. 미국 CNBC 등 주요 외신은 18일 애플이 자사 플랫폼에서 연간 순 매출액이 100만달러 미만인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앱스토어 수수료를 현재의 절반인 15%로 낮춘다고 보도했다. 이번 앱스토어 스몰 비즈니스(App Store Small Business)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하는 수수료 인하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기존 개발자는 물론 이전에 앱스토어에서 판매한 적이 없는 신규 개발자도 더 낮은 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다. 15% 수수료율을 적용받더라도 순 매출액이 100만달러를 넘으면 그 이후부터 수수료율은 다시 30%로 돌아가게 된다. 애플은 이번 수수료율 인하에 대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중소기업과 개인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리뷰

내 손의 구원자 '아이폰12 미니'

"아이폰은 반드시 한 손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3.5인치 크기 화면의 아이폰을 고수했다. 스마트폰은 한 손 조작이 가능해야 한다는 철학이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은 그의 바람과 다르게 성장해왔다. 손가락 한 뼘에 채 닿지 않았던 스마트폰은 어느덧 훌쩍 자라나 양손 가득 들어온다. 아이폰도 마찬가지다. '플러스', '맥스'라 불리는 대화면 모델이 추가됐고, 올해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6.7인치로 역대급 화면 크기를 자랑한다. 해마다 자라는 키만큼 한 손 조작은 꿈처럼 멀어져 갔다. 그러던 아이폰이 근본 있는 크기로 돌아왔다. '아이폰12 미니'는 아이폰 매니아들이 바라던 요소를 집약한 제품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아이폰12가 제공하는 모든 성능과 기능을 옹골차게 담았다. OLED 화면에 근본 있는 '깻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