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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애플, 스티븐 스필버그와 첫 오리지널 콘텐츠 만든다

애플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손을 잡는다. 애플이 계획하고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을 위해서다. IT산업의 선두주자와 영화계 원조 거장의 만남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0월10일(현지시간) 애플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드라마 시리즈 '어메이징 스토리(1985)'의 리메이크 제작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어메이징 스토리'는 1980년대 NBC 방송에서 방영해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시리즈다. 주로 기이하고 신기한 공상과학 이야기를 담아냈다. 국내에서도 1992년 SBS에서 작품이 방영된 바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당시에도 '어메이징 스토리' 시리즈 중 하나의 단편 제작에 참여했다. 애플은 이번 오리지널 콘텐츠에 총 5천만달러, 우리돈 567억원 수준을 투자한다. 시리즈는 총 10회로 제작된다. 에피소드 한 편당 약 56억원 수준의 예산이 배정되는 셈이다....

아이패드 프로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도 '얼굴로 잠금해제'

애플은 '아이폰X'를 공개하면서 안면 인식 시스템인 '페이스아이디'를 선보였다. 페이스아이디는 사용자의 얼굴을 암호화해 잠금을 해제하는 생체인증 방식인데, 안경과 모자를 쓰거나 머리 모양을 바꿔도 사용자를 알아본다고. 곧 아이패드 프로도 '바라보면서 잠금해제'를 할 수 있게 될지 모른다. 애플 분석가로 유명한 밍치궈 KGI증권 애널리스트가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트루뎁스 카메라를 탑재하고 페이스아이디를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맥루머스> 보도에 따르면 밍치궈는 애플이 트루뎁스 카메라를 아이패드 프로에 추가해 아이폰X과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루뎁스 카메라는 아이패드 프로 제품군에 제한될 것이며 2018년 출시될 아이폰 모델에는 아이폰X의 새로운 카메라 기술이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아이폰X에서 베젤을 걷어내면서 물리적인 홈버튼을 없앴다. 홈 버튼에서 지원되던 지문 인식...

ios

애플, 미 오하이오주립대 학생에게 iOS 교육 과정 지원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이 애플의 공식 지원을 받아 'iOS 디자인 랩'을 설립하고 코딩 교육을 학생들에게 확대한다고 10월4일 밝혔다. '디지털 플래그십 유니버시티 이니셔티브(Digital Flagship University initiative)'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전교생이 기술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고, 취업에 대비해 프로그래밍 원리를 알려주는 게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2018년 가을 학기 입학생들은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 스마트 키보드를 받으며 관련 교육 과정을 수강한다. 하드웨어 구입 예산은 학교에서 부담했다. 또한 iOS 디자인 랩이 신설되고, 여기서 기술 교육부터 자격증 발급을 담당하게 된다. iOS 디자인 랩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수, 행정직원, 관련 커뮤니티들에 모두 개방될 예정이다. 오하이오주립대학은 보도자료를 통해 "iOS 디자인 랩은 2018년 임시 공간에 설립되고, 2019년에는 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iOS10

'iOS11', 소소한 못생김엔 이유가 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iOS와는 거리가 먼 시다. 애플의 iOS는 그냥 봐도 예쁘다. 자율성을 제약하는 대신 통일성 있고 미니멀한 UX·UI 디자인으로 사랑받아 왔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예쁨을 완성시키는 '꽃'과 같은 존재였다. iOS는 예뻤다. 하지만 지난 9월20일(한국기준) 업데이트된 'iOS11'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오래 보아야 했고, 자세히 보아야 했다. 크고 굵다. iOS11의 첫인상이다. 높으신 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커다란 볼드체가 iOS를 헤집어 놓았다. 키패드를 비롯해 메시지, 메일, 메모, 설정, 앱스토어 등 기본앱의 상단 헤드라인은 눈에 한가득 들어올 정도로 큼지막해졌다. 문득 지난해 'iOS10'이 처음 나왔을 때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쳤다. '아이폰6S'를 쓰고 있던 나는 업데이트 알림에 굴하지 않고...

100% 재생가능에너지

협력업체와 100% 재생가능에너지 견인하는 애플…한국 기업은?

애플이 자사의 제품을 제조하는 협력업체 가운데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 모두 14곳으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사 잭슨 애플 환경·정책·사회 프로젝트 부사장은 현지 시각으로 9월2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버지 컨퍼런스(Verge conference)에서 100%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하는 애플의 협력업체가 기존 8곳에서 6곳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본 내 자사 사업장 및 판매점 운영을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운영한다고 새롭게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그린피스는 지난 2011년부터 IT기업들을 대상으로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확대할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애플은 현재 미국과 중국 등 24개국 내 자사 사업장을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사업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25번째로 합류한 사업장이 됩니다. 애플은 또한 자사 사업장 뿐 아니라 자사 제품을 제조하는...

iOS11

증강현실은 왜 '아이폰X' 발표장에서 조연에 그쳤을까

“하루 세 끼 식사를 하는 것처럼 AR 경험은 일상의 일부분이 될 것이다.” 팀 쿡 애플 CEO는 지속해서 증강현실(AR)의 잠재력에 대해 언급해왔다. 가상현실(VR)이 현실 세계와 완전히 차단된 환경을 제공하는 반면, AR은 현실과 조화된다는 점에서 AR의 가능성에 대해 높게 평가한 것이다. 결국 애플은 아이폰에 AR 기능을 집어넣었다. ‘iOS11’에 탑재될 AR 플랫폼을 통해 본격적인 AR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새 아이폰의 AR 기능은 충분히 소개되지 않았다. 9월12일(현지시간) 새 아이폰 발표에서 AR은 조연이었다. '아이폰X' 공개에 앞서 애피타이저에 가까웠던 '아이폰8' 발표 도중, 잠깐 AR 게임 하나가 시연된 게 전부다. VR/AR 에반젤리스트 로버트 스코블은 "애플의 새 OS가 왜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가져다주는지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AR

'아이폰8' 공개…베젤도, 홈버튼도 '살아있네'

애플 이벤트 초미의 관심사였던 ‘아이폰X’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람들의 관심에서는 밀려났지만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도 공개됐다. 새로 선보인 모델이지만 어쩐지 꽤 익숙하다. 애플은 9월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에 있는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8과 아이폰8+, 아이폰X를 발표했다. 필립 쉴러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아이폰8과 아이폰8+는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폰의 모든 장점을 향상시킨 아이폰의 새로운 세대”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다. 장점은 향상됐다. 하지만 단점은 고치지 않았고 새롭게 추가된 기능도 거의 없다. 과거에서 온 디자인 아이폰8·8+의 외양은 전작과 별반 다를 바 없다. 아이폰7s라는 이름이 더 어울린다. 베젤도 그대로고 홈버튼도 아직 남아있다. 뒷면의 ‘카툭튀’도 여전하다. 꼭 카메라의 흔적을 내보여줘야 했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새로운 아이폰X는 얼굴 인식을 지원하지만 아이폰8·8+는...

iOS 11

'아이폰X'에 들어간 새 이모지, '애니모지'

애플이 아이폰X와 함께 애니모지(Animoji) 기능을 발표했다. 전면부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사용자의 표정을 읽은 후, 그것을 기존에 있던 이모지에 투사하는 방식이다. 애니모지는 이용자의 표정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3D 포맷을 구현된다. 지금까지 우리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이모티콘 목록에서 현재의 감정에 가장 적절히 부합하는 이모지를 찾는 수고를 들여야 했다. 하지만 애플 애니모지는 카메라에 본인의 표정을 투사해 맞춤화된 이모지를 만들어서 상대에게 보낼 수 있다. 애니모지 제작을 위해서는 아이폰X 전면부에 탑재된 '트루뎁스 카메라'와 '도트 프로젝터'가 사용된다. 시스템 작동 방식은 아이폰X의 새로운 화면잠금 기능인 '페이스아이디'와 유사하다. 사용자의 얼굴에 3만개 이상의 도트를 투사해 얼굴 맵을 만든 후, 3D 스캔 활용을 통해 근육의 움직임을 읽어 들인다. 애플은 사용자의 표정에서...

LTE

애플, LTE 지원하는 3세대 '애플워치' 공개

애플이 지난 9월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 애플파크에 있는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그리고 애플워치 3세대 (이하 애플워치3)를 공개했다. 애플워치3은 LTE 통신을 지원해 스마트폰 없이도 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스트리밍으로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됐다. 애플워치3은 아이폰과 같은 번호를 공유한다. 애플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조합하면 좀 더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하다.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어 좀 더 빠른 응용프로그램 실행 시간과 부드러운 그래픽을 제공한다. 와이파이, 블루투스는 물론 전력 효율도 향상시켰다. 애플은 “온종일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면서 크기를 이전과 거의 동일하게 유지했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 야외 운동이나 등산 활동 등을 지원하는 기압 고도계가 들어갔다는 점도 눈에 띈다. 외형적인 변화는 그리 크지...

스티브 잡스

'아이폰X' 공개…스마트폰의 10년을 담다

사람들이 나머지 인류에 감사를 표하는 방법 중 하나는 아주 멋진 무언가를 만들고 내놓는 것이다. -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꽤 독특한 방식으로 인류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바로 멋진 제품을 만드는 일이다. 그렇게 그는 청바지에서 아이폰을 꺼내들었고 인류는 스마트폰에 빠져들었다. 아이폰이 나온 지 10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아이폰이 공개됐다. 제품의 이름은 '아이폰X'다. 애플은 9월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 애플파크에 있는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X'를 공개했다. 애초 새롭게 발표될 제품으로 '아이폰7S', '아이폰7S 플러스', '아이폰8' 등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행사 직전 나온 유출 정보대로 각각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라는 이름으로 공식 발표됐다. 애플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X는 예상대로의 모습이다.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5.8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