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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애플, 전문가용 '아이맥 프로' 출시

전문가를 위한 아이맥, '아이맥 프로'가 시장에 나왔다. 애플은 12월14일(현지시간) 아이팩 프로를 출시했다. 전문가급 사용자를 위한 아이맥 프로는 올인원 디자인의 기존 아이맥에 워크스테이션 수준의 성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아이맥 프로는 현재 미국과 일본 등 1차 출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은 정식 발매까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5일(현지시간)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 2017'에서 공개된 아이맥 프로는 최대 18코어의 제온 프로세서, 22테라플롭스의 그래픽 성능, 27인치 레티나 5K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대 4TB의 SSD 및 128GB의 ECC 메모리를 지원하며 10Gb 이더넷을 장착해 최대 10배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제공한다. 아이맥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디스플레이와 본체가 결합한 올인원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성능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쿨링 성능은 최대 80% 향상됐다. 존 터너스 애플 하드웨어 기술 담당 부사장은 "아이맥 프로는 올인원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수준 이상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작업을 전면적으로 다시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아이맥 프로는 실시간 3D 렌더링, VR 작업, 고도의 개발자 워크플로우, 고해상도 사진, 복잡한 시뮬레이션, 대규모 오디오 프로젝트와 실시간 4K 및 8K 동영상 편집에 필요한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전문가를 위한 성능 개발자들의 경우, 여러 개의 가상 머신 및 테스트 환경을 작동하고 최대 2.4배 빠르게 코드를 컴파일할 수 있다. 과학자 및 연구자들은 대규모 데이터셋 및 복잡한 시뮬레이션을 처리해 최대 5배 빠르게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다. 사진작가들의 경우, 대용량 파일들을 작업할 수 있고 이미지 프로세싱을 최대 4.1배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음악 프로듀서들은 대규모 멀티 트랙 프로젝트를 최대 4.6배 빠르게 내보내고 최대 12.4배 많은 실시간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 편집자들은 최대 8개의 4K 동영상 스트림을 편집하거나 4.5K RED RAW 동영상 및 8K ProRes 4444를 렌더링 없이 실시간으로 풀해상도에서 편집할 수 있다. 아이맥 프로에서는 또한 HEVC 동영상을 3배 빠르게 내보낼 수 있다. 가격은...

구글

[ICT2017] 오픈소스 업계 핫이슈 5선

오픈소스 기술의 코드는 모두 외부에 공개된다. 누구나 소스를 들여다 보고, 기술에 대해 탐색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술적인 내용 외에도 변화 이유과 의사소통, 토론 과정도 구체적으로 공개되는 추세다. 그러다보니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큰 화제다. 개발자 커뮤니티인 '해커뉴스’에선 올해 이와 관련된 오픈소스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리액트 라이선스에 대한 공방이나 구글과 애플의 협업 소식 등이 대표적이다. 오픈소스 인공지능, 블록체인, 모던 프로그래밍 언어처럼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에도 관심이 모였다. 올해 개발자들이 주목했던 오픈소스 소식을 한눈에 살펴보자. 1. 오픈소스가 소송 방지용? 페이스북 리액트 라이선스 사건 리액트는 페이스북의 오픈소스 기술이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오픈소스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그런데 올해 하반기,...

레코드

애플, 음악 검색 앱 '샤잠' 인수

애플이 음악 인식 애플리케이션 '샤잠'을 인수했다. <리코드>는 12월11일(현지시간) 애플이 음악 사업 분야 발전을 위해 초기 앱 스타트업 중 하나인 샤잠을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이에 성명서를 내고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 애플은 성명서를 통해 "샤잠과 같은 재능있는 팀이 애플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라며 "애플 뮤직과 샤잠은 음악 검색 분야에서 함께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에게 보다 훌륭한 음악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샤잠도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의 일부가 되기로 합의한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인수 소식을 인정했다. 애플은 샤잠 인수 금액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4억달러 규모(약 4350억원)로 알려졌다. 샤잠은 마지막 라운드 펀딩 당시 10억달러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바 있다. 그보다 적은 금액으로...

2017년

[ICT2017] '아이폰' 10년, 분기점에 서다

혁신은 없었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 후 매년 쏟아지는 한국 언론의 레토릭이다. 올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제목 장사라면 세계 유수의 언론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한국 언론은 '아이폰X'에 빗대 "아이폰X, 혁신X"라는 혁신적인 제목을 뽑아내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의 죽음 이후 언론은 애플의 혁신성에 대한 부고 기사를 쏟아냈다. 물론 애플은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 최고로 잘 나간다. 판매량과 시장점유율은 삼성에 내어줬지만 매출액과 이익 점유율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언론과 시장의 간극은 여전히 크지만 점점 거리를 좁혔다. 기대치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이다. 시장은 애플에 호의적이지만 경쟁자와의 격차는 좁혀졌다. 때마침 올해는 아이폰의 10주년이었다. 2017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높은 기대치만큼 온갖 루머가 쏟아졌다. 기대와...

2017

구글·애플, 2017년을 빛낸 최고 앱 선정

연말의 대미는 시상식으로 마무리되곤 한다. 방송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 생태계도 마찬가지다. 구글과 애플은 12월7일 각각 한국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올 한해 가장 인기 있었던 앱을 결산해 올해를 빛낸 앱을 발표했다. 구글플레이 구글플레이는 매해 연말 혁신성,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올해를 빛낸 앱·게임’으로 선정해 발표해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신설된 ‘올해를 빛낸 인기 앱·게임'을 포함, 앱·게임별로 각 7개 부문의 최우수상과 전체 대상인 '2017 올해의 베스트 앱·게임'이 발표됐다. 올해를 빛낸 인기 앱·게임 부문은 구글플레이 홈페이지에서 2주간 진행된 사용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올해를 빛낸 인기 앱은 예스튜디오의 '샌드박스컬러',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은 나이언틱의 '포켓몬고(Pokémon GO)'가 수상했다. 샌드박스컬러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 캐릭터를 직접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 앱이다. 포켓몬스터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게임인 포켓몬...

기후변화

100% 재생가능에너지, 이제 삼성 차례입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100%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약속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가고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의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비율은 겨우 1%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5oB-_f0oS8 기상이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방지와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점점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미래 세대에게 덜 훼손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는 건 다행스러운 점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안이한 생각을 지닌 채 옛 방식과 관행에 안주하려는 사람과 기업도 있습니다. 기후변화 자체를 부정하는 이도 있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어떠한 실천도 마다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기업 삼성전자가 그중 하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 중 하나인 삼성전자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다양하고도 엄청난 수량의 제품과 부품을 생산하면서, 여전히...

비보

2017년 3분기 스마트폰 시장, 삼성 1위…샤오미 80% 성장

2017년 3분기 스마트폰 제조사의 성적표가 나왔다. 글로벌 시장 1위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의 성과와 아태지역에서 샤오미의 약진이 눈에 띈다. 글로벌 IT 자문기관 가트너는 스마트폰 전세계 판매량이 2017년 3분기 3억8300만대로 2016년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자리를 꾸준히 지켰고 애플, 화웨이, 오포, 샤오미가 뒤를 이었다. 특히 삼성은 두 자릿수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샤오미는 중저가폰 시장을 공략해 두각을 나타냈다. 샤오미, 중저가폰 전략으로 ‘80% 성장’ 2017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이끈 것은 신흥 아태지역과 북미지역이었다. 신흥 아태지역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15% 증가했고 북미지역은 11.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시장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신흥국은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구 수는...

생체인증

[IT열쇳말] 페이스아이디

"이 방법은 우리가 앞으로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하고 우리의 민감한 정보들을 보호할 방법" - 필립 쉴러 애플 수석 부사장 애플은 9월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에 있는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X'을 공개했다. 아이폰X의 가장 큰 특징은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돼 전면 카메라와 각종 센서가 들어가는 일부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디스플레이로 덮여있다는 점이다. 기존 아이폰 시리즈 제품 전면에 있던 홈버튼은 사라졌고 지문 인식 기능인 '터치아이디(Touch ID)'도 함께 없어졌다. 대신 얼굴 인식 기능인 '페이스아이디(Face ID)'가 새롭게 탑재됐다. 지문 인식을 대신한 차세대 생체인증 페이스아이디는 익숙한 지문 인식을 대신한 아이폰X의 새로운 생체인증 수단이다. 사용자의 얼굴을 암호화해 잠금을 해제한다. 제품 전면부가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5.8형 OLED 화면으로 가득 찬...

아이폰8

'아이폰8'의 의미

'아이폰6S'를 사용 중이다. 할부는 3개월 남았다.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얘기다. 아이폰6S와 함께하느냐 바꾸느냐. 스마트폰은 대개 2년이 지나면 타이머라도 맞춰놓은 듯 버벅대기 시작해서 인내심을 시험한다. 이 시험에 낙방한다면 아마 새로운 아이폰을 사게 될 것이다. 아이폰 사용자는 대개 iOS 생태계에 속박돼 안드로이드로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돼버리고 만다. 그런데도 선택지는 좁혀지지 않는다. 새로운 아이폰은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6'부터 대화면 플러스 모델을 따로 내놓고 있다. 이번에도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가 나왔다. 하지만 팀 쿡은 "원 모어 띵"을 외쳤고 '아이폰X'이 소비자의 시험지에 추가됐다. 'X'라고 쓰고 '텐'이라고 읽는 아이폰X은 상위 기종, 아이폰8은 하위 기종으로 여겨지기 쉽다. 이름부터 '텐'과 '에잇'이기 때문이다. 이런 인식을...

삼성전자

애플, '아이폰SE 2'로 신흥국 공략 나선다

내년 초 애플이 보급형 모델 아이폰SE의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한다. 11월22일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 보도에 따르면 4인치 화면이 장착된 새로운 아이폰SE가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 예상 시점은 엇갈리고 있는데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는 7월을, <포커스 타이완>과 <디지털트렌드> 등의 매체는 2018년 1분기를 점치고 있다. 아이폰SE가 2016년 3월에 출시됐던 만큼 아이폰SE 2(가칭) 역시 1분기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가격은 450달러 정도로 예상된다. 애플이 아이폰SE 후속모델을 내놓는 이유는 저가폰을 주로 소비하고 있는 신흥국 시장을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도는 인구 수가 많지만 아직까지 피처폰을 쓰는 사용자가 많아 스마트 폰 시장의 오아시스로 불린다.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1위를 점하며 맹활약 중이다. 아이폰SE 2는 인도 기업 '위스트론'에 의해 독점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