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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안드로이드폰, 보청기로 음악 듣고 통화한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기를 보청기에 무선으로 연결해 음성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청각 보조기기를 위한 오디오 스트리밍'(Audio Streaming for Hearing Aids, ASHA)으로 불리는 이 기능은 보청기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 접근성 기능이다. 저전력 블루투스(블루투스LE)를 지원하는 보청기를 안드로이드 기기에 연결해 기기를 제어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보청기를 이용해 안드로이드 기기의 각종 음성 알림을 실시간 확인하고, 음악을 듣거나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지금까진 보청기를 안드로이드 기기에 연결하려면 별도의 외부 송신기를 써야 했고, 연결 방법도 복잡했다. 구글은 ASHA 기능을 위해 사운드 기술업체 업체 GN그룹과 협업 중이다. 두 기업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보청기로 곧바로 음성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개방형 사양을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다. ASHA 기능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거쳐...

애플

'애플카', 2023년 볼 수 있을까

애플 분석으로 유명한 TF인터내셔널증권 밍치궈 연구원이 ‘애플카’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밍치궈 연구원은 애플이 2020년 증강현실(AR) 안경을 선보이고, 2023년에서 2025년 사이 애플카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밍치궈 연구원은 자동차 산업이 10년 전 스마트폰 산업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를 비롯한 IT 업계는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면서 산업이 크게 발전했듯, 자동차도 인터넷과 연결되고 자율주행기술이 도입되면 차량이 곧 스마트폰 자체가 될 거라 보고 있다. IT 업체들이 앞다퉈 자율주행차 기술 연구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자율주행차 기술 경쟁에서 애플이 현재 갖추고 있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현재 주력하고 있는 AR 등 신기술 등은 애플카가 출시됐을 때 경쟁사와 차별화를 이룰...

ASIC

애플, 헬스케어용 커스텀 칩 개발한다

애플이 헬스케어 전용 커스텀 칩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커스텀 칩은 ‘애플워치’ 등의 기기로부터 수집된 생체인식 데이터 처리를 돕도록 설계될 것으로 보인다. 심박수 같은 건강 데이터 처리에 최적화된 헬스케어 전용 칩을 적용해 기기의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식이다. 애플은 ‘아이폰X’에 인공지능(AI) 관련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한 ‘뉴럴 엔진’을 적용한 바 있다. 8월14일(현지시간) ‘CNBC’는 애플이 헬스케어 전용 칩 개발을 위한 팀을 꾸리기 위해 구인 중이라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애플의 새로운 구인 공고는 건강 데이터와 통합 커스텀 칩 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애플은 헬스케어 전용 커스텀 칩 개발을 통해 애플워치 같은 기기의 효율을 높이고 유사 제품들로부터 차별화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모델3

테슬라 엔지니어링 부사장, 애플로 컴백

지난 2013년 애플을 떠났던 더그 필드 테슬라 수석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5년 만에 애플로 돌아왔다. 애플전문블로그 <대어링 파이어볼>은 8월9일(현지시간) 최근 더그 필드가 애플의 '프로젝트 타이탄'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포드자동차, 세그웨이에서 경력을 쌓은 더그 필드는 애플에 입사해 맥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테슬라로 이직, 테슬라 수석 엔지니어링 부사장직을 맡으며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개발을 총괄해왔다. 그가 합류한 프로젝트 타이탄은 2014년부터 애플이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가 세간에 알려진 초창기에는 애플이 자율주행차를 자체제작할 거라는 관측이 우세했으나 2016년 애플이 차량 개발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난해 팀 쿡 애플 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은 실제 차량보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배제하지 않고...

스마트워치

"누군가 시계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애플워치를 보게 하라"

허전하다. 시계를 차고 나오지 않은 날은 왠지 무언가 빠트린 기분이 든다. 시계를 차고도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는 일이 자주 벌어지지만 시계는 여전히 우리의 손목 위를 지키고 있다. 스마트폰이 카메라, MP3 플레이어, 게임기 등 다양한 시장을 잠식해갔지만, 시계는 스마트폰의 구심력에서 비껴갔다. 이유는 하나다. 사람들은 시간을 보기 위해서 시계를 차는 게 아니라 시계가 주는 이미지를 차기 때문이다. 초창기 스마트워치는 이 점을 간과했다. 시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갖가지 기능성만을 앞세웠다. 그 결과 아무도 차고 싶지 않은 '너드(nerd)'한 이미지만 남겼다. 2015년 등장한 애플워치는 이를 극복하고 스마트워치 시장의 분기점이 됐다. 롤렉스를 꺾은 세계 1위 시계 브랜드. '애플워치'의 현 위치다. 용두 중심의 인터페이스, 다양한 워치페이스와 시계줄 옵션이 애플워치를...

시총1조달러

애플=$1,000,000,000,000

$1000000000000. 미국 현지시간으로 8월2일 오전 11시48분 애플 주가가 207.05달러를 기록하면서 애플이 미국 최초 시가총액 1조달러 기업에 등극했다. 업계 예상을 상회한 3분기 실적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31일(현지시간) 애플은 2018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분기 매출 533억달러(약 60조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역대 최고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4130만대로 예상치인 4160만대에는 못 미쳤으나 아이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724달러를 기록, '아이폰X' 등 고가폰 정책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전세계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스마트폰 판매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평균 판매가격을 높여 효율적으로 마진을 남기는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애플워치, 에어팟 등 웨어러블 기기도 좋은 성과를 거뒀고 애플 뮤직,...

노치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노치 디자인 빠진다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노치 디자인이 빠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가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아이폰X'과 같은 베젤리스 디자인과 '페이스아이디'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돼 왔다. 이에 따라 노치 디자인이 적용된 아이패드 프로가 점쳐졌지만, 'iOS12 개발자 베타버전'을 분석한 결과 노치 디자인은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8월1일(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되지만, 노치는 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가을 정식 출시될 'iOS12 개발자 베타5'에서 발견한 에셋을 분석한 결과다. iOS12에서 발견된 파란색 바탕의 새로운 아이패드 아이콘은 베젤과 하단의 홈버튼이 없는 모습이다. 기존 아이패드 아이콘은 뚜렷한 베젤과 홈버튼, 전면 카메라를 표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홈팟' 펌웨어를 통해 아이폰X 아이콘이 유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