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ios

“2014년 애플 앱스토어 매출 50% 늘어”

애플은 1월 첫째 주 애플의 앱장터인 앱스토어 이용자들이 앱과 앱 내부 콘텐츠를 사는 데 쓴 결제 금액이 5억달러를 넘었다고 밝혔다. 애플은 앱스토어 하루 매출액도 1월1일부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매출과 관련해 구석구석 정확한 수치를 밝히진 않았지만 몇가지 지표들을 통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앱스토어 매출이 호황을 이뤘다는 점을 내비쳤다. 기부액도 그 중 하나다. 애플은 매년 12월 에이즈의 날을 맞아 벌이는 ‘레드 캠페인’을 통해 2천만달러를 기부했다. 레드는 여러 기업들이 레드 로고가 달린 빨간색 상품을 팔아서 벌어들인 수익을 에이즈 관련 협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애플은 매년 앱스토어에서 레드 캠페인을 벌여 모금액을 모은다. 애플은 이 캠페인에 참여한 앱들을 대상으로 앱 혹은 앱내부결제로 벌어들인...

샤오미

샤오미·원플러스, 온·오프 장터 확장 중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이 그 동안 스타트업 같은 행보를 해 왔다면 이제는 그 영향력을 갖고 기존 시장을 위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원플러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샤오미는 앱 장터를 연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의 중심에는 ZTE나 화웨이, 레노버 같은 대기업 외에도 오포나 원플러스 그리고 샤오미 같은 신생 기업들이 있다. 이들 신생 기업들은 중국 내에서도 삼성전자를 밀어내고 비슷한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샤오미와 원플러스의 특징은 간단한 유통 구조와 대기줄에서 시작한다. 샤오미는 엄청난 기세로 성장했지만 모든 판매는 온라인에서 이뤄졌다. 일원화된 판매 창구와 간소한 유통 경로는 샤오미가 제품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경쟁력으로 꼽히기도 했다. 예약 판매로 기대 수요와 관심을 모으는 효과도 있다. 원플러스도 마찬가지다. 제품을 구입하려면...

마켓

안드로이드 장터로 들어온 ‘아마존 앱스토어’

아마존이 안드로이드 앱 장터 시장에 성큼 발을 들이밀었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손쉽게 아마존 앱스토어를 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안드로이드용 '아마존' 앱에 ‘아마존 앱스토어’를 넣었다. 이 아마존 앱은 본래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쇼핑 앱의 성격이 강했지만 점점 그 영역을 넓혀 왔다. 결국 아마존은 앱 안에서 안드로이드용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이용자는 ‘알 수 없는 소스’ 제한을 풀어야 앱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제한이 남아 있긴 하지만 구글로서는 ‘앱 장터 안의 앱 장터’가 열린 셈이다. 이전에도 아마존 앱스토어를 안드로이드에 설치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아마존 홈페이지에 접속해 링크를 찾아 눌러 APK 파일을 내려받은 뒤에 직접 깔아야 해...

ios

앱스토어 등록 거부되는 10가지 이유

애플이 앱스토어 등록을 거부하는 대표적인 10가지 이유를 공개했다. 애플은 개발자들이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미리 심사를 거친다. 그 과정에서 적어도 한두차례는 거절을 당한다. 앱 개발이 거절되면 앱 개발자들로서는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니다. 애플이 거절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특정 부분까지 콕 집어서 이야기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서비스 일정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고, 앱 등록시 거절당하지 않는 비법이 공유되기도 한다. 애플이 앱 등록을 거절하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애플이 8월22일부터 28일 사이에 앱스토어에서 앱 등록을 거절한 이유를 통계로 밝혔다. 가장 많은 이유는 ‘정보 부족’이었다. 14%를 차지했다. 애플이 공개한 거절 이유들을 보면 ‘작동에 버그가 있음’, ‘개발자 라이선스 따르지 않음’, ‘수준...

구글플레이

"스마트폰 앱, 안 깔고 안 쓰네"

스마트폰에 앱을 얼마나 깔아서 쓰고 있을까? 딜로이트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스마트폰 이용자의 31%는 응용프로그램을 아예 설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같은 조사의 결과가 20%에 달했는데 오히려 그 숫자가 늘어났다. 더 안 좋은 지표도 있다. 월 단위로 새로 설치한 앱의 숫자도 평균 2.32개에서 1.82개로 줄어들었다. 딜로이트는 앱 의존도가 낮은 50대 이상 이용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지만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왜 앱 시장이 줄어들고 있는지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 보고서의 주 내용이다. 영국에 한정되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앱 없는 스마트폰은 우리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초기에 스마트폰이 퍼지면서는 앱을 곧바로 내려받을 수 있다는 앱 장터가 가장 큰 변화를 이끌었다....

앱내결제

구글·애플 앱 장터에서 환불 쉬워진다

구글과 애플이 운영하는 앱 장터에서 앞으로 환불 절차가 더 수월해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과 애플 등 해외 마켓 운영자들도 환불을 비롯해 불공정하다고 지적된 약관들을 자진해서 고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환불에 대해 애매한 부분, 혹은 부당하다고 지적받는 내용들을 손봐 앱 환불을 쉽게 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LG스마트월드 등 4개 마켓이 불공정 약관들을 고친 것에 따른 대응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구글플레이 앱 반품과 교환, 환불을 앱 개발자의 정책에 따르고 결함이 있는 앱에 대해서는 구매가 외에도 확대된 손해도 보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정위는 음악 스트리밍 등 무료 체험이 끝난 뒤에 자동으로 정기 결제가 이뤄지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무료 체험이라는 문구를 삭제하고, ‘유료 회원’ 에 한하여...

구글

구글플레이 수수료 축소, 입 나온 통신사

구글이 플레이스토어의 수익 배분 정책을 바꿀 예정이다. 통신사에게 대부분 나눠주던 판매 수수료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현재 구글플레이를 통해 앱이든 앱내 콘텐츠든 유료 결제가 이뤄지면 개발자가 70%를 가져가고, 나머지 30%는 구글이 게재 파트너 및 운영 수수료로 가져간다. 구글은 이 가운데 90%를 다시 통신사에 주고 10%를 가져간다. 예컨대 1천원짜리 앱이 결제되면 개발자 700원, 통신사 270원, 구글은 30원으로 나누는 식이었다. 사실상 구글은 거의 가져가지 않는 쪽에 가까웠다. 구글이 통신사에 새로 제안한 정책은 개발자에게 70%를 떼어주고 남은 30%를 절반씩 나누자는 것이다. 통신사들은 대체로 ‘영업비밀’을 이유로 언급을 꺼렸지만, 실제 구글이 이런 제안을 오래 전부터 해왔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구글이...

앱숨기기

이런 앱들은 '앱스토어 출입금지'

간밤에 애플 앱스토어에 응용프로그램(앱) 하나가 올라왔다가 사라졌다. '히든앱스'(hidden apps)다. 이름처럼 앱들을 안 보이게 숨겨주는 기능을 한다. 일반적인 앱이 아니라, iOS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앱을 숨기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애플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이애드(iAd)를 막아준다. 이 앱이 하는 기능들은 그동안 아이폰을 탈옥한 뒤에야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원천적으로 플랫폼을 운영하는 애플 입장에서는 모두 금지하는 일이다. 물론 애플이 직접 ‘금지’라고 말 한 적은 없지만, 운영체제의 기본이 되는 앱들을 삭제하거나 앱을 통한 수익의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광고 프로그램을 차단하는 것을 열어둘 사업자는 없다. 개방성을 이야기하는 안드로이드도 모바일 애드센스를 차단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하고, 기본 설치 앱 역시 직접 롬을 손대기 전까지 지울 수...

EA

인디게임 밀어주는 삼성, '앱 수수료 할인'

삼성이 획기적인 모델의 앱 장터 모델을 운영한다. 지난달 삼성은 EA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인 칠링고와 함께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마켓을 발표하겠다고 밝혔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구체화한 바 있다. 2년간 기간에 따라 앱 유통 수수료를 깎아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삼성과 칠링고는 이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제로 커미션’이다. 별도의 앱 장터를 별도로 여는 것은 아니고, 삼성이 운영하는 장터 ‘삼성앱스’ 안에서 수수료를 면제하거나 기간에 따라 차등 할인되는 방식이다. 적은 비용도 아쉬운 소규모 개발사에게는 사실상 게임 개발을 위한 지원에 가깝다. 개발자는 이 마켓에 앱을 출시한 후 6개월까지는 판매액, 앱내부결제 등 앱을 통해서 얻은 수익 전부를 가져간다. 그 다음 6개월은 수익의 90%를 가져갈 수 있다....

ios

2012 하반기, 안드로이드 앱장터 급성장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장터 관련 리서치를 전문으로 하는 앱애니가 '2012년 10월 iOS와 안드로이드 앱 장터 관련 리포트'에서 1월에 비해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311% 성장했고, 매출은 애플 앱스토어의 4분의 1 수준이라고 밝혔다. 앱애니의 데이터는 2012년 1월 애플의 앱스토어 매출을 100% 기준으로 잡는다. 1월에는 구글의 플레이 마켓은 10%가 채 되지 않았지만 6월부터 상승세를 보였고 8월 이후 그래프 기울기가 커지며 10월 들어 3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앱애니는 정확한 수치를 밝히진 않았지만 1월에 비해 311% 성장했다고 공개했다. 애플 앱스토어도 10월 들어 1월에 비해 매출이 12.9% 늘었다. 안드로이드와 격차는 4배로 여전히 크지만, 이전에 비해 그 격차가 많이 줄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이전까지 매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