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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L

야후·AOL 합친다…‘오스’로 새출발

야후라는 이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른다. 미국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버라이즌이 야후와 AOL(America On Line)을 통합해 '오스'(Oath)라는 이름으로 출범시킨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4월4일, 버라이즌이 현재 진행 중인 야후 인수가 모두 끝나면 지난 2015년 인수한 AOL과 통합해 새로운 미디어 사업부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팀 암스트롱 AOL 최고경영자는 트위터를 통해 오스의 공식 로고를 선보이며 이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트위터에서 "우리 팀은 이제 10억명이 넘는 고객에게 20개 이상의 브랜드를 제공한다"라며 "오스 출범은 2017년 여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OL은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허핑턴포스트>, <테크크런치>, <엔가젯> 등을 소유하고 있다. https://twitter.com/timarmstrongaol/status/848994977715826690 2016년 7월, 버라이즌은 야후 인터넷사업부문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앞으로의 인터넷 미디어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데이터

야후, 연구자를 위한 머신러닝 데이터 공개

야후가 1월14일 머신러닝 연구자를 위한 예제 데이터를 무료로 공개했다. 데이터 크기는 13테라바이트(TB)다. 야후는 공식 블로그에 “데이터는 머신러닝 연구에 꼭 필요하지만 그동안 규모가 있는 회사만 대용량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더 많은 연구단체들이 대규모 데이터 기반 머신러닝을 연구할 수 있도록 이번 데이터를 공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예제 데이터는 야후의 2천만 사용자가 2015년 2월부터 5월까지 야후 뉴스피드에 보낸 정보다. 사용자 정보는 익명 처리했다. 여기에는 야후 뉴스, 야후 스포츠, 야후 파이넨스, 야후 무비, 야후 이스테이트 관련 데이터들이 포함돼 있다. 야후는 1.5TB 규모의 샘플 데이터를 따로 만들어 데이터 정보를 더 쉽게 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샘플 데이터는 나이 성별, 지리 정보 등으로 분류됐다. 데이터는 야후...

넷플릭스

스냅챗·야후 "자체 콘텐츠 제작, 쉽지 않네"

최근 넷플릭스와 아마존을 필두로 플랫폼 사업자들이 콘텐츠 유통을 넘어 제작에도 나서고 있다.  IT기업들이 콘텐츠 제작을 직접 하려는 이유는 뭘까. 기존 미디어와 플랫폼으로써 경쟁자 위치에서 그들에게 콘텐츠를 수급 받는 게 쉽지 않아서다. 직접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1차 창구 판권을 확보해버리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하우스 오브 카드’를 만들어 대박을 터뜨리고 ‘넷플릭스’가 되는 건 아니었다. 단기간의 투자금만으론 실리콘밸리 출신이 할리우드 감성을 듬뿍 뿜어내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나 보다. 이번 달 스냅챗과 야후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성과를 내지 못하며 콘텐츠 제작에 한 발을 뺀다는 소식이 나왔다. 10월20일(현지 시각) 야후가 밝힌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결과, 야후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8.3%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iOS9

뉴스의 미래를 '코딩'하는 기술 기업들

최근 기술기업이 뉴스 콘텐츠에 쏟는 관심이 대단하다. 특히, 미국의 IT 업체가 그렇다. 실리콘밸리 업체를 중심으로 뉴스 콘텐츠 혁신에 속도가 붙고 있다. 뉴스 경험 차별화 선언에 페이스북과 애플이 뛰어들었고, 모바일 기기 시대에 맞는 뉴스 요약 기술 실험에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열정적이다. ■ 함께 읽기 - "'애플워치'가 바꾸는 뉴스의 미래" ■ 페이스북·애플 : 플랫폼 최적화가 선사할 뉴스의 새로운 맛 오늘날 뉴스 독자들은 신문이나 TV보다 소셜미디어에서 더 많은 뉴스를 접한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뉴스를 소비하는 사용자 비율은 10명 중 6명에 이른다. 퓨리서치센터와 나이트재단이 발표한 연구 결과다. 지난 2013년에는 페이스북에서 뉴스를 접하는 이들이 47%에 지나지 않았다. 10%p 이상 증가한 셈이다. 이 숫자는 나이와 성별, 인종, 교육수준에...

구글

페이스북·구글·트위터, 아동 음란물 퇴치 맞손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야후, 트위터. 이 거대 IT 기업들이 아동 음란물 근절을 위해 뭉친다. <더버지>는 8월10일(현지시각) “실리콘밸리의 IT기업들이 온라인상의 아동 음란물을 걸러내는 새로운 기술을 만들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IWF(UK’s Internet Watch Foundation)와 손을 잡았다”라고 보도했다. IWF는 영국의 자선단체로 성적 학대와 관련된 이미지를 식별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한 바 있다. 이 기술은 해시를 이용하는데, 해시는 일종의 전자 개인정보처럼 정보를 갖고 있는 코드다. 이 기술로 이미지에 걸린 해시를 불법적인 해시 목록과 비교해 감별할 수 있다. 축적되는 해시 목록이 늘어날수록 더 많은 이미지를 감별하기 용이해진다. 이 기술이 구현되면 페이스북, 트위터 등 동참하는 기업 웹사이트에 업로드되는 모든 이미지가 필터링된다. 만약 이미지가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면 시스템이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MS

애플에서 야후까지, 고용 다양성 높이는 실리콘밸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고용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IT 기업들의 노력이 한창이다. 애플은 직장내 고용 다양성 측면에서 올해 지난 2014년보다 나은 결과를 보일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야후도 올해 직장 내 고용 다양성을 다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과 소수인종, 성적 소수자 등 실리콘밸리에서는 고용시장에서 차별 받는 이들을 받아들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이다. 실리콘밸리에서는 다양성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를 통해 소수자의 고용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구글과 페이스북 등도 직장 내 고용 다양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애플도 2014년 처음으로 ‘다양성 보고서’를 발간해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애플이 발간한 직장 내 고용 다양성 보고서를 보면, 전세계에서 애플이 고용한 인력 10명 중 7명은...

뉴프론트

야후표 '슈스케' 나온다

야후가 ‘슈퍼스타K’와 비슷한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 공개한다. 야후는 전자음악 뮤지션이 경연을 펼치는 ‘얼티밋 DJ'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4월27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이자 ‘더 엑스펙터’의 제작자로 잘 알려진 사이먼 코웰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얼티밋 DJ'는 DJ들이 출연해 기량을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경연 우승자에게는 소니 뮤직과의 음반 계약과 주요 전자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승자는 누리꾼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린다. 투표는 야후의 모바일 블로그 서비스 '텀블러'에서 진행되며 야후 스크린을 통해 방영된다. <버라이어티>는 “야후가 4월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뉴프론트 2015’ 행사에서 ’얼티밋 DJ'를 포함한 자체 제작물을 정식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뉴프론트에는 야후를 포함해 버즈피드나 유튜브, 훌루, AOL 등의 온라인...

AT&T

2014년 IT기업 로비왕, 구글

소비자 감시단체 컨슈머와치독이  미국 IT기업의 정부 로비 금액을 조사해 발표했다. 주로 인터넷기업들이 로비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고, 통신사나 대형 제조업체들은 로비 비용을 전년도보다 조금 줄였다. 구글이 2014년 로비 활동에 쏟은 돈은 1680만달러. 우리돈 약 182억원으로, IT기업 중 가장 많은 돈을 로비에 쏟았다. 2013년도에 비해 로비금액도 20% 늘어난 100만달러를 더 지출했다. 로비 자금은 주로 IT 정책을 구글에 유리한 쪽으로 이끄는 데 쓰였다. <PC월드>는 1월21일 컨슈머와치독 분석을 인용해 “구글은 온라인 광고, 데이터 프라이버시, 특허, 노동법, 드론, 의료 데이터, 이민법, 국제 세금개혁 등에 관련한 정책 관련자에게 로비금액을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930만달러(약 100억원)를 로비했다. 2013년도에 비해 45% 늘었으며, 로비 금액 상승폭이 가장 크다. 아마존은 470만달러(약 50억원)를...

구글

파이어폭스 기본 검색엔진, 구글→야후로

모질라재단이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 기본 검색도구를 나라별로 다르게 적용한다. 미국에선 야후, 러시아에선 얀덱스, 중국에선 바이두가 기본 검색엔진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모질라재단과 구글은 2003년부터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다. 모질라재단이 만든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 첫페이지에는 항상 구글이 보였다. 모질라재단은 비영리단체이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통로가 한정돼 있었다. 당시 모질라재단이 버는 수익 중 80~90% 정도가 검색엔진 제휴에서 얻었는데, 여기서 구글은 매우 큰 역할을 했다. <올씽즈디>는 2011년 11월 보도에서 “구글은 모질라에 3억달러(약 3300억원)을 매년 지불하고 검색엔진 제휴를 맺을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모질라는 왜 이번에 새로운 검색엔진을 대거 선택했을까. 모질라는 11월19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각 나라에 맞게 유연하게 파트너십을 구축하려 한다”라며 “파이어폭스는 특별히 선호하는 검색엔진이 있는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