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arrow_downward최신기사

5G

SKT, 차세대 양자 기술로 대형 가스 시설 안전 지킨다

사회 안전을 지키는 ‘양자 기술’이 대형 가스 시설물에서 가스 유출을 실시간 파악하여 대형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데 활용된다. SK텔레콤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가스안전 전문기업 ㈜한국플랜트관리, 양자/광기반 센싱 전문 기업 ㈜퀀텀센싱과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자 센싱’을 활용한 차세대 가스 안전 솔루션 상용화에 나서기로 했다. ‘양자 센싱’은 더 이상 나뉠 수 없는 최소 에너지 단위인 광자를 측정하여, 물체를 감지하거나 물질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양자 기반 가스 센싱 솔루션’은 시설물에 빛을 발사하고 반사된 빛의 파장을 분석해 가스 누출 여부 · 농도를 측정하고, 위험성을 실시간 관제센터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대형 가스 시설물의 관제를 위해 보편적으로 쓰이는 ‘IR(Infrared Ray, 적외선) 기반 가스 누출 감지기’는 탐지거리가 짧고, 가스...

kt

KT '3번째 양자암호 기술' 국제 표준 예비 승인

KT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T) ‘연구그룹13(Study Group13, SG13)’ 국제 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의 제어 및 관리 기술’을 국제 표준으로 예비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표준은 ITU-T 표준으로 제정된 KT의 3번째 양자암호통신 기술이다. 이번 성과로 한국은 ITU-T 연구그룹13에서 승인된 총 5건의 양자암호통신 표준 중 3건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일본 양자 키 관리 기능 표준, 중국은 양자 암호 통신 기능적 구조 표준을 각각 보유). 한국이 보유한 연구그룹13의 표준은 모두 KT가 제안 했다. ITU-T 국제 표준 예비승인은 ITU-T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제안된 기술을 국제 표준으로 정하는 것에 대해 만장일치로 통과 됐음을 의미한다. 이후 해당 기술은 ITU-T 회원국들의...

5G

SKT-한수원, 5G·양자암호 기반 스마트플랜트 조성

SK텔레콤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5G·양자암호통신 기반 스마트플랜트 조성에 나선다. 스마트플랜트는 5G, 양자암호통신,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ICT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강력한 보안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이 융합돼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한 발전소다. 양사는 지난 23일 한수원 경주 본사와 삼랑진 양수발전 사무소를 연결하는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 장비(QKD) 적용을 완료하고, 스마트플랜트 양자암호 개통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신용식 SK텔레콤 매시브 IoT사업본부장과 박상형 한국수력원자력 디지털혁신추진단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지난해 6월 '4차 산업혁명 기반 ICT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시범사업을 진행해왔다. ▲발전시설 내 모바일 업무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프라이빗 5G 기반 구축 ▲현장 데이터의 실시간 전송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모니터링 프라이빗 IoT 구축 ▲모바일 업무 환경...

QRNG

양자보안 스마트폰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지난 5월 22일 SK텔레콤이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A 퀀텀'을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을 탑재한 점이 특징인 이 제품은 양자보안 기반으로 보안이 강화된 일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기존에 SK텔레콤이 삼성전자, 양자암호통신 자회사 IDQ 협력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내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비트리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IDQ 양자암호 기술과 비트리의 반도체 설계 기술 결합 SK텔레콤은 국내 강소 기업 비트리와 지난 4년간 양자난수생성 칩셋 상용화를 진행해왔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비트리는 이미지센서와 같은 반도체 칩셋을 정밀 설계하고 이 솔루션을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에 공급하는 팹리스 기업이다. SK텔레콤은 2016년 IDQ의 양자 난수 생성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QRNG 칩셋을 만들기 위해 반도체...

LGu+

LGU+, 양자내성암호 네트워크 장비에 적용

LG유플러스가 새로운 양자내성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고객용 네트워크 장비에 적용했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경쟁하는 새로운 보안 기술로, 기존 암호체계가 취약해질 수 있는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과 함께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개발해 고객전용망장치(광통신전송장비)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암호통신과 구별되는 기술이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Quantum)’의 특성을 이용한 암호화 기술이다. 송신부와 수신부만 해독할 수 있는 도청 불가능한 암호키를 생성하는 ‘양자키분배(QKD)’ 기술이 핵심이다. 반면,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도 풀어내는 데 수십억 년이 걸리는 수학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암호키 교환, 데이터 암·복호화, 무결성 인증 등 보안의 주요 핵심 요소에 대한 보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양자내성암호는 별도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구현할 수...

kt

KT, 공공 분야 양자암호 통신망 사업 첫발

KT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발주한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KOREN)'의 양자암호 통신망 구축·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월13일 밝혔다. 국내 첫 공공 분야 양자암호 통신망 구축 사업이다. 양자암호 통신은 ‘양자(Quantum)’의 특성을 이용한 암호화 기술이다. 양자는 ‘0’ 과 ‘1’의 정보를 동시에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중첩성’과 한번 측정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올 수 없는 ‘비가역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신에 적용하면 데이터를 해킹이 불가능한 상태로 전달할 수 있다. 이번에 KT가 구축하는 양자암호 통신망은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의 서울-수원 구간이다. 해당 구간에는 양자암호 시스템, 암호화 장비 등 각종 기기들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개방형 계층구조(ITU-T Y.3800)’ 표준으로 설치된다. 개방형 계층구조 표준은 KT가 주도적으로 ITU에 제안해 지난해 10월 채택된 정식 표준이다. KT는 "양자암호 통신망을 구축하는...

IDQ

SKT, "양자암호통신 기술 국제표준 이끈다"

SK텔레콤이 양자암호통신 관련 국제표준을 수립하고, 양자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KT는 3월17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양자키 분배 적용 네트워크의 필요 보안 사항' 관련 기술 보고서가 국제 표준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Quantum)’의 특성을 이용한 암호화 기술이다. 송신부와 수신부만 해독할 수 있는 도청 불가능한 암호키를 생성하는 ‘양자키분배(QKD)’ 기술이 핵심이다. SKT는 양자암호통신 도입에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전세계에 통용되는 표준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양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은 ITU-T 내 통신 보안 관련 전문 연구 조직 스터디그룹17(SG17)에서 완성된 첫 양자키 분배 관련 표준이다. 양자키 분배 기술을 통신망에 적용 시 고려해야 하는 보안 사항에...

IDQ

SKT, 유럽·美 양자암호통신 사업 수주...美 최초 양자암호통신망 구축

SK텔레콤과 자회사 IDQ가 1년여만에 유럽과 미국에서 양자암호통신 구축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양자통신 상용망 시장 선점에 나섰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Quantum) 특성을 이용한 암호화 기술이다. 송신부와 수신부만 해독할 수 있는 도청 불가능한 암호키를 생성하는 ‘양자키분배(QKD)’ 기술이 핵심이다. 또 패턴 분석이 불가능한 무작위 숫자를 만드는 ‘양자난수생성기(QRNG)’도 양자 특성을 이용한 암호화 장치다. 양자컴퓨터가 창이라면 양자암호통신은 방패인 셈이다. 전세계 정부, 기업들은 양자정보통신에 주목하고 있다. EU(유럽연합)와 미국은 이미 양자 기술 개발에 각각 약 1조3천억원(10억 유로), 약 1조4천억원(12억달러)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T는 현존하는 보안기술 가운데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통해 5G 서비스에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양자ICT 기업 IDQ 투자로 글로벌 사업 확장 나서 SKT는 지난해 스위스...

ITU-T

SKT-KT, 양자암호통신 기술 국제표준화 힘쓴다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양자암호통신 기술 국제표준화에 힘을 쏟고 있다. SK텔레콤과 KT가 8월27일부터 9월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 스터디그룹(ITU-T SG17) 국제회의에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Quantum)’의 특성을 이용한 암호화 기술로 도청 불가능한 암호키를 생성하는 ‘양자키분배(QKD)’ 기술이 핵심이다. SKT는 이번 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양자 난수발생기 보안구조' 관련 권고안 1건이 국제 표준(X.1702)으로 예비 승인됐다고 밝혔다. 회원국 간 의견 조율 과정에서 반대 의견이 없으면 최종 표준으로 채택될 전망이다. 이 기술은 양자 기술을 이용해 난수의 보안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양자암호통신…도청 불가능한 암호키 생성 현재 보안 시스템에 적용된 난수는 무작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정한 패턴이 있어 연산 능력이 뛰어난 슈퍼컴퓨터에 의해 해킹당할 가능성이...

ETRI

KT-LGU+, 국내 양자암호통신 기술 ITU 국제표준 채택

국내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된다. KT와 LG유플러스는 6월17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엽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스터디그룹(ITU-T SG13) 국제회의에서 암호통신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권고안 1건이 국제 표준(ITU-TY.3800)으로 예비 승인됐다고 7월1일 밝혔다. ITU 내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채택된 표준으로, 이후 회원국 간 회람을 거쳐 반대 의견이 없을 경우 최종 채택될 전망이다. 이번 표준화는 KT와 LGU+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제안하여 개발을 시작한 이후 국내 7개 기관 및 전세계 20여개 회원사가 주도적으로 표준화 활동에 참여한 결과다. 이번에 승인된 표준은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계층 모델, 기능적 구성요소 등을 정의했다. KT와 LGU+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은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 사업자와 제조사 관점의 모든 영역을 고려하여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