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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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1

[트렌드리포트]CES 2021로 본 '양자 컴퓨팅'의 현재와 미래

현존하는 슈퍼컴퓨터를 아득히 뛰어 넘는 성능의 양자 컴퓨터(Quantum computer)는 '꿈의 컴퓨터'로도 불린다. 수십년 이상 이론 수준에 머물렀지만 2011년 첫 상용 양자 컴퓨터 'D-Wave One'이 등장한 이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또 IBM은 2018, 2019년 CES에서 'Q 네트워크', 'Q시스템 원' 등 범용 양자 컴퓨터로 나아가기 위한 시험 모델들을 잇따라 공개하며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올해는 어땠을까?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CES 2021에서 신형 양자 컴퓨터는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가시권에 들어온 양자 컴퓨팅 기술이 현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또 인간이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여러 전문가 세션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양자 컴퓨팅이란? 일단 이해를 돕기 위해 양자...

CES2021

[CES는 블로터로]IBM이 말하는 '양자 컴퓨팅'에 대한 오해

2010년대 양자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커질 무렵 혹자는 '현존하는 컴퓨터보다 수만배 빠른 양자 컴퓨터가 우리 책상 위를 점령하게 될 것'이란 기대를 내비쳤다. 이는 기술적으로 아직 먼 미래의 일이지만 양자 컴퓨터는 '양자역학'이란 이름이 주는 느낌처럼 어떤 신비함을 간직한 존재다. 아직 양자 기술에 대해 알려진 내용도 많지 않다 보니 양자 컴퓨터에 대한 여러 추측과 설익은 기대가 흘러나오기도 한다.  과연 양자 컴퓨터는 기존 컴퓨터를 대체하게 될까? IBM은 이번 CES 2021 온라인 부스 한편에서 '양자 컴퓨팅에 대한 실제 이야기'를 주제로 대중이 양자 컴퓨팅에 대해 궁금해하거나 오해하는 내용들을 Q&A로 정리해 소개했다. - 양자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양자 물리학을 알아야 한다? 해설가로 등장한 케이티 피졸라토(Katie Pizzolato) IBM...

sk텔레콤

SKT-DGB대구은행, 양자보안 모바일 뱅킹...양자보안이 뭐길래?

코로나19로 비대면 금융 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개인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K텔레콤이 DGB대구은행과 함께 5G 양자보안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뱅킹 앱을 선보인다. 5G 스마트폰에서 양자보안 기반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목표로 공동 개발을 완료했다. 다소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양자보안 기술은 향후 반드시 필요한 보안 기술이다. 미래형 컴퓨터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컴퓨터 개발과 상용화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러나 기존 슈퍼컴퓨터 보다 수십만배 빠른 연산 처리를 할 수 있기에, 현존하는 암호체계는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렇기에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한 보안 기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모든 암호체계를 깨뜨리기 때문에 은행거래도 안되고 개인정보도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 양자암호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해야...

ai

카이스트, ‘양자AI 알고리즘’ 개발.. "기존 AI 뛰어넘을 것"

카이스트가 양자컴퓨터에서 비선형적 계산을 할 수 있는 양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복잡한 데이터를 푸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던 양자컴퓨팅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어 현존 인공지능 기술을 추월할 것이라 평가받는다. 카이스트는 전기및전자공학부와 AI 양자컴퓨팅 IT 인력양성연구센터 이준구 교수 연구팀이 독일·남아공 연구팀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비선형 양자 기계학습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양자컴퓨팅은 고전 컴퓨팅과 달리 큐비트(양자컴퓨팅 정보 처리 단위) 개수에 따라 정보 공간 차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고차원 데이터 특징 공간으로 데이터를 옮기기 때문인데, 이준구 교수 연구팀은 데이터 특징 대비 기하급수적인 계산 효율성을 달성하는 커널 기반 양자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개발한 것이다. 이 교수팀 알고리즘은 IBM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실제 양자컴퓨터에서 양자...

LGu+

LGU+, 양자내성암호 네트워크 장비에 적용

LG유플러스가 새로운 양자내성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고객용 네트워크 장비에 적용했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경쟁하는 새로운 보안 기술로, 기존 암호체계가 취약해질 수 있는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과 함께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개발해 고객전용망장치(광통신전송장비)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암호통신과 구별되는 기술이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Quantum)’의 특성을 이용한 암호화 기술이다. 송신부와 수신부만 해독할 수 있는 도청 불가능한 암호키를 생성하는 ‘양자키분배(QKD)’ 기술이 핵심이다. 반면,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도 풀어내는 데 수십억 년이 걸리는 수학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암호키 교환, 데이터 암·복호화, 무결성 인증 등 보안의 주요 핵심 요소에 대한 보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양자내성암호는 별도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구현할 수...

데이비드 차움

블록체인이 해킹될 가능성이 있다는데요?

지난 10월23일,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코인마켓캡 기준 8232달러에서 24일 7478달러까지 9%가량 하락했습니다. 미국 하원이 개최한 페이스북 리브라 청문회와 구글이 발표한 양자 컴퓨터 소식에 가격이 급락했다는 해석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26일에는 9849달러까지 하루 만에 비트코인 가격이 31%가량 상승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가격 급등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블록체인에 대한 우호적인 발언과 연관 짓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소식이길래 비트코인 가격이 널뛰기하듯 내리고 올랐을까요. 이번 이슈문답(10월21-27일)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블록체인에 대한 발언과 구글의 양자 컴퓨팅 소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中 시진핑, “블록체인은 혁신 위한 돌파구” Q. 비트코인 가격 급등이 중국과 관련 있다는데요? A. 10월24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중앙정치국이 18차 집단연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 현황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정통부, 양자컴퓨팅 원천기술 개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컴퓨터 계산성능과 보안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양자컴퓨팅 핵심기술 개발에 뛰어든다. 과기정통부는 1월31일 '양자컴퓨팅 기술개발사업 추진계획'과 '2019년도 차세대정보컴퓨팅기술개발 사업추진계획' 등을 확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까지 5큐비트급(양자정보 단위), 신뢰도 90% 이상의 양자컴퓨터 시스템 실증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양자컴퓨터란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한 컴퓨터다. 기존 컴퓨터와 달리 수많은 계산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양자컴퓨팅은 슈퍼컴퓨터로 150년에 걸쳐 계산할 분량을 단 4분 만에 끝낸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IT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미 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해 구글, IBM 등이 이 시장에 뛰어들어 활발히 연구중이다. 과기정통부 역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향후 양자컴퓨팅 관련 핵심 원천기술에 5년간 445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양자컴퓨터 하드웨어, 양자컴퓨팅 신아키텍처, 양자 알고리즘, 기반 소프트웨어...

ai

[CES2019] IBM, 인간과 토론하는 AI 플랫폼 공개

IBM이 ‘소비자가전쇼(CES) 2019’에서 인간과 토론 가능한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상용 양자컴퓨팅 시스템, 새로운 기상 예측 모델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 IBM은 1월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인간과 토론하는 AI 플랫폼 '스피치 바이 크라우드(Speech by Crowd)'를 선보였다. 스피치 바이 크라우드는 인간과 유의미한 토론을 나눌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이다. IBM은 지난해 6월 인간과 토론을 벌이는 AI 모델 '프로젝트 디베이터'를 선보였다. 이번 플랫폼은 프로젝트 디베이터에 적용된 AI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찬반 논쟁이 가능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자동으로 설득력 있는 주장을 구성하는 등 실용적인 통찰력을 도출하는 모델로 만들어졌다. 세계 최초 상용 양자컴퓨팅 시스템도 발표됐다. 'IBM Q 시스템...

DWAVE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무엇이 가능해질까

컴퓨터의 개념을 획기적으로 바꿔낼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 제대로 된 양자컴퓨터의 연산 능력이 1차로 입증된 것이다. 아직 실용화 단계까지는 험난하지만 양자컴퓨터가 창조해낼 새로운 현실 세계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구글 퀀텀 인공지능 연구소 등은 지난 12월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최신형 양자컴퓨터 'D웨이브 2X' 실물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팀은 일반 싱글코어 컴퓨터에 비해 1억배 이상 빠른 처리 속도를 구현해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간 발표된 양자컴퓨터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한 사례다. 구글과 나사는 2013년 5월 양자컴퓨터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구글은 양자컴퓨팅을 통해 머신러닝을 분야를 획기적으로 혁신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캐나다 양자컴퓨터 전문 기업 D웨이브로부터 양자컴퓨터를 직접...

USRA

구글·나사, 새 양자컴퓨터 도입 중

구글과 미항공우주국(NASA)이 새로운 컴퓨터를 들여올 예정이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컴퓨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최첨단 양자컴퓨터다. 지난 9월28일(현지시간) <더버지>는 나사와 대학우주연구협회(USRA), 구글 연구팀이 함께하는 양자인공지능연구소가 캐나다의 양자컴퓨터 회사인 디웨이브 시스템(D-Wave)과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내용에는 새로운 컴퓨터를 들여오는 것도 포함된다. 양자인공지능 연구소는 양자컴퓨터를 이용해 머신러닝 등 컴퓨터과학 분야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양자컴퓨터는 무척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지금의 슈퍼컴퓨터가 150년에 걸쳐 계산해야 하는 것을 4분 만에 끝낼 수 있다. 큐비트는 양자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단위로, 가능한 여러 가지의 상태를 중첩할 수 있다. 0과 1을 동시에 나타낼 수 있다는 의미다. 큐비트의 개수가 n개라면, 2의 n 제곱만큼의 상태를 표현할 수 있다. 양자인공지능연구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