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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페어 서울

Q. 미술 수업인가요? A. 코딩 워크숍입니다!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에는 여러 특별전이 마련됐다. 그중 하나가 헬로긱스가 주최한 '어린이 코딩 워크숍'이다. 워크숍은 실내 전시 공간인 미래청 2층에서 열렸다. 코딩 워크숍이라는 안내말이 없었다면 얼핏 미술 수업이라고 생각할 것 같았다. 워크숍 공간 한쪽 벽면 가득 타원형 그림들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위 그림들은 워크숍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만든 라운드 패턴 디자인 작품들이다. 어린이들은 손에 펜을 쥐고 직접 그리는 방식이 아니라, 컴퓨터 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다. 헬로긱스가 만든 소프트웨어(SW) 융합 교육 도구 '비트브릭'으로 코드를 조작하면 여기에 연동된 로봇 팔이 움직이며 다양한 패턴을 그린다. 코드를 어떻게 바꾸느냐에 따라 다양한 작품이 나온다. 김재영 헬로긱스 이사는 "라운드 패턴 아트라는 미디어 아트 장르가 있다"라며 "여기에서 영감을...

Sally-Ann Williams

구글 SW 교육 담당자에게 물었습니다…"코딩 교육이란?"

최근 IT기업들은 소프트웨어(SW)교육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삼성전자와 네이버, SKT가, 글로벌 기업으로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구글 등이 SW 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일반 기업들이 워크샵을 주최하거나 교육 콘텐츠를 만들면서 SW 교육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에 비해 구글은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SW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구글 CS 아웃리치 이니셔티브'를 보면 구글은 갤럽이나 대학과 협업해 연구를 진행하거나 코딩교육에 필요한 원칙 등을 제시하고 있다. 코딩 교육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거나 여학생이나 소외계층을 위한 SW 교육 캠페인 '메이드위드코드'를 이끌기도 했다. 교사나 학생을 위한 코딩 교육 콘텐츠는 대부분 오픈소스 형태로 공개했다. 코드닷오아르지같은 SW 교육 비영리단체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SW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