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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디지털 마케팅·광고 용어, 어디까지 들어봤나요?

디지털 마케팅이나 애드테크 관련 이야기를 접할 때 모르는 용어가 많았습니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많이 들어볼 수 있었던 온라인 마케팅과 광고 시장에서 쓰이는 용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쓰이는 용어 중에는 ‘앱 마케팅-게임’ 쪽에서 쓰이는 용어들도 많아, 우선 많이 쓰이는 용어를 위주로 정리하고 더 알아가는 대로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용어도 있지만 보통 영어 약자로 된 용어가 많이 쓰여, 많이 쓰는 표기를 우선 하고 이후 한국어로 표기해 두었습니다.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 성과 지표) 기업이 달성해야 할 최종적인 목표를 위한 전략을 말한다. 과거 실적을 나타내는 것과 달리, 미래 성과에 영향을 주는 핵심 지표를 묶은 평가 기준이다. 예를 들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매출 상승’이라면...

기레기

퀀트랩, 연예기사 쓰는 로봇 공개

'기레기'라는 말을 저절로 떠올리게 만드는 뉴스의 상당수는 연예뉴스다. 그중에서도 천편일률적으로 나오는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따라잡는 뉴스들이다. 많은 사람이 관심 가지는 연예인 소식은 포털의 실시간 검색에서 자주 오른다. 이때의 해당 연예인의 기사를 누구보다 빠르게 쓰면 트래픽을 가져올 수 있다. 누구보다 빠르게 쓰다보니 기사 품질이 좋은 편은 아니다. 단순한 사실만 나열하는 식이다. 여기에 좀 더 질이 안 좋은 매체의 경우 선정적인 사진과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기도 한다. 이런 기사를 보면 대부분의 네티즌은 ‘기사 참 쉽게 쓴다. 나도 기자나 할까’라는 댓글을 달곤 한다. 그런데 앞으로는 그런 반응을 보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어 처리 및...

네이버

'기레기 기사'를 만드는 생태계, ㄱ부터 ㅎ까지

3월1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이 시행된다. 핵심은 ‘나쁜 기사’, 이른바 어뷰징 기사를 걸러내는 것이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10가지의 부정행위 유형을 세세하게 짚어가며 언론사가 부정행위를 위반할 경우 퇴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바 있다. 어뷰징 기사 등 왜곡된 언론의 상황은 인터넷신문의 급증과 관련이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경쟁 심화로 뉴스 품질 저하와 어뷰징과 같은 왜곡된 저널리즘 행태가 만연하다는 주장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인터넷신문의 내용분석을 통해 이를 실증적으로 살펴보는 '인터넷신문의 뉴스 생산 및 유통구조 연구'(김경환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외 3명)를 출간했다. 이 보고서를 참고해 ㄱ부터 ㅎ에 해당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어뷰징 기사의 특징에 대해 정리했다. 미디어 수익모델과 떼놓을 수 없는...

구글 뉴스

"구글 뉴스는 '낚시'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설리’가 1위로 오른다.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설리’를 제목으로 내건 수십건의 기사가 포털로 전송된다. 내용은 엇비슷하다 못해 거의 동일하다. 새로움을 담은 진짜 뉴스는 찾아보기 힘들다. 조악한 정보들을 조합해 자극적인 사진을 담는 경우가 넘쳐난다. 오로지 트래픽을 뽑기 위해 제작된 기사기에 그렇다. 이를 통상 ‘검색 어뷰징’ 기사라고 부른다. 한국 저널리즘 생태계를 망치는 주범으로 지목돼 왔다. 검색어 어뷰징은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전세계 7만여 언론사들의 기사를 수집해 제공하는 구글 뉴스에도 골칫거리다. 언뜻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도 없는데 어뷰징 기사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교묘한 방식으로 구글의 인기 검색어를 추출해 어뷰징 기사를 생산하는 언론사가 적지 않다고 구글은 털어놓는다. 지난 6월16일...

공개형 뉴스 제휴 평가위원회

"네이버·다음 뉴스, 언론사가 직접 심사하시라"

‘헐, 충격, 알고 보니….’ 어뷰징 뉴스의 산실로 지적받는 뉴스 서비스를 손보겠다고 국내 양대 포털이 나섰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5월2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설명회를 열고 앞으로 뉴스 서비스 입점 제휴와 계약 연장 심사를 언론계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개형 뉴스 제휴 평가위원회'(가칭, 이하 '평가위')에 맡길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언론사 주축돼 뉴스 제휴 평가위원회 구성" 제안 평가위가 맡을 역할은 크게 3가지다. 첫째, 포털사 뉴스 서비스에 새로 들어올 언론사를 심사한다. 둘째, 이미 계약을 맺은 언론사의 계약 이행 여부를 판단하고 필요하다면 계약 해지를 주문한다. 셋째, 과도한 어뷰징과 비방성 기사를 내고 협찬을 요구하는 사이비 언론 행위를 방지할 기준을 마련한다.임선영 다음카카오 미디어팀장은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평가위의 심사 결과를...

네이버

[Live] 네이버-다음, '공개형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설명회(종료)

국내 양대 포털사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뉴스 유통구조를 송두리째 바꾸는 실험에 나섭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5월28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개형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설명회를 열고 포털 뉴스 서비스의 주도권을 언론사에 내주겠다는 방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블로터가 페리스코프로 발표회 현장을 생중계합니다. 페리스코프 앱으로 생중계 보러 가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언론계 주도의 독립적 뉴스 제휴 평가기구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가칭)’를 설립하고 제휴 심사를 맡긴다. 평가위원회는 신규 뉴스 제휴 심사를 진행한다. 평가위원회는 기존 제휴 언론사 계약 해지 여부를 판단한다. 평가위원회는 과도한 어뷰징 기사 및 사이비 언론행위(협박성 기사로 광고비를 뜯어내는 행위)를 걸러내는 기준을 마련한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평가위워회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뉴스 제휴 여부를 결정한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평가위원회 활동에...

네이버

붕어빵 낚시 기사, 네이버서 매장될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으로 마무리되는 검색어 어뷰징 뉴스는 사라질까.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이하 실급검)는 '어뷰징' 뉴스를 양산하는 온상으로 지목돼 왔다. 국내 언론사들은 실급검에 기반해 하루에도 수십, 수백 건의 어뷰징 뉴스를 생산하며 트래픽을 벌어들였다. 이로 인해 국내 언론사들은 ‘네티즌 저널리즘’이라는 비아냥을 들어왔다. 기사 마지막 문단에 어김없이 포함되는 출처 없는 네티즌 발언의 인용 때문이다. 네이버는 수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12월5일 오후부터 클러스터링 알고리즘을 뉴스 검색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들의 뉴스 검색 만족도를 높이고 어뷰징 뉴스 양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네이버 쪽은 “그동안 뉴스 검색 결과는 이용자가 한번에 이슈를 파악하기가 어려웠고 불만도 많았다”며 클러스터링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뉴스 클러스터링은 모바일과 PC 검색 모두에 반영됐다. 클러스터링은...

스팸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 뻥튀기, 꼼짝 마"

유튜브가 가짜 동영상 조회수를 뿌리뽑으러 나섰다. 유튜브는 평소에도 동영상 조회수를 검사하겠다고 2월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 조치는 발표 당일부터 시작됐다. 유튜브는 “오늘부터 주기적으로 동영상 조회수를 확인하고 부당하게 올린 조회수를 제거할 것”이라고 알렸다. 지금까지 유튜브는 한 번에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는 동영상에서 비정상적으로 조회수를 올리는 ‘어뷰징’ 활동이 일어났는지를 그때그때 확인해 왔다. 인터넷 동영상 솔루션 업체 엔톰의 이동재 대표는 “지금도 몇 백만원만 주면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올려준다는 홍보대행사가 많다”라며 “어뷰징이 전세계적으로 성행하니 유튜브가 직접 이 문제를 관리하려고 나선 것”이라고 풀이했다. 유튜브는 동영상 조회수를 중요하게 여긴다. 콘텐츠의 인기도를 보여주는 기준이 되는 건 물론이고 광고비 책정 기준도 되기 때문이다. 유튜브를 홍보 채널로 이용하는 기업은 동영상 조회수를 홍보...

네이버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조작, 참 쉽죠잉~

네이버 블로그의 댓글, 공감, 방문자 수 조작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작은파워블로거라는 웹사이트와 블로그 운영자는 '작은자동방문'이라는 조작 프로그램을 만들어 무료로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블로그 아이디와 특정 게시물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블로그 게시물의 방문자 수를 늘려준다. 방문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이 프로그램을 쓰면 방문자 수가 신기하게도 쭉쭉 올라간다. 일명 네이버 검색 상위에 올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어서 '작은자동방문'을 이제 공개합니다.아래의 링크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받아가세요.tinypowerbloger.com/main/tav.php3월 11일 첫 베타테스트 배포를 시작해서 한달이 넘게 테스트를 도와주신 베타테스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__). — 작은파워블로거 (@tinypowerbloger) 2013년 4월 25일 어뷰징 막지 못하면 다 같이 해버리자, 어뷰징이 소용없게 네이버 검색 조작 프로그램이 있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네이버에서 '블로그 자동방문 프로그램', '블로그 자동...

네이버블로그

"짝퉁 파워블로거, 우리가 잡는다"

'작은 하마와 작은 기차'란 웹툰을 아시는가. 자기의 장난감 기차를 뺏어간 까마귀를 하마가 찾아가 혼내준 이야기다. 아주 짧은 이 이야기는 작은 하마를 건들면 큰일 난다는 말로 끝난다. 작은 하마를 얕본 까마귀처럼 당할 수 있다는 뜻이 깔린 셈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댓글이나 공감을 악용한 글을 찾아내는 웹사이트가 있다. '작은파워블로거' 얘기다. '작은파워블로거'는 댓글과 공감을 조작한 네이버 블로그만 콕 집어내 폭로하는 웹사이트다. 5월28일부터 가동됐는데 웹사이트와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골라낸 '나쁜글'을 발표한다. 이 웹사이트는 영향력이 크지도 않고, 키울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트위터(@tinypowerbloger) 팔로워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한 사람도 적어 보이고, 웹사이트에 광고도 없다. 누가, 왜, 어떻게 이 웹사이트를 만든 걸까. "저는 블로그마케팅쪽에서 일하고 있어요"라고 작은파워블로거 운영자는 입을 뗐다. "차라리 광고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