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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람보다 AI가 편하다는 직원들…기업의 역할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불과 수개월 만에 재택/원격근무의 대중화라는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냈다. 또 이 과정에서 도입된 비대면 디지털 기술들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넘어 근로자 인식 변화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나아가 기업이 직원과 소통하는 방법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오라클이 인사 자문 회사인 워크플레이스 인텔리전스와 함께 발표한 ‘업무환경과 AI’라는 조사 보고서에서도 이 같은 변화가 예견된다. 보고서는 코로나19로 확산된 재택/원격근무에 대한 근로자들의 만족도 및 인식 변화에 관해 11개국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담고 있으며, 오라클은 국내에서도 1000명이 이번 조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재택근무 선호하는 한국인 응답자, 40%에 그쳐 몇 가지 결과를 살펴보자. 먼저 일반적으로 직장과 분리된 공간에서 이뤄지는 재택근무를 대부분이 좋아할 것이라 여기기...

내부거래

미국 아마존 전직 직원, 내부거래로 16억 부당이익

  미국 아마존의 전직 직원이 회사의 실적 발표를앞두고 내부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직원은 세무팀의 선임 관리자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직원의 내부거래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업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마존 선임관리자 락샤 보아(36)의 비위 사실을 공개했다. SEC에 따르면 보아와 그들의 가족은 회사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식을 사고 팔아 140만 달러(한화 16억원) 규모의 부당이익을 챙겼다. 세무팀 소속인 릭샤 보아(Laksha Bohra)는 아마존의 기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었다. 그는 세무 데이터는 물론 회사의 재무 정보까지 들여다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회사는 세무팀 직원들에게 아마존의 주식을...

비대면

[해보니]'줌' 실시간 온라인 강의…장단점 뚜렷해

비대면, 언택트(Untact)란 말이 익숙해진 요즘입니다. 아직은 거리두기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최선책이다 보니 강의나 발표 같은 전통적 대면 행사들도 이젠 대부분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현장 대신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하는 일이 더 많아졌고요. 그러던 얼마 전 감사한 기회를 통해 서울 모 기관에서 강연자로 나설 일이 생겼습니다. 원래는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악화되며 결국 온라인 강의로 전환됐습니다. 대신 덕분에 말로만 듣던 온라인 강의를 직접 해 볼 기회가 생겼는데요. 기관 측 요청에 따라 강의용 화상회의 솔루션은 ‘줌(Zoom)’을 사용했습니다. 줌은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급성장하며 지금은 일간 사용자 수만 수억명에 이르는 보편적 화상회의 도구가 됐습니다. 그동안 ‘쓰기 편하다’라는 말만 들었는데 실제 얼마나 편리한지,...

kt

KT, 기업용 비대면 업무 솔루션 선보인다

KT가 국내 강소기업과 함께 기업용 통합 비대면 업무 솔루션을 선보인다. KT는 마드라스체크, 새하컴즈, 틸론과 함께 'KT 디지털웍스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T는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대표적 강소기업들과 함께 통합 기업용 원격근무 솔루션을 출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KT는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도구를 통합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기업 전용 5G망 ▲로봇 자동화(RPA)·데이터 분석 엔진 등 AI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또 비대면 업무 방식에 대한 인식개선과 원격 협업방식 가이드 등 기업문화 컨설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협력사들은 각사의 강점을 살려 이번 비대면 업무 솔루션 사업에 참여한다. 마드라스체크는...

디지털

[넘버스]'언택트' 시대, 디지털로 '콘택트'하는 포스코ICT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언택트(비대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일상 속에 깊이 파고든 말이죠. 집으로 출근해 집에서 퇴근하는 재택근무는 일반적인 근무 방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수업도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편의점 계산대에는 비말을 차단하는 칸막이가 있죠. 정말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확 바꿨습니다. 기업들도 재택 근무 등으로 생산성과 성과가 떨어질까 노심초사하고 있죠.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근무의 대안으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RPA는 사무 업무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6년 은행 등...

비대면

[흥신소] 비접촉식 체온계는 무슨 원리인가요?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이메일(bloter@bloter.net),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loter.net) 모두 열려 있습니다. “몸에 닿지 않고도 체온이 측정되는 비대면 체온계, 원리가 궁금해요” 위드(With) 코로나가 현실이 되고 있는 요즘, 바깥 출입은 찜찜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 전에 체온 측정을 요구하는 곳들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다소 번거로워도 코로나19 발병 의심자를 가려내는 첫걸음이 37.5도 이상의 발열 여부 확인이라고 하니, 내 몸이 아무리 멀쩡하게 느껴져도 꼭 협조해야 할 일입니다. 가만 보면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언택트(Untact)’라 불리는 비접촉,...

계측기

슈나이더 "스마트팩토리, 가상서 실제처럼 체험하세요"

자동화 기술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올해 5월 완공한 익산 스마트팩토리 가상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약 40년간 운영되어온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익산 스마트 팩토리는 중소형 규모의 EOCR(전자식 과전류 계전기) 생산 공장이다. 지능형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운영과 관리 전반에 자체 통합 IoT 아키텍처인 'EcoStruxure(에코스트럭처)'를 적용했다. 이번 가상 투어는 코로나19로 확산된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 트렌드에 따라 고객들이 실제 공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실제와 같은 조건에서 스마트팩토리를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실제 투어와 동일하게 △익산 공장 소개 및 적용된 기술 소개 △이노베이션 허브(기술 데모) 투어 △공장 생산라인 투어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100분간 진행된다. 온라인 투어 참가자는 투어 중 채팅을 통해 전시...

CJ대한통운

[넘버스]'50% 점유율' CJ대한통운 택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온 사회를 휩쓸며 '언택트' 소비가 급증하고 요즘 조용히 웃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CJ대한통운입니다. CJ대한통운은 우리가 온라인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생활용품을 주문할 때 그 물량의 절반을 배달해주는, 이번 팬데믹(대유행) 시국에서 국내 택배시장 점유율 50%를 넘긴(50.4%) 기업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냐고요? 2가지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과반을 넘긴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탄생하는 과정에서 소규모 택배 사업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 미래 시점에서...

넷플릭스

뮤지컬도 비대면...코로나19, 브로드웨이도 바꿔놔

영화에 이어 뮤지컬도 넷플릭스를 통한 비대면 시사회를 진행한다. 12일(현지시간) <엔가젯>은 '다이애나: 뉴 뮤지컬'(Diana: A New Musical) 기획사인 그로브엔터테인먼트가 이 작품의 첫 공연(프리미어)을 넷플릭스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고인이 된, 그러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비운의 여인인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당초 올해 3월 31일 막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개막을 미뤄왔고, 결국 올해 정상적인 상연이 어렵다는 판단에 넷플릭스의 '2021 브로드웨이 오프닝' 참여를 결정했다. 넷플릭스는 "비록 라이브 시어터 공연이라 자막은 따로 없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전 세계 넷플릭스 구독자들에게 수준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엔가젯>은 넷플릭스가 브로드웨이 공연 실황 스트리밍을 한 적은 있지만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아예 온라인 상영으로만...

게임

해외서 펄펄 난 넷마블...기대와 숙제 남겼다

넷마블이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말 그대로 ‘펄펄’ 날았다. 넷마블은 2분기 매출 6857억원, 영업이익 8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146.1%, 30.3% 증가한 호실적이다. 상반기 넷마블 신작 게임들이 이 같은 결과를 견인했다. 특히 올해 3월 글로벌에 출시된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 빌드 매출의 70%는 미국과 유럽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등의 작품도 모두 고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반으로 넷마블이 2분기에 해외에서 벌어들인 매출 비중은 75%에 달한다. 1분기 71%봐 비교해도 4%p 오른 수치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