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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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개통하고 라이브 방송하고…SKT·KT·LGU+, 갤럭시 S21 개통 행사도 비대면

이동통신사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갤럭시 S21' 개통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SKT는 '무인개통'을 내세웠다. 22일 서울 홍대 T팩토리에서 열린 개통 행사엔 일부 고객들만 참석해 무인 구매 공간인 'T팩토리 24'를 활용한 비대면 개통이 이뤄졌다. 신규 디바이스 개통 행사에 무인 개통 시스템이 이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참여한 고객들은 9시부터 간격을 두고 T팩토리에 방문, 예약한 단말기를 직접 개통했다. SKT는 추첨을 통해 사전개통자들에게 △갤럭시S21울트라 △삼성 더 셰리프 TV △삼성 갤럭시탭S7 등의 경품을 제공했다. SKT에 따르면 이번 사전 예약 기간 중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1 울트라를 선택한 고객 비중이 50%로 가장 많았다. KT는 오프라인 대신 '라이브 방송 전야제'를 택했다. 지난 21일 오후 8시 먹방 BJ '쯔양'과 방송인 '박권'이...

국회

시스코 웹엑스, 국회·청와대 언택트 소통 채널로 부상

시스코의 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Webex)'가 최근 정부의 언택트 소통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 18일 진행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웹엑스 기반 비대면 간담회를 병행했다. 국회는 2020년 9월 비대면 회의 도구로 웹엑스를 선택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촉발한 비대면 트렌드에서 그동안 '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 여러 비대면 화상회의 도구들이 새롭게 이름을 알려왔다. 반면, 웹엑스는 아직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정부가 국산 솔루션, 혹은 널리 알려진 외산 솔루션들 대신 웹엑스를 선택한 이유는 뭘까? 국회 관계자는 <블로터>와의 통화에서 "국회는 법안이나 정부 정책 등을 다루는 곳으로 화상회의 도구를 고를 때 보안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면서 "일정 규모 이상의 회의에선 보안성이 높은 웹엑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엑스는 1995년 설립된 1세대 화상회의...

PMS

야놀자, 호텔 솔루션 기업 '산하정보기술' 인수...시너지 날까

야놀자가 국내 호텔 솔루션 기업 산하정보기술을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산하정보기술은 1994년 설립된 기업으로, 호텔·리조트·골프장·레스토랑 등 여가 시설분야 IT 솔루션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더케이호텔, 롯데리조트 등 국내 주요 호텔·리조트 및 베스트웨스턴 호텔그룹, 윈덤 호텔그룹 등 글로벌 호텔 브랜드 1000여곳의 주요 고객사에 서비스 중이다. 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해 호텔의 수익률 극대화를 돕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호텔 자산관리 시스템(Property Management System, PMS)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 호텔·리조트 비대면 솔루션 시장 노린다 야놀자는 지난 2017년부터 여가 산업에 적용 가능한 SaaS 플랫폼을 개발해왔다. 글로벌 산업 트렌드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21년 1월 기준 전세계 170여개국 2만6000여개 고객사에 클라우드 기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을...

e커머스

'코로나 쇼크' 신세계톰보이, 토지·건물 처분 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신세계톰보이가 결국 자산 처분에 나섰다. 신세계톰보이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일대 토지와 건물을 부동산 중개업체인 와일드브레인 주식회사에 총 167억원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자산총액 대비 20.15%에 달한다. 회사측은 현금 유동성 확보와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1977년 9월20일 설립된 국내 토종 브랜드 톰보이는 2011년 신세계인터내셔날 계열사로 인수됐다. 이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톰보이의 체질개선에 주력, 2014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같은 해 사명도 신세계톰보이로 바꿨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사위인 문성욱 대표가 손문국 대표와 함께 이 회사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2020년 3분기 기준 신세계톰보이 지분 95.78%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소유다. 2018년 연매출 1416억원, 영업이익...

드롭박스

드롭박스의 진화…이젠 '협업 솔루션 회사'

드롭박스(Dropbox)가 협업 서비스 회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2007년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으로 출범한 드롭박스는 2019년 기업용 온라인 업무 공간 ‘드롭박스 스페이스’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10월 ‘버추얼 퍼스트(Virtual first)’ 선언, 19일 드롭박스 스페이스 2.0을 공개하며 당분간 기업 비즈니스 확대에 전념할 것임을 밝혔다. 드롭박스는 현재 6억명의 고객 중 1500만명을 유료 사용자로 보유하고 있다. 권준혁 드롭박스 한국 영업이사는 “2013년 조사 당시 약 80%의 고객이 드롭박스를 업무용으로 사용 중이란 결과를 바탕으로, 드롭박스는 ‘팀(Team)’을 위한 협업 솔루션 회사로 새롭게 거듭나왔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한 드롭박스 스페이스 2.0은 2019년 공개한 1.0 버전 대비 확장성과 보안을 대폭 개선한 서비스다. 먼저 기존 버전이 내부 팀 폴더 단위의 자료 공유, 스케줄...

K-비대면 바우처

티맥스, K-바우처 화상회의 솔루션 '하이퍼미팅' 출시

티맥스A&C가 중기부 K-비대면 바우처 공급 솔루션으로 선정된 화상회의 솔루션 ‘하이퍼미팅’을 출시했다. 상황별 레이아웃 설정, 웹 중심의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하이퍼미팅은 회의실 개설 시 비밀번호 설정, 파우더룸을 통한 입장 전 비디오 및 마이크 상태 점검이 가능하며 △포커스 뷰 △그리드 뷰 △컴포짓 뷰 등 회의 성격에 따른 여러 레이아웃을 적용할 수 있다. 이 중 컴포짓 뷰는 화면 공유 레이아웃으로, 회의에서 실시간으로 문서 등 애플리케이션을 공유할 수 있고 웹 브라우저 화면 및 PC 전체 화면 공유도 가능하다. 또 하이퍼미팅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손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회의실 ID로 간편하게 사용자를 초대할 수 있다. 기존 그룹웨어나 다른...

HCM

코로나19가 바꾼 기업 운영, 직원 관리도 'SaaS'로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는 이제 대세다. 요즘 잘 나간다는 IT 기업 중 SaaS 솔루션 개발, 혹은 도입조차 하지 않은 곳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SaaS 적용 분야와 사용 저변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SaaS는 쉽게 말해 네트워크를 통한 구독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의미한다. 기존에 단품·설치형으로 판매되던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에 설치해 두고, 고객은 이를 온라인으로 대여해 쓰는 방식이다. 컴퓨터에 워드프로세서를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있으면 워드 작성이 가능한 구글독스(Google docs)도 SaaS의 좋은 예다. SaaS가 각광받는 이유는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은 구독형 비즈니스인 SaaS 고객을 확보할수록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입원이 마련되며, 고객 역시 제품 구입·설치에 필요했던 목돈 절감 및 운용과 유지보수에 필요한 인건비도...

skt

SKT, 무인매장 통해 미래 유통 그린다

SK텔레콤이 24시간 무인매장을 통해 유통망 실험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무인매장이 포함된 플래그십 매장을 오는 31일 서울 홍대 거리에 연다. 통신 서비스 상담부터 개통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매장으로, SK텔레콤은 해당 매장을 통해 유통의 미래를 가늠하고 추후 기존 유통망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무인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플래그십 매장 'T팩토리'를 소개했다. T팩토리는 무인매장을 포함해 기술 중심의 문화 체험 공간으로 마련됐다. ▲24시간 무인매장 ▲마이크로소프트·애플·삼성 서비스 및 상품 체험 ▲구독형 서비스를 비롯한 보안·미디어·게임 등 SK ICT 패밀리사들의 서비스 ▲MZ세대를 위한 공간·휴식 공간 등으로 꾸려졌다. 24시간 무인매장...5분내 개통 가능 T팩토리에 마련된 무인매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IT...

ai

사람보다 AI가 편하다는 직원들…기업의 역할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불과 수개월 만에 재택/원격근무의 대중화라는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냈다. 또 이 과정에서 도입된 비대면 디지털 기술들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넘어 근로자 인식 변화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나아가 기업이 직원과 소통하는 방법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오라클이 인사 자문 회사인 워크플레이스 인텔리전스와 함께 발표한 ‘업무환경과 AI’라는 조사 보고서에서도 이 같은 변화가 예견된다. 보고서는 코로나19로 확산된 재택/원격근무에 대한 근로자들의 만족도 및 인식 변화에 관해 11개국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담고 있으며, 오라클은 국내에서도 1000명이 이번 조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재택근무 선호하는 한국인 응답자, 40%에 그쳐 몇 가지 결과를 살펴보자. 먼저 일반적으로 직장과 분리된 공간에서 이뤄지는 재택근무를 대부분이 좋아할 것이라 여기기...

내부거래

미국 아마존 전직 직원, 내부거래로 16억 부당이익

  미국 아마존의 전직 직원이 회사의 실적 발표를앞두고 내부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직원은 세무팀의 선임 관리자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직원의 내부거래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업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마존 선임관리자 락샤 보아(36)의 비위 사실을 공개했다. SEC에 따르면 보아와 그들의 가족은 회사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식을 사고 팔아 140만 달러(한화 16억원) 규모의 부당이익을 챙겼다. 세무팀 소속인 릭샤 보아(Laksha Bohra)는 아마존의 기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었다. 그는 세무 데이터는 물론 회사의 재무 정보까지 들여다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회사는 세무팀 직원들에게 아마존의 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