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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얼굴인식 시스템, 10명 중 9명 잘못 인식해

최근 각국 경찰은 범죄자 추적을 위해 얼굴인식 시스템을 도입하는 추세다. 중국 공안은 얼굴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선글라스 테스트에 나섰고, 말레이시아 경찰은 얼굴인식 카메라가 부착된 특수복을 범죄수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국내서는 지난해 3월 경찰청이 용의자 신원확인을 돕는 3D얼굴인식 시스템을 전국 보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영글지 않은 기술을 섣불리 쓰면, 오히려 탈이 날 수 있다. 영국 지역 경찰의 얼굴인식 시스템이 높은 오인 결과를 보이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사우스웨일즈 경찰은 지난해 6월 웨일즈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자동얼굴인식 시스템(Automatic Facial Recognition)을 처음 도입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맞붙은 이날 경기에는 약 17만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영국 <BBC>는 이날 사우스웨일즈 경찰이 관중을 상대로 얼굴인식 테스트를 한 결과,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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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인식 프로그램, 백인 남성 더 잘 인식해"

"Facial Recognition Is Accurate, if You’re a White Guy(얼굴인식은 정확하다, 만약 당신이 백인 남성이라면 말이다.)" - 2018-02-09 <뉴욕타임스> 얼굴인식 프로그램이 성별, 인종에 따라 다른 인식률을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IT미디어랩 조이 부오라뮈니 연구원과 스탠포드대학 소속 연구원 팀닛 게브루는 기술 알고리즘에 내재된 편견을 찾아내는 '젠더 쉐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IBM,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 세 곳의 얼굴 분석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 성별과 피부색에 따라 인식률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피부과 의사의 조언을 얻어 아프리카 3개국, 유럽 3개국에서 다양한 성별과 피부 유형을 가진 127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고 이들의 이미지로 얼굴인식 프로그램의 벤치마크를 제작했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 3곳이 실험 대상으로 선정된 이유는 이들이 만든...

ai

중국 공안, 안면인식 스마트안경으로 범죄자 색출한다

중국의 얼굴인식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중국 공안이 얼굴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선글라스를 실무에 도입, 범죄용의자 수색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은 이달 초부터 허난성 정저우역에서 안면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선글라스로 범죄자를 수색하고 있다. 아직 시험단계지만 중국 공안은 이미 스마트 선글라스를 통해 인신매매, 강력범죄 등 용의자 7명과 허위신분증을 보유한 여행자 26명 가량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 선글라스는 스마트폰과 연동, 만명 가량의 범죄 용의자가 등록된 경찰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용의자의 얼굴을 탐색한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스마트 선글라스는 설 연휴(춘제) 기간 동안 경찰 업무를 효율적으로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범죄자 수색을 위해 2015년부터 '천망'이라는 스마트 감시 체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왔다. 인공지능(AI) 기반의 CCTV 카메라는...

생체인식

얼굴로 잠금해제…아이폰X '페이스아이디' 보안성은?

"무작위로 고른 다른 사람이 페이스아이디를 뚫을 확률은 100만분의 1입니다." 필 쉴러 애플 부사장이 9월12일(현지시간) 아이폰X에 탑재된 얼굴인식 기능인 '페이스아이디'를 소개하며 한 말이다. 애플은 아이폰 10주년을 맞아 내놓은 야심작 '아이폰X'에 지문인식 기능 대신 페이스아이디를 탑재했다. 애플은 페이스아이디를 '강력하고 안전한 사용자 인증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페이스아이디에는 도트 프로젝터, 적외선 카메라, 투광 일루미네이터로 구성된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이 사용됐다. 사용자가 화면을 정확히 응시할 때만 아이폰X가 잠금 해제된다는 게 애플의 설명이다. 필 쉴러 부사장은 "이 방법은 우리가 앞으로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하고 우리의 민감한 정보들을 보호할 방법"이라면서 보안성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페이스아이디는 정말 안전할까. 외신들은 페이스아이디를 뚫기 녹록지 않을 것이라고 평하면서도 보안성에 있어 완전히 안심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3d

[IT열쇳말] 인텔 '리얼센스'

‘윈도우10’의 얼굴인식 기술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윈도우 헬로’라고 부르는 이 기술은 PC의 잠금 해제를 암호나 지문, 패턴 터치 등이 아니라 카메라에 얼굴을 비추는 것으로 대신한다. 그러니까, 컴퓨터를 켜고 암호 입력 화면이 떠도 그냥 PC 앞에 앉아 있기만 하면 곧장 잠금이 풀리고 바로 PC를 쓸 수 있다. 윈도우10을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이기도 하지만, 그 뒤에는 인텔의 인지컴퓨팅 기술이 깔려 있다. 윈도우 헬로는 이른바 ‘윈텔’의 합작품인 셈이다. 반도체 회사 인텔의 또 다른 접근법 인텔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반도체’, ‘프로세서’, ‘펜티엄’ 같은 단어다. 인텔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회사다. 인텔이 만들어내는 프로세서 하나하나가 PC 시장, 더 나아가 서버와 클라우드 등 컴퓨팅 시장에 영향을...

리얼센스

"윈도우10 얼굴인식, 쌍둥이도 구분해"

얼굴인식 기술은 얼마나 정확할까? 보안 잠금 장치로 얼굴은 과연 안전한 매개체일까? <디오스트레일리안>이 '윈도우10'의 얼굴 인식을 테스트했다. 윈도우10의 얼굴인식 암호 기술인 ‘헬로’가 일란성 쌍둥이를 구분할 수 있느냐를 알아봤다. 딱 봐도 얼굴이 쏙 빼닮은 40명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윈도우10은 이를 명확하게 구분했다. 안 그래도 윈도우10이 발표되던 날 MS 직원들에게 이 이야기를 물었던 적이 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화장 지우면 PC 못 쓰는 것 아니냐”, “사진을 들이밀면 풀리는 것 아니냐”라고 했는데 실제로 윈도우10은 두 상황을 모두 정확하게 구분해낸다. 리얼센스 카메라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생체정보는 대체로 가장 안전한 잠금장치로 통한다. 분실이나 고장의 위험이 없고, 유일성이라는 암호의 특성도 훌륭하다. 하지만 그 정보를 어떻게 읽어서...

구글

애플, ‘셀카로 잠금해제’ 특허 등록

미래의 ‘아이폰’에는 ‘셀카’로 잠금화면을 푸는 기술이 적용될지도 모른다. 애플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3월31일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모바일 기기의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특허를 등록했다. 미국 특허청(USPTO)에 등록된 특허의 이름은 ‘얼굴인식을 활용한 모바일 기기의 잠금 및 잠금해제(특허번호 8,994,499)’다. 얼굴인식 잠금화면 해제 기술은 모바일 기기의 앞쪽에 달린 카메라와 동작인식 센서를 활용한다. 스마트폰에 움직임이 감지되면, 사용하려는 것으로 파악하고 전면 카메라로 사용자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술이다. 스마트폰을 움직인 사용자의 얼굴이 아이폰에 기록된 주인과 일치하면 잠금화면이 풀린다. 비밀번호나 애플의 지문인식 기술 ‘터치아이디’를 쓰지 않아도 된다. 애플의 특허 문서에 따르면, 얼굴인식 잠금화면 해제 기술은 잠금화면을 풀기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터치아이디를 활용하는 것이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

3D프린터

[BB-0829] '닌텐도2DS' 공개…태블릿 시장 '힐끔'

'닌텐도2DS' 공개…태블릿 시장 '힐끔' 닌텐도가 3DS에서 3D 기능을 뺀 2DS를 내놓았습니다. 저가 시장을 노린 것 같은데, 그것보다도 가운데 접히는 모양 대신 본체를 평평한 태블릿 형태로 디자인했습니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닌텐도가 태블릿 시장을 노리는 것일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현재는 위·아래 화면으로 분리돼 있지만, 이게 하나로 통합돼 태블릿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예상 디자인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긴 합니다. [관련기사 : Ars Technica] 애플, 새 아이폰·아이패드 동시에 내놓나 애플의 가을 이벤트가 9월10일로 예상되는데, 이 날 아이폰 뿐 아니라 아이패드도 동시에 공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난해에는 한 달 간격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냈기에 올해도 비슷한 날짜를 꼽고 있는데, 동시에 두 가지 제품을 내놓을...

구글

구글, 동작·얼굴인식 기술 업체 '뷰들' 인수

구글이 동작·얼굴인식 기술을 가진 벤처업체 '뷰들'을 인수한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월1일, 구글이 뷰들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온 적이 있는데, 이날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공식 발언을 통해 인수 사실이 확인됐다. 구글이 뷰들을 얼마에 사들였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애초 떠돈 소문을 따르면, 최소 3천만달러에서 4500만달러(500억) 사이에서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모토로라 모빌리티 대변인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10월4일, 공식 발표를 통해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이미지·동작인식 기술 업체 뷰들을 인수했다"라며 "모토로라 모빌리티와 뷰들은 기존에도 계약을 맺고 협력해 왔으며,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뷰들은 2006년 우크라이나에서 설립된 업체다. 지금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미국 유통업체 베스트바이 캐피탈과 블랙베리 파트너 펀드, 퀄컴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경력이 있고,...

개인정보

독일, “페이스북 얼굴 인식,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데이터 보호를 담당하는 독일의 정부 기관이 페이스북의 얼굴 인식 기능이 유럽의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DPA(Data Protection Agency)는 지난 화요일 페이스북에 서신을 보내, 생물학적 데이터를 태깅 기능에 사용하기 전에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사용자가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게 설정할 수는 있지만, 과정이 분명치 않다는 설명이다. 페이스북은 지난 12월부터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얼굴 인식 기능을 도입했으며, 현재 대부분의 국가로 적용된 상태이다. 이 시스템은 다른 사진 속에서 이미 태그된 얼굴 정보를 기반으로 태그할 사람을 자동으로 제안해준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사진에 태그가 된 후에야 알림을 받는다. 개인 정보 설정 기능에서 얼굴 인식 기능을 사용하지 않게 선택할 수 있다. 개인 정보 설정 >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