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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삼성전자의 버라이즌 ‘8조딜’, 액수 그 이상의 의미

삼성전자가 미국 통신사업자 1위 버라이즌(Verizon)에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를 공급한다. 8조원 규모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통신장비 공급 계약 사상 최대 액수다. 이번 ‘메가딜’은 단순히 매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내 1위 사업자의 장비 공급사로서 글로벌 장비 생태계를 주도할 ‘키’를 잡게 됐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7일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버라이즌에 5G 무선통신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66억 달러(7조9000억원)로, 지난 6월 30일부터 2025년 12월까지 5년 6개월간 이어진다. 담당 부서인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가 지난해 4조9000억원의 매출을 거뒀는데 이를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이번 수주는 삼성전자의 통신장비 계약 역사상 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규모만 2500억 달러(약 300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미국...

5G

"5G 가입자 올해 1억9천만명 예상"

올해 전 세계 5G 가입자가 약 1억9000만명에 달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당초 전망보다 상향 조정된 수치로,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5G 시장 성장이 주춤하고 있지만 중국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가 반영됐다. 에릭슨엘지는 2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6월에 발행된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 내용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말 5G 가입 건수는 전 세계 모바일 가입 건수의 30% 수준인 28억 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유럽 내 여러 국가의 주파수 경매가 지연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5G 가입이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북미 지역에서도 내년까지 5G 가입이 기존 전망치보다 더딜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2025년까지 기존 전망치에 달하는 5G 가입 건수를 기록할...

28GHz

"코로나19로 한국 소비자 5G 기대감 커져"

코로나19 사태 이후 5G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5G에 거는 기대도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현재 5G 품질이 기대 수준에 못 미치는 상황에서 망 확충을 비롯해 단독모드(SA), 28GHz 대역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호칸 셀벨 에릭슨엘지 CEO는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5G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5G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킬 장비 및 서비스 마련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코로나19로 5G에 거는 기대 높아져" 호칸 셀벨 CEO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안정적인 통신 네트워크가 중요한 시기이며 62%의 국내 소비자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 5G가 할 수...

5G

에릭슨, "이제는 5G 진화 방향을 고민할 단계"

"5G 상용화 1년이 넘은 한국은 가입자 유치, 망 구축 측면에서 초기 5G 시장을 선도했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5G 진화 방향을 고민할 단계다." 에릭슨LG는 4월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업링크 부스터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박병성 에릭슨LG 수석네트워크컨설턴트는 올해 단독모드(SA)를 비롯해 5G 진화가 예상된다며, 5G 커버리지 및 성능 확보가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에릭슨 업링크 부스터가 5G 커버리지와 속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는 설명이다. 에릭슨 업링크 부스터는 별도 장비 없이 업링크 성능을 높여 커버리지를 늘려주는 솔루션이다. 박병성 수석의 설명에 따르면 업링크 부스터는 5G 커버리지를 약 2배 넓혀준다. 5G 커버리지는 업링크가 좌우한다 업링크 성능은 5G 네트워크에 큰 영향을 미친다....

gsma

신종 코로나 영향 없다던 MWC,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 제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0'에 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불똥이 업계 불참 행렬로 확산되고 있다. LG전자를 비롯해 아마존, 에릭슨 등 참가 취소를 선언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늘고 있다. 참가 업체들도 전시 규모를 축소하고 인력 운영을 최소화한다는 입장이다. 결국 전시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관람객의 입장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GSMA는 2월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에 중국 후베이성을 거친 모든 관람객의 접근을 제한한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후베이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발생한 우한시가 속한 지역이다. 당초 GSM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금까지 이번 행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라며 “(MWC를)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혀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거액의 위약금을 감수하면서 불참을 선언하는 전시...

5G

"5G 기반 B2B 사업 열린다"...스마트팩토리 등 관심집중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시키는 것에 한정돼 있던 5G는 이제 산업 간 융합의 촉매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 비즈니스가 진입기로 들어선 5G  통신 시장의 성장엔진으로 부상했다. 5G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의료 등 다양한 융합 산업이 형성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올해 5G B2B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으로, 활용 사례(use case)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에릭슨LG는 2월6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사업자 평균적으로 봤을 때 2026년까지 B2C 이외에 B2B 분야에서 36%에 달하는 추가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을 공유했다. 에릭슨은 이 기간 전세계 5G B2B 시장규모가 6190억달러(약 732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5G B2B 분야에서 가장 큰...

5G

"5G 시장 초반 레이스, 한국이 주도"

가입자수 증가 속도에서, 초기 5G 통신 서비스 시장을 한국이 주도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신 장비 업체 에릭슨LG는 12월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세계 5G 통신 가입자수에서 한국 비중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전세계 5G 가입자 수는 1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한국 5G 가입자 수가 약 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체 5G 가입자 중 약 38%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 내년을 기점으로 5G 시장은 더욱 빠르게 성장해 2025년에는 전체 모바일 가입자 중 29%인 26억명이  사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병성 에릭슨LG 수석네트워크컨설턴트는 "이전에는  2024년까지 전세계 5G 가입자가 19억명으로 예상됐지만, 새로 분석한 결과 5G 사업자가 늘고 단말기 보급수도...

5G

엔비디아-에릭슨, GPU로 가상화된 5G 무선접속망 구현한다

엔비디아가 에릭슨과 함께 가상화된 고성능 5G 무선접속망(RAN, Radio Access Network) 구현에 나섰다. 엔비디아는 10월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 로스앤젤레스'에 앞서 21일(현지시간) 에릭슨과의 5G RAN 협력에 대해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구현될 가상화된 네트워크로 이동통신사들이 새로운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빠르고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협력은 에릭슨의 RAN 기술, 엔비디아의 GPU 가속 컴퓨팅 플랫폼, AI, 슈퍼컴퓨팅 분야 기술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엔비디아는 "기존에 구축된 RAN 네트워크 대비 비용과 규모는 물론 에너지 효율적인 방식으로 RAN 솔루션을 가상화하는 것이 업계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양사의 목표는 가상화된 RAN 기술을 상용화해 증강현실(AR),...

5G SA

SKT-에릭슨, 단말부터 코어 장비까지 5G로만 통신 성공

SK텔레콤은 에릭슨과 함께 국내 이동통신사업자 최초로 5G 단독 규격 단말, 기지국, 코어 장비 등 5G 시스템만을 이용한 ‘5G SA’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고 9월15일 밝혔다. 5G SA 상용 규격이 적용된 퀄컴 단말과 에릭슨의 기지국 및 코어 장비를 활용했다. 호칸 셀벨 에릭슨엘지 CEO는 “5G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그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네트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우리는 최상의 5G 기술로 고객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현재 5G 네트워크는 LTE 시스템을 일부 공유하는 NSA(5G-LTE 복합 규격) 방식이다. SKT는 NSA 방식을 기반으로 2018년 12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데 이어, 5G SA 통신도 내년 상반기 중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앞서...

5G

KT-노키아·에릭슨, 5G 기술 협력 통해 경쟁력 높인다

KT가 글로벌 통신장비업체 노키아·에릭슨과 5G 기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6월14일 밝혔다. 노키아와는 28GHz 밀리미터파 주파수 대역 활용 분야, 에릭슨과는 5G 커버리지를 효율적으로 넓힐 수 있는 장비 개발에 협력한다. KT는 12일 핀란드 에스푸 노키아 본사에서 미팅을 열고 28GHz 밀리미터파 대역에서 5G 상용화 장비 검증과 밀리미터파와 관련된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키아와 협력하기로 했다. 밀리미터파 주파수 대역은 국내에서 5G 상용 서비스 중인 3.5GHz 대역보다 전파 전달 손실이 크다. 밀리미터파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더욱 고도화된 5G 기술이 필요하다. KT는 노키아와 협력을 통해 밀리미터파 대역 활용 기술 분야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KT는 기존 3.5GHz 대역 망과 28GHz 기반 네트워크를 상호보완적으로 설계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