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블로터13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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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블로터13th] "한국, '누더기 법안' 유지하다 모빌리티 무덤된다"

혁신. 모빌리티와 한 벌처럼 쓰이는 단어다. 혁신이란 무엇인가. 묵은 관습, 조직, 방법을 완전히 바꾼다는 의미다. 2013년 우버엑스(Uber X)를 시작으로 국내외 플랫폼 기업들은 모빌리티 판을 바꾸려고 시도해왔다. 그러나 택시종사자들의 반발이 극심했다. 생존권이 흔들린다는 불안감 때문이었다. "불법택시 퇴출하라, 택시기사 다 죽는다." 플랫폼 기업과 택시업계 사이 날선 대립은 계속됐다. 택시기사의 분신이 잇따르자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플랫폼 기업을 제도권 안으로 들이고 택시 중심의 혁신을 장려하기로 했다. 혁신과 상생,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목표다. 한국은 모빌리티 혁신을 이룰 수 있을까. 전세계 이동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블로터> 13주년을 맞아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내다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시 : 9월16일...

VCNC

이재웅 대표, "사회가 지속가능하려면 혁신 필요해"

"경제적 효과를 만들어 내야 혁신의 동력이 우리 사회 전반에 퍼질 수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고려한 혁신을 만드는 것, 이게 지속가능한 혁신입니다. 제로섬이 아니라 플러스섬이어야 하는 겁니다."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주최로 11월22일 개최된 혁신성장을 위한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 2018 혁신의 원동력: 플랫폼 경제와 창업가 정신’에 연사로 나선 쏘카의 이재웅 대표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혁신이 계속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파괴적 혁신이 필요한 이유 혁신의 사전적 의미는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이다. 그는 이처럼 혁신이란 기존의 시스템을 ‘조금 더’ 개선하는 게 아니라, 기존 시스템을 파괴하며 변화시키는 거라 설명했다. “10년 전에 이름도 못 들어본 회사들이 플랫폼 비즈니스를 이끌고...

구글코리아

왓챠플레이, ‘서울프라이드영화제' 4년 연속 공식 후원

왓챠가 국내 최대 규모의 성 소수자 영화제, '서울프라이드영화제' 후원사로 참여한다. ‘왓챠’와 ‘왓챠플레이’를 운영하는 왓챠는 오늘부터 11월7일까지 일주일간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왓챠는 2015년부터 4년 연속 서울프라이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프라이드영화제는 성 소수자의 다양성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취지의 영화제로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8 서울프라이드영화제는 전세계 30개국에서 온 작품 80여 편을 상영한다. 레이첼 와이즈와 레이첼 맥아담스의 퀴어 연기로 화제가 된 ‘디서비디언스' 등 다수의 국내외 퀴어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왓챠 박태훈 대표는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시작한 후원이 어느새 4년 동안 이어지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문화 다양성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서울프라이드영화제 공식 후원사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택시' 빠진 4차위 해커톤, "신기술 도입 더는 못 미뤄"

카풀로 대표되는 ICT 기반 교통서비스 분야 혁신이 답보 상태를 거듭하고 있다. 정부부처, 시민단체, 산업계가 모여 규제혁신 해커톤을 열었으나, 택시업계는 이 자리에 불참했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는 지난 9월4·5일 이틀간 ‘제4차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열고 융복합 의료제품 규제 그레이존 해소, 도시지역 내국인 공유숙박 허용, ICT 활용 교통서비스 혁신과 관련해 ‘집중토론’을 진행했다. 전문가, 업계, 관계부처 등이 모여 이틀 동안 머리를 맞대고 혁신과 규제를 고민했다. 해커톤을 통해 합의에 이른 내용이 6일 공개됐다.   택시 불참, 반쪽짜리 합의 이날 관심이 집중된 것은 ICT를 활용한 교통서비스 혁신방안이었다. ICT활용 교통서비스 부분의 해커톤 진행 결과 참석자들간 합의를 도출한 부분은 ①ICT를 활용한 택시 수요공급 불균형 문제 해결 ②ICT 기업과 협업해 택시...

네이버 지도

여름 극성수기 ‘네이버 지도’ 앱 사용 가장 많았다

올여름 극성수기에 가장 많이 사용된 앱은 ‘네이버 지도’였다. 모바일 마케팅 기업 모비데이즈는 올여름 휴가 기간인 7월21일부터 8월5일까지 가장 많은 일간 실사용자 수를 기록한 앱이 '네이버 지도'였다고 밝혔다. 휴가철을 맞아 이동하는 이용자들의 사용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모비데이즈는 '네이버 지도'가 일간 실사용자 수 5160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사진 앱 '푸디', '스노우'가 각각 2240만명, 2080만명으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여행지 이동에 이용되는 '코레일톡', '카카오T' 앱도 순위에 올랐다. 휴가철을 맞아 이용자들의 앱 사용은 여행과 관련된 앱이 전체 비중의 40%를 차지해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했고, 다음으로는 지도/교통(20%), 사진(10%) 앱 순이었다. 여행 카테고리에는 '야놀자', '여기어때', '에어비앤비', '데일리호텔' 등 앱이 이름을 올렸고, 휴가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IT

[블로터포럼] 실리콘밸리를 그리는 사람들 ②

[블로터포럼] 실리콘밸리를 그리는 사람들 ①과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일시 : 2018년 3월13일 오후 7시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 샌머테이오에 위치한 윌(Will)과 에린(Erin)의 집 참석 : '실리콘밸리를 그리다' 팀 에이든(Aiden) : 엔지니어링 매니저. 레드우드 쇼어 지역에 있는 회사에서 일함. 데이터 수집을 통한 프로세스 개선에 관심이 많음. 칠리(Chili) : 디자이너. 마운틴 뷰 지역에 있는 회사에서 일함. 생각을 그림으로 요약하는 데 관심이 많음. 에린(Erin) : EA(Executive Assistant).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지역 바이오테크 회사에서 일하고 있음. 조직 문화, 커뮤니케이션, 워킹맘 관련 정보에 관심이 많음. 사라(Sarah) : IPO 재무회계 컨설턴트. 산타클라라 지역에 있는 회사에서 일함. 실리콘밸리식 스타트업 자본 구조와 주식 보상 제도에 관심이 많음. 윌(Will) : 소프트웨어...

숙박공유

에어비앤비, "장애를 뛰어넘는 여행을 위해"

장애인에게 여행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것? 비장애인의 여행보다 훨씬 더 준비할 게 많은 것? 모두 사실이다. 꼭 다른 사람의 손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있어야 할 최소한의 장비들이 있다. 장애인이 자신의 생활 패턴 밖을 벗어나는 일은 그만큼 힘들다. 장애인들이 여행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스타트업이 에어비앤비에 인수됐다. 런던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어코머블(Accomable)은 11월16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에어비엔비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린 매디팔리 어코머블 CEO는 "우리는 에어비앤비 가족으로 합류해 우리 고유의 지식과 전문성을 공유할 것"이라며 "누구나 어디에든 갈 수 있다는 사명을 실현케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린 CEO를 포함한 어코더블 창립자 2명은 모두 척수성 근육위축증 장애를 겪고 있는...

네슬레

페이스북이 말하는 동영상 광고 전략과 미래는?

스마트폰의 핵심은 '자유'다. 특히 이용자의 콘텐츠 습득에 있어서 그렇다. 무한히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이용자는 원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더욱 복잡해지는 건 광고주들의 마음이다.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와중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했기 때문이다. 가장 문제는 동영상 콘텐츠 분야다. 단 몇 초지만 이용자 입장에선 대단히 큰 인내심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사람에게, 적절한 메시지를 동영상 광고로 전달하는 건 훨씬 어려웠다. 마크 랩킨 페이스북 광고 담당 부사장이 관련한 조언을 내놓았다. 랩킨 부사장은 6월8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비즈니스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매체에 적합한 새로운 규칙: 모바일 시대의 동영상 광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시했다. 그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모바일 시대의 중심에서,...

도널드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수정안' 놓고 트럼프-IT기업 '2라운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이민 행정명령' 수정안을 내놓으면서 IT 기업과 트럼프의 갈등도 재현되고 있다. 지난 3월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반이민 행정명령 수정안에 서명했다. 기존 입국 금지 대상인 이슬람권 7개국 중 이라크가 빠지는 등 일부 사항이 변경됐다. 이에 대해 우버, 에어비앤비, 리프트는 즉각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https://twitter.com/bchesky/status/838796816757895169 "국가적 배경을 이유로 사람들이 우리나라(미국)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 건 애초에 잘못됐고 여전히 틀렸다."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우버는 대변인을 통해 "반이민 행정명령은 부당하고 잘못됐으며 우리는 우버의 영향을 받는 사회 공동체를 위해 계속 일어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버는 최근 트래비스 칼라닉 CEO가 트럼프 경제자문단에 합류할 의사를 밝혔다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칼라닉은 위원직을...

구글

에어비앤비,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 피해자 돕겠다"

에어비앤비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맞서 피해자들은 회사 차원에서 돕겠다고 나섰다. <매셔블>이 지난 1월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은 이라크, 시리아, 수단, 리비아 등 ‘잠재적 테러 위협이 있는 7개 무슬림 국가’의 국민에게 미국 입국 및 비자발급을 중단하는 조치다. 해당 국가의 국민을 잠재적 테러리스트 취급하는 처사다. 이번 사태로 몇몇 공항에서는 적법한 비자를 가지고도 출국이 거부되거나, 공항에 억류되는 상황도 나왔다.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엔비 공동 창립자 겸 CEO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사람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는 이 문제에 영향을 받는 사람을 도와야 한다”라며 “에어비앤비는 (이번 조치로) 비행편을 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머물 곳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체스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