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이 'FIDO 해커톤'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원한 40여개 대학/대학원생, 산학협력기업, 중-소-벤처로 구성된 팀 중에 25개 팀을 선정했다. FIDO 해커톤 프로그램은 6월부터 3개월 동안 멘토 프로그램 후 최종 평가에서 선정된 톱 3위 팀에게는 9월 말 FIDO 얼라이언스 서울 총회에서 글로벌 일류 기업들을 상대로 자신들이 개발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회원사가 운영하는 멘토 프로그램은 인턴십, 채용, 파트너십, 투자, 해외 쇼케이스 초대, 테스트 스마트폰 제공 등 차별화된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은 5월25일 한국전자인증 서초동 본사 또는 오는 29일 SK텔레콤 분당사옥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 심사를 거친다. 발표심사를 통과한 팀은 6월부터 8월까지 삼성전자, 삼성SDS, SK텔레콤, 라인, BC카드, eW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