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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문화

배민상회, 매립하면 생분해되는 '친환경 배달용품' 출시

배달 문화가 친환경적으로 바뀌고 있다.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자영업자용 식자재 및 배달 비품 전문 쇼핑몰 ‘배민상회’가 매립 시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코팅(PLA) 소재를 쓴 종이 식품 용기를 5월13일 출시했다. 외식업소가 PLA 코팅 처리된 종이 소재의 배달 용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시판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배민상회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내놓은 친환경 배달용품 제품군('지구를 생각하는 마음까지 담았어요')은 PLA 소재로 방수처리 돼 있다. 일반 종이용기는 플라스틱 코팅으로 인해 코팅한 부분이 썩지 않는 반면, PLA 소재는 흙이나 물에 매립할 경우 빠른 속도로 생분해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종이용기 2종, 종이뚜껑 2종, 식품지, 종이봉투, 종이포장 젓가락 등 총 7종이다. 배민상회는 6월 초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비닐봉투...

AI 스피커

스마트 스피커 시장, 중국의 약진

스마트 스피커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강자 아마존과 구글이 1·2위를 지키고 있으나 중국 업체들의 성장세가 만만치 않아 추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시장분석업체 카날리스는 8월16일(현지시간) 2018년 2분기 전세계 스마트 스피커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 스피커 시장은 2018년 2분기 동안 187% 성장했고 전체 출하량은 1680만대에 달했다. 2분기 시장 선두를 차지한 구글은 스마트 스피커 54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32.3%를 기록했다. 아마존은 410만대를 출하하면서 2위(24.5%)에 머물렀으며 알리바바(17.7%), 샤오미(12.2%)가 그 뒤를 이었다. 전날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내놓은 2018년 2분기 조사 결과는 사뭇 다르다. 아마존의 전세계 점유율은 41%로 스마트 스피커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2위 구글은 27.6% 점유율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ai

애플 '시리'가 직접 WWDC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애플 음성인식 가상 비서 '시리(Siri)'가 더 똑똑해지고, '새로운 집'과 '새로운 목소리'를 갖게 된다. 애플이 다음 달 4일(현지시간) 열리는 애플의 세계개발자컨퍼런스 'WWDC(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2018'에서 시리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진화의 실마리는 시리에게서 찾을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애플전문매체 <애플포스트>가 발견해 이를 보도했다. 시리를 소환해 "Tell me about WWDC(WWDC에 대해 말해줘)"라고 말하면 시리는 이렇게 대답한다. "자랑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나 엄청 똑똑해지고 있어. 매일 밤 늦게까지 공부해서 그래(I don't want to brag, but I'm getting a lot smarter. It must be all that late night studying I've been doing...)" 시리는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등 경쟁자들에 비해 음성인식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 스트래터지 애널리틱스가...

구글

[IT열쇳말] 인공지능 플랫폼

지난 2017년 10월4일 구글은 미디어 이벤트를 열고 새로운 픽셀2를 비롯 수많은 하드웨어 제품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노트북부터 스마트 스피커,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제품이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형체가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인공지능’이었다. 구글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진보한 인공지능(AI)의 교차점에서 기기들이 만들어질 때, 우리는 더 도움이 되고, 삶을 편안하게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하는 거대한 잠재력을 본다”(We see tremendous potential for devices to be helpful, make your life easier, and even get better over time when they’re created at the intersection of hardware, software and advanced artificial intelligence.)라며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공지능 퍼스트를 외친 구글에서 공개한 하드웨어는 인공지능 플랫폼의 영향력을 일상으로...

ai

라인의 미래, 인공지능 비서 '클로바'가 있다

아마존 '알렉사',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의 '시리' 그리고 삼성전자 '빅스비'까지. IT 공룡들은 최근 공통으로 인공지능 비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메신저 기업 라인주식회사도 인공지능 비서 ‘클로바’를 내세우고 있다. 라인은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는 물론 인공지능에 초점을 맞춰 라인의 미래를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라인은 6월15일 도쿄 신주쿠에서 열린 ‘라인 컨퍼런스2017’에서 향후 사업 비전과 계획을 발표했다. 라인이 미래 전략으로 강조하는 부분은 ‘연결’이다. 올해로 서비스 6년째를 맞이한 라인은 지난해부터 ‘Closing The Distance’라는 기치를 내걸고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라인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스마트 포털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향후 5년을 대비, ‘커뮤니케이션 퍼스트’를 축으로 한 새로운 비전으로 ‘커넥티드’(라인의 인프라화), ‘비디오화’(동영상 포커스), ‘인공지능’(AI포커스) 3가지를 발표했다. 특히 라인이 무게를 두는 것은...

ai

[IT열쇳말] 인공지능(AI) 스피커

음악 감상이나 라디오 청취에 활용되던 스피커가 음성인식 기술과 만나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음성인식 기술과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단순하게 소리를 전달하는 도구에서 생각하고 관리하는 AI 스피커로 변신중이다. 이미 아마존,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이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 KT, 네이버, 삼성전자 등도 이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피커는 왜 AI를 품었을까 사용자조작화면(UI)이 새롭게 만들어질 때 거대한 플랫폼이 동시에 만들어진다. UI는 사용자가 기계와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도와주는 중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PC 시대에는 마우스와 그래픽 중심의 UI 플랫폼이 만들어졌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화면을 클릭할 수 있는 터치 기반 UI 플랫폼이 등장했다. 그리고 이제 기업은...

GE

GE, 아마존 음성비서 내장한 LED 램프 선보여

GE가 인공지능 음성비서가 들어간 탁상용 램프를 12월7일(현지시각) 공개했다. 그 비서는 다름아닌 아마존 ‘알렉사’다. 아마존은 지난해 6월, ‘알렉사 스킬 킷’이란 이름으로 알렉사 API를 외부 앱이나 기기에서 쓸 수 있도록 개방했다. GE가 선보인 램프는 이 ‘아마존 알렉사 음성 서비스’(AVS)를 내장한 LED 램프다. 겉모습은 단순하다. 스피커가 내장된 본체가 받침대 역할을 하고, 그 위에 원형 등이 세로로 달린 모습이다. 기본 기능은 알렉사 음성 서비스를 따른다. ‘알렉사, 오늘 날씨가 어때?’라고 물으면, 램프가 반짝이며 ‘섭씨 18도, 맑은 날입니다’라고 대답하는 식이다. 이런 식으로 저녁 식사를 주문하거나, 최신 뉴스를 듣고, 오븐을 예열하는 등 수백가지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GE는 설명했다. 별도의 허브나 스마트폰도 필요 없다. 일반 탁자등처럼...

IoT

SKT, 음성 기반 인공지능 비서 ‘누구’ 출시

SK텔레콤이 8월3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 전용 기기를 선보였다. ‘누구’는 전용 기기에 대화하듯 말을 걸면 음성인식 기술과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해 수행하는 서비스다. 일종의 인공지능 비서인 셈이다. 예를 들어 누구에게 ‘오늘 날씨를 알려줄래?’, ‘노래를 불러줄래?’ 등과 같은 질문을 던지면, 누구는 이를 이해해 날씨 정보를 사용자에게 음성으로 알려주거나 노래를 불러준다. 누구는 클라우드를 통해 사용자 대화를 이해하고 파악한다. SK텔레콤은 누구 음성인식 기술에 딥러닝을 더해, 쌓이는 데이터가 늘어날수록 이를 바탕으로 학습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자주 이용할수록 누구가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도 함께 늘어나면서 인식도가 높아진다. 누구는 고객과의 대화 맥락을...

사만다

아마존 음성비서 '알렉사', 세상 바꿀 두 번째 성배

아이폰 계기 2007년 첫 모습을 드러낸 '아이폰'은 시장이 작동하는 전통적인 법칙을 뒤바꿨다. 아이폰은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은 제품 범주를 만들어 냈고, 피처폰 대비 고가의 스마트폰을 대중 시장으로 전환시켰다. 다수의 경쟁자들이 아이폰을 따라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었고, 거대한 스마트폰 및 앱 생태계가 탄생했다. 나아가 아이폰은 인간이 인터넷을 쓰는 방식을 바꾸었다. 데스크톱이라는 고정된 공간에서만 웹에 접근했던 인간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의 새로운 습관은 미디어, 전자상거래, 금융 등 다른 시장에 거대한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아이폰은 그 이전과 그 이후 시대를 구별하는 계기(moment)다. 세상을 바꿀 두 번째 성배 애플, 구글, 삼성전자 등 세계 기술기업은 지난 수년 동안 두 번째 아이폰 계기의 주인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