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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AI+흉부 엑스레이, 코로나19 진단 효용 검증됐다

의료 인공지능(AI)이 코로나19 검출과 의심환자 선별에 있어 의료진에게 유의미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연구팀이 주도해 발표한 관련 논문은 대한 영상의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Korean Journal of Radiology)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의료 AI로 흉부 엑스레이를 판독할 경우 코로나19 표준 진단법 대비 빠르게 환자를 분류하고, 조기 격리 및 치료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이번 연구에는 국내 의료 AI 스타트업 루닛의 ‘루닛 인사이트 CXR’이 활용됐다. 연구를 주도한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는 논문을 통해 “일반적으로 흉부 엑스레이(CXR) 검사는 비용이 저렴하고 많은 환자를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으며, 소독에도 유리해 코로나19의 일차적인 영상검사로 사용되지만 오진 가능성 높은 것이 단점”이라며 “올해 병원에...

GE헬스케어

루닛, GE헬스케어와 '맞손'…"글로벌 엑스레이 시장 판로 40% 확보"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루닛이 미국 GE헬스케어 본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두 회사의 기술 합작으로 탄생한 AI 기반 엑스레이 분석 솔루션 ‘흉부 케어 스위트(Thoracic Care Suite)’를 공개했다. 흉부 케어 스위트에는 루닛의 ‘루닛 인사이트 CXR’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흉부 엑스레이 이미지상에서 비정상 병변을 검출해 병변 위치와 존재 확률을 계산해주는 소프트웨어다. 관련 고위험군 환자를 조기 검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루닛에 따르면 정확도는 약 97-99% 수준이다. 제품의 성능 관련 논문은 영상의학 학술지인 ‘레디올로지(Radiology)’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등에 게재된 바 있다. 루닛 인사이트 CXR은 최근 유럽 CE 인증을 확보하고 유럽 지역에서 상용 판매 중이다. 이번에 선보인 흉부 케어...

skt

SKT가 의료장비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

SK텔레콤이 차세대 영상 의료장비 시장에 진출한다. 반도체 기반 디지털 엑스레이(X-ray)를 앞세워 자사의 다양한 ICT 역량과 결합해 사업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강조해온 탈통신 행보의 일환이다. SK텔레콤은 차세대 의료장비 원천기술 기업 '나노엑스'에 투자해 2대 주주가 됐으며, 국내외 독점 사업권을 확보해 한국 내 생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반도체 기반 디지털 엑스레이는 기존 필라멘트 기반 아날로그 방식의 엑스레이 촬영을 반도체의 나노 특성을 활용해 디지털 방식으로 바꾼 차세대 의료 장비 기술이다. 나노엑스는 반도체 기반 디지털 엑스레이 발생기 상용화 및 양산에 근접한 이스라엘 기업이다. 현재 미 FDA(식품의약국) 승인 절차와 제품 양산 준비를 진행 중이다. 또 미국 나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며 후지필름, 폭스콘, 요즈마그룹...

미세먼지

X-선 발생장치 제조 스타트업 어썸레이, 22억 투자 유치

차세대 X-선 발생장치 제조 스타트업 어썸레이가 카카오벤처스, 서울대기술지주 등으로부터 2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어썸레이는 나노 소재를 전공한 다섯 명의 서울대학교 박사와 20년 이상 X-선 장비 제조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팀이다. 2018년 7월 설립 이후 시드 라운드에서 7억원을, 프리 시리즈 A 라운드에서 15억원을 연이어 투자 유치했다. 첫 라운드는 카카오벤처스, 서울대기술지주가 참여했고, 두 번째 라운드는 기존 두 곳의 투자사와 디캠프,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어썸레이는 초소형 X-선(X-ray) 발생장치를 개발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있다. X-선은 전자를 물체에 충돌시켜 발생된 전자기파를 의미하는데, 어썸레이에 따르면 이 X-선으로 공기 중 미세한 오염물질을 이온화할 경우 빠른 속도로 공기 정화가 가능하다. 또 기존 X-선 장치에 들어가는 필라멘트가 아닌,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