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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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엔씨가 만드는 'K팝 엔터 플랫폼', 글로벌 정조준

엔씨소프트의 K팝(K-POP) 엔터테인먼트 인프라가 베일을 벗는다.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글로벌 시장에 오픈해 K팝 팬덤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21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를 오는 28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엔씨의 IT 기술력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을 한층 더 가깝게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기준 유니버스의 사전예약은 400만건을 돌파했다. 현재 188개국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했고 해외 이용자 비중은 80%에 달한다. 엔씨소프트는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 참여자에게 추후 개최할 아티스트 관련 행사 응모권과 게임 아이템 쿠폰 등을 제공한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14일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유니-콘(UNI-KON)'을 개최할 예정이다. 유니-콘은 유니버스...

NXC

엔씨 "우리가 왜 빗썸 인수를?"…'사실무근' 일축

엔씨소프트가 때 아닌 '빗썸 인수설'에 휘말렸다. 김정주 NXC 대표가 빗썸을 인수한다고 알려진 후 투자은행(IB)업계에서 흘러 나온 가능성과 추측이 표면화된 상황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을 차지하기 위한 인수전에 엔씨소프트도 참여하는 것일까. 8일 <블로터> 취재 결과, 현재 엔씨소프트는 빗썸 인수를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블로터>에 "IB업계에서 엔씨소프트가 빗썸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추측이 있었다는 것은 인지했다"면서도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7일 NXC가 빗썸 지분 일부를 5000억원 규모에 사 들일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후 IB업계에서는 다양한 가설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확대하려는 김정주 NXC 대표가 빗썸을 인수해 현재 운영중인 '코빗', '비트스탬프'와의 시너지를 도모할 것이라는 것이 우세했다. 가상자산의 가치 상승과...

CJ ENM

엔씨·CJ ENM, 콘텐츠 합작법인 설립한다

엔씨소프트의 디지털 플랫폼 노하우와 CJ ENM의 콘텐츠 개발력이 합쳐진다면? 기술력을 겸비한 IT업계 선도기업들이 합작법인으로 뭉친다. 5일 엔씨소프트와 CJ ENM은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에서는 엔씨의 IT 기술력과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한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한데 모아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경 없이 전개되는 치열한 콘텐츠 전쟁에서 글로벌 콘텐츠 회사들과 경쟁할 수 있는 핵심역량도 추가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김정하 엔씨소프트 엔터사업실장은 "양사가 보유한 역량이 다른 만큼 시너지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낼...

김택진

택진이형, 엔씨 전직원에 '코로나19 격려금' 쏜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임직원에게 코로나19 격려금을 지급한다. '리니지M'과 '리니지2M' 흥행 성과를 바탕으로 임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던 김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임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격려금 지급을 결정했다. 22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겨내자 코로나 CEO 특별 격려금'을 임직원에게 지급한다. 개인별 격려금 액수는 200만원으로 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인턴을 가리지 않고 전직원에게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임직원 4400명에게 지급할 격려금 총 규모는 88억원에 달한다. 지급일은 24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격려금 지급 소식을 알렸다. 회사 측은"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뜻을 담았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가 김 대표 명의로 지급한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 것은 2016년부터다. 당시...

NC 다이노스

[오~컬쳐]'택진이 형'의 큰 그림…'집행검' 만든 이유가 있구나

대장간에서 검을 만드는 드워프들. 리니지2M의 새로운 광고 영상이 나올 때만 해도 세간의 관심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에게 향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노란 머리의 드워프 역할을 김 대표가 연기했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 게임 광고에 등장해 '택진이 형'으로 잘 알려진 그였지만, 드워프로 분장할 만큼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적은 없었기에 더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광고 영상에 숨은 메시지는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아 게이머는 물론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광고에 등장한 '검'과 숨은 세계관은 지난 24일 비로소 모습을 드러냈다. '택진이 형'의 큰 그림, 집행검 NC 다이노스는 지난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대2로 꺾고 창단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정규 리그를 1위로 마친 NC는...

김범수

'이건희 키즈' 김범수 "삼성서 배운 것, 네이버·카카오로 이어져"

“삼성에서 배운 것들이 한게임, 네이버·카카오로 이어졌다.” 지난 26일·27일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를 비롯해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IT·게임업계 주요인사들이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김택진 대표는 27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김 대표는 고인과 직접적인 인연은 없으나 서울대학교 동문인 이재용 부회장과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졌다.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그는 “오늘날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삼성의 역할을 다들 알 것이다. 그 중심에 고인이 계셨다”며 “고인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희도 있었다는 얘기를 지금은 들으실 수 없지만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범수 의장은 같은날 오후 9시께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국민의힘

국민의힘 일자리특위, 게임업계 대표로 엔씨 찾는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이하 일자리특위) 조명희 위원장이 엔씨소프트를 방문한다. 26일 국민의힘 일자리특위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엔씨소프트에 방문해 게임산업의 현황과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산업인 게임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일자리특위는 "언텍트(비대면) 시대의 대표 여가활동으로 자리매김한 게임을 국가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게임산업협회가 발표한 '2020 세계속의 한국게임' 자료에 따르면 게임산업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1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였다. 문화 콘텐츠 수출의 약 67%를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조명희 의원은 "게임산업은 우리나라 전체 콘텐츠 산업의 수출액 중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67%에 이를 정도로 국가 경쟁력에 효자...

ai

엔씨의 승부수, AI로 디지털 금융 산업 진출

엔씨소프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금융 산업에 도전한다. 증권사,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증권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7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KB증권,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과 '인공지능(AI) 간편투자 증권사' 출범을 위한 합작법인(JV)에 참여했다. KB증권의 제안으로 AI 기반 기술 협력 방안을 상호 검토한 엔씨소프트는 "금융 AI 기술 확보와 AI 고도화를 목표로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엔씨소프트의 AI 기술, KB증권의 금융투자 노하우, 디셈버앤컴퍼니의 로보어드바이저 기술 융합을 추진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디셈버앤컴퍼니에 엔씨소프트와 KB증권이 각각 300억원씩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사의 목표는 인공지능이 자산 관리에 대해 조언하는 ‘AI PB(Private Banking)’ 개발이다. 엔씨소프트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 KB증권 및 디셈버앤컴퍼니의 금융 데이터를 접목해 개발할 계획이다. AI PB는 디셈버앤컴퍼니의 맞춤형...

ai

"연구·개발만 10년"…엔씨소프트, AI 기업 꿈꾸다

게임 기업 엔씨소프트가 고도화된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미 머신러닝 기반 AI 기술로 스스로 날씨 기사를 작성하거나 야구 경기 하이라이트를 요약·편집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관련 분야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AI 개발력이 회자된 것은 최근 KB금융과 AI 기반 투자자문 합작사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서 출발한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10년 가까이 꾸준하게 AI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다양한 기술을 확보해왔다. 지난 2011년부터 AI 연구를 시작한 엔씨소프트는 현재 AI 센터와 NLP 센터(자연언어처리) 산하에 5개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AI 전문 연구인력만 150명에 달한다. AI 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진행중이다. 올해부터 연세대학교 문과대학과 함께 언어학, 인문학, 산업현장을 모두 아우르는 공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엔씨표 엔터 자회사, '신의 한 수' 될까

엔씨소프트가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엔터테인먼트 자회사를 별도 설립해 게임과 연계할 수 있는 콘텐츠 시너지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클렙'을 설립했다. 지난 14일 엔씨소프트는 반기보고서에서 "지난달 클렙을 설립했고 8억원을 출자해 지분 66.7%를 보유한다"고 밝혔다. 클렙은 전형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 대신 정보통신기술(ICT)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 웹툰·웹소설 플랫폼 '버프툰',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 '피버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발굴 및 제공하고 있다. 고도화된 인공지능(AI)을 통한 뉴스 작성 등 ICT 역량도 콘텐츠 시너지를 키울 요소로 꼽힌다. 클렙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다양한 플랫폼간 연계 형태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강력한 무기인 게임도 클렙과의 시너지를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