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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무선통신

스마트지갑, 아직은 이르네요

스마트폰 사용자 3천만 시대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손안에 컴퓨터를 들고 다닌다. 전화와 문자메시지 외에도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앱) 설치를 통해 내가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게 오늘날의 전화기다. 기능이 많아져서일까. 그 크기와 부피도 만만치 않다. 과거 10여년전 휴대폰과 비교해 두께는 얇아졌지만 화면은 커진 탓에 한 손에 잘 쥐어지지 않는 스마트폰이 많다. 어지간한 스마트폰은 중지갑 크기와 맞먹는다. 잠깐, 지갑? 그렇다. 카메라도 MP3도 스마트폰에 들어갔는데, 지갑이라고 해서 빠질 이윤 없지 않은가. 이왕 손에 들고 다니는 건, 결제 기능까지 포함되면 금상첨화다. 가방과 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손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지갑 속 공간을 빼곡히 채웠던 포인트 적립카드와 멤버십 카드가 1차 정리 대상에 포함됐다. SK플래닛의 스마트월렛은 내 통신사...

BC카드

BC카드, "스마트폰서 바코드로 결제"

모바일 지갑 시대가 열릴지 모르겠다. 근거리무선통신(NFC)도 아니고, QR코드도 아닌, 바코드 결제로 말이다. BC카드는 2월6일 다날과 KG모빌리언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바코드 방식의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바코드 결제는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에서 응용프로그램(앱)을 실행시킨 다음 신용카드 정보를 바코드로 띄워 결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 서비스가 시작되면 사용자는 모바일 결제를 위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거나, NFC 기능을 실행하거나, 모바일 결제를 위한 USIM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앱에 생성된 바코드로 신용카드 결제를 하면 된다. BC카드는 "현재 BC카드는 USIM칩 기반의 모바일 카드, 모바일 간편결제(mISP) 등과 같이 다양한 방식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바코드 결제서비스와 같이 다양한 환경에서도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제공할...

M-Tic

오프라인 결제도 휴대폰으로, '엠틱'과 NFC

집 앞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 갔는데, 지갑이라도 깜빡 두고 나오면 난감하다. 체크카드에 잔액이 없거나 카드도 없는데 잔돈이 없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비싼 물건을 사는 것도 아닌데, 카드나 현금 말고 다른 결제수단은 없을까? '엠틱(M-Tic)' 서비스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NFC)에 주목하자. 엠틱은 모빌리언스가 내놓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피처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할 때 이용하던 휴대폰 소액결제 시스템을 오프라인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엠틱 응용프로그램(앱)을 내려받으면 된다. 피처폰은 휴대폰 키패드에서 '1080+무선인터넷 버튼'을 누르면 엠틱 버츄얼머신(VM)을 내려받을 수 있다. 엠틱 서비스는 가입할 때 복잡한 인증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는 게 장점이다. 금융 USIM칩도 필요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