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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 뉴스 댓글 '남성' 많고 '10대·여성' 적고

네이버, 공공재가 된 뉴스 공론장? 네이버는 한국에서 공공재 수준이다. 사기업의 이윤을 목적으로 만든 서비스이기는 하지만, 하루 모바일 방문자만 따져도 2천4백만명에 육박하는 압도적 1위 사업자다. 한국사람 대부분이 사용한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니다. 이런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뉴스’역시 한국의 주요 뉴스 소비처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영국의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해마다 발행하는 '로이터 디지털 뉴스 리포트'의 파트너로 참여해 발간한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16 : 한국’에 따르면, ‘뉴스를 소비할 때 어디에서 시작하는지’ 물었을 때, 포털 및 검색 서비스가 뉴스 소비의 출발점이라는 응답의 비율은 60%를 나타냈다. 이는 조사 대상인 26개국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한국의 포털서비스 중 네이버의 점유율은 70%에 육박함을 생각하면, 네이버...

Accelerated Mobile Page

언론사 모바일웹에 가속기를…구글 ‘AMP’

 "모바일 웹을 통해 소비하는 뉴스 콘텐츠 페이지는 로딩에 더디고 느릴 뿐 아니라 어수선하다. 독자들은 모바일 웹으로 뉴스를 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인터넷의 발달은 우리에게서 참을성을 앗아가고 있다. 찰나가 아니면 억겁의 시간처럼 느껴진다. 텍스트 위주인 뉴스를 보기 위해 몇 초를 기다려야 할 때, 많은 사람은 기다리기보다 차라리 뉴스 소비를 포기한다. 구글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매체 및 기술 파트너와 함께하는 AMP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모바일 페이지 로딩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보자는 취지다. 국내에도 AMP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구글 AMP 미디어 브리핑'이 2월18일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마련됐다. 루디 갈피 구글 AMP 프로덕트 매니저는 AMP를 적용하면 로딩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해서 뉴스 소비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글의 AMP...

kbs

2016년 국내 미디어 생태계 7대 전망①

국내 미디어 생태계의 전망을 두고 적지 않은 종사자들이 ‘시계 제로'라고들 한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탓도 있겠지만, 전통적인 수익모델의 정체와 침체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많은 국내 대기업들이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전통 미디어 광고 예산을 감축할 것이라는 전망마저도 현실이 될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 경기 전망 보고서도 대기업들의 전통 매체 광고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기업의 광고 예산 감축은 국내 언론사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이미 인쇄 등 종이신문 광고는 협찬, 후원 등의 방식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내년에는 이마저도 보증하기가 쉽지 않아졌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새로운 디지털 수익 모델을 찾고 있지만 1~2년 만에 해답을 도출하기란 실상 무리일 수밖에...

D3.JS

[디블로터] ⑨네이버가 좋아하는 뉴스, 분석해보니

한 주를 건너뛰고 돌아온 디블로터입니다. 저번 주에 놀진 않았고요. 'SDF 넥스트 미디어 챌린지' 행사 참가로 2주간 자리를 비운 황유덕 씨가 오랜만에 돌아와서 그간 배웠던 내용들 복습했습니다. 단순선형회귀 모델 세워보는 연습도 해 봤습니다. 이번 주 디블로터는 ‘네이버 뉴스 스크래퍼’ 제작입니다. 우선 결과물 먼저 보겠습니다. 위 그래프는 11월 한 달간 네이버 주요 뉴스로 배열된 기사의 노출 시간 총합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단위는 ‘초’입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네이버에서 주요뉴스로 노출이 많이 됐다는 뜻입니다. 위 그래프를 읽으면서 참고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그래프는 평균노출 시간이 아니라 노출 시간의 총합입니다. 기사 생산량을 고려하진 않았습니다. 방송사의 경우는 저녁에 주요뉴스가 나오고, 다음 날 아침에 내려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SMR

동영상 콘텐츠 엑소더스, 그럼 뉴스는?

지금이야 '누가 TV로 뉴스를 보냐'라는 말이 나오지만, 방송도 처음 등장했을 때는 신문에 비해 혁신적인 미디어였다. 방송은 신문이 전달하지 못했던 실시간성으로 사회에 반향을 일으키고 시장을 장악해 나갔다. 시간이 흘러 방송이 지배적 사업자가 되고, 이제 인터넷과 모바일이 상황을 바꾸고 있다. 다양한 경쟁자가 등장하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방송은 공공재인 전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많은 규제를 받는다. 그 규제 중 하나가 ‘편성 다양성’이다. 뉴스도 넣어야 하고, 예능, 다큐멘터리, 어린이용 만화 등등 골고루 넣어야 한다. 그런데 전문성을 내세우는 매체의 등장으로 시청자를 빼앗기는 상황이 온다. 예전에는 오후 4시쯤 아이들이 보는 만화나 아동 프로를 배치하면 보는 사람이 있었지만, 투니버스의 등장으로 아무런 의미도 없어졌다. 이처럼 전문채널이 등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