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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오라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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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터닷넷</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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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CRM도 모바일로&#8221;…MS, 앱 제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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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7 Feb 2012 04:44:57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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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고객관계관리(CRM) 시장이 모바일에서 새로운 경쟁을 시작할 모양새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2월6일(현지기준) &#8216;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 CRM 2012년 서비스 업데이트 계획&#8217;을 발표하며, 자사 CRM 솔루션인 &#8216;다이내믹&#8217;을 모바일 앱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S는 4~5월께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에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MS는 이번 CRM 앱 출시를 통해 모바일 SW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심산이다. 크레이드 디워 MS 제품관리 이사는 &#8220;CRM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모바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고객관계관리(CRM) 시장이 모바일에서 새로운 경쟁을 시작할 모양새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2월6일(현지기준) &#8216;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 CRM 2012년 서비스 업데이트 계획&#8217;을 <a href="http://crmpublish.blob.core.windows.net/docs/ReleasePreviewGuide.pdf" target="_blank">발표</a>하며, 자사 CRM 솔루션인 &#8216;다이내믹&#8217;을 모바일 앱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S는 4~5월께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에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p>
<p>MS는 이번 CRM 앱 출시를 통해 모바일 SW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심산이다. 크레이드 디워 MS 제품관리 이사는 &#8220;CRM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8221;이라고 말했다.</p>
<p>MS가 선보일 CRM 앱은 다양한 모바일 환경과 웹 환경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MS는 클라우드 기반의 세일즈, 고객서비스,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CRM 온라인을 출시한 바 있다.</p>
<p>MS 다이내믹 CRM은 모바일웹이 아닌 네이티브 앱으로 제공된다. 안드로이드2.2, 윈도우7.5, 아이폰 3GS 이상을 지원하며, 블랙베리 6.x와 7.x, 아이패드와 iOS5 이상의 환경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9520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5196/120207-ms-crm"><img class="size-medium wp-image-95200 aligncenter" title="120207 ms crm"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120207-ms-crm-499x327.jpg" alt="" width="499" height="327" /></a></p>
<p><a href="http://thenextweb.com/microsoft/2012/02/06/microsoft-is-bringing-dynamics-crm-to-every-mobile-platform-in-q2/" target="_blank">더넥스트웹</a>은 MS의 이런 전략에 대해 &#8220;매우 이례적인 접근&#8221;이라며 &#8220;세일즈포스닷컴 같은 경쟁업체들을 겨냥한, 모바일 운영체제를 갖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만이 선택할 수 있는 접근방법&#8221;이라고 말했다.</p>
<p>MS는 해당 앱을 사용자당 월 30달러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 사용자당 최대 3개의 모바일 기기로 사용할 수 있다. 경쟁업체인 세일즈포스닷컴의 모바일 클라이언트가 사용자당 월 65달러부터 시작한다는 점과 비교하면 MS가 일단 가격경쟁력은 확보한 모양새다.</p>
<p>다이내믹 CRM은 41개 언어로 40개 지역에서 출시돼 있다. 모바일 버전은 10개 언어로 24개 지역에 우선 출시된다. 나머지 지역과 해당 버전은 차차 해결해 나간다는 입장이다.</p>
<p>이날 MS는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다이내믹 CRM을 개선시키겠다는 전략도 발표했다. 2분기에 선보일 다이내믹 CRM은 익스플로러7, 파이어폭스6, 크롬13, 사파리5.1.1 이상을 지원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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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브레오피스 &#8220;오픈오피스 적통 잇겠다&#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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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5 Feb 2012 07:08:46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TDF]]></category>
		<category><![CDATA[리브레오피스]]></category>
		<category><![CDATA[무료 오피스]]></category>
		<category><![CDATA[문서 재단]]></category>
		<category><![CDATA[오라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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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단순히 3.5 버전 업그레이드만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개발자들이 어떻게 리브레오피스를 개발할 것인지에 대한 지침도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8221;
리브레오피스가 무료 오피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를 차근히 해 나가고 있다. 오픈소스로 오피스 솔루션을 만드는 문서재단(TDF, The Document Foundation)은 2월2일(현지기준)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8220;이번주에 리브레오피스 3.5 버전을 공개하면서 &#8216;개발자 정책&#8217;을 함께 발표하겠다&#8221;라고 말했다. 개발자들만 사랑하는 무료 오피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20;단순히 3.5 버전 업그레이드만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개발자들이 어떻게 리브레오피스를 개발할 것인지에 대한 지침도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8221;</p>
<p><a href="http://www.libreoffice.org/" target="_blank">리브레오피스</a>가 무료 오피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를 차근히 해 나가고 있다. 오픈소스로 오피스 솔루션을 만드는 문서재단(TDF, The Document Foundation)은 2월2일(현지기준) 자사 공식 <a href="http://blog.documentfoundation.org/2012/02/02/fosdem-preview/">블로그</a>를 통해 &#8220;이번주에 리브레오피스 3.5 버전을 공개하면서 &#8216;개발자 정책&#8217;을 함께 발표하겠다&#8221;라고 말했다. 개발자들만 사랑하는 무료 오피스 솔루션이 아니라 모든 사용자가 즐겨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이다.</p>
<p>TDF는 2010년 오라클이 썬을 인수하면서 &#8216;오픈오피스&#8217;를 독립된 프로젝트로 출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이에 반발한 개발자들이 나와 만든 단체다. 오픈오피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점령한 오피스 시장에 대항하기 위해 출범한 오픈소스 오피스SW 보급 프로젝트였다. 썬은 이 프로젝트의 든든한 후원자였다. 그러나 오라클은 썬 인수 후 오픈오피스를 상용화할 계획을 세웠고, 이는 많은 개발자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p>
<p>그 뒤 TDF는 리브레오피스를 출시했다. 놀란 오라클이 부랴부랴 후속 버전의 오픈오피스를 만들어냈지만 이미 상당수 개발자들이 등을 돌린 상태였다. 결국 오라클은 지난해 오픈오피스를 포기했다. 소스코드 개발과 같은 프로젝트에 대한 주도권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넘어갔다.</p>
<p>리브레오피스는 윈도우, 리눅스, 맥 같은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강력한 호환성도 장점으로 갖추고 있다. 한글도 지원해 국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하지만 리브레오피스를 사용자를 주변에서 만나기는 쉽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글과컴퓨터가 만든 오피스 프로그램에 익숙해진 탓이다. TDF는 이런 분위기에 굴하지 않고 상용 오피스에 버금가는 무료 오피스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p>
<p>TDF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 약 400명에 달하는 핵심 개발자들이 오늘도 리브레오피스를 개선하기 위한 작업을 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매달 평균 2천개에 달하는 코드가 계속 등장하고 있으며 개선 작업에 참여하는 개발자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210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지금까지 5626개에 달하는 버그를 보고했고, 개발자들은 보고된 버그 개선에 한창이다.</p>
<p>이런 흐름이 지속된다면 무료 오피스는 상용 오피스를 위협할 수 있을 것이라고 TDF는 기대하고 있다.</p>
<p>출범한 지 2년, 리브레오피스는 성장을 꿈꾸고 있다. 리브레오피스가 걸어온 길은 아래 인포그래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떤 개발자가 리브레오피스 개선에 많이 기여했는지, 새로운 개발 코드는 매달 얼마나 증가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9478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4783/120204-libreoffice-infographic-2"><img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94785" title="120204 libreoffice infographic"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120204-libreoffice-infographic1-427x1024.jpg" alt="" width="427" height="1024"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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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라우드를 대하는 오라클의 자세: 통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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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Feb 2012 03:34:05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고객관계관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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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라클이 &#8216;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퓨전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8217;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선 지난해 인수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라잇나우 테크놀로지’와 기업용 정보분석업체인 ‘엔데카’의 기술을 자사 솔루션에 접목시키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오라클은 2월7일(현지기준) 있었던 웹캐스트 행사를 통해 오라클이 라잇나우 인수를 통해 어떻게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서비스를 준비하고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라클이 &#8216;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퓨전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8217;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선 지난해 인수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라잇나우 테크놀로지’와 기업용 정보분석업체인 ‘엔데카’의 기술을 자사 솔루션에 접목시키는 작업부터 시작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9450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4502/120202-oracle-rightnow"><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94503" title="120202 oracle rightnow"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120202-oracle-rightnow-500x145.jpg" alt="" width="500" height="145" /></a></p>
<p><a rel="attachment wp-att-3812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8126/markhporacle100907"><img class="size-full wp-image-38127 alignright" style="margin: 8px;border: 1px solid black" title="markhporacle100907"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markhporacle100907.jpg" alt="" width="225" height="180" /></a>오라클은 2월7일(현지기준) 있었던 <a href="http://www.oracle.com/webapps/dialogue/ns/dlgwelcome.jsp?p_ext=Y&amp;p_dlg_id=11341932&amp;src=7306120&amp;Act=344">웹캐스트</a> 행사를 통해 오라클이 라잇나우 인수를 통해 어떻게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서비스를 준비하고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a href="http://www.bozemandailychronicle.com/news/economy/article_5e14a132-4c99-11e1-a446-0019bb2963f4.html">계획</a>을 밝혔다. 이날 마크 허드 오라클 공동대표는 “지난해 있었던 라잇나우와 엔데카 인수는 오라클에게 중요한 거래였다”라며 “향후 이 기술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제품 로드맵을 구축해서 고객 서비스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잇나우의 인적자원관리, 인재관리 솔루션을 오라클의 기술과 결합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 설명했다.</p>
<p>이날 자리에 함께한 그렉 쟌포르테 라잇나우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자연어 검색, 고객세분화, 전자상거래 기능을 오라클의 CRM 솔루션과 결합해 클라우드상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라며 “비즈니스 기본 규칙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살아남으려면 전통적인 마케팅 전략 외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사실상 클라우드에서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셜네트워크와 결합한 서비스를 갖고 있는 세일즈포스닷컴을 겨냥했다. 오라클도 라잇나우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에서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하는(SaaS)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는 것으로 보인다.</p>
<p>오라클은 엔데카의 분석 기술을 이용한 마케팅 전략 지원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엔데카의 검색 기술을 활용한 방안은 좀 더 구체적이다. 자사 ‘팻와이어웹콘텐츠’와 ‘시벨 마케팅 애플리케이션’과 결합해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나섰다.</p>
<p>토마스 쿠리안 오라클 소프트웨어 제품개발 부사장은 “구매 프로세스의 시작은 고객 서비스가 아니라 고객들이 제품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라며 “고객들이 어떤 제품을 필요로 하는지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검색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맞춤형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돕겠다”라고 말했다. 엔데카의 검색 기술은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p>
<p>이번 라잇나우와 엔데카 기술 통합은 오라클의 퓨전 애플리케이션 전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오라클 오픈월드 2011’ 당시 엘리슨 최고경영자는 “피플소프트, 시벨시스템즈, JD에드워드의 애플리케이션들의 장점을 뽑아 하나로 만드는 퓨전 애플리케이션 전략을 완성했다”라며 “앞으로 기업들은 오라클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에서 퓨전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바 있다.</p>
<p>이제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이 모든 통합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이 나왔다. 오라클의 무기가 시장에 통할지 지켜볼 때다. 리서치기관 콘스텔레이션의 레이 왕 애널리스트는<a href="http://www.computerworld.com/s/article/9223864/Oracle_outlines_plans_for_RightNow_integration?source=rss_latest_content&amp;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computerworld%2Fnews%2Ffeed+%28Latest+from+Computerworld%29"> 컴퓨터월드</a>를 통해 “오라클은 클라우드가 그들의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라며 “그러나 고객은 클라우드에서 어떤 솔루션이 필요한지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오라클은 이 사이를 조율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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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는 빅데이터 옆에 &#8216;인메모리&#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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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Jan 2012 07:59:50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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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느새 &#8216;빅데이터&#8217;가 IT를 다루는 기업이라면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됐다. 빅데이터가 뜨자 데이터 분석을 위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데이터 수집을 위한 데이터 모델링 그리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인메모리 같은 관련 기술들에 대한 관심도 급부상했다.
이 중 인메모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뜨겁다. 오라클과 SAP는 이 시장을 두고 서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기까지 할 정도다. 1월13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어느새 &#8216;빅데이터&#8217;가 IT를 다루는 기업이라면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됐다. 빅데이터가 뜨자 데이터 분석을 위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데이터 수집을 위한 데이터 모델링 그리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인메모리 같은 관련 기술들에 대한 관심도 급부상했다.</p>
<p>이 중 인메모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뜨겁다. 오라클과 SAP는 이 시장을 두고 서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기까지 할 정도다. 1월13일 SAP는 실적발표를 하면서 인메모리 분석 기술이 적용된 분석 어플라이언스인 HANA의 매출이 1억6천만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중심의 DB시장을 재편하겠다는 야심도 드러냈다. 오라클도 가만있지 않았다. 사흘 뒤 자사 인메모리DB 기술 &#8216;타임스텐&#8217;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p>
<p>인메모리 기술은 어느날 갑자기 등장한 신기술이 아니다. 스토리지 업계가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적용한 SSD를 장착한 제품을 출시 하고 있듯이, 가장 빈번하게 찾는 데이터는 메모리 얹어 제공하겠다는 &#8216;인메모리&#8217;기술은 예전부터 있어왔다.</p>
<p><a rel="attachment wp-att-9391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3907/120129-gartner-strategictech2012"><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93910" title="120129 gartner-strategictech2012"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120129-gartner-strategictech2012-483x375.jpg" alt="" width="483" height="375" /></a></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008000">▲가트너는 2012년 10대 전략기술 중 8위로 인메모리 컴퓨팅을 꼽았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left">국내에서는 2000년부터 인메모리 기반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시장에 뛰어들었던 알티베이스가 하이브리드 DBMS로, 해외에서는 SAP가 HANA를 통해 리얼타임 비즈니스, 오라클은 온라인 분석처리(OLAP) 관리와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OLSP)를 위한 성능 향상을 구현하겠다고 나선 상태다. 다만 빅데이터 시대가 열리면서 인메모리 기술이 &#8216;처리 속도&#8217;와 연관돼 더 큰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자 기업들이 다시 주목하기 시작했을 뿐이다.</p>
<p>플로피디스크를 떠올리면 이들 기업에 왜 인메모리를 반기는지 알 수 있다. 플로피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를 처리하려면 메모리가 플로피디스크로부터 해당 정보를 불러들여야 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는 메모리가 해당 정보를 플로피디스크로부터 불러들여 연산을 해야 얻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메모리가 디스크로부터 저장된 데이터를 읽어들이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된다. 정보 처리 과정보다 정보를 불러들이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것이다.</p>
<p>처음에는 이런 과정이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적당히 기다리면 작업이 완료됐으니 말이다. 그러나 데이터 양이 많아지고, 데이터 갱신 주기가 빨리져면서 문제가 됐다.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디스크로부터 불러들이는데 할애해야 했기 때문이다.</p>
<p>예를 들어 사람들이 트윗을 날릴 때는 그 트윗 정보를 담은 데이터가 어딘가에 저장돼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트윗을 다른 사람들이 보려면 저장된 공간에서 해당 데이터를 빠르게 찾아 불러들여야 한다. 웹에서 수시로 데이터가 발생하면 그 데이터를 저장하고, 보관하고, 처리할 곳이 필요해진다. 문제는 이 자료들을 처리하는데 있어 트랜잭션이 너무 많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기존 디스크 기반의 DB로는 이런 요구를 감당하기 어려워졌다.</p>
<p>결국 DB를 메모리에 올리는 방법을 주목했다. 어떤 쿼리를 던졌을 때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체제가 되기 위해 인모메리 관련 기술에 집중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그냥 일반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최상으로 최적화된 DB가 하드디스크에서 돌아가는 것보다 5배에서 100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전했다.</p>
<p>결국 모든 DB를 메모리에 올리는 시대가 올 것으로 보인다. 어떤 쿼리를 던지든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체제가 되기 위해선 말이다. 이제 인메모리 기술은 단순히 분석 솔루션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속도감 있게 데이터 처리를 위한 모든 시장 부문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IC인사이츠 보고서에 따르면 플래시 메모리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성장세를 보았을 때, 앞으로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기술을 가진 회사가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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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라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 국내 상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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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Jan 2012 07:48:08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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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라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한국 오라클은 1월18일 &#8220;기업이 빅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통합 분석을 지원하는 엔지니어드 솔루션인 &#8216;오라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8217;를 국내 고객들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8221;라고 발표했다.
김형래 한국오라클 테크놀로지 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8220;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는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새로운 자원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최적의 기반을 제공한다&#8221;라며 &#8220;오랫동안 데이터베이스(DB) 리더로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라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한국 오라클은 1월18일 &#8220;기업이 빅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통합 분석을 지원하는 엔지니어드 솔루션인 &#8216;오라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8217;를 국내 고객들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8221;라고 발표했다.</p>
<p>김형래 한국오라클 테크놀로지 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8220;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는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새로운 자원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최적의 기반을 제공한다&#8221;라며 &#8220;오랫동안 데이터베이스(DB) 리더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기업들이 크리티컬 데이터에 대한 안정성과 성능을 유지하면서 하둡과 NoSQL을 비롯한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계획&#8221;이라고 말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9255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558/120117-oracle-kim"><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92559" title="120117 oracle kim"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120117-oracle-kim-500x332.jpg" alt="" width="500" height="332" /></a></p>
<p>오라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는 빅데이터 시장을 선점하고자 오라클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 하둡과 NoSQL,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과 같은 자사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구성 요소를 결합해 빅데이터 시대를 위한 최적의 장비라고 오라클은 자랑했다.</p>
<p>사양을 보면 오라클이 충분히 자랑할 만하다.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의 풀 랙 컨피규레이션의 하드웨어 사양을 보자. 18대의 썬파이어 x86서버, 864GB 메모리, CPU 216 코어, 648TB HDD, 초당 40Gb 대역폭의 인피니밴드, 초당 10Gb 이더넷을 갖췄다. 소프트웨어 사양은 하둡을 위한 관리 솔루션인 &#8216;클라우데라 매니저&#8217;, 막대한 양의 데이터 관리를 위한 &#8216;오라클 NoSQL&#8217;, 하둡 분산 파일시스템(HDFS)과 맵 리듀스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에 대한 빠른 엑세스를 제공하는 &#8216;오라클 커넥터 R&#8217;, 오라클 DB SQL 엔진이 하둡 기반 시스템 데이터의 접근할 수 있는 &#8216;오라클 다이렉트 커넥터(ODCH)&#8217;를 제공한다.</p>
<p>세틴 오즈부턴 오라클 데이터웨어하우징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에 대해 &#8220;오라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는 엑사데이터, 엑사리틱스, 엑사로직과 같은 고성능과 확장성을 갖춘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과 결합해 기업이 빅데이터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8221;라며 &#8220;특히 오라클은 기업들이 현재 보유한 시스템과 빅데이터를 결합한 뒤 이를 분석하고 구조화해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8221;라고 소개했다.</p>
<p>이같은 제품 구성에도 불구하고 제품 출시에 대한 외신 반응은 시원찮다. 오라클이 자사 엑사데이터와 엑사리틱스 활성화를 위해 오라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 가격은 크게 낮춰 팔면서 엑사데이터를 비롯한 자사 제품군의 라이선스 비용을 올렸다는 것이다. 주로 썬 인수 후 저조한 하드웨어 판매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오라클이 궁여지책으로 연계 상품 출시를 통한 실적 올리기에 나서고 있다는 반응이었다.</p>
<p><a href="http://www.pcworld.com/article/247903/oracle_reveals_pricing_for_its_sap_hana_rival_exalytics_signaling_imminent_release.html#tk.rss_news">PC월드</a>는 &#8220;오라클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를 공개함과 동시에 자사 엑사리틱스 가격 정책도 함께 나왔다&#8221;라며 &#8220;빅데이터의 가격은 의외로 10만~30만달러 선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출시된 반면,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x2-4의 가격은 13만5천달러에 불과하지만, 여기에 매년 2만9700달러에 이르는 추가 소프트웨어 사용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8221;라고 전했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을 오라클이 간접적으로 올려 수익을 올리려 한다고 꼬집은 것이다. 이어 PC월드는 &#8220;엑사리틱스와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의 연계 사용을 간접적으로 고객에게 제시해 시장에서 SAP 인메모리 어플라이언스인 HANA를 견제함과 동시에 자사 시장 점유율을 더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8221;라고 분석했다.</p>
<p>실제로 오라클은 이번에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하면서 자사 DB 머신인 엑사데이터와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엑사리틱스 인모메리 머신과 연계해 사용하면 훨씬 최적화된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 성능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p>
<p>국내 업계 한 관계자는 &#8220;오라클이 초당 40Gb 대역폭의 인피니밴드를 통해 자사 DB 머신에서 쉽게 자료를 주고받겠다고 강조할 때부터 짐작했다&#8221;라며 &#8220;결국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는 오라클이 DB고객을 대상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또 하나의 마케팅&#8221;이라고 말했다.</p>
<p>세간의 이런 반응에 대해 오라클은 말도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성우 한국오라클 기술 판매 컨설팅 상무는 &#8220;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가 시장 기대보다 낮게 측정돼 출시된 이유는 오픈소스를 사용했기 때문&#8221;이라며 &#8220;하둡과 R 같은 개방된 오픈소스를 사용하다보니 당연히 가격이 다른 어플라이언스보다 다소 저렴한게 당연한 것 아니냐&#8221;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8220;그리고 엑사데이터와 연계해 판매한려고 한다는 전략에 대해서도 같은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끼리 호환이 더 잘 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8221;이라며 &#8220;그렇다고 해서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가 타사 DB과 호환이 안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8221;라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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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SAP 쫓아와 봐&#8221;…오라클, 인메모리DB 강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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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6 Jan 2012 02:45:17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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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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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하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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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DB) 시장에 진출한 SAP의 행보를 얌전히 지켜보기만 할 오라클이 아니다. 경쟁업체의 등장을 환영할 리 없다.
오라클은 1월12일(현지기준) 인메모리 DB인 ‘타임스텐 11g’의 업그레이드판을 공개했다. 빠른 속도, 손쉬운 개발, IT 자원 활용 극대화가 기존 버전 특징이었다면,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자사 DB 제품과의 긴밀한 통합과 데이터 동기화, 실시간 분석 기능 향상에 집중한 모습이다.
마리 앤 니맷 오라클 개발부문 수석부사장은 “오늘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DB) 시장에 진출한 SAP의 행보를 얌전히 지켜보기만 할 오라클이 아니다. 경쟁업체의 등장을 환영할 리 없다.</p>
<p>오라클은 1월12일(현지기준) 인메모리 DB인 ‘타임스텐 11g’의 업그레이드판을 <a href="http://www.oracle.com/us/corporate/press/1468750">공개</a>했다. 빠른 속도, 손쉬운 개발, IT 자원 활용 극대화가 기존 버전 특징이었다면,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자사 DB 제품과의 긴밀한 통합과 데이터 동기화, 실시간 분석 기능 향상에 집중한 모습이다.</p>
<p>마리 앤 니맷 오라클 개발부문 수석부사장은 “오늘날 비즈니스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실시간으로 기업 정보를 활용해 더 나은 전략을 세우길 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타임스텐 업그레이드는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지원해 기업들이 자사 트랜잭션을 보다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업그레이드는 오라클 DB와 연계를 더욱 강화시킨다”라며 “좀 더 원활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와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p>
<p><a rel="attachment wp-att-9213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122/oracle-marie-anne-neimat"><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134" title="oracle marie anne neimat"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oracle-marie-anne-neimat.jpg" alt="" width="459" height="269" /></a></p>
<p>오라클의 이런 행보는 시장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늘리고 있는 SAP의 DB 어플라이언스인 ‘하나&#8217;(HANA)의 위세가 더 커지기 전에 견제하겠다는 속셈으로 풀이된다.</p>
<p>인메모리 DB 제품은 서버 디스크에 설치돼 운영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DBMS)과 달리 메모리에 설치돼 사용된다. 가장 빈번하게 찾는 데이터를 메모리에서 처리하므로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SAP가 등장하기 전에는 오라클이 이 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2010년 SAP가 사이베이스를 인수하고, DB와 분석 시장에 뛰어들면서 상황이 바뀌었다.</p>
<p>지난해 SAP는 인메모리 기술을 활용한 ‘HANA&#8217;를 선보였다. 지난해 SAP가 올린 HANA 소프트웨어 매출은 1억6천만 유로로 나쁜지 않은 성과를 기록했다.</p>
<p>SAP의 성장에 마음이 급해진 탓일까. 오라클은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인메모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엑사리틱스’와 타임스텐을 연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B시장에서의 강력한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자사 제품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인메모리 시장도 장악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p>
<p>오라클은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더 신속해진 트랜잭션 응답시간과 높은 처리량을 강조했다. 자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파운데이션 스위트’를 사용하면 응답시간이 기존 대비 20배 이상 빨라졌으며, 개선된 컬럼 압축 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5배 더 많은 데이터를 인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시간 온라인 트랙젝션 처리(OLTP), 실시간 인메모리 데이터 관리를 통한 분석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p>
<p>리암 맥스웰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제품 부문 수석부사장은 이번 업그레이드에 대해 “기업이 총소유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p>
<p>한편, 이날 오라클은 스팍 T4 프로세서 기반의 솔라리스11을 탑재한 ‘네트라 스팍 T4 서버 시리즈’를 <a href="http://www.oracle.com/us/corporate/press/1467589">공개</a>했다. 새로운 네트라 스팍 서버 시리즈는 4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스트럭처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지원한다. 오라클은 기존 모델보다 단일스레드 성능이 5배 향상됐으며,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스레드를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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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IBM, 안드로이드 지키기 나서나</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9061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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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4 Jan 2012 02:00:12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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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category><![CDATA[오라클]]></category>
		<category><![CDATA[특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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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둘러싼 특허 전쟁이 올 한해도 뜨거울 조짐이다. 구글은 벌써 특허 소송에 대비한 사전 준비에 분주하다. 호락호락 당하지 않을 심산일까. 구글은 지난해 말에도 IBM으로부터 217개의 특허권을 사들였다.
미국 특허 상표청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구글은 IBM으로부터 서버 백업, 데이터 캐싱, 서버 로드밸런싱, 네트워크 퍼포먼스, 비디오 컨퍼런싱, 이메일 관리, 인스턴트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근거리무선통신(NFC), 전자상거래, 모바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둘러싼 특허 전쟁이 올 한해도 뜨거울 조짐이다. 구글은 벌써 특허 소송에 대비한 사전 준비에 분주하다. 호락호락 당하지 않을 심산일까. 구글은 지난해 말에도 IBM으로부터 217개의 특허권을 사들였다.</p>
<p>미국 특허 상표청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구글은 IBM으로부터 서버 백업, 데이터 캐싱, 서버 로드밸런싱, 네트워크 퍼포먼스, 비디오 컨퍼런싱, 이메일 관리, 인스턴트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근거리무선통신(NFC), 전자상거래, 모바일 웹페이지 표시와 관련된 특허를 사들였다. 대부분이 모바일 기기 관련 기술들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6004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0051/google-io-androidhome_2-jpg" title="google-io-androidhome_2.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0049" title="google-io-androidhome_2.jpg"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google-io-androidhome_2.jpg" alt="" /></a></p>
<p><a href="http://www.pcworld.com/businesscenter/article/247227/google_acquires_more_ibm_patents.html#tk.rss_news">윌리엄 스토페가 IDC 애널리스트</a>는 “구글이 각종 특허 소송에서 자사를 보호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라며 “스스로 방어하기 위한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에 구글이 IBM으로부터 인수한 특허들을 보면 IP관련 기술들이 유독 많다”라며 “구글이 모바일 시장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꾸준한 특허 매입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급성장하면서 구글은 많은 경쟁업체들의 견제를 받고 있다. 지난해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브리티시텔레콤 같은 많은 업체들과 특허 소송을 벌였다. 특히 자바 사용권을 놓고 오라클과의 대립이 극에 달했다.</p>
<p>이 과정에서 구글은 125억달러라는 거금을 투자해 모토로라 인수에 나서며 특허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나섰다. 캐나다 통신업체 노텔 특허권 인수 경쟁에 참여했으나 애플, MS, 러서치인모션(RIM) 연합에 밀린 것에 대한 차선책이다. 구글은 특허 소송에 참여하면서 특허가 자사 제품들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고 생각했을 지 모른다.</p>
<p>이 과정에서 구글은 IBM으로부터 꾸준히 특허를 사들이고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지킴이로 IBM이 나선 게 아니냐는 평이 나오는 것도 이런 까닭에서다. <a href="http://9to5google.com/2012/01/03/google-acquires-217-more-patents-from-ibm-to-strengthen-portfolio/">나인투파이브구글</a>은 “특허 시장에서 새로운 연합이 등장했다”라며 “IBM이 구글을 도와주기 위한 구원병으로 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
<p>실제로 구글의 특허 방어에는 IBM의 역할이 크다. 구글한테 엄청나게 많은 특허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지난해 7월 IBM으로부터 약 1천여개에 달하는 특허권을 구입한데 이어 같은 해 9월에도 또 다른 1천여개에 달하는 특허를 매입했다. 지난해 말에 구입한 특허까지 합치면, 구글은 지금까지 총 2천개가 넘는 특허를 IBM으로부터 사들였다.</p>
<p><a href="http://www.seobythesea.com/2012/01/ibm-assigns-patent-filings-to-google/">외신</a>들이 ‘애플-오라클-MS 연합체제에 대응하는 또 다른 연합이 등장한 게 아니냐’라고 수근거릴 만도 하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구글과 IBM 그 어느 쪽도 공식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p>
<p>구글이 꾸준히 특허를 인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갈 길은 아직 멀어 보인다. 마이클 케리오 미국 리트거스대학 교수는 “구글은 다른 기업들이 가진 만큼 특허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독 특허 분쟁에 휘말린다”라며 “지난해 벌어진 특허 소송에서 알 수 있듯이 특허 보유 정도에 따라 시장에서 경쟁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구글은 앞으로도 특허 포트폴리오 마련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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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년 뜨거운 감자, ‘빅데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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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6 Dec 2011 06:50:23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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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IB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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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sap]]></category>
		<category><![CDATA[빅데이터]]></category>
		<category><![CDATA[오라클]]></category>
		<category><![CDATA[테라데이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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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IT기업들의 2012년 경영 전략에서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있다. 스마트폰과 SNS가 보편화 되면서 급속도로 증가한 데이터다. 가트너나 IDC 같은 시장조사기관들도 기업들이 향후 집중해야 할 사업 부문 중 하나로 ‘빅데이터’를 꼽았다. 이제 ‘빅데이터’는 IT기업이라면 떼려야 뗄 수 없는 화두가 됐다. 클라우드가 2010년과 2011년을 호령했다면 2012년은 빅데이터가 점령할 태세다.
EMC, HP, IBM, 오라클, SAP 같은 IT 벤더들은 각자 빅데이터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T기업들의 2012년 경영 전략에서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있다. 스마트폰과 SNS가 보편화 되면서 급속도로 증가한 데이터다. 가트너나 IDC 같은 시장조사기관들도 기업들이 향후 집중해야 할 사업 부문 중 하나로 ‘빅데이터’를 꼽았다. 이제 ‘빅데이터’는 IT기업이라면 떼려야 뗄 수 없는 화두가 됐다. 클라우드가 2010년과 2011년을 호령했다면 2012년은 빅데이터가 점령할 태세다.</p>
<p>EMC, HP, IBM, 오라클, SAP 같은 IT 벤더들은 각자 빅데이터를 어떻게 감당하고, 관리하고, 분석할 것인지에 대해서 전략을 발표했다. EMC는 ‘데이터 과학의 시대가 왔다’라며 방대한 정보에 어떻게 접근하고 무엇을 분석할 것인지에 중점을 뒀다. 스토리지 명가답게 데이터를 저장하는 단계에서부터 관리하고 분석하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데이터 과학자’를 육성하겠다는 전략도 공개했다. 빅데이터 시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솔루션이 아니라 솔루션은 관리하는 사람에 달려있다고 봤기 때문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8942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9426/big-data-from-ibm"><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89428" title="big data from ibm"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big-data-from-ibm-342x375.jpg" alt="" width="342" height="375" /></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flickr.com/photos/curiosityshop/6256689337/sizes/m/in/photostream/">사진 : 플리커 CC BY</a></p>
<p>나머지 업체들 사이에서는 빅데이터 시장 진입을 위한 인수합병이 진행됐다. HP는 최고경영자가 2번이나 바뀌는 혼란 속에서도 103억달러라는 거금을 들여 기업용 검색엔진 1위 업체인 ‘오토노미’를 인수했다. 제임스 코비엘루스 포레스터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a href="http://www.computerworld.com/s/article/9222996/Big_Data_analytics_get_even_bigger_hotter_in_2012?taxonomyId=18&amp;pageNumber=2"> 컴퓨터월드</a>에서 “HP는 빅데이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며 “버티카와 오토노미가 결합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 지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EMC가 그린플럼을 인수하면서 보인 전략처럼 HP도 버티카와 함께 공동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버티카의 하드웨어적인 기능은 충분하기 때문에 여기에만 의존하지 말고 클라우드와 결합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HP가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p>
<p>이에 질세라 IBM은 공격적으로 기업용 검색엔진 업체 인수에 나섰다. 빅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가공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봤는지, 나머지 벤더들 중에서 가장 인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IBM은 플랫폼 컴퓨팅, 디맨텍, i2, 엠토리스같은 분석 업체를 잇달아 인수하며 빅데이터 시대에 알맞게 자사 솔루션들을 정비하겠다고 나섰다.</p>
<p>오라클과 SAP도 가만있지 않았다. 오라클은 하이페리온을 인수하면서 확보한 분석 기술과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한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를 출시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에 SAP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DB) 어플라이언스인 &#8216;하나(HANA)&#8217; 출시로 맞불을 놨다.</p>
<p>이처럼 빅데이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동시에 하둡에 대한 관심도 상승했다. 코비엘루스 애널리스트는 “하둡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웨어하우스(DW) 어플라이언스가 내년에 가장 인기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아마 많은 IT벤더들이 하둡 껴안기에 나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EMC, IBM,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테라데이타까지 많은 업체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하둡을 기반으로 한 DW 솔루션 준비에 나섰다.</p>
<p>하둡은 분산처리 시스템인 구글 파일 시스템(GFS)을 대체할 수 있는 하둡 분산 파일 시스템(HDFS)과 맵리듀스를 구현해준다. 쉽게 말해 데이터를 분산시켜 처리한 뒤 하나로 합쳐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p>
<p>빅데이터 분석에서는 말 그대로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쏟아지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를 적절하게 쪼개서 수집한 뒤 처리해서 하나로 합치는 일이 중요하다. 하둡은 이 과정에서 핵심 기술로 작용한다.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외치면서도 하둡에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p>
<p>코비엘루스 애널리스트는 “상당수 업체들이 하둡 같은 오픈소스를 활용해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다”라며 “분석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쉽게 고객에게 전달할 것인가도 기업들이 최근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좀 더 쉽게 고객들에게 제공하려고 노력중이라는 것이다. 특히 모바일 BI솔루션은 각광 받을 것이라고 코비엘루스 애널리스트는 전했다.</p>
<p>컴퓨터 월드는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의 말을 인용해 “오라클은 차세대 퓨전 애플리케이션의 한 부문으로 BI를 생각하고 있다”라며 “별도의 방법 없이 다양한 기기에서도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고 받을 수 있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코비엘루스 애널리스트 역시 “오라클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에 다양한 BI플랫폼을 결합하면 빅데이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p>
<p>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주의도 이어졌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시장에 뛰어들면서 지나친 경쟁이 발생하면 고객에게 피해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p>
<p>코비엘루스 애널리스트는 “경쟁을 통한 시장 발전은 좋지만, 빅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개념도 확립되지 않는 상태에서 무모하게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는 것은 약간 조심스럽다”라며 현재 열풍을 조용히 지적했다. 그의 말처럼 이미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웃게 될까. 2012년에 지켜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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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수효과는 어디로&#8230;” 답 없는 오라클 HW 실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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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2 Dec 2011 07:10:53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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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최근 오라클은 하드웨어 사업이 소프트웨어 사업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지 않을까? 오라클의 하드웨어 사업 부문 매출이 3분기 연속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절친한 파트너였던 HP 등에 비수를 꽂으며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했을 때 자신감은 실적 그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12월20일(현지기준) 2012년 2분기 오라클 실적 발표가 있었다. 오라클의 2분기 총 매출은 87억 92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 성장했다. 이중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1339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13386/oracleceo0905"><img class="size-full wp-image-13392 aligncenter" title="oracleceo0905" src="http://bloter.net/files/2009/05/oracleceo0905.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최근 오라클은 하드웨어 사업이 소프트웨어 사업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지 않을까? 오라클의 하드웨어 사업 부문 매출이 3분기 연속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절친한 파트너였던 HP 등에 비수를 꽂으며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했을 때 자신감은 실적 그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았다.</p>
<p>12월20일(현지기준) 2012년 2분기 오라클 실적 <a href="http://www.oracle.com/us/corporate/press/1430963">발표</a>가 있었다. 오라클의 2분기 총 매출은 87억 92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 성장했다. 이중 HW사업 총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한 15억 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 중 ‘하드웨어 시스템 제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한 9억 5300만 달러다. ‘하드웨어 시스템 지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 감소한 6억 2500만 달러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8895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8955/www-oracle-com-us-corporate-investor-relations-financials-q2fy12-1403257"><img class="size-medium wp-image-88956 aligncenter" title=".oracle.com-us-corporate-investor-relations-financials-q2fy12-140325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www.oracle.com-us-corporate-investor-relations-financials-q2fy12-1403257-500x224.jpg" alt="" width="500" height="224" /></a></p>
<p>오라클의 1분기 하드웨어 사업 부문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1% 매출 하락하며 16억7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드웨어 제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 감소한 10억2900만 달러였다.</p>
<p>래리 앨리슨 오라클 최고경영자는 썬 인수를 마무리 하면서 “2012년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6월부터는 합병 시너지가 가시화 될 것”이라며 “썬의 하드웨어와 오라클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최고,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제품을 시장에 제공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썬의 스팍 칩 공동 개발사인 후지쯔와 관계를 공공히 하면서 스팍 칩에 대한 로드맵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HP와 인텔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아이테니엄2 칩셋의 미래 버전에 대해 기술지원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면 맹공격을 펼쳤다.</p>
<p>대신 썬의 하드웨어와 오라클의 소프트웨어를 긴밀히 결합한 데이터웨어하우스와 미들웨어/애플리케이션 어플라이언스인 ‘엑사데이터’와 ‘엑사로직’, 분석 엔진인 ‘엑사리틱스’ 출시했다. 그러나 이처럼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외치며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하겠다’는 메시지와는 전혀 다른 기대 이하의 실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p>
<p>사프라 캣츠 오라클 공동 사장은 컨퍼런스 콜을 통해 새로운 T4프로세서로의 전환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캣츠 사장은 “새로운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고객들이 교체 시기를 미루고 있다”라며 “이미 엑사데이터와 엑사로직 등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 제품들의 가격이 어느 정도 있는 만큼 섣불리 구입하려고 하기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하드웨어 실적 개선에 시간이 걸릴 뿐”이라고 말했다.</p>
<p>이어 그녀는 “아무래도 세계 경제 성장세가 둔화됨에 따라 주요 고객사들이 지출을 줄여 일시적인 부진 현상을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p>
<p>하지만 시장 반응은 다르다. 엘리슨 회장이야 어플라이언스 제품 출시와 판매에 만족했을지 모르지만 오라클만 데이터센터 구축에 최적화 된 제품을 내놓는 것은 아니다. IBM과 EMC 등도 각각 네티자와 그린플럼을 통해 데이터센터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p>
<p>한편 오라클이 유닉스 머신에 집중하는 동안 델 등 경쟁 업체들은 저가형 x86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오라클이 만들어 내는 어플라이언스 제품이 시장에서 매력적이지 않을 조건은 충분하다. 얼마 전 전인호 HP APJ BCS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이 썬을 인수해도, 썬을 썬일뿐”이라며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되지 않는다”라고 썬의 하드웨어를 깎아내렸다.</p>
<p>썬 인수 2년이 다 돼 간다. 이제는 말이 아닌 실적으로 보여줄 때다. 래리 앨리슨 오라클 CEO는 자사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합을 통해 애플처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었다. 지난 2년간의 오라클의 행보만을 놓고 본다면 애플을 따라하고 싶은 생각과 실제 구현 사이에는 엄청난 괴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무나 애플이 될 수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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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P의 핵심 무기 &#8216;문샷・오디세이&#8217;&#8230;IBM・오라클 정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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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Dec 2011 08:15:39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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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올 한해 최고경영자를 2번이나 갈아치운 HP가 드디어 전열을 정비하고 나섰다. 맥 휘트먼 HP 최고경영자 지휘 아래 PC사업부 분사를 철회하는 등 일사분란하게 사업 조직을 개편하고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신제품과 솔루션 발표가 주를 이뤘던 과거와 다르게 향후 시장에 어떻게 다가설지에 대한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HP 디스커버 2011’ 컨퍼런스에서 HP는 고객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핵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rel="attachment wp-att-8866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8663/hp-%eb%af%b8%ec%85%98-%ed%81%ac%eb%a6%ac%ed%8b%b0%ec%bb%ac-%ed%81%b4%eb%9d%bc%ec%9a%b0%eb%93%9c-%eb%af%b8%eb%9e%98-%ec%a0%84%eb%9e%b5-%eb%b0%9c%ed%91%9c-%ea%b8%b0%ec%9e%90%ea%b0%84%eb%8b%b4%ed%9a%8c_"><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88664" title="HP Korea General Manag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HP-미션-크리티컬-클라우드-미래-전략-발표-기자간담회_전인호-부사장-500x342.jpg" alt="" width="500" height="342" /></a></p>
<p>올 한해 최고경영자를 2번이나 갈아치운 HP가 드디어 전열을 정비하고 나섰다. 맥 휘트먼 HP 최고경영자 지휘 아래 PC사업부 분사를 철회하는 등 일사분란하게 사업 조직을 개편하고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신제품과 솔루션 발표가 주를 이뤘던 과거와 다르게 향후 시장에 어떻게 다가설지에 대한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p>
<p>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HP 디스커버 2011’ 컨퍼런스에서 HP는 고객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핵심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프로젝트 ‘문샷’과 ‘오디세이’를 공개했다.</p>
<p>전인호 HP APJ BCS 총괄 부사장은 “대부분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들이 보안(70%), 벤더 종속성(79%), 성능과  안정성(75%),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존 장비 통합 구축에 대한 우려(63%) 등을 이유로 들며 핵심 업무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환을 우려하고 있다”라며 “이를 문샷과 오디세이를 통해 해소하겠다&#8221;고 밝혔다.</p>
<p>프로젝트 ‘문샷’은 가급적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면서 똑같은 성능을 발휘하는 서버를 선보이겠다는 HP의 야심이 녹아있는 전략이다. HP는 저전력, 저발열 설계에도 불구하고 멀티코어와 64비트 미지원 등 성능 한계로 서버 사용에 부적합했던 ARM이 약점을 보완해 서버 시장에 들어오자 이를 놓치지 않고 손을 내밀었다. 인텔과 AMD 외에 ARM프로세서가 탑재된 x86서버를 통해 향후 저전력 서버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것이었다.</p>
<p>평균적으로 웹서버 1대가 스마트폰 600대를 감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를 감당하기 위해 기업들은 웹서버를 계속해서 늘리고 있다. HP는 인텔 제온 기반의 서버로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시점이 조만간 닥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이 감당해야 할 데이터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통적인 서버만으로는 이를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때를 대비해 HP는 ‘문샷’을 통해 기업들이 상면공간과 전력 비용을 줄일 수 있는 ARM 기반 클라우드 서버를 선보이겠다고 나섰다.</p>
<p>프로젝트 ‘문샷’이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급증에 대한 대비라면 ‘오디세이’는 기업 내 핵심 업무와 관련된 IT 인프라에 대한 관리의 간소화를 핵심으로 삼았다.  x86서버에 사용되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HP 유닉스서버에 장착되는 아이테니엄 프로세스를 결합한 통합된 아키텍처를 지원을 약속했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유닉스, 윈도우,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돕겠다는 것이다.</p>
<p>HP가 밝힌 현재 아이테니엄 기반 유닉스 머신에서 가동되는 애플리케이션 수는 약 1만4000개로 여기에 x86 애플리케이션까지 단일 플랫폼에서 돌아가게 되면 그 영향을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이 보안과 관리의 복잡함을 이유로 들며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등 핵심 업무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처리하기를 꺼려했는데, 이 불안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CRM 용도로 사용했던 기존 서버의 자원이 남게 될 경우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등 유휴 자원을 파악해 관리하고 작업하는 일이 가능해진다.</p>
<p>아크사이트, 티핑포인트, 포티파이 등 주요 보안 업체 인수를 통해 보안 문제를, 프로젝트 ‘문샷’ 오딧세이를 통해 성능과 안정성, 기존 장비 통합 구축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벤더 종속성에 대해서도 오라클 등 경쟁사와 다르게 파트너들과 함께 시장을 움직일 예정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p>
<p>HP는 새로운 무기를 내놓으면서 오라클에 대한 멘트도 잊지 않았다.</p>
<p>오라클이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출시하면서 메인프레임 시대로 돌아가는 양상을 보이는 것과 다르게 HP는 개방된 정책을 구사한다는 것이다. 전인호 부사장은 “HP가 프로젝트 전략을 발표한 것은 ‘혼자 하겠다’라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하겠다’라는 마음에서다”라며 “경쟁사들이 ‘통합’이슈와 ‘서비스 전달’을 이유로 들며 통합된 솔루션 제공을 고객에게 강요하고 있는데, 이렇게 통합된 솔루션을 통해 ‘통합’과 ‘서비스 전달’을 해결하다보면 결국 벤더 종속 효과가 발생해 기업이 유지보수에 적지 않은 비용을 들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p>
<p>오라클이 인수한 썬의 서버를 놓고는 &#8220;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느냐면서 썬은 썬일뿐&#8221;이라고 덧붙였다. 오라클이 인수한 썬의 서버 경쟁력이 이미 없다는 것.</p>
<p>클라우드 컴퓨팅에서 ‘통합’과 ‘서비스 전달’이 중요한 만큼 HP는 이를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직도 많은 고개들이 HP서버에 오라클 솔루션이 최적화돼서 돌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이 클라우드 시대에 핵심이 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p>
<p>전인호 부사장은 “경쟁사들 역시 우리와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며 “방향은 같으나 구현하는 기술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향후에는 HP의 클라우드 전략이 통할 것”이라고 말했다.</p>
<p>고객이 어느 곳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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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P-MS &#8220;함께 구름속으로&#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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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4 Dec 2011 02:35:53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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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클라우드는 서로 다른 기업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협력을 통해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자고 나선 HP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만남이 대표적인 예다.
그리고 이들의 협력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지난 12월8일(현지기준) MS는 HP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에 대한 ‘4년 계획안’을 발표했다. 제휴를 맺은 처음 4년 동안은 서로의 서비스를 결합해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클라우드는 서로 다른 기업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협력을 통해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자고 나선 HP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만남이 대표적인 예다.</p>
<p>그리고 이들의 협력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p>
<p>지난 12월8일(현지기준) MS는 HP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에 대한 ‘4년 계획안’을 <a href="http://www.computerworld.com/s/article/9222534/Microsoft_HP_unveil_joint_cloud_offering">발표</a>했다. 제휴를 맺은 처음 4년 동안은 서로의 서비스를 결합해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계획 발표로 끝내지 않았다.</p>
<p><a rel="attachment wp-att-8785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7857/mshp-ceo-cloud"><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7858" title="mshp ceo cloud"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mshp-ceo-cloud.jpg" alt="" width="423" height="291" /></a></p>
<p><a href="http://old.news.yahoo.com/s/nf/20111213/bs_nf/81348">뉴스팩터</a>는 13일 “MS가 향후 HP와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에 대한 로드맵을 밝혔다”라며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협업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양사가 앞으로 계속해서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p>
<p>사실 이들의 만남은 2009년 오라클이 썬을 인수하게 되면서 시작됐다. 오라클에게 배신당한 HP는 바로 MS에게 손을 내밀었고, 이들은 지난해 3년간 2억5천만달러를 공동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들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협력을 이뤄나갈 예정이다.</p>
<p>우선 새로운 클라우드 사업을 함께 시작하면서 초기 시장 진입에 따른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겠다는 심산이다. 마크 힐 MS 엔터프라이즈 파트너 그룹 부사장은 “아무 생각 없이 클라우드 시장에 진입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라며 “HP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실패 요인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리고 이러한 전략은 고객들에게도 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IT 벤더들도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가치는 알고 있지만, 사업에 있어 위험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는 고객들도 마찬가지다. 최고경영자들이 기존 환경을 클라우드 기반의 환경으로 바꾸는데 있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HP와 MS는 서로 연동되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p>
<p>사실 서비스 연동만으로 고객 불안감을 감소시킬 순 없다. 이는 이미 IBM, 오라클 등 다른 IT 벤더들도 선보이고 있는 전략이기 때문이다.</p>
<p>그래서 HP와 MS는 ‘기술 통합’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 양사의 기술을 통합해 새로운 가상화 솔루션과 관리 도구를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이미 MS의 익스체인지 서버와 SQL 서버 등을 HP의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과 결합돼 새로운 패키지 솔루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그리고 윈도우즈 서버 하이퍼v가 탑재될 예정이다.</p>
<p>힐 부사장은 “HP 인사이트 소프트웨어와 비즈니스 테크놀러지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MS 시스템센터와 통합해 기업들이 통합된 인프라에서 모든 가상화 IT 환경을 관리할 수 있게 돕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인프라에는 HP 하드웨어가 우선 채택된다. 오라클이 썬 하드웨어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을 가만히 보고 있지만은 않겠다는 뜻이다.</p>
<p>데이터센터 이전과 상관없이 동일한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모빌리티 프로그램’도 등장했다. 패트리샤 윌키 HP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글로벌 마케팅 담당 이사는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HP 데이터센터나 MS 데이터센터 등 어디로 이전하든지 동일한 제품 라이선스를 받게 될 것”이라며 “이는 고객에게 완벽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HP는 라이선스 모빌리티를 통해 비용절감 효과를 누리면서 IT자원 관리를 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p>
<p>가트너에 따르면 2010년 전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매출은 740억달러 규모에서 올해는 890억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점쳤다. 가트너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2013년에 이르면 1290억달러에 이르는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P와 MS 모두 클라우드 시장이 앞으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것을 모를 리 없다. 오라클과 썬을 위협하는 새로운 관계로 떠오를 지 두고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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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P도 SNS 분석 시장 &#8216;성큼&#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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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Dec 2011 06:18:40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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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본격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장 경쟁에 앞서 몸풀기 게임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분석 시장에서 시작될 조짐이다. SAP가 SNS 분석업체인 넷베이스와 서비스 제휴를 맺으며 새로운 SNS 분석 시장 선점에 나섰다.
바이런 뱅크 SAP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12월12일(현지기준) ‘SAP 소셜미디어 애널리틱’을 선보이며 “넷베이스와의 제휴로 클라우드 기반의 SNS 분석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제 기업은 웹에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본격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장 경쟁에 앞서 몸풀기 게임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분석 시장에서 시작될 조짐이다. SAP가 SNS 분석업체인 넷베이스와 서비스 제휴를 맺으며 새로운 SNS 분석 시장 선점에 나섰다.</p>
<p>바이런 뱅크 SAP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12월12일(현지기준) ‘SAP 소셜미디어 애널리틱’을 선보이며 “<a href="http://www.netbase.com/our-network/partners/sap-social-media-analytics/">넷베이스</a>와의 제휴로 클라우드 기반의 SNS 분석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제 기업은 웹에서 ‘소셜미디어 애널리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SNS상에서 트렌드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라고 <a href="http://www1.sap.com/corporate-en/press/newsroom/press-releases/press.epx?pressid=17994">소개</a>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7785" title="SAP Social Media Analytics by NetBase - SAP Solution Extension - NetBas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SAP-Social-Media-Analytics-by-NetBase-SAP-Solution-Extension-NetBase.jpg" alt="" width="454" height="324" />‘소셜미디어 애널리틱’은 사용자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뉴스피드에 올린 글들을 수집해 사람들이 현재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정보가 사람들 사이에서 오가고, 실시간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등을 보여준다. 자연어 처리기법을 사용해 감탄사나 이모티콘까지 소셜미디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도 분석 대상에 포함된다. 긍정, 부정, 중립을 따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미나 감성분석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분석 결과는 간단한 표 형식으로 제공된다.</p>
<p>기업은 웹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분석 키워드를 입력한 뒤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서비스가 웹기반으로 제공되므로 분석 결과는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에서도 볼 수 있다.</p>
<p><a rel="attachment wp-att-8778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7784/sap-final"><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7786" title="SAP final"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SAP-final.jpg" alt="" width="467" height="500" /></a></p>
<p>서비스만 놓고 보면 SAP &#8216;소셜미디어 애널리틱&#8217;은 경쟁업체들이 내놓은 서비스와 별반 다를 바 없다.</p>
<p>기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와 분석 부문 강자였던 SAS는 지난해 출시한 ‘SAS 소셜미디어 애널리틱스(SMA)&#8217;, &#8216;SAS 커스터머링크 애널리틱스(CAL)&#8217;라는 솔루션으로 SNS 분석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IBM도 트위터나 블로그 등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 의견을 측정하는 소셜미디어 분석 모니터링 도구인 &#8216;SPSS 모델러 마이닝 및 텍스트 애널리틱스 워크벤치&#8217; 솔루션을 선보이며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p>
<p>세일즈포스닷컴은 지난 3월 &#8216;라디안6&#8242;이라는 소셜분석 업체를 인수하며 SNS 분석 서비스 출시를 공식화했다. HP와 오라클도 각각 기업용 검색엔진업체인 오토노미와 엔데카를 인수하며 분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SK플래닛, 그루터, 오픈SNS 등 상당수 기업들이 소셜분석 서비스를 출시하며 기업 잡기에 나서고 있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에서 SAP가 도전장을 던진 데는 이유가 있다.</p>
<p>아마 SAP는 SNS에서 발생하는 비정형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내놓으며 고객 마음을 사로잡은 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비즈니스 오브젝트를 인수하며 확보한 BI 소프트웨어 기술도 있고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을 인수하면서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 서비스 제공에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이다. 또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쟁 업체들과 비교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p>
<p>뱅크 수석부사장은 “넷베이스의 시멘틱 검색 기술과 자사의 BI 솔루션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소셜미디어 뉴스에서 기업이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한 뒤 활용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라며 “이후 SAP의 여러 기업자원관리(ERP) 솔루션들과 결합한 분석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p>
<p>&#8216;소셜미디어 애널리틱&#8217; 서비스는 이르면 2012년 1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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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라클, 클라우드 위한 &#8216;웹로직 서버12c&#8217; 발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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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Dec 2011 02:37:56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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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오라클이 12월12일 ‘웹로직 서버12c&#8217;를 선보였다. 이번엔 오라클 웹로직 서버 발표 때와 달랐다. 숫자 뒤에 &#8216;c&#8217;가 붙어 등장했다. 클라우드 지원을 강조하기 위한 오라클의 작명 센스인 셈이다. 클라우드 시장에서 한 몫 챙기겠다는 오라클의 욕심도 엿보인다.
웹로직 서버12c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파운데이션 구성요소 중 하나다. 자바 플랫폼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EE)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것으로,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머신에 최적화됐다.
강승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국오라클이 12월12일 ‘웹로직 서버12c&#8217;를 선보였다. 이번엔 오라클 웹로직 서버 발표 때와 달랐다. 숫자 뒤에 &#8216;c&#8217;가 붙어 등장했다. 클라우드 지원을 강조하기 위한 오라클의 작명 센스인 셈이다. 클라우드 시장에서 한 몫 챙기겠다는 오라클의 욕심도 엿보인다.</p>
<p>웹로직 서버12c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파운데이션 구성요소 중 하나다. 자바 플랫폼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EE)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것으로,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머신에 최적화됐다.</p>
<p>강승우 한국오라클 상무는 제품에 대해 “웹로직 서버 시장에서 오라클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기준 43%로 계속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17.8%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오라클 웹로직 서버 12c는 기존 제품에 비교해 향상된 고가용성 및 재난 복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라고 소개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8771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7715/oracle-kang-seung-woo-sang-moo-2"><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87719" title="oracle kang seung woo sang mo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oracle-kang-seung-woo-sang-moo1-500x366.jpg" alt="" width="500" height="366" /></a></p>
<p>이날 소개된 &#8216;웹로직 서버12c&#8217;는 이전 버전에 비해 200여가지 기능이 덧붙거나 강화됐다.</p>
<p>주요 기능으로 오라클 리얼 애플리케이션 클러스터(RAC)와의 통합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노드 장애를 감지하고 수정하는 등 안정성과 가용성을 높였다. 특히 RAC와 통합 사용할 경우 데이터 속도가 2~3배 정도 향상된다고 한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오라클 트래픽 디렉터를 통해 트래픽을 관리하면서 처리량을 최대 3.5배 늘리면서 CPU 사용률은 28% 이하로 낮췄다. 인텔의 성능 최적화된 도구인 &#8216;어드밴스드 암호화셋&#8217;과 &#8216;통합 퍼포먼스 프리머티브&#8217; 등을 활용해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상에서 최대 압축과 SSL(Secure Socket Layer) 기능을 제공한다.</p>
<p>한국오라클쪽은 “현존하는 가장 빠른 애플리케이션 서버일 것”이라며 “멀티 노드 세계 기록, 듀얼 노드 세계기록 등을 경신하며 최고의 성능을 입증했다”라고 강조했다.</p>
<p>카메론 퍼디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개발그룹 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싶지만, 비즈니스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이를 어려워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오라클 웹로직은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관리를 단순화하고, 개발자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제품개발과 구축기간을 앞당겨준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제품을 통해 기업들은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거나 혹은 기존 인프라를 프라이빗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전환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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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라우드에 34억 달러 투자한 SAP&#8230;오라클과 맞짱 기대</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8669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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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Dec 2011 02:33:35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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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눈 뜬 SAP의 행보가 갑자기 빨라졌다. 그간 SAP는 2009년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업체인 코그헤드 인수하면서 관련 시장에 발을 담그긴 했지만 그리 발빠르게 움직이지는 않았다. 그 후 올 초인 지난 5월엔 클라우드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계획을 발표했지만 경쟁사들에 비해서 눈에 뛸 정도의 움직임은 아니었다. 그랬던 SAP가 갑자기 지갑을 열었다. 그것도 아주 세게 쏘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눈 뜬 SAP의 행보가 갑자기 빨라졌다. 그간 SAP는 2009년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업체인 코그헤드 인수하면서 관련 시장에 발을 담그긴 했지만 그리 발빠르게 움직이지는 않았다. 그 후 올 초인 지난 5월엔 클라우드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계획을 발표했지만 경쟁사들에 비해서 눈에 뛸 정도의 움직임은 아니었다. 그랬던 SAP가 갑자기 지갑을 열었다. 그것도 아주 세게 쏘기 위해서다.</p>
<p>지난 12월3일(현지기준) SAP가 자사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부문 서비스 확대를 위해 웹 기반 서비스 회사인 &#8216;석세스팩터스(SucessFactors)&#8217;라는 회사를 <a href="http://www.sap.com/news-reader/index.epx?articleID=17902">인수</a>했다. 석세스팩터는 캘리포니아 기반의 둔 인사 관리 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1500만명의 달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168개국에 3500명에 달하는 고객사를 확보한 관련 업계 2위 기업이다. SAP는 석세스팩터스의 주식을 주당 40달러의 거래하는 방식으로 인수를 마무리 진 것으로 알려졌다.</p>
<p>오라클이 라잇나우 같은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업체를 인수하면서 세일즈포스닷컴과의 일전을 벼르고 있는 가운데 SAP도 이 경쟁 대열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p>
<p><a href="http://old.news.yahoo.com/s/nm/20111205/wr_nm/us_sap_successfactors">로이터</a>는 &#8220;SAP가 34억 달러라는 거금을 들여 인수를 했다&#8221;라며 &#8220;SAP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 매우 전투적으로 나설 모양&#8221;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지 애널리스트들의 말을 인용해 &#8220;인수 가격이 언뜻 보면 상당히 많아 보이지만, 모바일 등 SAP가 클라우드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8221;라고 분석했다.</p>
<p>빌 맥더모트 SAP 공동 최고경영자(사진)는 &#8220;SAP는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세일즈포스닷컴 같은 웹서비스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고객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8221;라며 &#8220;석세스팩터스의 기술과 SAP의 서비스를 결합해 클라우드 분야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8221;라고 인수 소감을 밝혔다.</p>
<p>클라우드 컴퓨팅이 SAP의 중심 사업이며 이 같은 기조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전략이다.</p>
<p>이번 인수를 통해 SAP는 자사 인적자원관리(HCM) 솔루션과 비즈니스 스위트, 비즈니스 원 등에 석세스팩터스의 웹 기반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웹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고객들이 실행할 수 있게 돕겠다는 입장이다. 또 웹 기반 서비스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웹을 통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전략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기기에서 근무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SAP가 주도해서 만들겠다는 것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3097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0972/sapceo10051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974" title="SAPCEO100513"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5/SAPCEO100513.jpg" alt="" width="300" height="228" /></a></p>
<p>석세스팩터스의 창립자인 라스 델가드 최고경영자는 &#8220;이번 만남을 통해 SAP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부문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한다&#8221;라며 &#8220;석세스팩터스의 웹 친화적이고, 모바일 기기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 기술을 17만6000명에 달하는 SAP 고객들이 그 혜택을 곧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기쁘다&#8221;라고 밝혔다.</p>
<p>이번 인수를 시장이 마냥 긍정적으로 바라보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로저 필립스 애널리스트는 로이터를 통해 &#8220;SAP의 계속되는 클라우드 분야 인수는 자사의 클라우드 전략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8221;이라며 이번 인수를 다소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른 애널리스트들은 &#8220;SAP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나설수록 오라클과의 관계가 미묘해질 것&#8221;이라며 &#8220;협력업체인 오라클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닐지 염려된다&#8221;라는 반응을 보였다.</p>
<p>시장의 이같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SAP는 클라우드컴퓨팅 사업 회사를 계속해서 인수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의사를 간접적으로 알렸다. <a href="http://www.businessinsider.com/sap-barges-into-the-cloud-with-34-billion-buy-2011-12?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typepad%2Falleyinsider%2Fsilicon_alley_insider+%28Silicon+Alley+Insider%29">비즈니스인사이더</a>는 SAP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8220;자이브소프트웨어 등 소셜 업체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도 생각하도 있다&#8221;라고 전했다. 어차피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물러설 수 없는 경쟁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SAP는 이런 경쟁 자체를 피하지 않겠다는 각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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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카이SQL &#8220;오라클 MySQL에 도전&#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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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Dec 2011 07:35:19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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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국내 MySQL의 시장에 미약하지만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라클 중심의 국내 MySQL 데이터베이스(DB) 시장에 &#8216;가격&#8217;과 &#8216;성능&#8217;을 무기로 뛰어든 업체가 있다. 스카이SQL이다. 아직 생소한 이름의 낯선 이 업체는 지난 5월 국내에서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8220;MySQL 지원이 오라클이 최고가 아니다&#8221;라며 &#8220;오픈소스 DB를 확산하기 위한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8221;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스카이SQL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국내 MySQL의 시장에 미약하지만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라클 중심의 국내 MySQL 데이터베이스(DB) 시장에 &#8216;가격&#8217;과 &#8216;성능&#8217;을 무기로 뛰어든 업체가 있다. 스카이SQL이다. 아직 생소한 이름의 낯선 이 업체는 지난 5월 국내에서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8220;MySQL 지원이 오라클이 최고가 아니다&#8221;라며 &#8220;오픈소스 DB를 확산하기 위한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8221;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스카이SQL은 작지만 꾸준한 반응을 시장에서 얻고 있다.</p>
<p>MySQL은 SQL에 기반을 두고 있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중 하나다.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를 비롯한 인기 있는 웹사이트들은 MySQL을 핵심 DB로 사용하고 있다.</p>
<p>국내 대부분의 고객들은 오라클 MySQL 표준 에디션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들 고객들은 소켓 단위의 오라클 가격 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IT 예산은 점점 줄어드는데 클라우드와 빅데이터가 유행하면서 DB 관리는 중요해지는 등 IT 관리자가 오라클의 MySQL DB 가격정책을 감당하기에는 점점 벅찬 상황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은 틈을 스카이SQL이 파고들었다. 이미 국내 유명 포털업체 중 한곳과 금융권 중 대다수는 스카이SQL의 MySQL DB를 맡기고 있다고 한다.</p>
<p>국내 마케팅 차 방한한 다니엘 살토 스카이SQL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은 &#8220;스카이SQL의 가격정책은 서버 단위로 기본 패키지가 600달러, 실버 패키지가 1500달러, 플래티넘 패키지가 4200달러다&#8221;라며 &#8220;상대적으로 최대 4소켓 기준으로 라이선싱 비용과 추가 유지비용을 요구하는 오라클과 비교하면 우리의 가격 정책은 상당히 경쟁력 있다&#8221;라고 자신감을 보였다.</p>
<p>가격에서만 자신감을 보이는 것이 아니다. 콜린 찰스 스카이SQL R&amp;D 지원자 겸 MySQL 개발자는 &#8220;오라클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MySQL이 거의 오라클 소유가 됐고 이 과정에서 상당수 개발자들이 MySQL을 떠나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8221;라며 &#8220;스카이SQL은 직원의 60% 이상이 기술지원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MySQL의 최적화된 서비스와 기능을 구현해 줄 수 있는 회사다&#8221;라고 말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8641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413/skysql2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6414" title="skysql2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skysql22.jpg" alt="" width="500" height="282"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9966">▲왼쪽이 다니엘 살토 영업 총괄, 오른쪽이 콜린 찰스 개발자다.</span></p>
<p>실제로 그는 스카이SQL 엔터프라이즈와 오라클 MySQL의 엔터프라이즈를 비교하며 이용 가능한 엔진이 훨씬 많고, 가상머신을 지원하며, 추가 비용 없이 지원하는 버전이 상당함을 장점으로 내세웠다.</p>
<p><a rel="attachment wp-att-8642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413/%ec%8a%a4%ed%81%ac%eb%a6%b0%ec%83%b7-2011-12-04-%ec%98%a4%ed%9b%84-3-05-1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6421" title="skySQL2011-12-04 오후 3.05.1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스크린샷-2011-12-04-오후-3.05.12.jpg" alt="" width="400" height="248" /></a></p>
<p>이들은 &#8220;고객들이 오라클 MySQL을 사용할 경우 그들이 얻어갈 것은 라이선스와 로고 밖에 없다&#8221;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적응성, 범위성, 확장성, 가용성 그 어느부분에서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 한가지,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만 빼면 말이다.</p>
<p>찰스 개발자는 &#8220;MySQL이 1995년에 생겨났지만 2000년에 처음으로 대중 앞에 공개됐으며, 2008년에는 썬이 오라클에 팔렸다&#8221;라며 &#8220;스카이SQL의 경우 MySQL 북이 2011년 9월에 등장해 아직 소수의 얼리어답터만 알고 있는 상황&#8221;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8220;한국을 비롯한 유럽 각지에서 영업도 올해 초에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우린 아직 시작 단계로 아직 마케팅 측면에서는 오라클을 따라잡아야 할 점이 많다&#8221;라고 덧붙였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카이SQL은 지난 1년여의 시간 동안 국내에서 100여곳에 가까운 고객들을 확보했다고 한다. 오픈소스란 장점을 내세워 중소기업부터 파고들었다. 한국시장은 클라우드 구축 사례가 많아 접근하기에 편리했다고 한다. 한국시장이 오픈소스가 공짜라는 인식 때문에 오픈소스를 배포하고 유지하는 기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카이SQL의 선전은 주목할 만하다.</p>
<p>찰스 개발자는 &#8220;클라우드로 정보가 병합되고 저장되면서 스카이SQL이 선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8221;라며 &#8220;우리는 오프소스 엔지니어가 직접 접근해 판매하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 반응이 오히려 더 좋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8221;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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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라클은 왜 &#8216;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8217;를 출시했나</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8623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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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2 Dec 2011 07:20:54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NoSQL]]></category>
		<category><![CDATA[빅데이터]]></category>
		<category><![CDATA[오라클]]></category>
		<category><![CDATA[하둡]]></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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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라클은 지난 10월 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픈월드에서 &#8216;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8217;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아파치 하둡 오픈소스 배포판, 오라클 NoSQL 데이터베이스, 하둡용 오라클 데이터 인테그레이션 애플리케이션 어댑터, 하둡용 오라클 로더, 오픈소스 통계 프로그램 &#8216;R&#8217;등으로 구성됐다. 오라클은 이를 통해 웹로그, 동영상, 소셜미디어, 텍스트 등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를 하둡과 NoSQL 지원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11월3일 NoSQL 데이터베이스(DB)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라클은 지난 10월 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픈월드에서 &#8216;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8217;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아파치 하둡 오픈소스 배포판, 오라클 NoSQL 데이터베이스, 하둡용 오라클 데이터 인테그레이션 애플리케이션 어댑터, 하둡용 오라클 로더, 오픈소스 통계 프로그램 &#8216;R&#8217;등으로 구성됐다. 오라클은 이를 통해 웹로그, 동영상, 소셜미디어, 텍스트 등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를 하둡과 NoSQL 지원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p>
<p>그리고 지난 11월3일 NoSQL 데이터베이스(DB)를 출시했다. 오라클이 이번에 출시한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의 대부분은 오픈소스SW들이다. 상용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강자인 오라클이 왜 오픈소스 진영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SW들을 대거 수용해 고객들에게 다가서려는 것일까.</p>
<p>그동안 기업들은 정형화된 데이터를 중심으로 분석과 관리할 때 오라클 DB와 솔루션을 많이 사용해 왔다. 특히 국내 기업들은 해외에서 보았을 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오라클 DB에 많이 의존했다. 그러나 최근 문서 파일이나 동영상, 사진, 웹로그 등의 비정형 데이터가 급증하고 있다. 상용 솔루션만으로 수용하기에는 데이터 양과 증가 속도가 너무 빠르다.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에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끝도 없이 늘어나는 데이터를 유닉스 기반에서 라이선스 비용을 내면서 감당하기 벅찼다. 해결책을 찾아보던 기업은 하둡 등 오픈소스 솔루션과 저렴한 x86 서버 인프라를 주목했다.</p>
<p>이런 상황 속에서 오라클을 제외한 경쟁 업체들이 이런 시장의 요구를 수용한 제품을 속속 출시하기 시작했다. 경쟁 업체들이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는 모습을 본 오라클도 더 이상 이런 요구를 외면할 수 없게 됐다. 고객들이 오픈소스 솔루션과 x86서버 인프라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에 직접 뛰어들면 DB업체인 오라클로서는 위기에 처할 수 있었다. 이미 많은 고객들이 중요한 데이터는 유닉스 기반의 오라클 솔루션으로 보관하고 처리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가벼운 데이터에 한해서는 x86서버 인프라의 오픈소스 활용을 고려하기 시작했다.</p>
<p>이 와중에 오라클에게도 기회가 왔다. 오픈소스와 x86서버 인프라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는 있었지만 이를 관리할 전문 인력이 고객들에겐 부족했다. 결국 오라클 DB를 사용하던 고객들은 되도록 오라클이 비정형 데이터의 저장과 관리, 분석도 같이 지원해주길 요구했다. 오픈소스를 통해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지만 하둡 등 관련 기술에 대해 해박한 개발자가 부족했기 때문에 고객은 결국 이를 모두 오라클이 해결해주길 바랬다.</p>
<p>그래서 오라클은 정형화된 데이터와 비정형화된 데이터를 모두 감당할 수 있는 &#8216;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8217;를 출시했다. 한 오라클 관계자에 의하면 실제로 여전히 국내 기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데이터는 정형화된 데이터라고 한다. 이 관계자는 &#8220;빅데이터가 등장하면서 비정형 데이터에 관심이 몰리긴 했지만, 대기업들은 여전히 오피스 문서 중심의 정형화된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해서 정보로 활용한다&#8221;라고 밝혔다. 관계형 DB를 통해 처리되는 정보의 양이 아직도 많다는 것이다.</p>
<p>비정형 데이터라고 해서 꼭 비정형 상태로 분석하는 것이 아니다. 하둡의 비정형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 속에서 나름의 정보를 분석해 정형화된 데이터로 만든다. 오라클 관계자는 &#8220;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이런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관계형 DB가 더 인기가 좋을 것&#8221;이라고 설명했다.</p>
<p>빅데이터가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로 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결과를 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 것이다. 이런 점에서 오라클은 빅데이터를 장기적인 전략으로도 접근하고 있다. 엑사데이터와의 연동을 통해 이미 확보한 엑사데이터 고객을 계속해서 유지하겠다는 심산이다.</p>
<p>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를 선보이면서 앤드류 맨델슨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8220;고객이 원하는 구현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한다&#8221;라며 &#8220;엑사데이터와 연동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8221;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8220;병렬 컴퓨팅은 분산 컴퓨팅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이 과정에서 고객은 데이터 안전성에 주목한다&#8221;라며 &#8220;엑사데이터와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가 결합하면 고객에게 더 안정성 있는 분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8221;라고 덧붙였다.</p>
<p><a rel="attachment wp-att-8623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237/oracle-andrew-man"><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6238" title="oracle andrew man"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oracle-andrew-man.jpg" alt="" width="500" height="329"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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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노버∙델 &#8216;방긋&#8217;, 오라클·HP &#8216;울먹&#8217;…아태지역 서버시장</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8615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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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Dec 2011 07:20:48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hp]]></category>
		<category><![CDATA[IBM]]></category>
		<category><![CDATA[가트너]]></category>
		<category><![CDATA[델]]></category>
		<category><![CDATA[레노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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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오라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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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클라우드와 가상화 구축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 서버 시장 매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11년 3분기 아태지역 서버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18.5%, 출하량은 23.9%나 증가하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글로벌 서버 매출 증가량이 전년동기대비 7%, 출하량이 5%를 보이며 한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데 비하면 성과가 크다.
아태지역의 성장은 중국 등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클라우드와 가상화 구축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 서버 시장 매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a href="http://www.gartner.com/it/page.jsp?id=1861123">가트너</a>에 따르면 2011년 3분기 아태지역 서버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18.5%, 출하량은 23.9%나 증가하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글로벌 서버 매출 증가량이 전년동기대비 7%, 출하량이 5%를 보이며 한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데 비하면 성과가 크다.</p>
<p>아태지역의 성장은 중국 등 중화권 국가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에 관심을 가지면서 나타난 효과로 풀이된다. 중국을 중심으로 아태지역에서 x86서버 기반의 가상화 구축 사례와 금융과 통신 부분을 중심으로 핵심 인프라 구축이 진행됐다. 그 덕분에 아태지역 x86서버 플랫폼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9%, 출하량은 25% 늘면서 사상 최대 성장을 기록했다.</p>
<p>기타 주요 아태지역 국가들의 서버 출하량은 호주가 20%, 한국이 14%, 싱가포르가 18% 등으로 전년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매출은 호주와 싱가포르가 각각 6%, 한국은 2%의 성장을 보였다.</p>
<p>에리카 가줄리 가트너 수석 애널리스트는 &#8220;아태지역은 2011년 3분기에도 서버 출하량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8221;라며 &#8220;특히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의 점유율은 전체 서버 시장의 69.7%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8221;라고 말했다.</p>
<p>이 같은 중화권의 수혜 효과는 레노버가 톡톡히 누렸다. 가줄리 애널리스트는 &#8220;레노버가 중국의 모든 주요 버티컬 마켓에서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면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8221;라고 말했다. 레노버의 이번 분기 아태지역 서버 매출 추정치는 전년대비 162.4%나 성장한 8203만8천달러를 기록했다.</p>
<p>델 역시 인터넷 기업들의 데이터센터솔루션(DCS) 요구에 힘입어 아태지역에서 매출 추정치가 전년동기대비 42.7%라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경쟁업체인 IBM이 17%, HP가 3%, 오라클이 2.7%의 성장률을 보인 것과 비교된다.</p>
<p><a rel="attachment wp-att-8615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150/gartner-sever-ap-3q"><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86152" title="gartner sever Ap 3Q"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gartner-sever-Ap-3Q-500x147.jpg" alt="" width="500" height="147" /></a><a rel="attachment wp-att-8615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150/gartner-ap-server-2011-3q"><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86153" title="gartner ap server 2011 3q"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gartner-ap-server-2011-3q-500x145.jpg" alt="" width="500" height="145" /></a></p>
<p>이번 3분기 실적에서 눈여겨 볼 부문이 또 있다. 아태지역 서버 시장과 <a href="http://www.gartner.com/it/page.jsp?id=1859415">글로벌 시장</a>에서의 오라클의 2분기 연속 성장률 침체와 HP의 급 하락한 성장률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8615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150/gartner-global-sever-3q-1"><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86155" title="gartner global sever 3q 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gartner-global-sever-3q-1-500x319.jpg" alt="" width="500" height="319" /></a><a rel="attachment wp-att-8615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150/gartner-sever-global-3q-2"><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86156" title="gartner sever global 3q 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gartner-sever-global-3q-2-500x297.jpg" alt="" width="500" height="297" /></a></p>
<p>우선 오라클은 가트너가 발표한 지난 2분기 아태지역 서버 벤더 매출 추정치에서는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3538">전년동기대비 -10.3%의 성장률</a>을 보이더니, 이번 분기에는 한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가장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글로벌 서버 시장 추정치에서는 전년동기대비 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오라클이 썬 인수 후 스팍 칩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것과는 다른 결과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간에서는 썬 인수 효과가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p>
<p>이에 비하면 HP의 성장률 하락은 상대적으로 가볍다. 가트너는 3분기 아태지역 서버 시장에서 리스크(RICS)프로세서나 인텔 아이테니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서버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1%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HP의 아태지역 서버 매출 추정치는 3%에 불과하다. 심지어 글로벌 서버 매출 추정치에서는 전년동기대비 -3.6%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였다.</p>
<p>이 같은 성장률 저하의 배경으로 가트너는 HP의 프로라이언트 서버 판매 실적 부진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제퓨리 휴잇 가트너 부사장은 &#8220;HP 프로라이언트 브랜드가 실적 저조로 이번 분기 글로벌 실적에서 HP의 매출 추정치가 감소한 것 같다&#8221;라며 &#8220;일시적인 현상으로 아이테니엄과는 연관관계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8221;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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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S·오라클·IBM·SAP가 고객에게 말하지 않는 진실</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844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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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Nov 2011 07:05:20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IBM]]></category>
		<category><![CDATA[MS]]></category>
		<category><![CDATA[sap]]></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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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가트너]]></category>
		<category><![CDATA[오라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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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전세계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들이 고객들에게 절대로 밝히지 않는 사실이 있다.
11월15일부터 17일까지(현지기준) 호주 골드 코스트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에서 데니스 고간 가트너 애널리스트가 &#8220;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IBM, SAP 등 소프트웨어 상위 벤더들이 고객에게는 절대로 밝히고 싶지 않은 진실이 있다&#8221;라는 주제로 이들 업체들이 고객에게 숨기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MS, 윈도우와 오피스 지키기 나서
사람들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전세계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들이 고객들에게 절대로 밝히지 않는 사실이 있다.</p>
<p><a rel="attachment wp-att-8443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4424/dennisgaughan_secondary"><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84433" style="margin-top: 3px;margin-bottom: 3px;margin-left: 4px;margin-right: 4px;border: 1px solid black" title="DennisGaughan_secondary"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DennisGaughan_secondary.jpg" alt="" width="140" height="193" /></a>11월15일부터 17일까지(현지기준) 호주 골드 코스트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a href="http://blogs.gartner.com/symposium-live-gold-coast/" target="_blank">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a>에서 데니스 고간 가트너 애널리스트가 &#8220;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IBM, SAP 등 소프트웨어 상위 벤더들이 고객에게는 절대로 밝히고 싶지 않은 진실이 있다&#8221;라는 주제로 이들 업체들이 고객에게 숨기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 <a href="http://www.itnews.com.au/News/280268,the-truth-about-ibm-microsoft-oracle-and-sap.aspx">발표</a>했다.</p>
<p><span style="font-weight: bold">MS, 윈도우와 오피스 지키기 나서</span></p>
<p>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운영체제와 문서 프로그램은 윈도우와 오피스이다.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에서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간 애널리시트는 &#8220;MS는 플랫폼 회사&#8221;라며 &#8220;그러다보니 MS는 자사의 주요 이익원인 윈도우와 오피스를 유지하는데 솔루션 전략이 많이 치중돼 있다&#8221;라고 말했다.</p>
<p>MS는 고객들에게 윈도우 운영체제와 기존 오피스 프로그램에 더 특화되고 최적화된 기능 등을 추가로 제공해 고객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 출시된 오피스 365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고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고객들이 MS의 솔루션을 사용해 편의를 얻으면서 윈도우 운영체제와 오피스 프로그램을 버리지 못하게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p>
<p>고간 애널리스트는 &#8220;최근 구글이 구글독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 새로이 플랫폼 강자로 떠오르면서 MS는 위기를 느끼고 있다&#8221;라며 &#8220;모바일 중심의 운영체제로 변하면서, 윈도우 운영체제는 iOS와 안드로이드에게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등 MS가 공격받고 있는 상황&#8221;이라고 설명했다.</p>
<p>고간 애널리스트는 &#8220;자사 솔루션을 MS로 사용하기 전 모든 제품이 MS에 통합되고 있는 환경으로 가는 건 아닌지 주의하길 바란다&#8221;라며 &#8220;새로운 솔루션들이 등장하고 환경이 바뀌는 가운데 섣불리 MS의 솔루션으로 이전하지 말라&#8221;라고 당부했다.</p>
<p><strong>오라클, 제품 간 통합은 어디로</strong></p>
<p>오라클의 공격적인 영업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얘기다. 특히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 후 오라클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어플라이언스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8216;더욱 강력한, 더욱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8217;라는 것이다.</p>
<p>그러나 고간 애널리스트는 &#8220;오라클의 영업 인력은 자사 제품 홍보에 굉장히 공격적이며, 그들의 통합된 어플라이언스 제품 출시에 대해 강조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8221;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8220;오라클의 어플라이언스 전략은 통합을 지원하지 않는다&#8221;라고 경고했다. SAP가 말하는 써드파티 지원보다도 미미하게 오라클이 통합 전략을 제공한다는 것이다.</p>
<p>고간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의 퓨전 애플리케이션 전략을 말하면서 &#8220;벌써 몇 년째 오라클은 그동안 인수한 제품들의 최강의 성능을 뽑아 하나의 제품으로 통합한다는 말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답이 보이지 않고 있다&#8221;라며 &#8220;막상 어플라이언스들 제품들의 로드맵 등 향후 전략에 대해 오라클 쪽에 문의하면 매우 엉성한 답이 돌아오는게 현실&#8221;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8220;퓨전 애플리케이션 전략은 오라클이 통합을 제공한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설명이면서, 동시에 통합이 진행중이라고 말하면서 진정한 통합은 피할 수 있는 최고의 대안&#8221;이라고 지적했다.</p>
<p>이렇듯 제품 간 통합을 오라클이 미적거리는 사이 이와 관련된 부담은 모두 고객에게 돌아간다. 고간 애널리스트는 &#8220;이전과 통합 등은 전적으로 오라클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의 몫으로 돌아간다&#8221;라며 &#8220;오라클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고객들은 높은 수준의 제품 유지 비용을 내야 한다&#8221;라고 경고했다.</p>
<p><strong>IBM, 컨설팅 통한 기업 IT전략 지배</strong></p>
<p>&#8216;똑똑한 지구&#8217;만들기. 요즘 IBM이 강조하는 전략이다. 고간 애널리스트는 &#8220;IBM은 이 같은 기업 슬로건을 통해 자신들이 해당 분야에서 전문가라고 보이길 원하지만, 실상 IBM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불과하다&#8221;라고 지적했다.</p>
<p>IBM의 똑똑한 지구 만들기 프로젝트의 핵심은 IBM의 컨설팅을 통해 IBM의 솔루션을 기업들이 도입하게 만드는데 있다는 것이다. 그는 &#8220;이러한 컨설팅 전략의 무서운 점은 IBM의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이 향후 진행하게 될 IT전략에 대해 IBM이 간섭하는 데 있다&#8221;라며 &#8220;이미 IBM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있어 SAP, 오라클과 직접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다&#8221;라고 말했다.</p>
<p>지난해 IBM은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 조직을 개편하면서 기업 솔루션 컨설팅 부문 전략을 강화했다. 기업이 무조건 솔루션을 도입하기보다는 원활한 솔루션 도입을 할 수 있게 돕겠다고 나섰다. 고간 애널리스트는 &#8220;과거 IBM은 SAP와 오라클과의 제휴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얻었는데, 이제는 혼자서 이 모든 수익을 차지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8221;라며 &#8220;IBM의 컨설팅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길 권한다&#8221;라고 말했다.</p>
<p><strong>SAP, 혼란스러운 가격 정책</strong></p>
<p>고간 애널리스트는 &#8220;SAP의 경우 매우 특이한 가격 정책과 시스템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말이 많다&#8221;라고 지적했다. SAP의 고객들 중 상당수의 많은 기업들이 가트너에게 SAP의 가격과 라이선스 정책에 대해서 명확히 분석해 달라는 요구가 많다는 것이다.</p>
<p>2009년부터 계속된 SAP 유지보수요율 인상 번복과 다양한 가격정책으로 SAP의 고객들은 많은 불만을 쏟아냈다. 너무 복잡한 탓에 고객들이 관련 가격 정책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고간 애널리스트는 &#8220;SAP가 고정적인 가격 정책을 세울 때&#8221;라고 경고했다.</p>
<p>마지막으로 고간 애널리스트는 &#8220;고객들이 정말로 혁신을 하고 싶다면, 이들 업체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접근하는 지혜가 필요하다&#8221;라며 &#8220;솔루션에만 전적으로 의지할 것이 아니라 통합적인 검토를 통해 현명하게 업체들의 솔루션을 이용하길 바란다&#8221;라고 당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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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터베이스업체는 왜 &#8216;하둡&#8217;을 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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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Nov 2011 09:15:02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DB]]></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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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IBM]]></category>
		<category><![CDATA[오라클]]></category>
		<category><![CDATA[하둡]]></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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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테라데이타, EMC, IBM, 마이크로소프트, 사이베이스에 이어 오라클까지 데이터베이스(DB)업체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8216;하둡&#8217;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하둡 지원을 통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동영상, 사진 자료 등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들의 홍수 속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적시에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게 돕겠다는 얘기다.
DB업체들이 갑자기 하둡을 지원하겠다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불과 10년전만 해도 DB가 다루는 데이터 양이 수천만건에 달하면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테라데이타, EMC, IBM, 마이크로소프트, 사이베이스에 이어 오라클까지 데이터베이스(DB)업체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8216;하둡&#8217;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하둡 지원을 통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동영상, 사진 자료 등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들의 홍수 속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적시에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게 돕겠다는 얘기다.</p>
<p>DB업체들이 갑자기 하둡을 지원하겠다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p>
<p><a rel="attachment wp-att-6683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6836/hadoo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6837" title="hadoop"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hadoop.jpg" alt="" width="400" height="94" /></a></p>
<p>불과 10년전만 해도 DB가 다루는 데이터 양이 수천만건에 달하면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줄 안다며 어깨를 으쓱였다. 이젠 수천만건의 데이터는 대용량 데이터에 속하지도 않는다. 지난 2년 사이 DB가 감당해야 할 정보의 양은 급속도로 증가했다. 이제는 수백억개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처리할 줄 알아야 그나마 인정받는다.</p>
<p>10년간 처리해야 할 정보의 성격도 바뀌었다. 텍스트 위주의 정보가 과거에 많았던 반면 이제는 그림과 동영상 위주의 정보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수천만건의 데이터를 처리했던 DB가 하루아침에 수백억개에 달하는 데이터를 감당할 리 만무하다. 텍스트 중심의 정형 데이터를 처리했던 관계형 DB로는 그림과 동영상 위주의 비정형 데이터를 감당할 수 없었다.</p>
<p>처음에는 스토리지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를 감당했다. DAS, NAS, SAN 등의 스토리지를 추가해가며 빅데이터를 감당했고, 이를 DB가 처리했다. 이는 곧 한계에 부딪혔다. 스토리지만 늘린다고 해서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게 아니었기 때문이다.</p>
<p>그래서 대용량 병렬 처리(MPP) 방법이 등장했다. 프로그램을 여러 부분으로 나눠 여러 프로세스가 각 부분을 동시에 수행시킬 수 있게 했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수행하는데 수백 또는 수천개의 프로세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런 성능 개선도 정형 데이터를 처리할 때는 효율적이었지만 폭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는데는 비용 효율적이지 못했다. 고객이 이를 감당하기에 투자하는 자금이 너무나 비쌌던 것.</p>
<p>그 뒤 혜성처럼 등장한 게 바로 하둡이다.</p>
<p>오픈소스인 하둡은 분산처리 시스템인 구글 파일 시스템(GFS)을 대체할 수 있는 하둡 분산 파일 시스템(HDFS)과 맵리듀스를 구현한 것이다. 맵리듀스는 쉽게 말하면 데이터를 분산시켜 처리한 뒤 하나로 합치는 기술이다.</p>
<p>물론 이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했던게 바로 MPP다. 그러나 하둡은 MPP와 달리 사용이 편리했다. 개발자들이 각 데이터를 분산시키고 합치는 일을 할 필요없이 하둡의 맵리듀싱 기술이 이를 자동적으로 지원했다.</p>
<p>사용하기 쉽고 편리하다는 장점은 하둡이 급속도로 퍼지는 데 기여했다. 조금만 익히면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업들은 하둡을 통해  PC를 병렬로 연결해 빅데이터를 분산 처리하는데 이용하기 시작했다. 기업은 사용자 분석을 쉽고 빨리 할 수 있으며, 사용자 지향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는 하둡의 기능을 주목했다.</p>
<p>그렇게 &#8216;하둡 에코시스템&#8217;이 등장했다.</p>
<p>하둡 에코시스템에는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NoSQL, 데이터베이스인 HBase, SQL과 비슷한 쿼리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Hive와 Pig, 그리고 분산 관리 시스템 개발이 가능한 Zookeeper 등이 포함됐다.</p>
<p>이처럼 하둡을 이용한 빅데이터 처리 사례는 점점 늘어났다. 괜히 비싼 장비를 도입해 빅데이터를 분석할 필요가 없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하둡 사용이 증가했다.</p>
<p>IBM, 오라클, 테라데이타 같은 분석 전문 솔루션 업체들은 빅데이터 분석에 솔루션 사용 비용, 서버 비용 등 엄청난 초기 자본금을 요구했다. 게다가 폐쇄적으로 소스를 제공해 한번 도입한 이후에는 다른 대안으로 옮겨가기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었다.</p>
<p>하둡은 이 규칙을 바꿨다. 빅데이터를 쉽고, 간편하고, 편리하고, 빠르게 분석할 만한 기술로 하둡 만한 게 없다. 초창기 &#8216;하둡을 통한 빅데이터 처리는 안정성이 떨어진다&#8217;라며 비난했던 DB업체들도 하둡을 자연스레 지원할 수 밖에 없었다.</p>
<p>하둡을 통해 빅데이터를 처리하면 안정성 면에서 일반적인 DB를 이용한 분석보다 떨어진다. DB가 99.9999%의 고가용성을 자랑한다면, 하둡은 99.99%의 고가용성을 자랑한다. 소수점 차이지만 이 차이는 금융권 등 중요한 정보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기업들에게는 꽤 중요한 의미로 다가간다.</p>
<p>따라서 DB업체들은 하둡을 외면하기 이전에 하둡을 품어 새롭게 고객들은 공략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이제 하둡은 IBM DB2, EMC 그린플럼, 오라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 등 DB 업체들이 출시하는 거의 모든 제품에 적용됐다.</p>
<p>앞으로 하둡이 만들어나갈 빅데이터 분석의 시대를 눈여겨 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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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P, 웹OS 재매각설 &#8216;모락모락&#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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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Nov 2011 05:35:34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hp]]></category>
		<category><![CDATA[맥 휘트먼]]></category>
		<category><![CDATA[아마존]]></category>
		<category><![CDATA[오라클]]></category>
		<category><![CDATA[웹O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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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HP가 모바일 운영체제(OS) &#8216;웹OS&#8217;를 결국 다시 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11월8일, 로이터통신 보도를 보면, HP는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의 조언을 통해, 웹OS를 재매각 하는 방향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P가 2010년 7월, 팜을 인수한 지 1년4개월여만의 일이다.

HP는 웹OS를 통해 변변한 수익을 얻지 못했다. HP는 올해 초 웹OS를 이용한 HP의 첫 번째 태블릿 PC &#8216;터치패드&#8217;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HP가 모바일 운영체제(OS) &#8216;웹OS&#8217;를 결국 다시 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11월8일, 로이터통신 보도를 보면, HP는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의 조언을 통해, 웹OS를 재매각 하는 방향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P가 2010년 7월, 팜을 인수한 지 1년4개월여만의 일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1/hp_webos_500.jpg" rel="lightbox[82841]" title="hp_webos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2844" title="hp_webos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hp_webos_500.jpg" alt="" width="500" height="305" /></a></p>
<p>HP는 웹OS를 통해 변변한 수익을 얻지 못했다. HP는 올해 초 웹OS를 이용한 HP의 첫 번째 태블릿 PC &#8216;터치패드&#8217;를 발표했지만, 애플이나 안드로이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결국 HP는 리오 아포데커 전 HP CEO가 &#8220;웹OS 사업을 포기한다&#8221;라는 발표 직후 터치패드 가격을 99달러까지 내리는 등 진통을 겪었다. HP가 사실상 웹OS 사업을 포기한 셈이다.</p>
<p>HP는 웹OS 재매각을 통해 팜 인수로 방생한 손해를 일정부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는 HP가 웹OS를 재매각해 수억달러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HP가 2010년 팜을 인수하는데 들인 비용이 12억달러라는 점을 생각하면, HP 입장에서는 손해다. HP 대변인은 이에 대해 &#8220;웹OS를 이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8221;라고 짧게 해명했다.</p>
<p>리오 아포데커 전 CEO 다음으로 HP의 방향키를 잡은 맥 휘트먼 HP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8220;우리 앞에 있는 문제는 웹OS를 시장에서 어떻게 이용하느냐다&#8221;라며 &#8220;확실한 건 지금까지와는 다른 버전 2.0이 될 것&#8221;이라고 말한 바 있다.</p>
<p>웹OS에 관심을 보이는 업체가 있을까. 아마존과 리서치 인 모션(RIM), IBM, 오라클 등이 웹OS 인수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p>
<p>우선 아마존은 자체 OS를 갖고 있지 않다. 아마존은 최근 출시한 태블릿 PC &#8216;킨들 파이어&#8217;에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긴 했지만, 자체 OS를 확보해 전자책과 태블릿 PC 사업에 적용하는 전략을 짤 수도 있다.</p>
<p>오라클도 웹OS를 이용할 곳은 많다. 오라클의 자바 모바일 에디션(ME)이 갖고 있던 모바일 기기 시장이 점차 구글 안드로이드 OS에 침식당하고 있는 처지에서 오라클은 웹 OS라는 검증된 OS를 이용해 모바일 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p>
<p>웹OS의 운명은 HP의 결정에 달렸다. 맥 휘트먼 CEO가 말한 &#8216;버전 2.0&#8242; 계획에 웹OS를 재매각 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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