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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태 통신사 임원 80%, "구글·애플 위협적"

텔레콤 아시아(Telecom Asia)와 시장조사업체 오범(Ovum)이 2010-2011 아태지역 모바일 브로드밴드 업계 설문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지난 12월과 1월에 걸쳐, 텔레콤 아시아와 오범이 공동으로 아태지역 20개 국, 178명의 통신사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설문에 응답한 아태지역 통신사 임원의 80% 이상이 구글(Google)과 애플(Apple) 등 시장 지배자들이 통신사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위협적'이거나 '어느 정도 위협적'이라고 답변한 항목이 눈에 띈다. 응답자의 약 25%는 이들이 휴대폰 업계에 '매우 중대한 위협을 끼친다'라며 경계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응답자의 69%는 이러한 위협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안으로 '콘텐츠 제공업체들과 제휴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서비스 가능 지역을 늘리고, 서비스 품질(QoS)를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처 방안으로 꼽았다. 니콜 맥코믹 오범 수석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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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7의 5년 뒤 시장점유율을 낙관하는 이유

윈도우폰7의 장밋빛 전망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3월29일 2015년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IDC가 발표한 자료에서 윈도우폰7은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에서 2위로 뛰어오른다. △출처: IDC, 블로터닷넷 재구성 IDC 자료를 보면 2015년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다. 전체 시장의 45.4%를 점유하며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 시장을 독식할 것으로 IDC는 내다봤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IDC가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 윈도우폰7이다. 윈도우폰7은 2015년, 전체 시장의 20.9%를 차지하며 2위로 기록될 전망이다. 같은 자료에 나와 있는 2011년 말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 시장 예상 수치에서는 심비안이 20.9%를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15년에는 심비안이 갖고 있던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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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 "아태지역 5년 뒤 윈도우폰이 아이폰 제친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윈도우폰이 2016년까지 아태지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iOS를 제치고, 안드로이드에 이어 2위 플랫폼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아태지역 스마트폰 시장은 2016년까지 약 2억 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며, 안드로이드가 3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 주도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오범(OVUM)은 24일(현지시간)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12.5%의 성장세를 기록해, 2016년에는 6억5천4백만 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태지역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30.7%를 차지해, 2016년 약 2억 대의 시장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010년과 비교해 시장 규모가 두 배로 확대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담 리치 오범 선임 애널리스트는 "향후 5년 동안 스마트폰 시장이 크게 성장해 기타 휴대폰 시장을 압도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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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폰 7으로 천하삼분지계 꿈꾸는 MS...성공 가능성은?

윈도우 폰 7이 드디어 공식 런칭 행사를 열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던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절치부심 끝에 선보인 야심작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윈도우 폰 7의 UI가 혁신적이라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윈도우 폰 7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를 두고는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오범(Ovum)은 "윈도우 폰 7이 아이폰 이래로 스마트폰 시장에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엄지손을 치켜세웠습니다. 토니 크립스(Tony Cripps) 오범 수석 애널리스트는 "모든 운영체제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상황에서 윈도우 폰 7의 사용자 경험(UX)이 스마트폰 시장에 진정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넣었다"라며 "윈도우 폰 7의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면서 반응성도 매우 우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윈도우 폰 7 개발 당시 스티브 발머...

ovum

모바일 플랫폼은 '이종 격투기 전쟁'...기초 체력이 승부 좌우

애플과 구글이 뛰어들어 성공을 거둔 이후로 여기저기서 모바일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난리다. 전통적인 하드웨어 업체로 구분됐던 삼성전자도 바다OS를 들고 나왔으며, 박스를 만드는 데에 만족했던 HP도 팜(Palm)을 인수하며 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통사들도 과거의 시장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독자적인 플랫폼을 안착시키려고 혈안이 됐다. 위피 의무화 조항이 삭제된 이후 SK텔레콤과 KT가 각각 SKAF, KAF라는 프레임워크를 출시하더니, 이 위에 자체적인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얹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국내 이통3사의 통 합 앱스토어와 전세계 이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WAC(Wholesale App community)도 추진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넘어 서비스 플랫폼도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통사, 제조사부터 포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통합 SNS와 음악 서비스,...

AT&T

모바일 VoIP 도입, 주저 말아야

최근 들어 이동통신사의 기자 간담회가 열릴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질문이 있다. "3G 망에서 모바일 VoIP(인터넷 전화)를 도입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그 때마다 이통사들의 대답은 한결 같다. 3G 망에서 모바일 VoIP를 도입하면 데이터 트래픽이 과도하게 늘어나고 통화 품질도 보장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좀 더 솔직한 답변을 해주는 곳에서는 모바일 VoIP를 도입할 경우 음성통화 수익 모델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에 도입하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 VoIP를 허용한 미국 AT&T의 경우 고가의 정액 요금제 사용자에 한 해 모바일 VoIP를 허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크지 않다고 폄하한다.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모바일 VoIP가 이통사에게 수익이 안된다면서, 이에 대해 나름의 해결책을...

ovum

해외에서 본 한국 스마트폰 시장, "가능성 크지만 문제는 규제"

다국적 시장조사 및 컨설팅업체 오범(Ovum)이 15일 해외 통신업계 등 기업고객들에게 보낸 뉴스레터에서 "한국 스마트폰 시장이 잠에서 깨어났다"며 한국 시장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해외 스마트폰 업체들이 이 기회를 노려 한국 시장에 투자할 때는 조언이다. 하지만 한편으론 법률적 규제와 한국 이통사들의 전근대적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시장 진입의 장애요인이라는 점도 함께 짚었다. 가능성이 큰 시장이지만, 장애요인도 만만치 않으니 이를 사전에 인지하고 접근하라는 메시지다. 오범은 뉴스레터에서 "아이폰 출시 이후 한국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기업들도 스마트폰을 도입하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며 "최근 몇달 동안 한국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해 휴대폰 업체와 이통사들이 스마트폰 제품군을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