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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영

25년차 SW 기업 CEO, 왜 B2B SaaS에 올인하려 하나

지란지교시큐리티와 지란지교소프트 등 30개 가까운 계열사를 거느린 소프트웨어 기업 지란지교를 이끄는 오치영  CDO(Chief Dream Officer) 사무실. 연초를 맞아 오랜만에 방문해 보니 매직으로 쓴 'B2B SaaS'라는 단어가 화이트보드 상단에 큼지막하게 적혀 있다. 가장 윗부분에 가장 굵은 글씨체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게 오 CDO 설명.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지란지교 패밀리는 물론 한국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가야할 방향을 상징하는 키워드란다. 소프트웨어 사업 25년차인 그는 최근 고민 끝에 소프트웨어 회사가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려면 B2B SaaS가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앞으로 조금씩 실행에 옮기겠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상황은 지란지교 패밀리 전체적으로 큰폭의 변화를 동반하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아직 디테일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방향은...

김형곤

지란지교소프트, 김형곤 신임 대표 선임

지란지교소프트가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지란지교소프트는 3월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김형곤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사실상 창립 23년 만에 창업자인 오치영 대표 체제를 마감하고 전문경영인 CEO 체제를 출범하게 됐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김형곤 신임 대표는 지난 2000년 투비소프트를 창업해 2015년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해 국내 IT 업계에서 잘 알려져 있다. 2010년 투비소프트를 코스닥에 상장시키고 3년여 간 노력 끝에 2014년 경쟁사인 미국 넥사웹을 인수해 글로벌 사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등 추진력과 결단력, 경영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대표 합류로 지란지교소프트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기업공개(IPO) 준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 신임 대표 역시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지란지교소프트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킨다는...

김대환

1세대 벤처 소만사·지란지교, 스타트업 지원 사업 활발

벤처기업에서 출발해 정보보호·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국내 입지를 구축한 소만사와 지란지교가 스타트업 지원·협력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소만사와 지란지교는 국내 IT산업이 본격 태동한 1990년대 중반에 설립된 1세대 벤처기업이다. 올해로 소만사는 창립 19주년, 지란지교는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 오치영 지란지교 대표 모두 20대에 회사를 창업해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공통점이 있다. 소만사는 지난 2014년부터 ‘보안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 초창기에 회사 운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주공간(사무실)을 제공하는 한편, 김대환 대표가 직접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창업가 교육·컨설팅을 지원한다. 영업판로 개척, 마케팅도 도움을 주고 있다. 소만사 고객들에게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을 소개하고 소만사가 개최하는 행사에서 발표할...

SW@CEO

[SW@CEO] 오치영 지란지교 “직원의 꿈 이뤄주는 드림플랫폼"

"꿈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별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길 가려하네.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가네. 배운다는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우린 알고 있네 우린 알고 있네. 배운다는 건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 출처: 유튜브(노래 들으러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Jy9fb4kMGz0 신기하게도 이 사람을 만나고 나면 귓가에 이 노래가 맴돈다. 흥얼거리면서 '난 지금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내 꿈은 무엇인지’ 등을 되새겨 보게 된다. 오치영 지란지교 대표는 그런...

lg전자

전문가가 본 CES…"애플TV 기대만발"

타국에 잠시 나와 있어도 반가운 것은 우리네 사람과 음식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거대한 부스와 그 부스를 찾는 거대한 인파들이 반가운 것은 사실입니다. 짧은 시간과 막히는 거리, 짜여진 일정 때문에 수박 겉핥기로 전세계 소비자가전쇼 2012 (CES 2012)에 잠시 다녀갑니다. 삼성전자가 전시 부스에 3가지 숨은그림을 숨겨놨다고 하는데 끝내 하나도 못 찾았습니다. 치열한 정보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모든 걸 공개하기보다는 향후 선보일 서비스 혹은 제품 컨셉 같은 것을 미리 한두개 섞어서 전시 공간에 내보인다는군요. 제가 못 찾은 숨은그림은 오늘 내일 이곳에 남은 전문가 분들이 찾아내지 않을까 합니다. 미션 수행을 대행하고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행사장에서 몇몇 국내 반가운 얼굴들과 산업 분야 전문가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분들은...

다시 뛰는 SW

[다시 뛰는 SW]⑤오치영, "착한 일 하며 돈버는 기업 가꾼다"

"꿈을 가져라. 포기하지 말라. 지금이 기회다. 바로 행동해라. 현실을 직시해라. 꿈만 찾으면서 현실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 학생 때 창업해 17년간 회사를 이끌어 온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의 말이다. 그는 지방대 출신이다. 충남대학교 전산학과를 나왔다.그가 대학생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환경의 탓을 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것. 17년간 굴곡도 많았지만 그는 여전히 '열정'이라는 말을 쏟아내고 있다. 4명이 시작한 지란지교소프트는 지금 직원이 130명이다. 연매출은 1천만원에서 지난해 200억원에 육박했다. 올해는 300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2001년에 매출 100억원을 올렸다. 사업 시작한 후 14년만이다. 그런데 이제 불과 4년 만에 300억원을 넘보고 있다. 도깨비 방망이를 가진 것도 아닌데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그간...

스팸메일

스팸메일 천국, 정상메일은 고작 6.5%?

매일 반복되는 스팸메일과의 전쟁. 매일 수신하는 스팸메일의 양은 과연 얼마나 될까? 기업고객과 개인 이용자들이 받는 메일 중 정상메일건수는 전체 수신메일 중 6.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100통의 메일을 수신했을 때 업무와 관련된 정상메일은 6.5개에 불과하고, 나머지 93.5%는 대부분 스팸메일, 거부메일 등 쓰레기 메일이라는 의미다. 23일 스팸메일차단솔루션 개발업체 지란지교소프트(www.jiran.com)가 30만 기업고객 및 개인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ASP서비스 스팸메일 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기준 정상 메일이 전체 수신메일의 6.5%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정상메일 수신건수는 2006년 하반기 8.96%에서 지난해 상반기 8.1%로 줄어든데 이어, 지난해 하반기 또다시 6.5%로 떨어짐에 따라 벌크성 메일, 바이러스메일 등 스팸메일의 증가세에 따른 기업들의 스팸메일 처리비용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