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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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완전자율주행' 실현한다는 일론 머스크, 이번엔 진짜일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2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열린 배터리데이에서 자율주행 관련 코멘트를 했다. "한달 정도 뒤 오토파일럿의 완전자율주행 베타 버전을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실리콘벨리 프리몬트 공장 주차장에 모인 차 속 사람들은 머스크의 이 같은 발언에 일제히 경적을 울리며 호응했다. 머스크의 '완전자율주행' 발언이 '레벨4'를 뜻하는지 '레벨5'를 뜻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레벨4는 정해진 지역에서의 완전자율주행을 뜻하며, 레벨5는 장소와 무관하게 어느 상황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다만 지난 7월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그가 "연내 5단계 자율주행의 기본 기능이 완성될 수 있다"고 말한 걸 봐선 이번 행사 발언도 5단계 자율주행을 의미했을 가능성이 높다. 배터리데이에서 머스크는 완전자율주행과 관련해 소프트웨어가 3D비디오 방식이 적용될 것이라 말했다. 기존의 8개의...

사고

테슬라 오토파일럿 켜놓고 150km '숙면' 운전자 기소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 오토파일럿(Autopilot)과 관련해 각종 사고가 생기고 있다. 최근엔 오토파일럿을 켜놓고 차 안에서 잠을 자던 운전자가 기소됐다. 차량 운전 속도가 무려 150km였다. 영국 <가디언>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대(RCMP)가 앨버타주 포노카 인근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S를 자율주행모드로 바꿔놓고 잠든 20대 남성을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적발 당시 운전자는 동승객과 함께 앞 좌석을 뒤로 젖힌 채 잠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차는 시속 140㎞가 넘는 속도로 주행하고 있었다. 캐나다 고속도로 대부분의 제한속도는 110km다. 이 운전자는 과속과 난폭 운전 혐의로 기소됐고 피로할 때 운전을 했다는 이유로 24시간 면허 정지도 함께 받았다. 최근 들어 테슬라 오토파일럿과 관련된 사건사고들이 늘고 있다. 지난 13일 미국 청년 3명이 자율운전 기능에...

독일

테슬라 '오토파일럿' 명칭, 독일에서 사용금지 판결

테슬라가 자율주행 시스템의 ‘오토파일럿(Autopilot)’이란 명칭을 독일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테크크런치>는 독일 뮌헨 법원이 14일(현지시각) 테슬라가 웹 사이트나 광고에 오토파일럿이나 완전자율주행의 가능성이 연상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는 트위터를 통해 “오토파일럿은 말 그대로 항공 분야에서 사용되는 이름을 따온 것뿐”이라며 “(오토파일럿이 문제라면) 아우토반(독일어로 ‘고속도로’란 뜻)은 어떤가?”라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테슬라를 제소한 독일의 반경쟁 행위 반대 단체(Wettbewerbszentrale)는 “오토파일럿이란 이름이 테슬라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성능에 대해 일반인들의 오해를 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테슬라에 탑재된 여러 첨단운전보조시스템을 자율주행이라고 부를 수 없는 이유는 시스템 사용에 여전히 운전자가 항상 관여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제소 이유를 밝혔다. 또한...

라이다

테슬라, 2020년 '로봇택시' 운영 계획 밝혀

테슬라가 내년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로봇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4월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본사에서 열린 '자율 투자자의 날(Autonomy Investor Day)'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내년 말 일부 지역에서 (로봇택시) 규제를 승인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의 구상은 흥미롭다. 테슬라 차량 소유주가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동안 이를 '테슬라 네트워크'에 공유하면, 사용자는 전용 앱에서 테슬라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차량은 자율주행으로 움직여 택시 노릇을 한다. 에어비앤비와 우버를 혼합한 듯한 형태다. 운임이 발생하면 테슬라는 이중 25~30%를 가져간다. 나머지는 소유주의 몫이다. 테슬라는 이를 통해 차량 소유주가 연간 3만달러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말고 다른...

NTSB

테슬라, '모델X' 사고에 "오토파일럿 모드였다" 인정

테슬라가 최근 발생한 테슬라 모델X 운전자 사망사고 당시 해당 테슬라 차량이 오토파일럿 모드로 운행 중이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운전자가 사고 직전 5-6초간 운전대를 잡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모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테슬라는 3월30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테슬라 모델X 충돌 사고 직전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활성화돼 있었다고 밝혔다. 오토파일럿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기준 자율주행 레벨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레벨2에서는 운전자가 항상 전방을 주시해야 한다. 테슬라, "운전자가 경고 무시했다" 지난 3월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인틴 뷰 부근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X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따르던 차량 2대와 충돌한 뒤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을 운전하던 애플 엔지니어 웨이 월터 황(38)은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

모델S

일론 머스크, 전기주행트럭 '테슬라 세미' 직접 공개

테슬라의 미래 자동차 혁명은 차종을 가리지 않는다. 트럭 운전의 미래 역시 바꿀 수 있을까. 최소한 그 시작 지점은 오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전기주행트럭 '테슬라 세미'가 드디어 공개됐다. 일론 머스크는 11월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테슬라 세미 공개 행사에 직접 연사로 나섰다. 공개 모습은 테슬라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일론 머스크는 직접 테슬라 세미에 탑승한 채로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샀다. 테슬라 세미는 기존 디젤 트럭보다 더욱 안전하고 긴 주행거리를 자랑했다. 테슬라 세미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500마일(약 800km)을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 S 모델의 최대 주행 거리인 270마일에 비해 훨씬 긴 거리이며, 발표전 최대 300마일 정도를 예측했던 것보다도 길어졌다. 충전...

3단계 자율주행

GM, '슈퍼 크루즈'로 테슬라 따라잡을까

GM이 올 가을 자율주행차 대열에 가세한다. GM이 플래그십 자동차, 캐딜락 CT6세단에 핸즈프리 구동 시스템 ‘슈퍼 크루즈’를 선보인다고 4월15일 <더 버지>가 보도했다. 슈퍼 크루즈는 자동차가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유지하고 안전 거리를 확보할 수 있게 돕는 기능이다. 슈퍼 크루즈가 탑재된 차에서는 한눈을 팔면 안 된다. 캐딜락 CT6은 운전대에 적외선 카메라를 부착하고 있다. 카메라는 운전자의 머리를 감지해, 운전자가 전방을 계속 주시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경보를 발령한다. 조수석에 앉은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잠깐 스마트폰을 볼 때 불편할 수도 있다. 안전을 위한 조처다. 그런데 만일 운전자가 경고에도 응하지 않거나, 심신미약 상태가 된다면 경보를 울려도 소용 없지 않을까. 이럴 경우 슈퍼 크루즈는 해당 차량을 지정된 정류장으로 이동시킨다....

데스티네이션 차저

한국서 시동 건 테슬라 ‘모델S’, 이것이 궁금해요

몇 년 전부터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테슬라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 3월15일 테슬라코리아는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스타필드 하남에 첫 전시장을 오픈했다. 테슬라에 대한 그동안의 기대에 맞게 당일 현장엔 수많은 취재진과 관람객이 모였다.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도 직접 매장을 방문한 후 차량 주문까지 마쳤다고 알려졌다. 화제로 가득했던 첫 개장에 이어 3월17일 테슬라코리아 본사인 청담스토어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테슬라 실물영접만을 손꼽아 기다렸을 국내 팬들은 이제 언제든 매장에 방문해 차량을 구경할 수 있다. 구매를 원했으나 직접 실차를 확인하지 못해 망설였던 팬들도 실물을 보고 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국내 팬들에겐 궁금한 점이 많다. 차를 어떻게 사야 하며, 산다고 한들 과연 국내에서 잘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