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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테슬라, 20일 오토파일럿 완전 자율주행 버전 공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오는 20일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완전 자율 주행'(Full Self-Driving·FSD)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11일 현지 전문매체 등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약속한 대로 20일 리미티드 FSD 베타 버전을 출시한다"며 "이 기능은 전문가와 신중한 운전자 등 소수의 사람을 대상으로만 한정될 것"이라고 적었다. 테슬라가 서비스 출시 대상을 어떻게 구분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머스크는 지난달 배터리 데이에서 FSD 버전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8일에는 트위터에 "오토파일럿이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자신이 직접 최첨단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차를 타고 출근한 결과 '운전자가 끼어드는 상황(운전 개입-intervention drives)'이 거의 없었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일렉트릭은 머스크가 언급한 FSD가...

ADAS

단 '0.5초' 유령 표지판에 속은 테슬라 오토파일럿

테슬라의 자율주행시스템 ‘오토파일럿’이 스치듯 깜빡이는 가짜 광고판에도 반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향후 해커들이 인터넷에 연결된 도로 위 디지털 광고판 등을 악의적으로 해킹해 교통체증 및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된다. 이스라엘 네게브 벤구리온대 연구팀은 지난 2년간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속이기 위한 ‘유령(Phantom)’ 이미지 실험을 진행해왔다. 그리고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비디오형 광고판에 주입된 단 몇 프레임의 가짜 표지판만으로도 오토파일럿을 속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실험 영상을 보면 야간주행 중 15초 분량, TV 크기의 햄버거 광고에서 ‘STOP’ 표지판이 스치듯(0.5초) 표시된 후 사라진다. 만약 인간이 사전 정보 없이 광고를 봤을 땐 놓칠 수 있는 장면이지만 오토파일럿(HW3 버전)은 이를 정확히 확인 후 차량을 멈춘다. 다음 실험은 실내...

5단계

'완전자율주행' 실현한다는 일론 머스크, 이번엔 진짜일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2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열린 배터리데이에서 자율주행 관련 코멘트를 했다. "한달 정도 뒤 오토파일럿의 완전자율주행 베타 버전을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실리콘벨리 프리몬트 공장 주차장에 모인 차 속 사람들은 머스크의 이 같은 발언에 일제히 경적을 울리며 호응했다. 머스크의 '완전자율주행' 발언이 '레벨4'를 뜻하는지 '레벨5'를 뜻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레벨4는 정해진 지역에서의 완전자율주행을 뜻하며, 레벨5는 장소와 무관하게 어느 상황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다만 지난 7월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그가 "연내 5단계 자율주행의 기본 기능이 완성될 수 있다"고 말한 걸 봐선 이번 행사 발언도 5단계 자율주행을 의미했을 가능성이 높다. 배터리데이에서 머스크는 완전자율주행과 관련해 소프트웨어가 3D비디오 방식이 적용될 것이라 말했다. 기존의 8개의...

사고

테슬라 오토파일럿 켜놓고 150km '숙면' 운전자 기소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 오토파일럿(Autopilot)과 관련해 각종 사고가 생기고 있다. 최근엔 오토파일럿을 켜놓고 차 안에서 잠을 자던 운전자가 기소됐다. 차량 운전 속도가 무려 150km였다. 영국 <가디언>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대(RCMP)가 앨버타주 포노카 인근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S를 자율주행모드로 바꿔놓고 잠든 20대 남성을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적발 당시 운전자는 동승객과 함께 앞 좌석을 뒤로 젖힌 채 잠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차는 시속 140㎞가 넘는 속도로 주행하고 있었다. 캐나다 고속도로 대부분의 제한속도는 110km다. 이 운전자는 과속과 난폭 운전 혐의로 기소됐고 피로할 때 운전을 했다는 이유로 24시간 면허 정지도 함께 받았다. 최근 들어 테슬라 오토파일럿과 관련된 사건사고들이 늘고 있다. 지난 13일 미국 청년 3명이 자율운전 기능에...

독일

테슬라 '오토파일럿' 명칭, 독일에서 사용금지 판결

테슬라가 자율주행 시스템의 ‘오토파일럿(Autopilot)’이란 명칭을 독일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테크크런치>는 독일 뮌헨 법원이 14일(현지시각) 테슬라가 웹 사이트나 광고에 오토파일럿이나 완전자율주행의 가능성이 연상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는 트위터를 통해 “오토파일럿은 말 그대로 항공 분야에서 사용되는 이름을 따온 것뿐”이라며 “(오토파일럿이 문제라면) 아우토반(독일어로 ‘고속도로’란 뜻)은 어떤가?”라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테슬라를 제소한 독일의 반경쟁 행위 반대 단체(Wettbewerbszentrale)는 “오토파일럿이란 이름이 테슬라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성능에 대해 일반인들의 오해를 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테슬라에 탑재된 여러 첨단운전보조시스템을 자율주행이라고 부를 수 없는 이유는 시스템 사용에 여전히 운전자가 항상 관여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제소 이유를 밝혔다. 또한...

라이다

테슬라, 2020년 '로봇택시' 운영 계획 밝혀

테슬라가 내년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로봇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4월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본사에서 열린 '자율 투자자의 날(Autonomy Investor Day)'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내년 말 일부 지역에서 (로봇택시) 규제를 승인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의 구상은 흥미롭다. 테슬라 차량 소유주가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동안 이를 '테슬라 네트워크'에 공유하면, 사용자는 전용 앱에서 테슬라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차량은 자율주행으로 움직여 택시 노릇을 한다. 에어비앤비와 우버를 혼합한 듯한 형태다. 운임이 발생하면 테슬라는 이중 25~30%를 가져간다. 나머지는 소유주의 몫이다. 테슬라는 이를 통해 차량 소유주가 연간 3만달러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말고 다른...

NTSB

테슬라, '모델X' 사고에 "오토파일럿 모드였다" 인정

테슬라가 최근 발생한 테슬라 모델X 운전자 사망사고 당시 해당 테슬라 차량이 오토파일럿 모드로 운행 중이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운전자가 사고 직전 5-6초간 운전대를 잡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모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테슬라는 3월30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테슬라 모델X 충돌 사고 직전 테슬라 오토파일럿이 활성화돼 있었다고 밝혔다. 오토파일럿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기준 자율주행 레벨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레벨2에서는 운전자가 항상 전방을 주시해야 한다. 테슬라, "운전자가 경고 무시했다" 지난 3월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인틴 뷰 부근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모델X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따르던 차량 2대와 충돌한 뒤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을 운전하던 애플 엔지니어 웨이 월터 황(38)은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

모델S

일론 머스크, 전기주행트럭 '테슬라 세미' 직접 공개

테슬라의 미래 자동차 혁명은 차종을 가리지 않는다. 트럭 운전의 미래 역시 바꿀 수 있을까. 최소한 그 시작 지점은 오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전기주행트럭 '테슬라 세미'가 드디어 공개됐다. 일론 머스크는 11월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테슬라 세미 공개 행사에 직접 연사로 나섰다. 공개 모습은 테슬라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일론 머스크는 직접 테슬라 세미에 탑승한 채로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샀다. 테슬라 세미는 기존 디젤 트럭보다 더욱 안전하고 긴 주행거리를 자랑했다. 테슬라 세미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500마일(약 800km)을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 S 모델의 최대 주행 거리인 270마일에 비해 훨씬 긴 거리이며, 발표전 최대 300마일 정도를 예측했던 것보다도 길어졌다.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