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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즌 지워" 애니팡에 알서포트 '발끈'

"자사 앱의 오류를 막고자 타사 앱을 차단, 삭제하는 행위는 명백한 영업방해입니다." 알서포트가 국민 모바일게임으로 불리는 '애니팡'을 만든 선데이토즈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선데이토즈가 '애니팡' 사용자들에게 모비즌 앱 삭제를 유도했기 때문이다. '애니팡'이 지난 9월24일 판올림을 진행하면서 올린 공지가 문제가 됐다. '애니팡'은 판올림 후 사용자들에게 모비즌 응용프로그램(앱)을 스마트폰에서 삭제할 것을 공지했다. "게임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오토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으니,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애니팡'을 실행할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사용자들이 '애니팡'을 이용하려면 모비즌을 삭제할  수밖에 없게 만든 셈이다. 알서포트 쪽은 "건전한 자사 앱을 한 순간에 부정적인 앱으로 만든 것에 대해 날벼락 맞은 느낌"이라며 "애니팡의 이런 행동은 다른 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을 보인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