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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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9] 세계 최초 폴더블폰, 접었다 펴봤더니

“Where is the foldable phone(폴더블폰 어딨어요)?” 작년 10월 중국 스타트업 로욜(Royole)이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폰을 깜짝 공개했다. 삼성도 화웨이도 아닌 무명 스타트업이 돌연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탓에,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 관심은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9’에서도 이어졌다. CES 2019 개막일인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사우스홀에 위치한 로욜 부스는 세계 최초 폴더블폰을 찾는 인파로 북적였다. 로욜은 원래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는 아니다. 2012년 스탠포드 공대 졸업생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 2014년부터 매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플렉스파이(FlexPai)’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한 연장선상에 있는 제품이라 볼 수 있다. 최초가 대수냐. 잘 만드는 게 중요하지. 지난해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은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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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폴더블폰’이 온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스마트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18년 스마트폰 시장이 1.3% 역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성장을 견인하던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시장이 얼어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하드웨어 혁신이 없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지난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베젤을 좀더 얇게 만들거나, 베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카메라 대수를 늘리는 등의 변화가 전부였다. 업계는 올해 5세대(5G) 이동통신과 ‘폴더블폰’ 상용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계기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카네기멜런대학교 HCI 학회의 크리스 해리슨 조교수는 <와이어드>에 “스마트폰에 대한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고갈되면서 싸움은 화면 크기로 넘어갔다”라며 “더 많은 화면...

G바이크

지바이크 "가까운 거리, 꼭 걸어다녀야 하나요?"

'망할 때까지 망한다.' 이강주 지바이크 대표가 스타트업을 꾸리고, 업계에서 들은 말 중 가장 절절히 공감했다는 문장이다. 지바이크는 현재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하드웨어'를 다루는 것도 쉽지 않은데, 국내에서는 척박하다는 평을 받는 모빌리티(Mobility) 분야다. “스타트업은 매일 매 순간 망할 수 있는 거더라”라며 웃었다. 지난해 말 중국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오포와 모바이크가 한국에 상륙한다는 소식에 언론이 잠깐 떠들썩했다. 2017년 11월 매스아시아의 S바이크가 국내 첫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서울 여의도에서 시작했고 올해 1월 부산에는 오포가, 수원에는 모바이크가 둥지를 틀었다. 공유자전거 붐이 몰아칠 거라는 장밋빛 예상과 함께 중국처럼 ‘자전거 무덤’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흘러나왔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2018년 가을 국내 공유자전거 시장은 비교적 잠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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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이크, 맨체스터 사업 철수···페달 풀린 공유자전거 업체들

지난해 6월 말 중국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모바이크는 유럽 시장 첫 진출지로 영국 맨체스터를 택했다. 이후 모바이크는 자전거 2천대를 맨체스터 거리 곳곳에 배치했으나 도난 및 파손 문제가 심화되면서 맨체스터 사업 철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이크 자전거는 운하 밑바닥에 버려지고, 불에 타고, 쇼핑센터 주차장과 창고 등에 숨겨진 채 방치됐다. 잠금장치가 해킹을 당한 사례도 있었다. 맨체스터의 사례는 유독 심각하지만 뉴캐슬 등 일부 지역의 상황도 이와 비슷하다. 지난해 공격적으로 글로벌에 진출했던 모바이크, 오포 등 중국 공유자전거 업체들은 올해 주춤하는 모양새다. 공유자전거의 ‘도크리스 딜레마’ “자전거 도난 및 파손 문제는 맨체스터만의 문제가 아니다. 불행히도 전세계 많은 도시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문제 원인은 ‘도크리스(dockless)’다.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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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화웨이>애플

2018년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의 판매 부진에도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눈에 띄는 건 애플을 제치고 전세계 2위를 차지한 화웨이다.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는 "화웨이가 2018년 2분기 주요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조사기관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는 삼성전자(7300만대), 2위는 화웨이(5400만대), 3위는 애플(4100만대)이 차지했다.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20.9%, 화웨이 15.8%, 애플 12.1%를 기록했다. 샤오미와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그 뒤를 이었다.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1위를 유지했으나 지난해에 비해 출하량이 1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0.7% 완만한 성장을 기록했으나 화웨이에 밀려 3위를 차지했다. 올 가을 차세대 아이폰이 출시되면 순위가 역전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3D카메라

비보, 'TOF 3D' 기술로 애플 '페이스아이디'에 도전장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가 3D 카메라로 진보하면서 센서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비보가 TOF 방식의 3D 카메라 기술 ‘TOF 3D’를 공개하고 추후 스마트폰에 3D TOF를 적용할 가능성을 암시했다. 비보가 상하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석해 새로운 TOF 3D 감지 기술을 선보였다고 IT전문매체 <더버지>가 6월27일(현지시간) 전했다. 비보의 TOF 3D는 30만개의 센서 포인트로 펄스 빛을 방출하고 센서까지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한다. 최대 3m 거리에 있는 물체의 심도를 파악해 정밀 3D지도를 만들 수 있다. 비보에 따르면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확히 추적하고 혼합현실(MR) 게임을 구현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5&v=NRiOK6zgsug 3D카메라가 심도를 감지하는 방식은 SL(Structured Light) 또는 TOF(Time of Flight) 방식으로 나뉜다. SL방식은 특정 패턴의 신호를 방사해 물체 표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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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점프바이크 인수

차량호출업체 우버가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점프바이크를 인수했다. 차량으로 갈 수 없는 이동거리는 공유 자전거에 맡기겠다는 전략이다. 우버는 4월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워싱턴DC 기반 공유자전거 업체 점프바이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점프바이크는 2017년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런칭해 현재 고정 주차장이 없는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중국의 오포, 모바이크처럼 어디에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고 자전거에 GPS, 결제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거래 금액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테크크런치>는 "한 소식통에 따르면 최종 (인수) 가격이 2억달러에 가깝다"고 전했다. 우버는 이번 인수 소식을 전하면서 "(우버는) 자기 소유의 차가 없어도, 편하게 살 수 있는 것"을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로 두고 있으며 "우버 앱에서 여러 교통수단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전념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자전거를 비롯해 승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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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전거 '오포', KT 손잡고 한국서 '따르릉~'

공유자전거 플랫폼 '오포'가 KT와 손잡고 한국 공략에 나선다. 한국 규격에 적합한 ICT 기술을 적용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오포와 KT가 4월4일 국내 맞춤형 공유자전거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옌치 장 오포 공동창업자 겸 최고 운영자와 김준근 KT 전무가 참석해 양해각서를 맺었다. 옌치 장은 “한국에서 무료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사용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용자들이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오포를 활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는 현지화의 긍정적인 신호다”라고 말했다. 오포는 지난해 10월 KC인증(국가통합인증)을 통과하고 현재 부산에서 무료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오포의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면 오포 앱을 내려받고 각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잠금을 해제하면...

아이폰X

오포 'R15'도 노치 디자인…원플러스도 합세할까

중국은 '노치' 디자인이 대세인 모양이다. 중국 오포가 새로이 내놓은 'R15'가 '아이폰X'을 연상케 하는 노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포가 신형 스마트폰 '오포 R15'를 공개했다. 중국 출시 모델이지만 지난해 원플러스5가 오포의 R11 디자인을 계승했던 만큼, 오포 R15의 디자인과 사양을 원플러스6가 그대로 따를 가능성이 크다고 <BGR>은 전했다. 원플러스는 오포의 자회사다.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 노치에는 전면 카메라가 자리하고 있다. 기기 하단 베젤은 아쉽게도 약간 남아 있다. 오포 R15에는 종횡비 19:9의 6.28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헤일로 P60 또는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 6GB 램, 128GB 저장장치가 탑재됐다. 마이크로SD를 지원하며 배터리 용량은 3450mAh다. 안드로이드 전문매체 <나인투구글>은 "다행히 원플러스는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로 칩셋을 교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