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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펍지, 게임 서비스 개발업체 매드글로리 인수

'배틀그라운드'의 게임 플레이 경험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펍지주식회사는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매치메이킹 엔진, 토너먼트 플랫폼 등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전문전적으로 개발하는 매드글로리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커뮤니티 내 외부 개발자를 위한 포털도 선보일 예정이다. 펍지주식회사는 3월13일 온라인 게임 서비스 개발업체 매드글로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펍지는 이번 인수가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 및 시청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다양한 새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며, 외부 개발자들이 게임 내 경험을 게임 밖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툴도 제공할 예정이다. 매드글로리는 게임 내 맞춤형 온라인 기능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독립 개발사다. 다수의 유명 게임을 위한 맞춤형 매치메이킹 엔진, 토너먼트 플랫폼,...

고양시스마트시티

공공데이터로 본 '스마트시티'의 사회적 가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향상 위한 스마트시티, 어디까지 왔나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화두가 된 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시티’입니다. 스마트시티란 기존 도시에 각종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도입해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도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도시를 말합니다. 핵심 산업 분야로는 스마트 교통, 스마트 환경,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산업, 스마트 안전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스마트시티는 실제로 우리 삶과 얼마나 가까워졌을까요? 대표적인 사례는 부산시와 고양시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교통, 안전, 환경 등 스마트시티 서비스 모델을 민간 주도로 발굴하고 효과와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실증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1. 부산시, 해운대 중심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깃허브

"좋은 문서가 인기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만든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오픈소스 커뮤니티들은 어떤 특성을 가질까? 깃허브가 지난 주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그 핵심에는 '문서화'가 있었다. 깃허브는 최근 5500명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문화와 이용 현황을 조사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할 때 만나는 문제와 관련된 질문을 제시했는데, '미완성 혹은 헷갈리게 작성된 문서'가 가장 큰 문제로 꼽혔다. 그 다음에는 '응답이 없는것', '무시하는 반응', '갈등', '이유없이 거절하는 것', '반가워하지 않은 말투나 콘텐츠'가 순서대로 꼽혔다. 깃허브는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문서화는 프로젝트 입문법부터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법, 용어와 커뮤니티 수칙 등 입문자가 적응하도록 도와준다"라며 "문서를 잘 만들어놓으면, 오픈소스에 더 많은 기여를 유도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문서화가 잘 정비된 프로젝트나 커뮤니티는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거버먼트2.0

“트럼프가 백악관 오픈 데이터를 몽땅 지웠다”

“오늘 트럼프가 백악관의 오픈 데이터 9GB를 몽땅 지웠다.” 트위터 이용자 맥스웰 오든(@denormalize)이 한국시간으로 2월15일 새벽 4시께 올린 트윗 내용이다. 백악관은 경제, 교육, 건강, 예산 등 정부 공공정보를 백악관 오픈 데이터 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다. 원본 데이터부터 일정과 차트, 관련 파일과 지도 등 멀티미디어 자료도 공개한다. 누구든 이를 가져다 활용할 수 있다. 정부 공공 데이터는 시민의 몫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이른바 ‘정부2.0’ 정책의 연장선이다. 그런데 이 미국 정부 공공 데이터가 사라졌다. 15일 기준으로 백악관 오픈 데이터 페이지 자료는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개방과 공유의 철학을 지지하는 미국의 노선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뒤 급변하는 모습이다. https://twitter.com/denormalize/status/831581871230193664 오바마 정부는 ‘오픈소스 정부’를 표방했다. ‘모두를 위한...

Data.gov

오픈소스와 공공데이터, '데이터 문맹률' 낮춘다

코드와 데이터 식자율 인쇄기가 발명됐던 시절,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인 ‘식자율’은 2%로 추정된다. 그렇지만 인쇄기 발명 이후로도 대부분의 문명 사회에서 식자율이 90%에 도달하는 데는 무려 400년이 더 걸렸다. 기술의 발명이 파급효과를 미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얘기이다. 책의 보급과 식자율의 점진적인, 그러나 필연적인 증대는 정치적으로는 민주화의 발판이 됐고, 인터넷을 비롯한 현대 문명의 토대가 됐다. 대부분의 인류가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기까지는 생각보다 오래 걸렸지만, 인터넷 통신이 인간의 기본권에 포함돼야 한다는 논의가 있는 오늘날 소프트웨어 코드와 데이터 해독 능력의 보급은 그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밀레니엄의 오픈소스 확대와 정착 데이터 공개는 그 전의 중요한...

그로우스터프

도시농부를 위한 정보 창고, ‘그로우스터프’

주말농장에서 직접 채소를 기르거나, 집안에 작은 텃밭을 만들어 작물을 기르는 도시인이 늘었다. 대부분 전문적으로 농사를 지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곤 한다. '그로우스터프'는 도시 속 작은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을 위해 데이터를 모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데이터 형태로 공유하고 있다. 그로우스터프는 작물을 기르는 사람을 위한 커뮤니티다. 그로우스터프는 2012년 처음 베타버전으로 출시됐고, 2013년 6월부터 전세계 서비스로 확장됐다. 회원들은 어떤 작물을 기르고 있는지, 작물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공유한다. 큰 농장에서 작은 텃밭 정보까지 다양하다. 수확한 작물은 주변 회원들에게 나누어주기도 한다. 현재까지 1300여명 회원이 그로우스터프에 가입했으며 양상추, 토마토 등 419개 작물에 대한 데이터가 올라왔다. 많은...

공공데이터

'공개'했다고 다 열린 데이터인가

1월24일 ‘링크드데이터콘퍼런스’ 행사장에서 흥미로운 얘기를 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 10월 ‘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을 웹에 공개했다. 전국 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의 위치와 규모, 운영시간, 운영프로그램 등을 망라한 책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PDF 파일로도 공개했다. 물론 무료다.(PDF 파일은 공공데이터포털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종훈 씨는 이 자료를 보고 지도에 뿌리면 더 쓸만한 정보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헌데 PDF는 정보를 가공하기에 불편했다. A4 530쪽 분량인데 엑셀로 일괄 변환하니 깨졌다. 530쪽을 일일이 들춰가며 수정해야 했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책자로 만들기 전의 파일을 달라고 요청했다. 텍스트이든 엑셀이든 쓸 수 있는 자료를 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안된다’였다. 자료를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이미 다 공개된 정보인데. 이종훈 씨는 문화체육관광부 직원을 설득하는 데 실패하자...

CCL

"행정정보 모두 공개"…첫 삽 뜬 서울시 실험

"1천만 시민의 복지, 안전, 일자리, 주택, 교통, 환경, 문화, 교육 등 대다수 정보는 시민이 알 권리가 있고 또 함께 공유해야 하는 귀중한 정보입니다." 서울시가 모든 행정정보를 웹사이트에 공개하는 ‘정보소통광장’ 웹서비스를 10월28일부터 시작했다. 행정 과정에서 주고받는 모든 행정문서를 시민에게 공개한 첫 사례다. 정보소통광장은 법령에서 정한 비공개 사항을 뺀 모든 행정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하는 웹사이트다. 서울시는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내건 ‘희망서울을 위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당시 박원순 시장은 "열린시정 2.0 시대를 열겠다”라며 “모든 시정 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함으로써 공공정보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열린 시정을 만들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열린 시정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는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2011년 자문위원회를 꾸려 어떻게 웹사이트를...

공공데이터

[주간SNS동향] 쿠팡, 6월 거래액 1천억원 돌파

쿠팡, 월 거래액 1천억원 돌파 월 거래액이 1천억원을 넘어선 소셜쇼핑 사이트가 등장했다. 업체 한 곳의 월 거래액이 1천억원을 넘어선 첫 사례다. 쿠팡은 7월 8일, 지난 6월 거래액이 업계 최초로 1천억원을 넘어선 1,0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쿠팡은 평균 4천개의 상품을 팔면서 위와 같은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오픈마켓과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솜클라우드+롤롤, 솜펜 패키지 출시 위자드웍스는 7월11일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인식 가능한 펜을 만드는 펜앤프리와 제휴해 '솜펜 패키지'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솜펜 패키지는 클라우드 노트 서비스인 '솜노트'와 펜앤프리의 '롤롤'을 결합해 만든 볼펜이자 서비스다. 솜펜 패키지에 든 볼펜 롤롤로 수첩이나 노트에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하면 이 내용을 롤롤 펜이 솜노트로 전송한다. 오프라인 메모를 그대로 온라인 메모로 바꿔주는 셈이다. 롤롤은 종이에 글씨를...

공공누리

공공정보 개방, 눈 가리고 아웅하십니까

한류 진흥책이 마련된다고 한류문화가 퍼질까. 마찬가지로 법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공공정보가 만들어지지도, 쓰이지도, 알려지지도 않는 것일까. 한 토론회에서 오간 얘기를 들으며 이와 같은 의문이 들었다. 김윤덕 국회의원과 사단법인 오픈넷은 '공공정보 개방과 공공저작물 자유이용을 위한 세미나'를 4월24일 열었다. 새 정부가 추구하는 정부 3.0은 정부가 가지고 있는 공공정보를 더 많이 공개하고 또 국민과 공유하고 이것을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국민과 소통도 되고 또 더욱 책임감 있는 정부도 되고 따라서 맞춤형 서비스 제공도 따라서 가능해질 것입니다. 공공 정보가 개방되면 민간부문에 창의와 활력을 더하게 되고 이를 통해서 새로운 가치창출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 중) "공공정보 개방과 확대, 법 제・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