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FaaS

"IBM의 서버리스 컴퓨팅, 오픈소스로 승부한다"

서버리스 컴퓨팅. 요즘 클라우드 기업이 가장 미는 신상품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람다’를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펑션', 구글은 '클라우드 펑션'라는 이름으로 서버리스 기술을 내놓았다. IBM도 빠지지 않고, 2016년 12월 ‘오픈위스크’라는 서버리스 기술을 공개했다. 도대체 서버리스가 뭐길래 클라우드 기업이 앞다퉈 투자할까? 마침 오픈위스크의 핵심 아케텍트인 마이클 베렌트 IBM 수석 엔지니어가 지난주 한국을 찾았다. 'IBM 디벨로퍼커넥트 2017'에서 서버리스 기술을 소개한 그에게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서버리스 컴퓨팅, 인프라 관리자가 필요없는 세상 일단 서버리스 기술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자. 서버리스는 서버(server)와 없다는 의미의 접미사(-less)를 합친 단어다. 그렇다고 서버가 진짜로 없는 것은 아니다. 서버를 신경쓰지 말라는 뜻이다. '운영체제, 미들웨어, 가상화 등은 신경쓰지 말고 기능만 구현하라. 나머지는 클라우드 기업이...

랜섬웨어

한국인 제작 추정 신종 '오픈소스 랜섬웨어' 등장

한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랜섬웨어가 발견됐다. 이스트시큐리티는 한국인 개발자가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랜섬웨어가 발견됐다고 11월13일 밝혔다. 새롭게 발견된 랜섬웨어는 해외에서 교육용으로 공개된 오픈소스 랜섬웨어인 '히든 티어'를 활용해 닷넷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제작자가 '블랙리스트CP'(BlackListCP)라고 명명한 이 랜섬웨어는 금전 갈취를 목적으로 하는 기존 랜섬웨어와 달리 비트코인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문서, 사진 등 PC에 저장된 파일을 암호화시키는 악성 동작은 다른 랜섬웨어와 똑같이 수행한다. 해당 랜섬웨어는 사용자의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PDF 문서 아이콘으로 위장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윈도우 OS 실행 파일인 'EXE' 확장자를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가 아이콘을 실행하면 DOC, PPTX 등 흔히 사용되는 158종의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암호화시킨다. 또...

T스택 클라우드

텐센트, 오픈스택 골드멤버 후원사로 합류

텐센트가 오픈스택 골드 멤버 후원사로 합류한다. 오픈스택은 기업의 지원을 받으면서 성장하고 있는 오픈소스 클라우드다. 후원사는 지원 금액이나 활동에 따라 그 등급이 나눠지며, 골드 멤버는 플래티넘 멤버 다음으로 높은 등급이다. 현재 플래티넘 멤버 기업은 8개, 골드 멤버는 총 24개가 있다. 이번에 합류한 텐센트와 함께 시스코, 델, EMC,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티콤 등이 골드 멤버다. 텐센트는 2013년부터 오픈스택을 활용해 'T스택클라우드'이라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텐센트는 QQ, 위챗, 게임 등 내부 인프라에 T스택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또 외부 기업이나 정부에게 제공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T스택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있다. 보우어 리우 텐센트 T스택클라우드 최고 아키텍트는 "오픈스택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인 구성 요소다"라며 "텐센트는...

블랙덕

시놉시스, 블랙덕소프트웨어 6300억원에 인수

오픈소스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기업 블랙덕소프트웨어가 시놉시스에 인수됐다. 인수금액은 5억6500만달러 우리돈 약 6300억원이다. 최종 계약은 올해 말에 마무리된다. 시놉시스는 사물인터넷, 시스템, 반도체 설계 등과 관련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1986년 설립된 이래 50여개 기업을 인수해 서비스 종류와 기업 규모를 확장했다. 주력 제품은 보안과 품질관리 도구다. 블랙덕소프트웨어는 2003년에 설립된 미국 회사다. 오픈소스 기술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보안 취약점을 검사하거나 구성 요소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했다. 2006년에는 한국 고객 유치를 위해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도 설립했다. 또한 2015년까지 시리즈G 단계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총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7550만달러, 우리돈 약 842억원을 넘겼다. 안드레아스 쿨만 시놉시스 부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의 비전은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가장 좋은 보안 기술 및...

블랙덕소프트웨어

증가하는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가시성' 확보해야

"오픈소스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오픈소스에 대한 보안 취약점도 그렇다." 조시행 인사이너리 연구소장이 11월2일 열린 '2017 SW 개발보안 컨퍼런스'에서 오픈소스 보안 관리의 문제점을 짚었다. 조시행 연구소장은 이날 '오픈소스 활용과 개발보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블랙덕소프트웨어가 2016년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기업의 78%가 오픈소스를 사용한다. 오픈소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기업은 3%에 불과했다. 오늘날 국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시장 규모는 18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2020년에는 28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오픈소스에 대한 보안 취약점도 증가 추세다. 조시행 연구소장은 2014년부터 오픈소스의 보안 취약점 발견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블랙덕소프트웨어의 '2015 오픈소스의 미래 조사'에 따르면, 매년 4천개가 넘는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오픈소스 보안 관리를 허점투성이로 운영하고 있다....

개발자

깃허브, 개발자 위한 지식공유 커뮤니티 오픈

깃허브가 오픈소스 관련 질문을 누구나 묻고 답하는 지식공유 서비스 '커뮤니티 포럼'을 11월1일 공개했다. 커뮤니티 포럼은 개발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스택오버플로우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다. 특히 깃허브 사용법을 모르거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는 가벼운 잡담부터 기술 내용까지 올릴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는 여기에 댓글을 쓰고 '훌륭해요(kudos)'라는 버튼을 눌러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커뮤니티 포럼에는 특별히 깃허브 직원이 직접 답변을 달아 주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 깃허브에 궁금한 질문도 여기에 올릴 수 있다. 깃허브는 "커뮤니티 포럼은 새로운 개발자가 깃과 깃허브를 배울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라며 "선배 개발자들이 초급자에게 기술을 알려주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영감을 받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Lint

MS, 오픈소스 코드 검사도구 '소나'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코드 검사도구 '소나'를 오픈소스 기술로 공개했다. 소나는 린트 도구로, 소스코드를 스캔하고 잠재적인 오류를 찾아내며 보안, 성능, 접근성 등을 검사해준다. 안토니 몰레다 MS 웹 플랫폼 프로그램 매니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웹은 복잡하나 소나로 훨씬 쉽게 코드를 짤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오류를 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이유도 함께 설명해준다"라고 소개했다. 소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누구나 웹사이트를 검사할 수 있다. 아래처럼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스캔 실행(Run Scan)' 버튼을 누르면, 경고와 에러 개수를 계산해준다. 그 아래에는 상세 원인과 해결책을 함께 제안한다. MS는 지난 6월 JS커뮤니티에 소나를 기증했으며, 이후 더 많은 사용자들의 피드백과 관심을 받기 위해 이번에 아예 오픈소스 형태로 전환했다. 또한...

오픈소스

오픈소스 개발자 축제, '파이콘 한국 2017'을 돌아보며

2017년 8월 12일에서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파이콘 한국 2017'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올해 총 2075장의 표가 판매됐고 1784명이 실제 참석한 파이콘 한국은 한국을 대표하는 비영리 기술 컨퍼런스다. 파이콘 한국은 2014년 개최를 시작으로 2016년 파이콘 APAC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던 성과에 이어 올해 4회를 맞이했다. 매년 규모는 물론이고 프로그램의 다양성, 행사의 성숙도 면에서 성장하며 한국의 기술 커뮤니티에 커다란 의미를 가지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2017년 올해에는 'Back to the Basic'을 주제로 파이썬을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 국가에서 사람들이 컨퍼런스에 참가했으며, 처음으로 영코더와 아이돌봄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했다. 영코더와 아이돌봄은 개발자를 포함한 가족단위 참가를 유도함으로써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한 시도였다.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깃랩, 227억원 규모 투자 유치

깃랩이 2천만달러, 우리돈 약 22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월9일 밝혔다. 투자는 벤처캐피탈 기업인 GV가 이끌었으며, 이번 투자로 현재까지 깃랩이 받은 투자금은 총 4550만달러, 우리돈 517억원이 됐다. 깃랩은 같은날 투자 소식 외에 워드프레스 창시자인 매트 뮬렌웨그가 깃랩의 새로운 이사회 임원으로 합류했다는 깜짝 소식도 발표했다. 깃랩은 2014년 설립된 기업으로 깃을 활용한 오픈소스 개발도구를 제공한다. 경쟁 기술은 깃허브, 아틀라시안 등이 있다. 깃랩 초기 기술은 현재 공동설립자인 CTO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개발자들이 만든 게 특징이다. 고객은 소니, 나스닥, 나사 등 10만곳이 넘었다. 설립 초기 코드저장소에 집중하던 깃랩은 최근 코드리뷰, 테스트, 자동화 도구, 모니터링 도구 등을 추가하면 데브옵스 도구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받은 투자금으로 깃랩은...

moss

모질라가 투자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5개

모질라재단이 오픈소스 서포트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수상자를 이번주 발표했다. 총 지원금은 53만9천달러, 우리돈 약 6억원이며, 5개 프로젝트에 나눠 지급됐다. 모질라 오픈소스 서포트(Mozilla Open Source Support, MOSS)란 모질라재단이 매년 300만달러(약 34억원) 예산을 투입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초 지원서를 받았으며, 별도의 기술 및 법적 심사를 거쳐 이번에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수상작은 인터넷을 보다 개방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가장 많은 상금을 받은 것은 '우샤히디(Ushahidi)' 프로젝트다. 총 19만4천달러 상금을 받았다. 우샤히디는 소셜 네트워크, 문자, 이메일 등에서 데이터를 모을 수 있게 도와주며, 이를 향후 모니터링하고 시각화할때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에 최적화돼 있으며 선거, 재난지역, 시위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