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을 위한 리더십

  비전 디자이너 2009. 11. 24 (3) 사람들, 오픈컬처 |

자발적 봉사자들에 의하여 구축된 운영체제(OS)인 ‘리눅스’, 그리고 전통과 권위 그 자체인 브리태니커의 가장 막강한 경쟁자로 등장한 온라인 무료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는 웹이라는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이용자들 간에 시공간을 초월한 협업 방식을 보여준다. 그러나 구심축이 없는 듯이 이루어지는 이 새로운 기술적, 사회적 현상 속에서도 보이지 않게 리더들은 존재한다. 예컨대, 리눅스는 리누스 토발즈라는 핀란드의 괴짜 프로래머가 그 시작에 있었고, [...]

오픈코스웨어, MIT의 오픈전략

  비전 디자이너 2009. 11. 23 (7) 오픈컬처 |

오픈코스웨어(OCW, Open Course Ware, 공개강의운동)는 MIT 옛 총장인 찰스 M. 베스트의 재임 중 새롭게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에 맞춰 MIT의 교육제도를 어떻게 변화시킬 지 논의하다 나온 아이디어다. MIT는 처음엔 다른 대학들처럼 유료로 원거리 강의 시스템을 도입할까 고심했지만, 그러면 시장에서 겨우 10위권 안에 들 수 밖에 없다는 컨설팅 결과를 받고 회의에 빠졌다. 그러던 중 준비위원단 회의에서 한 교수가 “그냥 [...]

하버드의 선택 “고인 지식은 썩는다”

  이희욱 2008. 02. 14 (3)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삶/여가/책 |

Harvard Univ. Logo많은 학자들은 자신의 이론이나 지식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원한다. 웹은 지식 컨텐트 유통에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일단 웹에 공개된 지식은 순식간에 네트워크를 타고 들불처럼 퍼진다. 어떤 학자는 돈을 받고 제한된 사람들에게만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선택의 문제다. 대학에서 양산하는 많은 논문들은 지금까지 독점 계약을 맺은 학술저널의 극소수 독자들을 대상으로 소비되는 게 일반적이었다. 저널의 제한된 공간에 입주하지 못한 대다수의 [...]

MIT 이어 예일대도 강의 무료 공개

  이희욱 2007. 12. 12 (4)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

Open Yale CoursesOpen Yale Courses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에 이어 예일대도 ‘열린 강의’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예일대는 12월11일, 주요 강의 내용을 누구나 웹상에서 검색하고 내려받을 수 있도록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하는 내용의 ‘오픈 예일 코스‘(Open Yale Courses)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오픈 예일 코스는 예일대의 주요 강의 내용들을 PDF, 실시간 스트리밍 비디오, 오디오 등 다양한 형식의 파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의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