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구글

API에 저작권 있나?...구글 vs 오라클 세기의 분쟁 판결 눈앞

공개돼 있는 자바 API를 가져다 쓴 것이 저작권을 침해한 것이냐를 놓고 10년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오라클과 구글간 분쟁이 대법원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다.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2018년 3월 구글이 오라클 자바 API를 이용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만든 것은 저작권법상의 공정 이용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것은 2012년 5월 자바 API를 쓴 것이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는 이전 판결을 뒤집은 것으로 저작권에 구해받지 않고 오픈 API를 사용해온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및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구글은 연방항소법원 판결 후 대법원에 오라클의 승소에 대해 다시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와 관련한 첫번째 심리가 오는 3월 열릴 예정이다. 최종 판결은 이르면 6월께 나올 것이라고 미국...

금융위원회

오픈뱅킹 18일 전면 시행...핀테크 혁신 탄력 받나

국내 주요 은행 10여곳 대상으로 이뤄지던 오픈뱅킹 서비스가 핀테크 사업자로까지 전면 확대 시행된다. 오픈뱅킹은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은행의 금융서비스를 표준화된 형태로 제공하는 인프라다.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에 따라 그동안 폐쇄적이었던 금융결제망을 은행권은 물론 핀테크 사업자에게 전면 개방하는게 핵심이다. 오픈뱅킹이  활성화 되면 기존 금융서비스에 새로운 IT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관련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0월30일 시중 은행 10곳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오픈뱅킹을 시작했다. 이후 오픈뱅킹을 신청한 기업은 기존 이용기관 28곳을 포함해  177곳에 이른다. 금융결제원은 안전한 오픈뱅킹 제공을 위해 글로벌 보안 표준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적용했다. 금융보안원은 오픈뱅킹...

MaaS

한국스마트카드, 교통 API 개방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교통업계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오픈 API)'을 구축하고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시 교통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서울형 통합이동서비스(MaaS) 완성을 위한 민간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4월9일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을 통해 교통 관련 API를 개방한다고 전했다.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교통 관련 API는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시외·고속버스, 택시, 공공자전거, 공유 자동차 등 모든 교통수단을 포함한다. 각 교통수단별 위치정보, 노선정보, 도착정보 등 제공가능한 모든 API가 제공되며 기초코드, 출발·도착 정보, 좌석 정보 등을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교통수단별 패키지 API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국스마트카드는 ▲실시간 정보 제공 ▲안정적 시스템 운영 ▲대량 트래픽 처리 ▲개방적 정보 접근 등을 실현하며 활용 편의성을...

오픈API

카카오, '카카오내비' 오픈 API 공개

카카오가 12월2일 카카오내비 오픈 API를 전면 공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기존에 개별 요청 및 제휴를 통해 제한적으로 제공해 온 카카오내비의 길안내 API를 카카오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에 추가, 카카오개발자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키를 발급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카카오내비 오픈 API는 ‘길안내 받기’와 ‘장소 공유’ 2가지 핵심 기능으로 구성된다. ‘길안내 받기’를 사용하면 클릭 한 번 만에 선택한 위치로 바로 길안내를 시작할 수 있다. ‘장소 공유’는 카카오내비 내 ‘상세 페이지’로 연결해 장소를 카카오내비 벌집메뉴에 저장하거나, 친구에게 공유하거나, 경로 옵션 및 이동 정보를 확인하는 등 추가 행위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활용하면 개발자는 고난도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지 않아도 자사 서비스 내에서...

권혁철

부산대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모두의 자산이 되려면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개발한 부산대 권혁철 교수의 제자였던 정휘웅 연구원이 포털의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베끼기 논란에 대한 의견을 <블로터>에 보내왔습니다. 필자 동의를 얻어 게재합니다._편집자 저는 권혁철 교수님을 지도교수님으로 모셨고, 제대로 박사논문도 쓰지 못하고 연구실을 나온 나쁜 제자임을 밝힙니다. 이와 관련된 몇몇 의견과 과거·현재 기사 링크를 먼저 올립니다. 한국어 맞춤법 잡아주는 ‘빨간펜 교수님’ - http://www.bloter.net/archives/204145 “26년 개발한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포털이 무단 베껴” - http://www.bloter.net/archives/261845 이상한 결론의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 사태 - http://earlybird.kr/1946 카카오 맞춤법 검사 오픈 API 중단에 대한 유감 - http://blog.creation.net/602 이 글들을 토대로 제 의견을 내 볼까 합니다. 1. 형태소 분석기와 용어 사전의 중요성 다음의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얼마전...

DevDay

다음, 매시업 캠프 '디브데이' 개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개발자를 위한 매시업 캠프 '디브데이'(DevDay)를 개최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다음 '디브데이'는 개발자들이 오픈 API를 활용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고 개발자끼리 교류도 넓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다음 개발자네트워크(DNA) 주최로 1월29·30일 이틀동안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후원한다. 참가팀은 1박2일동안 오픈 API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매시업 구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행사엔 다음 오픈 API 개발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일대일 멘토링과 질의 응답을 진행하게 된다. 다음쪽은 API 플레이그라운드나 ETRI 매시업 저작도구 같은 다양한 개발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게임이나 청중 평가단 평가 등을 곁들여 지루함을 덜고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희망 개발자는 3명이 한 팀을 이뤄 1월20일까지 다음 DNA 블로그 '디브데이'...

SK플래닛

SK플래닛, 오픈API 개발자 그룹 모집

SK플래닛이 자사 공개 기반기술(Open API)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SK플래닛 오픈API 서포트 그룹'을 모집한다고 10월23일 밝혔다. 이 그룹은 SK플래닛이 제공하는 오픈 API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자들의 모임이다. 외부 개발자들은 SK플래닛이 제공하는 오픈API를 활용해 자유롭게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해, 창의적인 서비스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SK플래닛 오픈 API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사람이라면 누구나 분야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비스 제안서 심사를 거쳐 개발자를 선발한다. 서포트 그룹으로 선발된 개발자에겐 5개월 동안 개발 공간 임대, 단말기 대여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3개월 안에 개발을 마치고 T스토어에 등록하면 200만원의 등록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T스토어 다운로드 실적에 따라 최대...

IBS2011

"포털 오픈 플랫폼 활용법, 무료로 배우자"

네이버나 다음, 네이트, 파란 등 국내 주요 포털이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을 서비스 담당자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그것도 무료로.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국내 주요 인터넷기업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인터넷 서비스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문 오픈 플랫폼 교육을 진행한다고 9월20일 밝혔다. '인터넷 비즈니스 스타트업 프로그램 2011'(IBS 2011)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월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강원도, 전라도, 대전,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스마트 기기나 SNS, LBS 기반 전문 응용서비스 개발자가 늘어나면서 신규 인터넷 서비스 개발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인터넷상생협의체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다. 이번 교육에는 SK커뮤니케이션즈,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KTH 등 국내 주요 포털 교육 담당자들이...

api

다음 오픈API 월 이용량 1억5천만건 돌파…검색·지도 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외부 서비스업체나 개발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오픈API 월간 이용량이 3월 기준으로 1억5천만건을 넘어섰다. 오픈API란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손쉽게 서비스를 가져다 쓸 수 있도록 공개되는 지원 기술이다. 다음은 2006년부터 검색, 블로그, 카페 등 다음 12개 서비스 관련 40여개 API를 다음 개발자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 공개해왔다. 외부 웹사이트가 개인 개발자가 다음 지도나 검색 서비스를 어려운 프로그래밍 과정 없이 손쉽게 자사 웹사이트나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 붙여 쓸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집계에 따르면, 다음 전체 오픈API 가운데 검색 API가 전체 이용량의 65%로 가장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검색API를 통한 검색 질의 건수는 1억건으로, 다음 통합검색 전체 질의 건수의 10%에 이른다. 다음 검색 10건...

nhn

내 홈피 새소식, 네이버에 실시간 뜬다

개인이나 기업 홈페이지나 블로그 운영자들이 웹사이트 최신 소식들을 네이버 검색에 실시간 노출할 수 있게 됐다. NHN이 네이버 개발자센터에서 정식 선보인 '신디케이션 API'를 활용하면 된다. 신디케이션 API는 콘텐츠를 보유한 웹사이트와 콘텐츠를 찾아주는 검색 서비스 사이에 동기화 규약을 정의하는 API다. 대개 검색 서비스는 웹로봇이 무작위로 웹사이트를 돌며 검색에 필요한 콘텐츠를 수집하는 방식을 쓴다. 이 경우 문서를 빠뜨리거나 불필요한 문서를 수집할 수 있고, 정형화되지 않은 내용 때문에 수집 결과를 분석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신디케이션 API는 검색 콘텐츠 수집에 쓰는 기존 방식의 단점을 해결해 독립 웹사이트 부담을 줄이고 검색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독립 웹사이트는 검색 대상 웹문서의 등록 여부와 수정·삭제 현황을 직접 알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