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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학습도 '온디바이스'로...“프라이버시 문제 해소”

구글이 내 손안의 인공지능(AI) 시대를 천명했다. 모바일 기기 안에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on-device)’ 방식의 AI는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구글은 여기에 더해 데이터 이동 없이 사용자 기기 내에서 AI 학습이 이뤄지는 새로운 머신러닝 방법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을 제시했다. 이 방식을 적용할 경우 원본 데이터(raw data) 수집 없이 AI 모델을 개선할 수 있어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코리아는 8월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구글 AI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열고 AI 정책과 머신러닝의 공정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글에서 모바일 기기의 머신 인텔리전스 담당 팀을 총괄하고 있는 블레이즈 아게라 이 아카스 구글 디스팅귀시드 사이언티스트가 참여해 연합학습 기술을 소개했다. 온디바이스 방식의 AI 학습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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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 손안의 AI 대세 될 것"

삼성전자가 모바일 기기 안에서 인공지능(AI) 연산을 처리하는 '온디바이스(on-device)' 방식의 AI에 주목하고 있다. 서버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클라우드 방식의 AI보다 개인화된 정보를 처리하는 데 유리하고,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아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이다. 심은수 삼성전자 AI&소프트웨어 리서치 센터장은 7월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9'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온디바이스 AI에 대해 강조했다. 또 향후 온디바이스 방식을 비롯해 엣지 서버, 클라우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AI가 구동됨에 따라 각각의 특성을 잘 활용한 AI 전략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심은수 센터장은 "영화 '그녀(Her)'에 나오는 AI 비서가 저희가 목표로 하는 AI 수준이며, 이를 위해서는 내가 보고 듣는 모든 걸 AI 시스템이 공유해야 하는데 디바이스 안에서 데이터가 처리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