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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터넷은행 스타트업 '넘버26', 1천만유로 투자받아

독일 인터넷은행 스타트업 넘버26이 시리즈A 투자금으로 1천만유로(117억원)를 끌어모았다고 4월1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넘버26에 돈줄을 댄 곳은 페이팔 공동창업자 피터 틸이 꾸린 발라벤처스 등이다. 발라벤처스가 유럽 핀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2번째다. 첫 번째 투자건은 P2P 외화 송금 서비스 트랜스퍼와이즈가 5800만달러를 투자 받을 때였다. 발렌틴 스탈프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테크크런치>에 “사실 투자 유치를 시작하지도 않았다”라며 “많은 투자자가 우리에게 투자하겠다고 먼저 손을 내밀었고, 이번 투자자가 우리에게 맞춤이었다”라고 말했다. 넘버26은 2013년 독일 베를린에 문 연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스마트폰이나 PC로 은행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온라인상에서 가입해 마스터카드와 연결된 계좌를 열 수 있다. 본인 확인은 영상통화로 한다. SMS나 e메일로 간편사고 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 자산과 지출 내역을 자동으로 정리해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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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은행? 규제부터 풀어야”

핀테크 열풍 속에 인터넷 전문은행을 세울 수 있도록 규제 문턱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오프라인 지점 없이 예금을 받고 돈을 빌려주는 은행을 뜻한다. 지점에 직원을 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도 운영할 수 있다. 은행 고객 대다수가 은행 창구를 찾지 않는 마당이지만 아직 국내엔 인터넷 전문은행 나오지 못한다. 규제 때문이다. IBK투자증권은 1월21일 ‘은행과 인터넷 애널이 함께 본 핀테크’ 보고서를 내놓고 국내에 인터넷 전문은행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로 크게 3가지를 꼽았다. 은행을 세우는 데 필요한 자본금을 너무 많이 요구하고, 금융회사가 아니면 4%밖에 지분을 못 가져가게 하며 , 직접 대면해야 금융 거래를 틀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은행은 고객이 맡긴 돈을 직접 다루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