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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포럼] 만신창이 저널리즘, 미래를 묻다

요즘 기사 댓글에 가장 자주 보이는 말이 뭔지 혹시 아시나요. "이딴 쓰레기 기사"하는 식의 댓글입니다. 요즘 기자는 '기레기'로 불리기도 합니다. 요즘 온라인 기사판은 그야말로 누더기입니다. 새로 나온 ‘야동’ 제목인지 기사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죠. 글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적인데, 사진은 '눈 감고'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홈페이지에서 기사 제목을 보여주는 대신 언론사 목록을 보여주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옷 살 여유조차 없어 보이는 여인분들 사진이 언론사 1면을 뒤덮었습니다. '1등 언론'을 자처하는 아무개 종합일간지는 똑같은 소재를 여러 기사로 쓰되, 제목만 바꾼다지요. 그런 식으로 하루에 네이버로 전송하는 쌍둥이 기사가 무려 60여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소재일수록 더합니다. 검색에 더 잘 걸리도록 유도하기...

온라인 저널리즘

기자가 본 온라인 저널리즘, "뉴스 공급자주의 관점 벗어야"

'한국경제' 기자로 그리고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진순을 만났다. 온라인 저널리즘 현장에서 뛰고 계신 분들이나 온라인 저널리즘을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최진순은 이미 친숙한 이름이다.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www.onlinejournalism.co.kr)'에는 한국 온라인 저널리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담겨있다. 그를 만나 지난 10년간 온라인 저널리즘이 걸어왔던 길, 그 길에 대한 성찰과 2010년 한국 뉴스 산업의 예상 쟁점을 들어보았다. 그의 말처럼, 온라인 저널리즘은 이제 '문 밖에 서서 서성이는 독자들에게 문을 열어야' 할 때다. 다소 긴 인터뷰지만, 온라인 저널리즘의 과거와 미래를 고민하는 분들께 아래의 동영상 감상을 부탁드린다. [vimeo 8755761] 제작: soriweb.com Internet TV 제공: mpool.TV: Marketing TV 호스트: 강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