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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HPC 클라우드 로드맵 발표…온프레미스 넘는다

오라클이 22일(미국시간) 기업의 고성능 컴퓨팅 수요 충족을 위한 HPC(고성능 컴퓨팅)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인텔, 엔비디아, 알테어, 리스케일 등의 글로벌 컴퓨팅 기업들이 오라클 HPC 사업의 주요 기술 파트너로 함께했으며, 오라클은 온프레스미스(On-Premise, 구축형)과 동일한 수준 및 성능을 갖춘 HPC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HPC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대체하며 급성장 중 기존의 온프레미스 기반 HPC에는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들이 있다. 물리 구축형 인프라이므로 수요에 따라 사전에 필요한 용량을 조정해야 하는데, 공급망 문제로 몇 달 이상의 지연이 발생하거나 확보한 용량이 작업 처리에 필요한 만큼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또 이를 막기 위해 준비하는 예비 용량에 따른 추가 지출, 온프레미스 시설 관리에 따르는 까다로운 보안...

HCI

뉴타닉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유연한 HCI가 관건"

“매년 수천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우리는 몇 가지 흥미로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응답자의 73%가 퍼블릭 클라우드의 보안성 및 관리 등의 문제를 이유로 온프레미스 재전환을 고민했다는 점, 그리고 85%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가장 이상적인 엔터프라이즈 모델로 평가했다는 점입니다” 뉴타닉스의 저스틴 허스트(Justin Hurst) 아태지역 CTO(최고기술책임자)는 3일 열린 온라인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유행과 함께 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도 확대되고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다. 물리적 서버/데이터센터 기반인 온프레미스(On premise)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기반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SDDC)로의 전환은 기업에 여러 이점이 있다. 막대한 물리적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유지보수도 한층 편리해진다. 그러나 장애물도 있다. 허스트 CTO는 “퍼블릭...

멀티클라우드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시장에서 ‘통합’을 외치는 까닭

해가 지날수록 급변하는 클라우드 시장이다. 5년 전 등장할 땐, 모두가 클라우드로 인프라를 옮길 것이라고 주장하더니, 이제는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서비스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외친다. 어떨 땐 인프라 클라우드(IaaS)가, 플랫폼 클라우드(PaaS)가 중요하니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도 했다. 지금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클라우드(SaaS)가 대세다. 매년 달라지는 클라우드 관련 키워드 속에서 기업 고민은 더 커졌다. 무엇을, 어떻게 선택하면 좋은지 여전히 헷갈린다. “사실은 PaaS나 IaaS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클라우드를 선택할지도요.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환경에 적합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제일 고민하고 답을 찾아야 합니다. 척화논쟁을 펼치자는게 아닙니다. 조선시대 병자호란 전후 청과 명 중 누굴 하나 섬길지 선택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현존하는 위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