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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x86 서버 경쟁력은 SW”

IBM은 메인프레임, 유닉스, x86 서버 등 모든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x86 시장에서는 HP와 델 같은 업체에 비해 국내외 시장 장악력이 떨어진다. IBM은 자사의 PC 사업부를 인수했던 중국 레노버와 x86 서버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를 체결하면서 관련 시장에서는 IBM이 x86 서버 시장에서 철수하는 것 아니냐는 설까지 등장하면서 IBM을 곤혹스럽게 했다.이런 상황에서 IBM이 인텔의 코드명 ‘네할렘-EP’였던 제온 프로세서 5500 시리즈를 가장 먼저 탑재, x86 시장 포기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 한국IBM은 시스템 x 시리즈 중 x3550 M2와 x3650 M2, 블레이드센터 HS22, 시스템 x 아이데이타플렉스(iDataPlex) dx360 M2 등 4종의 인텔 기반 x86 서버를 선보였다. 고객 상황에 맞는 모든 제품라인업을 마련해 고객 상황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동안 한국IBM은 랙 형태보다는 4소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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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HP 거부로 BMC 선택?

얼마 전 시스코가 블레이드 서버 시장에 뛰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 기사 : 시스코, “데이터센터 둘러싼 게임의 룰 바꾸겠다”) 시스코는 유니파이드 컴퓨팅 시스템(Cisco Unified Computing System; UCS)을 공개하면서 액센추어와 BMC, EMC,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긴밀한 협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MC와의 협력과 관련된 재미난 소식이 있어서 전해볼까 합니다. BMC는 시스코에 자사의 비즈니스서비스매니지먼트(Business Service Management) 제품을 공급합니다. BMC는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SMS) 전문 업체입니다. 수많은 IT 자원들을 통합관리하는 곳이죠. 경쟁 업체로는 IBM, CA, HP, 시만텍 등이 있습니다. BMC는 이번 협력을 통해 IT 자동화 솔루션인 블레이드로직 제품과 CMDB를 공급합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은 IT 자동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동화 솔루션은 프로비저닝(Provisioning), 구성 자동화(Configuration Automation), 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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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는 HP vs. 뒤쫓는 BMC, 자동화 솔루션 경쟁 본격화

국내 데이터센터 자동화 솔루션 시장을 놓고 한국HP와 한국BMC소프트웨어간 경쟁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데이터센터 IT 서비스 자동화 솔루션은 기업들의 IT 자산에 대한 운영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작업 시간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최근 가상화(Virtuliazation)의 확산, 기업 내외부의 정책과 컨플라이언스 준수, 프로세스 혁신 바람을 타고 전세계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이 관련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자동화 솔루션은 프로비저닝(Provisioning), 구성 자동화(Configuration Automation), 감사와 정책에 위배되는 설정에 대한 수정(audit and compliance), 용량(capacity), 변경과 릴리즈(change and release)가 모두 한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관련 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IT 서비스 관련 업무 프로세스의 10%만 자동화해도 30%의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국내의 한 고객사의 경우 내부 운영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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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운영 자동화 성장세 놀랍다" -- 도입 이유는 대륙별로 달라

IT 운영 관리 분야에서 자동화(Automation) 기술이 부각되고 있다. 반복적인 작업들을 미리 설정한 정책에 따라 기존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진행하기 때문에 작업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삼성SDS나 SKC&C, LGCNS 등 대표적인 IT서비스 업체들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해 전세계에 산재돼 있는 고객들의 IT 시스템 운영에 활용하고 있다. 자동화 솔루션으로 얻는 혜택은 무엇일까? 지난해 7월 옵스웨어라는 자동화 솔루션 회사를 인수한 HP는 시큐리티 패치 작업의 경우 2일에서 3분으로, 네트워크 취약점 대응 2주에서 2분으로, 서버 컨플라이언스 32주에서 2일로, 새로운 스토리지 프로비져닝 4~8시간에서 15분으로 줄인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HP는 인수한 옵스웨어의 제품을 자사의 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와는 물론 최근 출시된 UCMDB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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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SW 3대 영역은?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프트웨어 분야는 어디일까요? 시장 조사 전문 기관인 IDC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서비스기반아키텍처(SOA; Service oriented Architectures)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자동화와 가상화가 추격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한번 보시죠.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는 기업 내 백앤드 분야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SOA를 이야기 하지 않는 IT 벤더는 하나도 없습니다. 자동화 시장의 성장은 비용 문제와 직결돼 있습니다. 왜 자동화 솔루션이 주목을 받고 있는지는 아래 그림을 보면 유추해 낼 수 있습니다. 1996년도에는 서버 구매에 따른 금액이 사람을 투자한 관리 비용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2006년 자료를 한번 보시죠. 정 반대가 됐습니다. 96년 전세계 서버가 50만대 정도 판매됐는데 2007년은 7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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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또 SW업체 M&A...이번에는 옵스웨어

하드웨어 중심구조를 벗어던지기 위한 일환으로 SW사업에 파상공세를 퍼붓고 있는 휴렛패커드(HP)가 또 하나의 SW업체를 집어삼켰다. HP가 픽업한 업체는 데이터 센터 자동화 솔루션 제공 업체인 옵스웨어다. 인수 규모는 대략 16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P는 옵스웨어 인수로 고객들이 데이터 센터를 관리에 따른 복잡성과 비용 문제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국 옵스웨어 인수는 차세대 데이터 센터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볼 수 있겠다. 옵스웨어는 지난해 11월 한국지사도 설립한 바 있다. HP는 칼리 피오리나 CEO가 사령탑을 맡고 있던 2000년대 초반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업체인 블루스톤 등을 인수하며 미들웨어 분야에 도전했던 적이 있다. 결과는 기대이하였다. BEA, IBM 등과 맞불작전을 펼쳤지만 진입장벽을 넘기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HP는 2005년 마크 허드 CEO 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