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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와글, 시민공론장 ‘박근혜게이트닷컴’ 오픈

IT를 활용해 시민의 정치참여를 확산하고자 하는 정치스타트업 와글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불러일으킨 국민의 분노와 열망을 집적시켜보자는 취지로 온라인 시민 공론장 ‘박근혜게이트닷컴’을 11월15일 공개했다. 박근혜게이트닷컴은 성숙한 민주주의의 필수적인 요소인 대화와 토론이 온·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이뤄지는 것을 유도하고, 이번 사태에서 주권자인 국민이 주체가 되는 시민 정치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와글은 “권력 사유화의 폐단을 뿌리뽑고, 정치개혁 일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박근혜 공모 세력에게 맡길 수 없으며, 대권 경쟁에 매달리는 일부 정치인에게 위임할 수 없다”라며 “박근혜게이트닷컴은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정치개혁 과정 전반을 기획하는 ‘시국 포털 정치 공론장’이 되고자 한다”라고 박근혜게이트닷컴의 배경을 밝혔다. 박근혜게이트닷컴은 다음과 같은 메뉴로 구성돼 있다. 국민의 뜻 : 온라인 국민투표...

광화문

와글, 온·오프라인 연계하는 만남 플랫폼 개설

집회가 주는 이미지는 구식이다. 유인물이 돌아다니고, 페인트로 휘갈겨 쓴 깃발이 나부끼며, 대중은 잘 알지도 못하는 민중가요가 흘러나온다. 방식도 그렇다. 민주노총 등의 단체가 주도하며, 보통 주말-저녁 시간-광화문일대에 모여 집회를 연다. 참가자도 중년 남성이 많다. 시민 목소리를 모아보자 다른 방식으로 모일 수는 없을까? 정치 스타트업 ‘와글’에서 좀 더 새로운 모임 문화를 만들어보기 위해 ‘국민의 뜻이 우주의 뜻이다’ 라는 만남 플랫폼을 개설했다. 소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태에 분노해 터져 나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모아보자는 취지다. 와글은 “단 두 명이라도 모여서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이야기하는 자리를 여러분 각자의 자리에서 만들어봅시다”라고 플랫폼 개설의 배경을 밝혔다. 웹사이트를 활용하면 간단하게 모임을 만들 수 있다. 더...

국회톡톡

"시민이 직접 입법 참여하자"…와글, '국회톡톡' 오픈

국내 최초 정치 스타트업인 와글이 개발자 협동조합 빠흐띠와 함께 국회 안팎을 연결해 법안 발의를 할 수 있는 입법 청원 플랫폼 ‘국회톡톡’의 베타 버전을 개발해 10월6일 공개했다. 국회톡톡 개발 배경에는 지난 2월 있었던 필리버스터가 있다. 와글은 “테러방지법안이 국회에 직권상정된 직후 특히 온라인에서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가고 있었음에도 주요 미디어에서는 이를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았다”라며 “찬성이냐 반대냐 하는 단순 의사표시를 넘어서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론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와글 브런치를 통해 밝혔다. 당시 와글은 ‘시민들이 직접 국회의원들의 연설문을 작성한다’는 취지로 ‘필리버스터닷미’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한 바 있다. 필리버스터가 끝난 3월2일까지 이용자 17만명, 페이지뷰 30만명 등 시민들의...

데모크라시OS

[책] 더 나은 민주주의는 가능하다

온라인과 정치를 이어보는 효과에 대한 관점은 극단으로 갈리는 편입니다. 현실 정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입장과, 찻잔 속의 태풍이라는 입장이 있습니다. 부글부글 끓는 분들과 짜게 식어 굳어버린 분들이 나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이 그렇습니다만, 극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작은 변화로 인한 소소한 결과들, 그리고 그 소소한 결과가 쌓여 조금 더 큰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온라인과 정치라고 뭐 그렇게 크게 다를까 싶습니다. 일상에서 조금 더 민주적인 문화들을 갖춰나갈 수 있는 작은 도구나 시스템을 사용하다 보면 사회 전체가 좀 더 민주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죠. 슬랙이 가져온 사소한 변화 보통 회사는 커뮤니케이션 용도의 도구를 따로 두고...

VAA

"그 정당 정책, 정말로 당신과 궁합이 맞나요?"

곧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입니다. 저는 엊그제 사전투표를 이미 끝냈습니다.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투표하고 출구로 나오기까지 5분이 채 안 걸렸습니다. 투표지를 받고, 그 투표지에 도장을 콩콩 찍는 그 단순한 행위가 지난 4년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4년을 결정합니다. 도장의 무게는 고작 볼펜 수준이었습니다. 너무 가볍진 않나 싶었습니다. 말이 좀 샜는데요. 이렇게 간단하고도 중요한 투표를 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은 많다면 많고, 적다면 또 무척 적습니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의 가짓수와 무게가 다르기 때문이죠. 비례대표 후보자의 면면이 될 수도 있고, 민주주의의 회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역이 될 수도 있고, 연줄이 될 수도 있죠. 여러가지 요인 중에 가장 중요한 기준들을 꼽아보는 일은 사람마다 다를 수...

국회의원 선거

"잠깐! 나와 궁합 맞는 정당은 확인하고 투표하시나요?"

정치벤처 와글이 인큐베이팅한 정치 앱 프로젝트 팀 ‘핑코리아’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핑코리아의 ‘핑’은 통신 상태를 확인할 때 쓰는 단어인 ‘핑’이다. 유권자와의 정치인 간의 연결을 확인하겠다는 의미다. 핵심 기능은 여러 정책 분야에 대한 설문을 기초로 서비스 이용자와 정당·정치인 간 궁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유권자의 정책 투표를 독려하는 것이 목표다. 핑코리아는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등 여러 영역의 구체적인 이슈에 대한 유권자의 답변을 수치화하는 알고리즘에 바탕을 뒀다. 나와 특정 정당의 일치도를 백분율로 나타내거나 2·4차원 평면에서 다수의 정치인과 이용자의 위치를 점으로 표시함으로써 각각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핑코리아에 사용된 알고리즘은 해외 사례 연구와 학계의 자문을 토대로 개발했다. 해외에서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루미오

[현장] '오픈소스 정치'가 열렸습니다

지난 12월2일 디캠프에서는 정치벤처 와글이 주최하는 ‘99%의 지혜 + 1%의 상상’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인터넷과 SNS에 기반한 직접민주주의와 풀뿌리 정치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행사였습니다. 100여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협력적 의사결정 플랫폼 루미오의 공동창업자이자 소셜임팩트 인큐베이터 엔스파이럴의 멤버인 리처드 바틀렛입니다. 리처드는 월가 점령 시위 이후 시민의 힘을 정치적은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서 루미오를 설계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루미오는 어떤 의제를 내놓으면 그룹 안의 참여자들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아이디어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면서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채택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도구입니다. 리처드는 “대부분의 사람은 민주주의를 자랑스러워 하면서도 직장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라며 “직장이든 어떤 환경이든 루미오를 사용해서 좀 더 혁신적으로 수평적인 환경을 만들어 보라”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정치벤처 와글의 '듣도 보도 못한 정치' 실험

정치 혐오가 만연한 사회다. 독단적인 여당, 무능력하고 한심한 야당 사이에서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시민들은 무력감에 젖는다. 정말 ‘헬조선은 답이 없을’까? 정치벤처 와글은 특권화, 직업화된 기성 정치의 틀을 뛰어넘어 정치의 본래 의미를 찾고자 한다. 정치벤처 와글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민의 직접적 정치 참여에 관심을 가지고,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 해외 각국의 정치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한겨레>에서 연재 중인 인터뷰 섹션 ‘이진순의 열림’으로 잘 알려진 이진순 박사가 대표를 맡고 있다. 와글은 '와글와글한 군중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는 실험'을 한다는 의미다. 2015년 8월 설립됐다. 와글은 궁극적으로 한국사회가 단순히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잘 뽑는 ‘우상의 정치’를 넘어 풀뿌리 조직과 IT로 무장한 시민들이 직접 정치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력을...

김양미 대표

들어보셨나요?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 3종

프로그래머라면 한글보다 영어를 더 많이 보고 있을 때가 더 많다. 외국인이 주변에 있거나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가 아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대부분이 영어이기 때문이다. 사실 영어로 쓰여지지 않은 프로그래밍 언어도 꽤 존재한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영어 기반이 아닌 프로그래밍 언어는 60개가 넘는다. 독일어, 일본어, 아랍어, 터키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다양하다. 개발자들이 재미삼아 만든 오랑우탄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도 존재한다. 이러한 언어들은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를 대체하기 위해서 나온 것은 아니다. 대부분 교육용 언어로 활용되며 특정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대신 범용 언어가 아니니 사용자가 적고, 결국엔 유지보수가 끊겨 사라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도 존재할까? 당연히 있다. 특히 1990년대에 ‘씨앗’이란 한글 언어는...

LG 유플러스

[게임위클리] 'X박스' 차기작, 내년 나오나

“새로운 캐릭터가 떴는데 나만 몰랐네!” 국내외 최신 게임소식에 어쩐지 뒤처지는 기분이라면, 블로터닷넷이 매주 일요일 전해 드리는 ‘게임 위클리’를 참고하세요. 한 주간 올라온 게임업계 소식을 전달합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게임 위클리’는 게임 매니아를 위한 주간 게임 뉴스입니다. 콘솔 게임 소식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X박스 2013년 출시 소문: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 콘솔 'X박스360'의 다음 버전이 2013년 미국 홀리데이 시즌, 즉 4분기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이 MS 관계자의 입을 빌려 이같이 전했다. 관계자는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아직 MS가 X박스 차기 제품을 2013년 6월 게임쇼 'E3'에서 공개할지, 혹은 단독으로 출시 행사를 개최할지도 정하지 못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X박스 360의 차기 제품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