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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테슬라 '오토파일럿' 명칭, 독일에서 사용금지 판결

테슬라가 자율주행 시스템의 ‘오토파일럿(Autopilot)’이란 명칭을 독일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테크크런치>는 독일 뮌헨 법원이 14일(현지시각) 테슬라가 웹 사이트나 광고에 오토파일럿이나 완전자율주행의 가능성이 연상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는 트위터를 통해 “오토파일럿은 말 그대로 항공 분야에서 사용되는 이름을 따온 것뿐”이라며 “(오토파일럿이 문제라면) 아우토반(독일어로 ‘고속도로’란 뜻)은 어떤가?”라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테슬라를 제소한 독일의 반경쟁 행위 반대 단체(Wettbewerbszentrale)는 “오토파일럿이란 이름이 테슬라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성능에 대해 일반인들의 오해를 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테슬라에 탑재된 여러 첨단운전보조시스템을 자율주행이라고 부를 수 없는 이유는 시스템 사용에 여전히 운전자가 항상 관여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제소 이유를 밝혔다. 또한...

완전자율주행

자율주행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 84억원 규모 투자 유치

국내 최초의 도심 자율주행 차량 ‘스누버’를 개발한 서울대학교 출신 연구진이 모여 만든 자율주행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ThorDrive)가 690만달러(약 84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토르드라이브의 누적 투자금액은 940만달러를 달성하게 됐다. 4월21일 토르드라이브는 키움증권과 엠포드에쿼티파트너스가 결성한 신기술투자조합(이하 키움・엠포드)과 포스코가 출자한 포스코 GEM1호 펀드(운영사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키움・엠포드가 리드하고, 포스코가 전략적투자자(SI, Strategic Investor)로 참여했다. 토르드라이브는 이번 투자를 통해 4-5단계 완전자율주행 솔루션의 성능 고도화와 근시일 내 실제 서비스 접목이 가능한 실질적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이루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토르드라이브는 완전자율주행 종합 솔루션 및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10년여 동안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서울 도심지역 일반도로에서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 2018년 11월 실리콘밸리 팔로알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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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모빌아이, 예루살렘서 자율주행차 테스트 나선다

인텔과 인텔 자율주행차 사업 부문 모빌아이가 예루살렘에서 자율주행차 100대를 시험운행한다. 인텔과 모빌아이는 5월17일(현지시간) 예루살렘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예루살렘이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시험무대로 지목된 건 모빌아이가 이스라엘 기반 업체이기 때문이다.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CEO는 "예루살렘은 공격적인 운전으로 유명하다"면서 "완벽하게 표시된 도로가 없"고 "사람들은 항상 횡단보도를 이용하지도 않는다"면서 차량의 인공지능(AI)이 가진 한계를 테스트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말했다. https://vimeo.com/198142592 초기 테스트 차량은 12대의 카메라로 구동된다. 레이더, 라이다 등 다른 센서 감지 시스템 일부가 오작동할 시 차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각 시스템이 개별적으로도 완전자율주행을 지원하게끔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암논 샤슈아 CEO는 "레이더, 라이다는 개발의 두 번째 단계로, 수주 내에 추가될 것"이라며 "감지 방식 간의 시너지...

무인경찰차

포드, '인공지능 경찰차' 특허 출원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때 인공지능(AI)으로 '알아서' 딱지를 떼고 추적하는 경찰차가 있다면 어떨까? 포드가 교통법규 위반을 적발할 수 있는 자율주행경찰차(Autonomous Police Vehicle) 특허를 출원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월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6년에 포드가 고안한 이 자율주행경찰차 아이디어는 AI를 사용해 경찰차가 교통위반을 감지하고 추격하며 차가 알아서 운전자에게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차량 안에는 경찰관이 탑승해 있으며 필요할 땐 경찰관이 운전대를 잡을 수 있다. 포드는 자율주행차량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발달하고 있지만, 이를 사람이 제어할 수 있는 한 프로그래밍을 무시하고 교통 법규를 위반할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내다봤다. AI 교통단속차량을 구상한 이유다. 자율주행경찰차는 기계학습을 통해 교통 상황 패턴을 분석, 교통 위반을 적발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아내 숨는다....

완전자율주행

웨이모, 인텔과 함께 완전자율주행차 만든다

인텔이 자율주행기술업체인 웨이모와 협력한다. 지난 9월18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식화했다.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CEO는 "자율주행이 발전하는 속도를 고려할 때 아이들이 결코 차를 운전할 필요가 없으리라고 기대한다"라며 "인텔이 웨이모 같은 업계 선두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웨이모는 구글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로 시작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노리며 지난해 12월에 분사한 자율주행기술 개발 기업이다. 크라이슬러와 협력해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밴 차량을 활용한 완전자율주행차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트럭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웨이모는 자율주행차량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면서 인텔과 협업을 지속해왔다.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도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내용이 여기 해당한다. 때문에 이번 협력 발표는 다소...

무인자동차

폭스바겐, 운전대·가속페달 없는 자율주행차 내놓는다

운전면허가 필요없는 세상이 올까. 적어도 폭스바겐이 그리는 세상은 ‘운전자’가 필요없는 세상이다. 폭스바겐의 신형 콘셉트카 ‘세드릭’에는 운전대와 가속페달, 조종실이 없다. 세드릭은 운전자도 운전석도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무인자동차다. 폭스바겐그룹의 첫 콘셉트카 세드릭은 5단계 자율주행차량이다. 자율주행은 0단계에서 5단계까지 나뉘는데, 자율주행 3단계는 ‘조건부 자동화’다. 시스템이 주행 환경을 인식하고 차량을 제어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을 땐 운전자가 이를 수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하는 자율주행은 마지막 5단계인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일 것이다. 모든 도로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자율주행하는 것이다. 구글, 애플, 테슬라, 우버 등 거대 IT 기업은 물론 포드, BMW 등 자동차 업체들도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폭스바겐 세드릭도 이 과정에서 태어났다. 특이한 점은 ‘완전자율주행’만을 위해 고안된 차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