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arrow_downward최신기사

우버

'차보다 음식배달'…우버, 업계 4위 포스트메이츠에 인수 제안

세계 최대 차량 호출업체인 우버가 미국의 4위 음식 배달 업체인 '포스트메이츠'에 인수를 제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뉴욕타임즈는 우버가 포스트메이츠에 제안한 인수 금액은 약 26억달러(약 3조 1260억원)이며, 현재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우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추진되는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식당이 문을 닫고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차량 이용객은 줄었으나 음식 배달 수요는 크게 급증했다.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은 우버는 당초 1위 음식 배달 업체인 '그럽허브' 매입을 시도했으나, 인수금액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이 결렬되자 포스트메이츠 인수로 돌아섰다. 미국의 5월 음식 배달 매출 비중에서 1위 그럽허브는 23%, 포스트메이츠는...

앱 결제

우버택시, 국내서도 '앱 결제'된다

우버코리아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우버택시’에 앱 결제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앱 결제가 ‘우버블랙’에만 적용돼 있었다. 신규 결제 시스템 적용으로 우버택시 이용객은 탑승에 앞서 예상 요금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앱에 등록된 카드로만 우버택시 이용요금을 결제할 수 있으며,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우버 앱에 국내에서 발급된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우버 앱에 접속해 화면 좌측 상단의 메뉴 버튼을 눌러 결제를 선택하고, 결제 수단 아래 ‘결제 수단 추가’ 버튼을 거쳐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여기에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등록 절차가 완료된다. 우버는 신규 시스템으로 이용객 편의를 제고하는 동시에 서비스 안전 강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서비스에 도입한 ‘운행 상황 확인’ 기능은 우버 차량에 예기치...

공유경제

공유 킥보드 '라임', 유럽 사업확장...우버는 눈물의 철수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업체인 라임(Lime)이 경쟁 브랜드 점프(Jump)를 인수하며 유럽 사업을 확장했다고 6월 16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런던, 파리, 브뤼셀 등 주요 도시에서 점프 브랜드가 사라졌다. 점프는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버(Uber)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결국 수익성이 낮은 점프 사업을 축소하면서 이번 매각이 이뤄졌다. 인력의 경우 라임이 인력을 전부 인수하며 별도 정리해고는 없을 것이라고 양사는 밝혔다. 하지만 우버가 매각 전에 이미 일부 인력을 내보내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매각에 따라 킥보드 등 주요 자산과 인력은 모두 라임이 인수하며, 다만 우버 앱에서도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모빌리티

우버, 장애인 위해 우버블랙 이용권 풀었다

우버가 코로나19로 인해 불편을 겪는 교통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매를 걷고 나섰다. 6월 한 달간 서울 소재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버택시·우버블랙 이용권을 제공, 이동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3일 우버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협력해, 코로나19로 이동이 불편해진 장애인의 고충을 덜기 위해 ‘사회 공헌 이동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 속한 서울 소재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가족, 기관 직원이 대상이다. 우버는 6월 한 달간 이들의 기관 방문, 병원 정기검진 및 진료,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 등 이들에게 필요한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우버택시와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인 우버블랙이다. 우버는 협회를 통해 각 기관에 우버택시 이용권(결제 요금 할인권으로, 한 장당 1만원 상당)과 우버블랙 이용권(결제 요금 할인권으로, 한 장당...

AB5

타다 드라이버가 플랫폼 노동에 쏘아올린 작은 공

플랫폼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섰다. 서울플랫폼드라이버유니온(이하 드라이버유니온)과 라이더유니온 조합원들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플랫폼 노동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한다”고 외쳤다. 마이크를 잡은 김태환 드라이버유니온위원장은 “작년 배달라이더가 노동청으로부터 근로자 판정을 받은 이후 노동위원회로부터 드라이버가 근로자 판정을 받았다”라며 “그러나 여전히 배달·드라이버 등 플랫폼노동 현장에선 불법적인 지휘감독이 성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소송이라도 낼 수 있는 플랫폼노동자들은 극히 일부다. 노동부는 노동부의 할 일, 즉 노동법 위반사업장을 찾아내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며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다. 플랫폼 노동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노동을 일컫는 용어다.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개인사업자’로 분류돼 4대보험, 연장·휴일근로수당, 퇴직금 등을 보장 받지 못한다. 그러나 플랫폼에 의해...

감원

"승객 80% 감소"…우버, 3000여명 추가 감원한다

세계 최대의 차량호출업체 우버가 3000여명을 추가 감원하고 45개 사무실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버는 올해 1분기 29억달러(약 3조5000억원) 순손실을 낸 바 있다. 우버는 지난 6일 3700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는데 이번에 추가로 3000여명을 감원하기로 했다. 이는 우버 전체 직원의 약 25%에 해당한다. 정리 해고를 위해 우버는 퇴직금 등으로 최대 1억4500만 달러를 지출하고, 사무실 폐쇄에 최대 8000만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새로운 자본이나 투자자에게 의존해 성장, 확장하지 않는 자립형 기업이 되어야 한다”며 “3000여명을 추가 감원하고 45개 사무실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을 닫는 사무실에는 직원이 500명이 넘는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한 곳이 포함되며, 싱가포르 소재의 아시아 지역본부는...

AB5

캘리포니아주, 노동법 위반으로 우버·리프트에 소송

모빌리티 스타트업 대표주자들이 미국에서 노동법 위반과 관련한 소송에 직면했다. 국내에서도 논의가 한창인 특수고용형태 운전기사 문제를 두고 새로운 양상이 전개되는 모습이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우버'와 '리프트'를 상대로 운전기사들을 직접 고용하라며 이를 위반한 혐의로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앞서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도록 하는 법안(Assembly Bill 5)을 제정한 바 있다. 우버와 리프트 등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소속 기사들에게 건강 문제에 대해 지원하겠다면서도, 충분한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고 캘리포니아주는 지적했다. 또 소속기사들의 근로소득세(payroll tax)도 따로 공제하지 않았고, 실업수당 대상에도 포함되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소속 기사들이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엔가젯>의 취재 문의에 리프트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데...

우버

"우버, 라임에 1억7천만달러 투자 주도"..인수 수순?

승차 공유 플랫폼을 주특기로 하는 우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전동 스쿠터 공유 서비스 라임에 1억7천만달러 규모를 투자하는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유료 IT뉴스 서비스 <디인포메이션>이 5월4일(현지시간)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서 라임 기업 가치는 5억1천만달러 수준으로 매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 기업 가치 대비 79%나 떨어진 금액이다. 우버는 이미 라임 지분 일부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가 성사되면 우버는 라임 지분을 상당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투자 일환으로 우버는 2018년 인수한 전동 스쿠터 공유 서비스 '점프'도 라임으로 넘길 예정이다. 우버는 또 이번 투자로 2022~2024년 사이에서 라임을 특정 가격에 인수할 수 있는 옵션도 확보할 것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보도했다....

우버

"우버, 서비스 재개 앞두고 기사· 승객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우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일부 지역에서 중단했던 승차 공유 서비스 재개를 준비하면서 기사 및 승객들에게 얼굴 마스크 또는 덮개를 착용하도록 요구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 같은 정책은 미국을 포함한 특정 국가들에서만 적용될 것이라고 <CNN비즈니스>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5월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버 경영진들은 지난주 미팅에서 새 정책을 승인했다. 새 정책은 몇주안에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우버는, 운전자들이 온라인에 접속하거나 승차 요청을 받기 전에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여부를 탐지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우버는 기사들 신원 확인을 위해 얼굴 확인 역량을 이미 갖춰놨다. 이런 가운데 우버는 승객들에게도 책임을 부과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CNN비즈니스>는 전했다. 미국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버

"우버, 코로나19 확산에 직원 20% 감원 논의 중"

우버 경영진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력 사업인 승차 호출 서비스 수요가 줄어든데 따른 대응 조치로 직원 20% 가량을 감원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중이다. 유료 IT미디어인 <디인포메이션>이 자체 파악한 내용을 근거로 4월28일(현지시간) 이 같이 보도했다. 구조조정 계획은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몇주안에 발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현재 우버 직원은 전세계에 걸쳐 2만7천여명에 달한다. 감원이 현실화될 경우 5천400명 가량의 우버 직원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2013년 합류한 투안 팜 우버 CTO도  최근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디인포메이션>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팜 CTO는 자신에게 보고하는 매니저들이게 회사를 떠날 계획을 이미 공지했다. 그는 3천800여명 규모의 우버 엔지니어링 그룹을 총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