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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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세틀뱅크, 간편결제 솔루션 의료 접목... "스마트 헬스케어 제휴 박차"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가 간편결제와 의료를 융합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세틀뱅크는 레몬헬스케어와 자사 간편결제 솔루션을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에 연동하는 제휴 계약을 9일 체결했다. 두 회사는 레몬케어 앱 사용자가 진료 후 별도의 수납 절차 없이 모바일에서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식을 적용한다. 현재 국내 60여개 중대형 종합병원이 레몬케어와 제휴를 맺고 잇다. 세틀뱅크는 향후 자사 간편결제 솔루션을 스마트 헬스케어 전 분야에서 기본 결제수단이 되도록 관련 분야 제휴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원격진료까 보편화 할 경우 세틀뱅크 솔루션이 비대면 결제 수단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틀뱅크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지출 증가와 언택트 결제 트렌드가...

MEWS

"생체 신호로 심정지를 예측한다"…영역 넓히는 의료 AI

그동안 영상의학에만 치중됐던 의료 AI 기술이 생체신호 분석까지 확대 적용될 수 있는 첫 발판이 마련됐다. 의료 AI 스타트업 뷰노(VUNO)는 식약처로부터 AI 기반 심정지 예측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에 대한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입원 환자에게서 수집된 맥박, 호흡, 혈압, 체온 등 환자의 활력징후(Vital sign)을 분석해 심정지 발생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다. 향후 24시간 내에 발생 가능한 심정지 위험도를 사전에 측정함으로써 심정지 사고에 조기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 지금까지 국내외 병원에서는 ‘MEWS(Modified Early Warning Score)’로 부르는 활력 징후 평가지표를 활용해왔다. 그러나 이는 특정 시점의 데이터만을 기준으로 하므로 예측 정확성(민감도)은 낮은 반면, 오경보율은 높아 알람 피로에 따른 한계가...

디지털 헬스케어

정부, "IT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열겠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판 뉴딜'을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하겠다.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미래 선점 투자다."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그리는 정부의 청사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국가적 경쟁력을 갖춘 IT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겠다는 게 정부의 복안이다. 특히,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핵심은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인프라다. 데이터 인프라를 통한 일자리 창출 문재인 대통령은 5월10일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통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 수집 및 활용 기반을 마련해 의료, 교육, 유통 등의 분야와 데이터가 융합한 비대면 산업을 육성 키우고, 사회간접자본(SOC)에도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ECG

"애플워치, 전문의료장비도 못 찾은 증세 발견"

애플워치에 탑재된 ECG(심전도) 측정 기능이 병원에서도 잡아내지 못한 증세를 발견해 이용자의 목숨을 살렸다는 소식이다. 5월 3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 등은 유럽의 심장병 관련 저널인 <유러피안 하트 저널>을 인용해 독일에서 80세 여성이 애플워치 덕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협심증 증세를 보였고, 혈관이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 환자를 진료한 독일의 대학병원 의료진은 전문의료장비를 이용해 12채널 ECG 측정을 진행했으나 어떠한 국소빈혈 증세도 포착하지 못했다. 이에 의료진은 이용자가 착용하고 있던 애플워치가 기록한 ECG 기록을 검토, 관련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애플인사이더>는 의료기관이 갖춘 전문 장비로도 찾아낼 수 없었던 건강 문제를 애플워치의 기능을 통해 발견해 적절한 치료가 가능했다며, 덕분에 해당 환자는 바로...

VR

코로나19에 주목 받는VR 헬스케어...XR헬스, 투자 유치

코로나19 대유행(판데믹) 사태로 주목받는 원격의료에 가상현실(VR)을 결합한 스타트업이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4월2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XR헬스'가 700만달러(약 86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이 업체는 VR 기술을 보다 실용적이고 현실적으로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해왔으며, 최근 의료체계 붕괴나 이동제한 같은 코로나19 사태에서 원격의료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로 VR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XR헬스가 선보인 제품은 구체적으로 VR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다양한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나 대처법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반 이용자는 VR헬스의 하드웨어를 이용해 곧바로 이들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형태다. 이번 투자에는 브릿지스 이스라엘,플린트캐피털, 20/20헬스케어파트너스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