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아마존

아마존, 원격 건강관리 구독서비스 '헤일로' 출시

아마존이 원격으로 건강·웰니스 관리와 조언을 제공하는 멤버십 구독 서비스 '헤일로'(Halo)를 선보였다고 27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이 보도했다. 이 서비스는 아마존이 헤일로밴드라는 웨어러블 기기(스마트밴드)를 활용한 행동 추적을 통해 진행하며, 6개월간 99.99달러(약 11만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초기 이용자는 할인가격인  64.99달러(약 7만7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미국에서는 오랜 기간 원격의료와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가 상당했다. 아마존은 자신들이 보유한 유통망과 더불어 클라우드 서비스(AWS),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연계해 이같은 사업 구상을 해낸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구성을 보면, 신체 사진을 촬영해 사진을 전송하고 이를 머신러닝을 통해 고도화한 AI 알고리즘이 이를 토대로 체지방 등을 분석한다. 이후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낮추기 위해 운동이나 활동 제안을 한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보유한 스마트 체중계 등을...

라인

라인, 올 여름 日원격진료 시장 진출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이 올 여름 원격진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은 오는 7~8월 일본에서 화상통화를 활용해 의사가 환자를 원격으로 진단할 수 있는 전용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전용 앱은 단순 상담부터 진료 예약, 문진, 처방, 결제 등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정보 플랫폼 엠쓰리(M3)와 라인이 절반씩 출자해 만든 합작회사 라인헬스케어가 이 사업을 담당한다. 앞서 라인헬스케어는 지난해 12월 라인 메신저 앱 공식계정을 통해 원격의료 서비스를 선보였다. 내과·소아과·산부인과·정형외과·피부과 전문의와 라인으로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다. 라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라인헬스케어에 등록된 의사 수는 5월 기준 2000여명을 넘겼다. 실시간 채팅은 30분에 2천엔(약 2만3000원), 문자 상담은 1천자에 1천엔(약 1만원) 수준이다. 코로나19 원격상담은...

강북 삼성병원

스마트 진료, 병원 담장 언제 넘을까

# 2000년. 허리 수술차 종합병원에 입원한 환자 ㄱ씨. 진료 접수를 위해 3층 진료실과 1층 원무과를 왕복하길 수차례. 처방전을 받기 위해 번호표 뽑고 기다리길 수십여분. 치료를 하러 병원에 찾아왔지만, 치료를 받다가 병원에서 병이 더 날 지경이다. - 13년이 흐르고 - 다시 허리 수술차 종합병원에 입원한 ㄱ씨. 무인수납기에서 진료 접수를 하고 기다린다. 납부는 같은 층에 마련된 무인 처방전 발급기에서 발급받는다. 피검사는 스마트폰에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을 보고 찾아가 받는다. 종합병원이 달라졌다. 수납과 진료비 납부를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찾기 힘들다. 처방전 발급을 위한 줄도 마찬가지다. 볼펜과 차트를 들고 다니며 진료를 보는 의료진들 대신 태블릿PC를 들고 다니며 진료하는 의료진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자그마한 바코드와 병원 관련...

kt

전문가가 보는 U-헬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윤 교수 인터뷰 내용을 보셨나요? 보건복지부에서 밝힌 '건강정보보호와 관리 운영에 관한 법률'(안) 관련한 정보 시스템 구축 원칙과 준비 상황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교수님과 인터뷰하면서 유무선 통신 사업자들이 진행하는 u-헬스케어 분야에 대해서도 여쭤봤습니다.  IT 분야에 속한 이들의 말만 듣다가 정작 이제서야 해당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KT는 6월부터 이달 말까지 u-헬스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11월부터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 ) KT는 지난 6월 1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 다음달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통신사들은 최고의 유무선 인프라 환경에서 관련 법 미비로 인해 서비스 활성화가 쉽지 않다고 토로합니다. 매번 기술은 준비됐는데 기존 산업계의 준비가 소홀하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방송과 통신의 융합 분야에서도 이런 주장은 상투적으로 나오는 말입니다. 우선 KT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