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소셜 네트워킹 도구들이 개개인의 생활 속에서 서로 소통하는 법을 바꾸어 놓고 있다. 전문 영역의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점점 중요한 역할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위험성 또한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 수년간 이러한 공격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용자들이 수백만 명에 이른다. 팔로 알토 네트웍스는 기업에서 소셜 네트워킹 관련 정책을 수립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10가지 위험요소를 선정했다. 1. 소셜 네트워킹 웜 : 조사에 따르면, 쿱페이스(Koobface)를 포함한소셜 네트워킹 웜들은 최대 규모의 웹2.0 "봇넷(botnet)"이다. 쿱페이스 등의 악성 웜들은, 소셜 네트워크(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하이5, 프렌드스터, 비보) 전체에 확산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더 많은 PC들로 봇넷을 침투시켜 계정을 해킹하고 스팸 메시지를 전송한다. "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