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ARM

[BB-0129] 구글 무선랜 정보 수집에 2억원 과징금

구글 무선랜 정보 수집에 과징금 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에 과징금 2억123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2009~2010년 구글이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위해 길을 촬영하면서 와이파이로 오가는 이용자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건 때문인데요. 이 일은 2011년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죠. 구글이 수집한 정보는 맥어드레스 60만건과 인터넷 아이디,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이라고 밝혀졌습니다. 방통위는 이 일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구글에 과징금을 부과했고, 구글코리아가 아닌 본사에 세계 최고 수준의 과징금을 매기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구글이 개인정보 무단 수집 때문에 내는 과징금은 4700만원부터 시작하여 많게는 2억2천만원 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글은 과징금을 내는 것 말고도 google.co.kr에 위 사실을 공지해야 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 관리소홀 오픈마켓에 철퇴 방통위는 1월28일 전체회의에서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온라인 판매자 19개사에...

구글

크롬 웹스토어, 앞으론 앱 설치 없이 '실행'

앞으론 구글 크롬 웹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하지 않고 곧바로 '실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용자로선 파일을 PC에 내려받는 부담 없이 곧바로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혹시 딸려올 지 모를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위협으로부터도 한결 안심할 수 있다. 크롬 웹스토어 사용자 생태계도 그만큼 넓어진다. 구글 크로미엄팀은 11월28일(현지기준)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크롬 웹 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임시 앱'(ephemeral app)을 선보였다. 크롬 웹스토어는 구글이 운영하는 웹기반 앱스토어다.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T토어가 모바일 기기를 위한 응용프로그램(앱) 시장이라면, 크롬 웹스토어는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크롬 웹앱을 제공하는 장터다. 구글은 앱내부결제와 알림 기능을 크롬 웹 앱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더 많은 개발자와 사용자를 확보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크롬...

5주년

크롬 앱을 윈도우에서…구글, '크롬앱스' 공개

구글이 크롬 웹브라우저 출시 5주년을 맞아 윈도우와 맥,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크롬 웹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크롬앱스'를 선보였다. 적군의 운영체제에 들어가서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뿌리내리는 현대판 트로이의 목마 전략을 구사한 셈이다. 크롬앱스는 윈도우와 맥,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오프라인으로 크롬 웹앱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별도의 탭을 띄우거나, 새로 웹브라우저를 실행시킬 필요없이 바로 웹앱을 실행시킨다는 얘기다. 크롬앱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마치 해당 운영체제에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사용하는 것 같은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구글 측은 "웹앱의 작동범위를 웹브라우저에만 한정짓지 않고 다양한 운영체제와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롬 웹앱을 개발하는 게 목표"라며 "향후 크롬 웹앱을 모바일 기기에도 설치해 운영할 수 있게끔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HTML5

[주간SNS동향] TV보며 SNS・메신저 쓴다

TV 시청, SNS・메신저와 만나고 있다 콩 한 쪽도 나눠 먹는 마음을 TV 시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TV를 보며 인터넷 검색을 하고 SNS나 메신저를 쓰는 시청자가 전체 시청자의 70%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2012년 5월~7월 전국 약 3400 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6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위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TV 시청자가 TV를 보기 전, 보면서, 보고 나서 쓰는 기기로는 데스크톱과 노트북, 스마트폰이 있다. 기기별 사용 용도를 물어보니 데스크톱과 노트북은 정보 검색, 문자·메신저, SNS 이용 순으로 쓰였다. 태블릿PC도 정보 검색 용도로 쓰이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스마트폰은 문자와 메신저를 이용하는 비율이 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이 3개 기기 중 이용 행태가...

구글드라이브

오프라인서도 구글 문서도구 써 보자

버스나 기차, 지하철에서 문서 작업을 해야할 경우가 종종 생긴다. 하필 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나 한글과컴퓨터의 한컴오피스 대신 구글 문서도구를 쓴다. 인터넷에 접속해서 쓴다는 웹오피스 말이다. MS오피스나 한컴오피스만큼 정교한 작업은 할 수 없지만, 무료에 간단하게 작성한 뒤 공유하기가 좋아서 쓰고 있는데 이렇게 인터넷 접속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선 있으나마나다. 부랴부랴 에그에 스마트폰 테더링을 준비하지만, 생각만큼 접속이 원활하지가 않다. 이럴 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구글 문서도구 쓰다 인터넷 접속이 끊어지면 참 난감하다. 웹오피스의 최대 약점, '오프라인에서 쓸 수 없다'를 절감하는 순간이다. 구글은 이 약점을 극복할 방법을 하나 내놨다. 바로 구글 문서도구의 오프라인 버전이다. 다행히 구글은 이용자가 문서 작성하는 중에 수시로 해당 문서를...

12.10

'우분투12.10' 공개…웹에 더욱 밀착

우분투12.04가 나온 게 엊그제 같은데 12.10이 나왔다. 캐노니컬은 10월18일(현지기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우분투12.10, 코드명 콴탈 케찰(Quantal Quetzal)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우분투는 오픈소스 리눅스 운영체제의 배포판으로, 캐노니컬은 우분투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업체다. 캐노니컬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기기에서 우분투의 클라우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개발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도 손쉽게 우분투를 이용할 수 있게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목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우분투12.10은 혁신적인 기능이 등장했다기보다는, 사용자 편의를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기능이 개선됐다. 12.04로 윈도우와 다르면서 리눅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운영체제로서의 성장을 꾀했다면, 12.10은 웹서비스를 우분투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게 만드는데 집중한 모습이다. 12.10의 가장 큰 변화는 대시 명령 센터에서 일어났다....

Atari

추억의 콘솔게임, HTML5 웹게임으로

TV를 보며 동생이랑, 친구랑 어깨를 부딪치며 빠져들었던 게임이 있다. 좀 더 자라고는 독서실 책상과 비슷한 아케이드 게임(또는 비디오 게임)을 찾았다. 이때는 오락실에 온 아이들이 말없이 지켜봤다. 때론 친구와 함께 2인용 게임을 했다. 타다닥 손목 근육을 위아래,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는 게 중요했다. 제때 손을 눌릴 줄 아는 것도 필요했다. 아케이드 게임은 그렇게 묵묵히 또는 소리를 질러가며 즐겼다. 똑같은 스크린이지만, 아케이드 게임을 할 땐 해상도 낮은 모니터로 즐기는 데 익숙해졌다. 꼭 옛 TV로 즐기는 게 예를 갖춘다는 생각이 들도록 말이다. 이런 아케이드 게임인데 최신의 웹브라우저로 즐길 수 있다면 옛정이 희석될까. 팩맨과 아타리 2600으로 유명한 아타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웹브라우저에서 즐기는 HTML5 게임 '아타리 아케이드'를...

HTML5웹앱

인클링, HTML5 전자책 플랫폼 공개

단말기와 운영체제(OS)에 구속받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할 방법은 무엇일까. 미국의 아마존, 캐나다의 코보와 같은 전자책 업체는 HTML5 기반 웹 응용프로그램(웹앱)을 선택했다. 대학 교재와 교육서적을 인터랙티브한 기능이 있는 전자책으로 만들어 아이패드 앱으로 서비스하는 인클링시스템즈도 그 뒤를 이었다. 매트 맥클니스 인클링스시스템즈 창업자 겸 CEO는 HTML5 기반 웹 클라이언트 '인클링포웹'을 5월30일 공개했다. 이용자가 플래시나 웹브라우저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브라우저에서 책을 찾고, 사고, 읽고, 메모하게 한 게 특징이다. 페이지마다 고유 웹주소(URL)가 마련된 것도 흥미롭다. 인클링포웹은 아이패드로만 서비스하던 인클링이 서비스를 확장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인클링은 그동안 웹페이지와 아이패드앱으로 책을 판매했지만, 뷰어 서비스는 아이패드앱에만 적용했다. 스마트폰에서는 인클링포웹이 작동하지 않는 게 아쉽지만, 아이패드가 없어도 인클링의 디지털 교과서를...

e북

구글·아마존 "웹브라우저로 전자책 읽자"

전자책을 웹브라우저에서 스트리밍으로 읽고 내려받는 게 가능해질까. 구글과 아마존은 잇따라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책 웹앱 서비스를 내놨다. 두 회사가 출시한 웹앱은 이용자가 자사 전자책 전용 단말기와 전용 응용프로그램(앱)을 설치할 PC와 단말기가 없어도 웹브라우저로 전자책을 읽도록 돕는다. 웹앱을 웹브라우저에 설치하면 된다. 구글은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과 크롬OS에서 오프라인 전자책 읽기를 지원한다고 12월20일 밝혔다. 구글이 운영하는 웹앱 장터 ‘크롭 웹스토어’에서 ‘구글북스’를 설치하면 이용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자책을 구매해 읽을 수 있다. 스트리밍으로 읽던 책을 오프라인 상태로도 읽고 싶다면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i’ 단추를 눌러 ‘오프라인에서 읽기’(Make available offline)를 선택한다. 다운로드가 끝나면 책은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언제든 읽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국내 이용자는 구글북스의 크롬...

HTML5

[앱리뷰] 앱 부럽지 않은 HTML5 기반 웹앱

어느 날 문득 내 스마트폰, 태블릿PC에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이 가득하다는 걸 깨달았다. 인터넷에 접속해서 써야만 하는 앱인데 ‘굳이 앱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더는 데스크톱에서 e메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클라이언트를 설치하지 않는다. 웹페이지에서 e메일 작성, 파일 첨부, 편지함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 파일 재생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별도의 음악 플레이어가 없어도 음악 사이트에서 팝업창으로 띄우는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 데 불편함이 없다. 이렇게 웹브라우저에서 앱을 이용하는 게 낯설지 않고, 불편하지도 않다. 이렇게 웹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앱을 흔히 ‘웹 응용프로그램’(이하 웹앱)이라고 부른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사소한 기능이라도 앱을 설치해야 했다. 하지만 운영체제, 단말기별로 지원하는 앱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