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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

LG전자-Qt, '웹OS' 생태계 키운다

LG전자가 핀란드 소프트웨어업체 Qt와 함께 웹OS 생태계를 확장한다. LG전자는 Qt와 6월25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웹OS 연구개발과 생태계 확대를 위한 사업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Qt 유하 바렐리우스 CEO 등이 참석했다. Qt는 핀란드 헬싱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등을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도구 'Qt'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차량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전자는 Qt를 활용해 직관적이고 간편한 웹OS 사용자 경험(UX)을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웹OS를 Qt 레퍼런스 플랫폼으로 채택했다. LG전자는 향후 웹OS 개발에 최신버전 Qt를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양사는 웹OS와...

IoT

LG전자-독일 인피니언, 웹OS 생태계 넓힌다

LG전자가 독일 반도체업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함께 LG전자 플랫폼 웹OS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협력한다. LG전자와 인피니언은 6월17일 싱가포르 인피니언 아태지역 본사에서 웹OS 기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개발을 위한 해커톤을 열었다. 양사는 지난 4월부터 참가팀을 선발해 주제를 제시하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해커톤에는 싱가포르, 중국, 인도, 말레이지아, 우크라이나 등 5개국에서 14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인피니언의 센서 등 하드웨어 부품과 LG전자의 웹OS를 활용해 IoT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팀들은 그동안 개발한 서비스들을 공유했다. 말레이시아 스타트업 '플러드센스드(Floodsensed)'가 홍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말레이시아 스타트업 '바와(BAWA)'가 시각장애인용 장애물 식별 모듈로 2위에 올랐다. 웹OS는 PDA에서 시작한 모바일 운영체제다. 팜에서 개발하고 HP가 인수했으며, LG전자는...

hp

스마트TV의 새로운 정의, LG ‘웹OS TV’

LG전자가 3월11일, 2014년 TV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1월 국제소비자가전쇼(CES)와 마찬가지로 UHDTV와 곡면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웹OS TV의 한글버전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였다. 웹OS나 팜OS 이야기를 하자면 늘 어딘가 답답했지만 웹OS TV에 대해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옳은 선택’이라고 부를 만하다. 웹OS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운영체제다. 스마트폰이나 PDA 등의 시장을 이끌었던 선도주자였지만 급격히 시장에서 소외되면서 주인을 잃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녔다. 결국 LG전자가 2013년 2월, TV용 운영체제로 쓰겠다며 HP로부터 웹OS를 인수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불안했던 게 사실이다. LG는 자체적으로 '넷캐스트'라는 운영체제를 만들어 쓰고 있었고, 스마트폰에 늦게 뛰어든 것을 만회하기라도 하려는 듯 구글TV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제3의 운영체제를 선택하는 건 아직 방향을 못 잡고 있는 게...

hp

퀄컴, HP의 모바일 특허 2400건 인수

퀄컴이 HP가 가진 모바일기기 사업 관련 특허를 인수했다고 미국 현지시각으로 1월23일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이번에 HP에서 퀄컴으로 넘어간 특허 포트폴리오는 ‘팜(Palm)’과 ‘아이팩(iPAQ)’, ‘비트폰(Bitfone)’ 관련 특허다. 미국 내 특허 1400여건과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HP가 보유하고 있던 1천개의 특허를 더해 총 2400여건이다. 이번에 퀄컴이 HP로부터 사들인 기술을 살펴보면, 모두 모바일기기용 운영체제(OS)와 OS의 기초가 되는 기술들이다. 팜은 지난 1999년 ‘웹OS’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개발한 업체다. 아이팩도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작동하던 PDA 제품군이었다. 비트폰은 모바일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퀄컴이 이렇게 많은 OS 기반 기술로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풀이는 엇갈린다. 우선 퀄컴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직접 개발할 가능성을 점치는 시각이 있다. 현재 모바일기기 시장은...

3D프린터

[BB-0103] 폴라로이드, 1천달러짜리 4k TV 공개

폴라로이드, 1천달러짜리 4k TV 공개 폴라로이드가 4k TV를 들고 나옵니다. CES에서 첫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가격인데, 50인치 4k TV가 1천달러, 로쿠 셋톱을 포함한 50인치 HDTV는 600달러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때문에 즉석사진 시장에서는 물러났지만 TV 시장에서는 화려하게 데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본 디자인은 눈길을 확 끄는 편은 아니지만 가격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폴라로이드 브랜드가 붙어 있지만, 생산과 제품 개발은 폴라로이드가 한 것이 아닙니다. 엠파이어일렉트로닉스라는 업체가 만든 TV입니다. 최근 캠코더나 안드로이드 태블릿PC 등 각종 전자제품에서 폴라로이드 로고를 볼 수 있는데, 다른 업체가 폴라로이드 로고를 쓰는 것을 라이선스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1년 은행에 파산신청을 한 이후 브랜드를 유연하게 이용하고 있는...

BB

[BB-1231] 구글-아우디, '안드로이드카' 준비 중

구글-아우디, '안드로이드 스마트카' 준비 중 구글과 독일의 자동차업체 아우디가 안드로이드를 자동차 안에 심을 작정인 모양입니다. 구글과 아우디가 만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카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4'에 등장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구글과 아우디는 지난 2009년에도 구글어스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협력한 바 있습니다. 이후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 등 꾸준히 협력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차는 안드로이드를 활용한 차량용 인포인먼트 시스템입니다. 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안드로이드로 꾸며 차 안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등 확장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SJ] 미국 작가협회, 구글북스 판결에 항소 구글과 소송에서 진 미국 작가협회가 상급 법원에 재심을 요청했다고 출판 주간지 퍼블리셔스위클리가 12월30일 보도했습니다. 미 작가협회는 지난 2005년 구글을...

BB

[BB-1025] HP, 웹OS 특허 매각하나

HP, 웹OS 특허 매각하나 HP가 몇 가지 모바일 기기 관련 기술을 팔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익명의 제보자 말을 빌려 전했습니다. 현재 판매 물망에 오른 기술 특허 중에는 HP가 지난 2010년 팜을 인수해 얻은 웹OS도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이미 특허 구입을 원하는 업체와 접촉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 특허를 파는 이유는 HP의 재정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이미 지난 2월 HP는 LG전자에 웹OS 기술을 라이선스하기도 했습니다. LG전자도 웹OS를 인수하려는 업체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Bloomberg]   삼성, 스마트 안경 디자인 특허 등록 삼성전자가 곧 안경형 입는 컴퓨터를 개발할 예정인 모양입니다. 한국에서 삼성전자의 안경형 입는 컴퓨터 디자인 특허가 등록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모양을 보니...

IBM

[BB-0613] iOS7 디자인은 마케팅팀 작품?

'iOS7' 디자인은 마케팅팀 작품? 논란이 되는 애플 'iOS7'의 외형 디자인과 관련해 흥미로운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iOS7 디자인이 사실은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에서 진행됐고, 이를 기반으로 디자인팀에서 다시 디자인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물론, 아직은 확인되지 않은 소문입니다.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아마 베타 버전이 올라가면서 디자인이 바뀌게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어쩌면 iOS7 UI나 UX 디자인에 관한 디자이너, 개발자, 사용자의 포괄적인 불만이 표출된 뜬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기사 : The Verge] 야후, 이번엔 카메라 앱 개발사 인수 야후가 고스트버드소프트웨어라는 iOS용 카메라 앱을 만든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트위터에 야후는 플리커를 위해 인수했다고 말했는데요. 고버드소프트웨어가 그동안 출시한 앱이 사진을 찍고 필터 효과를 입히는 것이어서, 플리커 모바일 앱에도 이런 기능이 들어갈...

hp

어쩌면 마지막…모바일용 웹OS의 흔적

'웹OS'는 팜에서 HP로, 다시 얼마 전 LG전자로 넘어갔다. 그 존폐 자체를 걱정해야 할 만큼 처량한 신세가 됐지만 한때 가장 큰 기대를 받던 운영체제였다. 팜은 PDA의 대명사였고 소니와 삼성전자도 라이선스 받아서 PDA와 스마트폰을 만들었을 정도로 시장을 주도했다. 그 웹OS의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유전자가 공개됐다. 웹OS는 팜OS의 유전자를 기반으로 멀티미디어와 인터넷 등을 강조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다. 팜의 딱딱한 이미지를 털어내기 위해 이름도 웹OS로 바꾸고 커널부터 새로 만들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그간의 앱 생태계와 단절되는 효과를 닿았다. 팜은 극심한 자금난을 겪다가 HP에 인수됐다. 아이폰이 윈도우 모바일을 밀어내고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하던 시기에 안드로이드와 함께 시장 진입을 노리기 위한 HP의 노림수였다. 하지만 HP가 내놓은...

hp

LG는 왜 웹OS를 손에 넣었을까

2월25일 저녁, LG전자가 HP로부터 웹OS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HP가 갖고 있던 웹OS의 소스코드, 개발인력, 관련 문서를 인수한다. 웹OS와 관련된 특허에 대해서는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LG전자는 웹OS 관련 기술을 스마트TV 플랫폼에 적용한다는 입장이다. 자체 스마트TV 플랫폼의 웹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TV에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접목하기 위해서라고 LG전자쪽은 설명했다. HP는 지난 2011년 아포테커 전 CEO가 PC사업을 포기하기로 발표하면서 웹OS 관련 사업도 정리 수순을 밟아 왔다. 이후 CEO 자리에 멕 휘트먼이 새로 오면서 PC사업 철수를 없던 일로 하고 웹OS 관련 기술도 엔요(Enyo)라는 자회사로 넘겨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터치패드’ 태블릿 이후 신제품을 하나도 발표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사장되는 게 아닌가 하는 분위기였다. HP는 웹O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