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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NX

블로그칵테일 합병…'BCNX'로 새출발

위드블로그를 서비스하는 블로그칵테일이 사라진다. 블로그칵테일은 리뷰 기반 쇼핑몰 엑스피와 합병했다고 10월1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영문 이름 'BlogCocktail'과 'Expy'에서 글자를 따 '블로그칵테일과 엑스피'란 뜻으로 'BCNX'(이하 비씨엔엑스)라는 새 법인을 만들어 9월30일 출범했다. 직원 수는 총 8명으로 블로그칵테일 4명과 엑스피의 4명으로 구성됐다. 박영욱 전 블로그칵테일 대표는 "올 7월부터 두 회사는 사무실을 같이 쓰며 둘이 합쳤을 때 시너지가 날 모델을 시험했다"라며 "블로그칵테일과 엑스피란 회사가 합병하며 제3의 별도 법인을 만들고, 이 법인이 블로그칵테일과 엑스피를 합병하는 형태로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박영욱 전 대표는 비씨엔엑스에서 이사회 의장을 맡아 사업 방향에 관한 조언을 하고 최대주주로서 의결권을 행사한다. 비씨엔엑스의 대표이사는 엑스피에서 경영 담당으로 일한 장대규 PM이 맡는다.   ▲박영욱 이사회의장과(위...

SNS포럼

[SNS포럼] "블로그 마케팅, 소셜에서 기회 찾았다"

소셜미디어 시대에 블로그는 과연 건재할까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대표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바람을 맞이하다 보니 블로그 산업을 잊을 때가 잦습니다. SNS를 활용한 '소셜마케팅'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다 보니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 뜸해져 갑니다. 소셜미디어뿐일까요. 지난해 인기몰이를 한 티몬과 위메이크프라이스, 쿠팡, 그루폰 등 데일리딜 사이트도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그에 반해 블로그 마케팅은 지난해 뭇매를 맞았습니다. 대가를 받고 글을 쓰는 행위와 업체와 소비자 중간에서 상거래를 주선하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효과가 부각됐지요. 결국 공정거래위원회는 블로그 마케팅의 부정적 사례를 계기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기까지 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에서 '소셜마케팅은 뜨고 블로그 마케팅은 지는 게 아닐까'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2월 SNS 포럼을 블로그칵테일에서 진행하며 블로그 마케팅은...

메타블로그

메타블로그 '올블로그' 서비스 중단

국내 대표 메타블로그 서비스 '올블로그'가 문패를 내릴 모양이다. 블로그칵테일은 2월6일, 메타블로그 올블로그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식 밝혔다. 블로그칵테일은 "빠르게 변화하는 블로고스피어와 소셜미디어의 영향력 등을 고려하였을 때 대표적인 리뷰 마케팅 서비스로 자리 잡은 위드블로그와 통합하여 더 나은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하였고 오랜기간 고민 끝에 올블로그 서비스를 위드블로그와 하나로 통합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e메일과 블로그칵테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알렸다. 이에 따라 올블로그 계정은 위드블로그로 3월5일 이전되며, 위드블로그는 기존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에 올블로그와 비슷하게 '인기글'을 모은 페이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블로그는 2004년 9월9일 문을 열었다. 블로그칵테일이라는 법인이 생기기 2년 전 일이다. 한 해 먼저 등장한 블로그코리아가 오마이뉴스, 미디어U, 휴젠웍스로 서비스 업체가 수차례 바뀐 것과 달리...

블로그

"블로그로 우리동네 재래시장 살리자"

동네 시장을 안 찾은 지 오래다. 집에서 먼 대형마트와 맛집을 다니다보니 정작 집에서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파는 품목과 영업시간, 휴무일은 알기 어렵게 됐다.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이런 정보가 검색되는 것도 아니다. 블로그칵테일이 운영하는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 위드블로그는 전통시장 블로그 후기를 작성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지난해 12월2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여느 캠페인과 달리 이번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은 광고주가 없다. 이 캠페인은 전국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위드블로그가 KT의 지원받아 진행된다. 위드블로그는 6시즌에 걸쳐 전통시장 300곳 이상의 블로그 후기를 모을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은 최소 7개월로 예정돼 있다. 위드블로그는 캠페인의 대상이 되는 시장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약 7개월간 전통시장 블로그 후기가 꾸준히 올라오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 회원도 참여할...

박영욱

“블로그 마케팅, 이제야 무르익었다”...박영욱 블로그칵테일 대표

“블로그 산업은 쭉 갈 것으로 믿습니다. 블로그마케팅 시장도 점차 무르익고 있습니다. 이제 자연스레 온라인 마케팅 방법 중 하나가 됐습니다.” 박영욱 블로그칵테일 대표는 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영업사원을 모집한다며, 블로그의 밝은 미래를 점쳤다. 최근 블로그에 대한 부정적인 사건이 터졌던 것을 고려하면, 박영욱 대표의 말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네이버 파워블로거인 ‘베비로즈’가 문제있는 상품에 대한 대가성 있는 글을 게시하고 공동구매를 진행한 후 미디어면서 동시에 광고판으로 블로그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블로그와 SNS마케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나섰다. 국세청은 포털사이트 업체에 우수블로그와 파워블로그에 대한 개인정보 공개를 요청하기도 했다. 블로고스피어는 차갑게 얼어붙었다. 이에 블로그 서비스 업체는 찬바람에 옷깃 여미느라 바쁠 줄 알았는데 박영욱 대표는 도리어 희망을...

다음

[블로터포럼] 블로그마케팅, 블로거만의 책임인가?

최근 블로그 문화를 살펴보고 각성할 사건이 발생했다. '베비로즈'라는 블로거가 공동구매로 진행한 살균 세척기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이 사건은 제조사가 잘못된 제품을 팔았다는 논란보다는, 블로거가 대가를 받고 공동구매를 했으면서도 그 사실을 방문자들에게 제대로 공지하지 않은 것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사이트를 즐겨찾았던 팬들은 배신감을 토로하면서 국세청을 통한 세무조사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해당 블로거는 결국 "물의를 일으켜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포스트만 남기고 블로그 운영을 중단했다. 정부도 이번 사안에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천·보증 등에 관한 심사지침]을 개정하고 대가를 받은 ‘추천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7월13일 발표했다. 국세청은 포털 사이트에 파워블로거들에 대한 정보를 넘겨달라고 했다가 '오버'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번 사건은 많은 것들을 생각케 한다. 기업이 아닌 개인이...

블로그마케팅

위드블로그, "정직한 리뷰만 보여드릴게요"

메타블로그 서비스 올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그칵테일이 '위드블로그' 서비스를 개편해 선보였다. '조작된 가짜 리뷰가 아닌 정직한 리뷰'를 표방하는 블로거 제품 체험글 모둠 서비스다. 인터넷에서 제품 리뷰 글을 찾아보기는 어렵잖다. 허나 옥석을 가리는 일은 쉽지 않다. '체험단'이란 이름으로 기업에서 대가를 받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된 리뷰들이 넘쳐나는 탓이다. 대가를 받더라도 양심껏 쓰면 될 일 아닌가. 허나 마케팅 효과를 노리는 쪽에선 늘 '편집 욕망'이 작동하게 마련이다. 이런 검열 욕구는 정직함과 충돌한다. 지조와 현실 사이의 간극이다. 차라리 노골적인 홍보글이라면 독자 판단이 쉽지만, 교묘하게 편집된 리뷰글에서 왜곡 지점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위드블로그는 '조작되지 않은 리뷰'를 내걸고 지난해 2월 출범한 서비스다. 방식은 이렇다. 제품 리뷰 마케팅을 하고픈...

블로그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 '위드블로그' 공개

메타블로그 서비스 올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그칵테일이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 '위드블로그' 공개 시범서비스를 2월10일 시작했다. 지난 11월 블로거 1천여명을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지 3개월여만이다. 위드블로그는 블로그를 활용한 인터넷 마케팅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요즘 추세를 반영한 서비스다. 블로그 마케팅 사례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지만, 그만큼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아직까지 '블로그'와 '마케팅'을 결합하려는 시도는 과도기에 있는 셈이다. 위드블로그 기획을 맡은 정연 서비스 개발부장은 "블로그가 단순히 기업들만 만족시키는 광고판으로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블로거에게는 다양한 컨텐트와 체험의 기회를 통해 재미와 더불어 좀더 윤택한 블로깅 생활을 지원하고, 기업들에게는 영향력있는 블로거들과의 연결 고리를 제공함으로서 블로거와 기업 모두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위드블로그는 ▲'캠페인' 형식을 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