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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방통위, 아동 개인정보 보호 강화 나서

아동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된다. 내년부터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 및 위치정보사업자는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위치)정보 보호를 수집·이용·제공하는 경우 법정대리인이 동의했는지 서면·전화·전자우편·문자메시지·신용카드·휴대전화 본인인증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과징금·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6월2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정보통신망법 시행령)',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위치정보법 시행령)'에 법정대리인 동의 확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개정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망법과 위치정보법은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받는 경우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도록 개정됐으나, 구체적인 방법은 명시되지 않았다. 방통위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참고해 서면, 전화, 전자우편 등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동의의 경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신용카드, 본인인증 등을 통해 법정대리인이...

KISA

인터넷진흥원, "위치정보산업 매출 1조여원 전망"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위치 정보에 기반한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올해 국내 위치정보산업 매출은 1조254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위치정보산업 매출 규모는 1조233억원이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위치정보산업의 국내 규모 및 사업 현황을 파악한 '2018년 국내 위치정보산업 동향조사' 결과를 2월15일 발표했다. KISA는 2018년 7월 기준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신고된 930개 위치정보사업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8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방문, 전화 및 이메일을 이용한 설문 방식을 통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위치정보산업의 매출 규모는 2018년 1조233억원이다. 올해에는 1조2546억원 규모로 전년보다 약 1.23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위치정보산업의 서비스·콘텐츠 부문별 매출액은 ‘대인·대물 위치추적 및 관제서비스’가 3356억원(32.8%), ‘위치데이터 제공’이 1760억원(17.2%) 순으로 나타났다. 매출 증가율은 ‘빅데이터 분석서비스’가 전년 대비 29.9%로...

instagram

[블로터TV] 스토커가 본 당신의 인스타그램

납량특집 IT신문물입니다. 당신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그곳에 당신 사진의 위치정보가 담겨 있다는 거 아시나요? 그것도 누구나 볼 수 있게. #지켜보고_있다 (-.-)+ https://youtu.be/PvPOFl-BUUQ 인스타그램에 기록된 위치 정보 지우는 방법  

beacon

구글, 자체 비콘 플랫폼 '에디스톤' 공개

구글이 블루투스로 거리를 측정하는 ‘비콘’ 플랫폼을 공식 발표했다. 이름은 ‘에디스톤’으로, 영국의 유명한 등대 이름이기도 하다. 비콘은 스마트폰 송신기가 쏘는 저전력 블루투스(블루투스LE)의 신호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블루투스 기기간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이미 비콘 기술은 여러 앱 개발사들이 활용하고 있고, 다양한 비콘 송신기도 출시돼 있다. 애플은 지난 2013년 개발자 회의인 WWDC를 통해 자체적인 ‘아이비콘(iBeacon)’ 규격을 발표했다. 아이비콘은 결제나 쿠폰 마케팅, 혹은 박물관 도슨트 등의 용도로 쓰이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에도 비콘은 이미 대중화된 기술이다. 하지만 구글이 직접 나서서 비콘 기술을 정리한 적은 없다. 다만 지난해 '안드로이드5.0 롤리팝'을 공개하면서 안드로이드 기기로 블루투스LE 주변 기기 모드로 작동되게 하는 기술 정도를 더했다. 외려 서드파티 기업들이 나서서 안드로이드와...

데이터 그랜트 프로그램

홍수 감시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페타자카르타’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났다. 그때마다 정부는 홍수 규모를 파악해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보통 이를 위해 기상청 정보에 의지한다. 인도네시아는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했다. 특히 시민들의 트윗을 분석해 홍수가 심한 지역을 알아내는 프로젝트 ‘페타자카르타’를 이번주부터 시작했다. 인도네이시아 재난경보청(BPBD)과 울런공대학교 소속 스마트인프라스트럭처연구소, 트위터가 함께 힘을 합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리적인 여건상 홍수나 태풍 피해가 잦은 나라다. 2013년 1월엔 100만여명이 홍수 피해를 입었다. 홍수 피해가 날로 심해지자 인도네시아 재해경보청과 대학은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고민 끝에 나온 것이 페타자카르타 프로젝트다. 페타자카르타는 크라우드소싱 데이터를 모으는 기술이다. 특히 SNS에 공유된 데이터를 활용해 어느 지역에서 홍수가 심해지고 있는지 지도에 시각화해서 보여준다. 이러한 지도를 정부가 함께...

갤럭시

노키아 지도, 삼성 스마트폰에 사전탑재

노키아가 지도 서비스인 ‘히어’를 안드로이드와 타이젠용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스마트와치에 사전탑재 방식으로 적용된다. 일단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기어는 독점적으로 히어 지도를 쓰게 된다. 삼성은 기존 안드로이드에 포함된 구글지도 외에 또 하나의 지도를 갖게 되는 것이다. 갤럭시 외 다른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지도를 쓸 수 있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노키아는 이미 안드로이드 기반의 '노키아X'에 지도 앱을 내놓은 바 있긴 하지만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로는 넓히지 않았다. 히어는 노키아의 가장 큰 소프트웨어 서비스 중 하나다. 노키아는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부터도 휴대폰 화면에 지도를 띄워 왔다. 심비안 운영체제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 중 하나도 이 지도에 있다. 윈도우폰도 이 지도를 쓴다. 노키아의 지도는...

skt

위치정보를 서비스로…SKT, 비콘 서비스 시동

SK텔레콤이 비콘 장비와 서비스 개발 플랫폼을 5월1일 공개했다. 비콘은 위치 측량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을 일컫는 말인데,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4.0이 결합되는 형태가 주를 이룬다. 지난해 애플이 아이폰에서 쓸 수 있는 '아이비콘' 기술을 소개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장에 알려졌는데, 여러 기업들이 저전력 블루투스4.0을 이용한 비슷한 형태의 비콘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SK텔레콤은 직접 이 비콘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비콘 송신기 4가지를 내놓고, 비콘을 이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도구(SDK)도 공개했다. 송신기는 크기와 용도에 따라 '페블', '마블', '님블', '트래블'로 나눈다. 작은 상점부터 병원, 공항 등 큰 규모의 시설을 커버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전시장이나 갤러리처럼 일시적인 공간을 활용할 수도 있고 경기장, 콘서트홀 등 환경이 좋지...

모바일 앱

소개팅 앱 '틴더', 이용자 위치정보 흘렸다

모바일 소개팅 응용프로그램(앱) ‘틴더’가 사용자 위치정보를 노출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틴더는 주변에 있는 데이트 상대를 소개해주는 소개팅 앱이다. 소치 올림픽에 나간 선수들이 쓴다고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다. 매달 틴더를 쓰는 사용자(MAU)는 600만명이 넘는다. 보안 전문업체 인클루드시큐리티는 틴더의 보안 허점을 이용해 다른 사용자가 어디 있는지 알아낼 수 있는 문제가 발견됐다고 2월19일 밝혔다. 지금 이 문제는 해결된 상태다. ▲틴더 소개 영상 갈무리 틴더 사용법은 간단하다. 앱을 실행하면 초기 화면에서 내 주변에 있는 다른 사용자의 프로필을 담은 카드가 나타난다. 이걸 보고 상대가 마음에 들면 오른쪽으로, 마음에 안 들면 왼쪽으로 넘긴다. 이런 식으로 마음에 드는 데이트 후보를 추린다. 내가 점찍어둔 후보도 나를 마음에 들어하면 틴더는 두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