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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위키피디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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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PA 반대 &#8220;우리가 인터넷이다&#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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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Jan 2012 05:40:42 +0000</pubDate>
		<dc:creator>비전 디자이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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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2011년 2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저작권 정책 분야 대국민 현장 업무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적이 있다. 토론자 명단을 확인해 보니 20명이 넘는 정책 고객 중 대학생에 불과한 나를 제외하고는 다들 그럴듯한 협회의 대표님들이었다.
그러나 다른 토론자들의 말씀을 듣는 동안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오늘날 저작권의 문제를 따지고 방향을 잡기 위해 모인 그 자리에서 나온 가장 큰 목소리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2011년 2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저작권 정책 분야 대국민 현장 업무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적이 있다. 토론자 명단을 확인해 보니 20명이 넘는 정책 고객 중 대학생에 불과한 나를 제외하고는 다들 그럴듯한 협회의 대표님들이었다.</p>
<p>그러나 다른 토론자들의 말씀을 듣는 동안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오늘날 저작권의 문제를 따지고 방향을 잡기 위해 모인 그 자리에서 나온 가장 큰 목소리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불법 공유가 악의 축’이라는 것이었다. 특히 디지털 기기를 많이 다루는 우리 아이들이 저작권 지식이 없거나 있어도 미흡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됐다.</p>
<p>그들이 그리는 저작권 타락상의 그림은 이러했다. 아이들은 창작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창작자의 권리를 훔친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이 같은 해적질 행위를 막는 해결책은 저작권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불법을 저지르면 어떤 기술과 제도를 통해서든 잡고, 잡으면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p>
<p><strong> 불법 공유의 진실 </strong></p>
<p>얼핏 보면 다 타당한 이야기인 것 같다. 그러나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예를 들어, 저작권 침해 사례가 늘어난 것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민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아이들의 양심이 타락해서인가, 아니면 기술이 발전해서인가.</p>
<p>내가 중학교를 다니던 1990년대 후반에는 카세트 테이프에 좋아하는 음악을 담아서 짝사랑하던 여자애에게 전해주려면 밤을 꼬박 새야 했다. 그러나 요즘엔 MP3 파일을 담아서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친구와 공유를 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 즉, 이것은 도덕의 문제보다 기술의 문제다. 그 기술을 통해서 ‘복사를 하는 비용’이 급격히 감소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달리 말하면, 위기의 본상은 저작권이 아니다. 권리상의 위기가 아니라 이윤상의 위기다. 복사 비용 감소가 복사를 통해 이윤을 창출하던 산업이 위기다.</p>
<p>이렇게 논의를 전개하면, 저작권 관련 논쟁을 소위 저작권 옹호(Copyright)와 저작권 배제(Copyleft)의 이분법으로 보는 사람들은 나의 이런 주장을 사유 재산을 무시하는 급진적이고, 이른바 좌파적인 주장이라고 판단한다. 그러나 나는 내 자신이 사실은 전통과 역사에 기초한 보수적이고, 자본주의를 위한 주장을 한다고 생각한다.</p>
<p><strong> 저작권은 이윤 보전이 아니라 문화 발전 위한 것</strong></p>
<p><strong></strong>먼저 저작권이 법적 ‘권리’로서 원래 가지는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p>
<p>지상에서 가장 오래된 민주국가인 미국의 헌법에는 헌법사상 드물게 저작권 조항(copyright clause)이 실려 있다. 건국의 설계자 중 찰스 피크니와 제임스 메디슨이 넣은 그 조항에 저작권의 목적은 ‘그 저작권에 관련된 산업의 이윤’이 아니라 ‘과학의 진보와 유용한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라고 했다. 비교적 신생 공화국인 대한민국의 저작권법에 봐도 제1창 총칙의 제1조에 저작권법의 목적은 ‘문화의 향상 발전’으로 정의되어 있다. 이것이 명시하는 바는 분명하다. 저작권법이 존재하는 목적은 지적재산권의 배타적 보호를 넘어서 과학의 진보와 유용한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 문화의 향상 발전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p>
<p>더 중요한 것이 있다. 미국 헌법에서나 한국 저작권법에서나 저작권법은 제한적인 배타적 권리로 인정된다. 시인 알렉산더 포프가 근대를 개막했다고 극찬한 만유인력의 뉴턴은 자신의 발견을 그가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섰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했다.  그 거인은 지식의 공유다. 전시대의 지적 재산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거리가 차단되서는 새로운 창작과 발견이 나오는 것도 거의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지적 재산은 개인의 사유 재산이 아니다. 임시적으로 한 사회가 인정되는 배타적 권리에 불과하다.</p>
<p><strong> 파괴적 혁신을 죽이는 것이 자본주의적인가 </strong></p>
<p>그러나 지난 20년 동안 온라인 해적들에 대한 대테러 작업을 위해서 유례없이 수차례 개정된 저작권법은 이 같은 저작권의 목적과 역할을 왜곡해 왔다. 대표적 예가 1998년 미국 의회에서 통과된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 법안(DMCA)이다. 이 법안은 흔히 미키마우스 악법이라 불린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 무수한 지난 세대의 공유 지식을 통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든 디즈니가 정작 자신의 저작물은 보호 기간이 끝날 때마다 연장될 수 있도록 꼼수를 부린 것이다.</p>
<p>자본주의가 친기업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업에 좋은 것이 사회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자본주의의 본질은 친기업적인 것이 아니라 친경쟁적인 것이다. 음악 산업, 영화 산업의 쇠퇴가 의미하는 것은 음악과 영화의 종말이 아니다. 그것은 복사를 기반으로 운영해온 비즈니스 모델이 퇴색하는 것이다. 오히려 진정 자본주의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경고한 것처럼, 모이기를 꺼려하지만, 모이면 담합하고자 하는 독점 사업가들을 걱정해야 한다.</p>
<p><strong> 미키마우스 악법 이래 최대 인터넷 악법, PIPA와 SOPA </strong></p>
<p>1998년 미키마우스 악법 이래 최대의 인터넷 악법이 등장했다. 그것이 지금 미국 상원에 입안된 지적재산권 보호 법안(PIPA)과 하원에 입안된 온라인 해적행위 방지 법안(SOPA)이다. 법안의 취지 자체는 저작권 위반 콘텐츠의 유포를 최대한 차단하자는 일차적으로는 긍정적인 내용이지만, 그에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이 법안이 통과될 때 미국 인터넷이 중국 인터넷의 폐쇄성을 닮아가고, 그 미국 인터넷을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전세계가 닮아간다.</p>
<p>MIT 미디어랩 디렉터이자 영향력 있는 디지털 활동가인 조이 이토가 <a href="http://joi.ito.com/weblog/2012/01/15/why-we-need-to.html">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a>을 보면 그 구체적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DMCA의 면책 조항이 사라져 서비스 사업자의 저작권 위반 콘텐츠 관리 부담이 크게 증가한다. 이는 기존 사업자는 물론이고, 스타트업들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비용 증가다. 저작권 위반 콘텐츠가 포함된 사이트는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SP)에 의해 인터넷 주소(DNS) 차원에서 차단될 수 있다. 저작권 위반 콘텐츠가 포함된 사이트는 검색에서 제외될 수 있고, 저작권 위반 콘텐츠가 포함된 서비스는 거래가 중단될 위기에 처할 수 있다.</p>
<p>인터넷 자유를 위한 시민단체 중 하나인 <a href="http://www.publicknowledge.org/blog/managers-amendment-sopa-doesnt-fix-whats-aili">퍼블릭 놀리지(Public Knowledge)가 지적한 것처럼</a>, 많이 논의되지 않았지만 독소조항 중 하나인 것은 이들 법안에 포함된 ‘자경단 조항’(vigilante clause)이다. 이 조항은 적극적으로 저작권 위반 콘텐츠를 검열하는 업체에 면책 특권을 부여한다. 자발적으로 저작권 위반 콘텐츠를 적발하는 것을 독려하겠다는 것이지만, 이 조항은 악용될 여지가 있다. 저작권 위반을 명목으로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SP)가 DNA 차원에서 경쟁 서비스를 차단할 수 있는 권리가 인정되기 때문이다.</p>
<p>이는 달리 말하면 할리우드를 비롯한 기존 산업 세력이 로비를 통해 의회를 움직여, 시장의 경쟁이 아니라 제도의 포획을 통해 자신들의 경쟁자를 제거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들이 제거하고자 하는 정적은 인터넷이다. 지난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른 그 어느 산업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끝없이 혁신과 창조를 거듭해왔던 인터넷이다. 기존 산업이 슘페터적인 파괴적 혁신에 대응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그들이 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변화를 제거하는 것이다. 지금 그들이 택하는 것은 두 번째다.</p>
<p><strong> 왜 이것이 우리 모두의 문제인가 </strong></p>
<p>그리고 이것은 따지고 보면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기업만의, 지난 1월18일 하룻동안 웹사이트 불을 끄는 ‘블랙아웃’ 운동을 진행한 위키피디아, 모질라재단, 워드프레스과 같은 웹서비스만의 문제도 아니다.</p>
<p>정치적인 각도에서 봐도 이것은 문제다. 글로벌 시민언론 네트워크인 글로벌 보이스의 창립자 레베카 메키농이 <a href="http://www.nytimes.com/2011/11/16/opinion/firewall-law-could-infringe-on-free-speech.html">뉴욕 타임즈에서 지적한 것처럼</a>, PIPA와 SOPA에는 우회 기술 개발 제한 조항(anti-circumvention clause)이 포함되어 있다. 이 조항은 작년 아랍 혁명에서 큰 역할을 했던 인터넷 검열 국가들의 장벽을 시민들이 뚫고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왔던 칼과 창을 무력화시킨다. 중국이나 이란 같은 권위주의 국가에서나 환영할 만한 법안이다. 이 법안의 통과는 표현의 자유와 그에 기초한 전세계의 언론, 민주주의 발전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다.</p>
<p>따라서 우리 역시 미국 인터넷기업과 시민단체가 목소리를 높이는 이 문제를 방관할 수 없다. 문화 발전을 위한 저작권의 본의와 파괴적 혁신, 언론과 민주주의의 발전을 지지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의 문제기도 하다. 이 법안의 통과가 전세계 인터넷이 자유보다는 통제쪽으로 기울게 만드는 결과를 가진다면, 우리도 반대해야 할 이유를 가지고 있다.</p>
<p>더군다나 한미 FTA가 발효되면 미국법이 단순한 남의 나라 법이 아니다. 좋든 싫든 이것은 강 건너 불구경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인터넷의 자유를 지키는 이 싸움은 우리 모두의 싸움이다. 이것이 내가 SOPA에 반대하는 이유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protect_the_internet.jpg" rel="lightbox[92636]" title="protect_the_internet"><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660" title="protect_the_internet"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protect_the_internet.jpg" alt="" width="500" height="385"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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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넷 표현의 자유 지지 운동에 동참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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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Jan 2012 08:18:15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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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유재산은 보호받아 마땅합니다. 자본주의 체제에선 그게 합당한 일입니다. &#8216;지식재산&#8217;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가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영상을 촬영하는 순간, 이 콘텐츠엔 &#8216;저작권&#8217;이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다른 누군가 이를 무단 침해하는 순간, 불법 행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게 법입니다.
허나 생각해볼 일입니다. 값을 매겨 거래되는 지식 자산이 지식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를. 지식이란 모름지기 고여 있으면 썩게 마련입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사유재산은 보호받아 마땅합니다. 자본주의 체제에선 그게 합당한 일입니다. &#8216;지식재산&#8217;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가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영상을 촬영하는 순간, 이 콘텐츠엔 &#8216;저작권&#8217;이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다른 누군가 이를 무단 침해하는 순간, 불법 행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게 법입니다.</p>
<p>허나 생각해볼 일입니다. 값을 매겨 거래되는 지식 자산이 지식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를. 지식이란 모름지기 고여 있으면 썩게 마련입니다. 다른 지식과 만나 부딪히고, 섞이고, 재조립되며 지식은 창조되고, 변용되고, 보완됩니다.</p>
<p>더구나 인터넷 시대입니다. 새로운 지식 유통망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예전처럼 꽁꽁 가둬두고 소유권을 따지기 어렵게 됐습니다. 그런데도 낡은 지식 몸값표에 의존해 새로운 지식 창발 시스템을 억누르는 게 옳은 일일까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법입니다. 인터넷 시대, 개방과 공유 사회로 지식 재산도 성큼 걸어나와야 합니다.</p>
<p>곰곰히 생각해볼까요. 지식재산권, 저작권을 꽁꽁 단속하는 법은 누구를 위한 법일까요. 다름아닌 지식을 자본화하고 다스리려는 거대 기업들 배를 불리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지식이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하는 수많은 창작자들은 울타리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지식재산이 과도하게 보호되고 왜곡되이 쓰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입니다.</p>
<p>이런 문제로 요즘 미국이 시끄럽다고 합니다. 미국 하원이 <a href="http://judiciary.house.gov/hearings/pdf/HR%203261%20Managers%20Amendment.pdf" target="_blank">온라인 해적행위 방지 법안(Stop Online Piracy Act, SOPA)</a>이란 걸 발의하려는 움직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상원은 비슷한 취지의 지식재산권 보호 법안(Protect Intellectual Property Act, PIPA)을 상정한 상태입니다. 대형 저작권 협회를 등에 업고 진행되는 법안 발의 움직임을 두고 반대 목소리가 높습니다.</p>
<p>SOPA가 발효되면 어떻게 될까요. 저작권자들은 이른바 &#8216;해적 사이트&#8217;를 감시하고 검열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불법 저작물이 유통되는 게 확인되면 해당 게시물을 내리는 것은 물론, 웹사이트 전원을 완전히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불법 콘텐츠 감시를 명목으로 이용자의 접속 경로나 콘텐츠 유통 실태를 낱낱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지식재산권 보호를 명분으로 사실상 웹서비스 목줄을 죄는 행위입니다. 자연스레 이용자 표현의 자유도 위축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대개 &#8216;검열&#8217;이라고 부릅니다.</p>
<p>미국 주요 인터넷기업들은 SOPA와 PIPA에 반대하는 <a href="http://sopastrike.com/" target="_blank">온라인 파업</a>에 들어갔습니다. 1월18일 하룻동안 웹사이트 불을 끄는 &#8216;블랙아웃&#8217; 운동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구글과 위키피디아, 모질라재단과 워드프레스, 레딧, 닷섭, 트윗픽 같은 웹서비스부터 보잉보잉 같은 인터넷 미디어까지 두루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p>
<p>그저 바다 건너 남의 나라 얘기일까요. 인터넷엔 국경이 없습니다. 나라마다 웹 시대에 맞는 새로운 규제 정책을 세워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특정 나라의 선례가 다른 나라로 확대 적용되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더구나 한국은 한미FTA 발효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웹서비스가 미국 저작권 협회의 감시와 견제 아래 놓이는 일도 충분히 예상됩니다. SOPA를 둘러싼 힘겨루기가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닌 이유입니다.</p>
<p>그래서 블로터닷넷은 SOPA를 반대합니다. 지식 정보의 자유로운 유통과 공유를 지지합니다. 지식 재산 보호 못지 않게 공정한 이용과 공유의 긍정적 에너지를 믿고 지지합니다. 창작과 공유가 주는 가치를 지식 재산 보호보다 더 무겁게 받듭니다.</p>
<p>작고 소심한 매체인지라, 웹사이트 불을 완전히 끄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반대 의사는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1월18일 &#8216;블랙아웃&#8217; 운동에 블로터닷넷도 동참합니다. 지식은 자유롭게 나누고 섞을 때 맑고 깊어진다고 믿는 까닭입니다.</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505" target="_blank">e표현의 자유 밝히는 인터넷 소등 시위</a></li>
</ul>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sopastrike.jpg" rel="lightbox[92578]" title="sopastrik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580" title="sopastrike"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opastrike.jpg" alt="" width="500" height="367" /></a></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blackout_bloter.jpg" rel="lightbox[92578]" title="blackout_blot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579" title="blackout_blo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blackout_bloter.jpg" alt="" width="500" height="284"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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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눅스가 일상 생활로 파고든 10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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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3 Mar 2011 14:37:36 +0000</pubDate>
		<dc:creator>IDG Kore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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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리눅스(Linux)는 오랜 시간 동안 서버 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는 주로 안정성, 보안성 그리고 낮은 총소유비용(TCO) 덕분이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리눅스를 생활의 다른 부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고 있다.
데스크톱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기여한 우분투(Ubuntu) 같은 배포판뿐 아니라, 우리가 당연시하는 수많은 신기술들에도 리눅스가 소리없이 힘을 불어넣고 있다.
오늘날 어디에서 리눅스를 찾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리눅스(Linux)는 오랜 시간 동안 서버 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는 주로 안정성, 보안성 그리고 낮은 총소유비용(TCO) 덕분이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리눅스를 생활의 다른 부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고 있다.</p>
<p>데스크톱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기여한 우분투(Ubuntu) 같은 배포판뿐 아니라, 우리가 당연시하는 수많은 신기술들에도 리눅스가 소리없이 힘을 불어넣고 있다.</p>
<p>오늘날 어디에서 리눅스를 찾을 수 있을까? 리눅스가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는 수많은 부분 중에서 몇 가지를 살펴보자.</p>
<p><strong>1. 안드로이드(Android)</strong></p>
<p><img class="alignleft" style="margin: 5px;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1103/linux[1][0].jpg" border="0" alt="" width="180" height="119" align="bottom" />첫 번째로 언급해야 하는 것은 바로 구글의 리눅스 기반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이다. 성공적이었던 애플의 아이폰을 밀어낼 수 있을 법한 안드로이드는 그 유명한 아이패드와도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셀 수 없이 많은 전 세계의 모바일 이용자의 손에 리눅스를 들려주었고, 이는 현재까지 리눅스 역사에서 가장 확실하고 큰 성공이라 할 수 있다.</p>
<p>그리고 올 여름, 다른 기기들과 함께 아수스(Asus)의 저렴한 노트북 PC에 탑재되어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줄 크롬OS 역시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다.</p>
<p><strong>2. 웹OS</strong></p>
<p>웹OS를 자사의 데스크톱과 노트북에 이어 태블릿과 스마트폰에도 사용하기로 한 HP의 최근 결정은 안드로이드 만큼이나 위력을 나타낼 수도 있다. 웹OS는 당연히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이며, 원래 팜이 만든 것이다. 이 HP의 새로운 전략 덕분에, 데스크톱, 노트북, 그리고 수많은 사용자들에까지 리눅스가 전파될 것이며, 이는 어디서나 리눅스를 볼 수 있도록 하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p>
<p><strong>3. 틈새시장 PC들</strong></p>
<p>이미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는 그 많은 소비자의 PC를 제쳐두고, 이제 틈새시장 PC도 리눅스가 중심이 되고 있다. 최근에 등장한 키위 PC 가 한 예가 될 수 있다. 우분투를 탑재하여 만들어진 이 기기는, 리눅스를 사용하여 노인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컴퓨팅할 수 있도록 만든다. 기기 웹사이트에 언급된 바에 따르면, 키위 PC는 우분투 운영체제에 의해 작동하며, 우분투는 시작부터 끝까지 뚜렷하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분투 운영체제는 사용자 친화적인 데스크톱 환경을 만들며, 노인들도 문제없이 바로 전자메일이나 인터넷에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리눅스가 더 사용하기 힘들다는 것은 편견일 뿐이다.</p>
<p><img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1103/linux2[1][0].jpg" border="0" alt="" width="180" height="119" align="bottom" /></p>
<p><strong>4. 셋톱박스</strong></p>
<p>보통은 사용자가 안을 볼 수 없지만, 리눅스는 종종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셋톱박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우리 중 대다수가 콘텐츠를 보면서 이를 사용하고 있다. 우분투를 이용하는 뉴로스 링크(Neuros Link)는 그러한 한 예이다.</p>
<p><strong>5. ATM</strong></p>
<p>많은 전문가들이 수년간 경고해온 대로, 윈도우는 은행 업무를 하기에는 안전하지 못하다. 그러니 그를 대신해서 리눅스가 금융자동화기기(ATM)에 점점 더 사용되는 것은 당연하다. 예를 들면, 브라질의 한 은행은 ATM을 리눅스 기반으로 작동시킨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상당한 환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strong>6. 차량용 컴퓨터</strong></p>
<p>최근에 알려진 또 다른 리눅스의 사용처는 바로 농업용 그리고 건설용 차량을 위한 일련의 컴퓨터들이다. 기복이 심한 조건과 험난한 환경을 위해 만들어진 그레이힐(Grayhill)의 장비들은 운영체제를 리눅스와 윈도우CE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p>
<p>또한 전에는, 우승까지 했던 마비젠(Mavizen)의 TTX02 전동 오토바이에서도 리눅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게다가 도요타나 푸조 등의 자동차 회사들도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다.</p>
<p><strong>7. 위키피디아, 구글 등</strong></p>
<p><img class="alignleft" style="margin: 5px;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1103/wiki[1][0].jpg" border="0" alt="" width="180" height="119" align="bottom" />만약 한 번이라도 위키피디아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면, 적어도 간접적으로나마 리눅스의 도움을 받은 것이다. 실제로 위키피디아는 수 년간 레드햇과 페도라를 거쳐, 현재는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다. 확장성이 걱정되는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위키피디아에서 우분투는 현재 한 달에 약 100억 개의 페이지 뷰를 처리하고 있다.</p>
<p>기업 사용이라는 주제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 보자면, 구글, 아마존, 시스코, IBM, 뉴욕증권거래소 그리고 버진 아메리카 등이 리눅스의 사용처로 유명하다.</p>
<p><strong>8. 1인 1노트북 보급(One Laptop Per Child ; OLPC)</strong></p>
<p>1인 1노트북 보급 프로젝트는 전 세계 수백만에 달하는 가난한 어린이들에게도 배급될 수 있는 정보기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리눅스로 그들의 XO 노트북을 만들어 왔다.</p>
<p><strong>9. 정부기관</strong></p>
<p>미국만을 보자면, 미 우정국, 미 국방부 그리고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모두 리눅스의 사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프랑스, 스페인, 독일 그리고 스위스 등 수많은 정부가 비슷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p>
<p><strong>10. IBM의 왓슨</strong></p>
<p>마지막으로, 최근 제퍼디(Jeopardy) 퀴즈 쇼에서 활약을 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던 슈퍼컴퓨터 왓슨(Watson)도 오로지 리눅스를 이용하여 작동한다.</p>
<p>이들은 물론 리눅스를 찾을 수 있는 수많은 장소들 중의 작은 예에 불과하다. 그렇더라도 이들은 오픈소스 운영체제의 저력을 꽤나 설득력 있게 주장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과거에 만연했던 리눅스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들에 대해 다시 한번 고려해보고 자체적으로 리눅스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다.</p>
<ul>
<li><strong><a href="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4764">원문보기</a></strong></li>
</ul>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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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T영어]IBM메인프레임 이해하기</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49415</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49415#comments</comments>
		<pubDate>Sun, 13 Feb 2011 05:16:21 +0000</pubDate>
		<dc:creator>창랑의 물</dc:creator>
				<category><![CDATA[삶/여가/책]]></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IBM]]></category>
		<category><![CDATA[Mainframe]]></category>
		<category><![CDATA[메인프레임]]></category>
		<category><![CDATA[위키피디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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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 메인프레임(Mainframe)에 대한 설명을 찾아 이를 풀이하려고 해요. 이해를 돕고자 색깔로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를 구분하였어요.
Mainframe
Mainframes (often colloquially referred to as &#8220;big iron&#8221;) are powerful computers used mainly by large organizations for critical applications, typically bulk data processing such as census, industry and consumer statistics,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and financial transaction processing.
The term originally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 <a href="http://en.wikipedia.org/wiki/Mainframe_computer" target="_blank"><strong>메인프레임(Mainframe</strong></a>)에 대한 설명을 찾아 이를 풀이하려고 해요. 이해를 돕고자 색깔로 <strong><span style="color: #ff0000">주어</span> <span style="color: #008000">동사</span> <span style="color: #0000ff">목적어</span> <span style="color: #ff9900">보어</span></strong> 를 구분하였어요.</p>
<p><strong>Mainframe</strong></p>
<p>Mainframes (often colloquially referred to as &#8220;big iron&#8221;) are powerful computers used mainly by large organizations for critical applications, typically bulk data processing such as census, industry and consumer statistics,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and financial transaction processing.</p>
<p>The term originally referred to the large cabinets that housed the central processing unit and main memory of early computers. Later the term was used to distinguish high-end commercial machines from less powerful units.</p>
<p>Most large-scale computer system architectures were firmly established in the 1960s and most large computers were based on architecture established during that era up until the advent of Web servers in the 1990s. (The first Web server running anywhere outside Switzerland ran on an IBM mainframe at Stanford University as early as 1991. See History of the World Wide Web for details.)</p>
<p>There were several minicomputer operating systems and architectures that arose in the 1970s and 1980s, but minicomputers are generally not considered mainframes. (UNIX arose as a minicomputer operating system; UNIX has scaled up over the years to acquire some mainframe characteristic.)</p>
<p>Many defining characteristics of &#8220;mainframe&#8221; were established in the 1960s, but those characteristics continue to expand and evolve to the present day.</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2/Ibm704.jpg" rel="lightbox[49415]" title="Ibm704"><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9416" title="Ibm70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Ibm704.jpg" alt="" width="360" height="235" /></a><br />
<em>사진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File:Ibm704.gif</em></p>
<p style="text-align: left">자, 그러면 한 문장씩 살펴보기로 하죠.</p>
<p>1. <span style="color: #ff0000">Mainframes</span> (often colloquially referred to as &#8220;big iron&#8221;) <span style="color: #008000">are</span> <span style="color: #ff9900">powerful computers</span> used mainly by large organizations for critical applications, typically bulk data processing such as census, industry and consumer statistics,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and financial transaction processing.</p>
<p>(풀이) 이 문장은 길어 보이지만 <span style="color: #ff0000">Mainframes</span> <span style="color: #008000">are</span> <span style="color: #ff9900">powerful computers</span>.은 2형식으로된 하나의  문장이죠. 보어에 해당하는 <span style="color: #ff9900">powerful computers</span> 에 대한 설명이 뒤에 길게 연결되어 있는 구조죠.</p>
<p>1) ~ <span style="color: #ff9900">powerful computers</span> used mainly by large organization for critical applications,<br />
&gt;&gt;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대규모 조직에서 주로 사용 되어지는 강력한 컴퓨터들</p>
<p>2) for critical applications, typically bulk data processing such as census, industry and consumer statistics,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and financial transaction processing</p>
<p>&gt;&gt; for critical applications, 뒤에 typically bulk data process ~이 연결되어 있기에 typically bulk data process ~는 for critical applications를 설명하는 것이죠.(영어는 앞에 나온 것을 뒤에서 설명하는 구조라고 앞서의 글들에서 제가 말씀 드렸죠)</p>
<p>3) for critical applications, typically bulk data process ~로 되어 있다고 무리해서 하나의 문장으로 해석하지 말고 두 개의 문장으로 끊어서 해석하는 것이 이해도 빠르고, 우리나라 말에 가깝습니다.</p>
<p>&gt;&gt; 인구조사, 산업 및 소비자 통계,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금융 트랜잭션 처리와 같은 전형적인 벌크성 데이터 처리등의 중요한 어플리케이션</p>
<p>(해석) 메인프레임(종종 사람들이 하는 말로 “커다란 쇳덩어리”라고 불린다.) 은 인구조사, 산업 및 소비자 통계,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금융 트랜잭션 처리와 같은 전형적인 벌크성 데이터 처리등의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주로 대규모 조직에서 주로 사용 되어지는 강력한 컴퓨터들이다.</p>
<p>2. <span style="color: #ff0000">The term</span> originally <span style="color: #008000">referred</span> to the large cabinets that housed the central processing unit and main memory of early computers.</p>
<p>(풀이) 이 문장은 <span style="color: #ff0000">The term</span> <span style="color: #008000">referred</span>. 주어와 동사로된 1 형식으로 하나의 문장이죠.  ~라고 부른다.</p>
<p>1) “이 용어는 ~라고 부른다.”가 기본문장이고 ~라고 부르는 내용이 to ~ 이하에 설명이 됩니다.<br />
&gt;&gt; 이 용어는 커다란 캐비닛이라고 부른다.</p>
<p>2) the large cabinets 에 that으로 설명이 연결되고 있네요.</p>
<p>(해석) 이 용어(메인프레임)는 초기 컴퓨터들의 중앙처리장치와 주 메모리가 장착된 커다란 캐비닛이라고 부른다.</p>
<p>3. Later <span style="color: #ff0000">the term</span> <span style="color: #008000">was used</span> to distinguish high-end commercial machines from less powerful units.</p>
<p>(풀이) 이 문장은 <span style="color: #ff0000">the term</span> <span style="color: #008000">was used</span>. 로 수동태 문장이죠.</p>
<p>1) 수동태는 목적어가 주어가 된 문장이기에 was used 다음에 목적어가 나올 수가 없죠. 그래서 to distinguish ~ 로 to 부정사가 연결되어 있네요.</p>
<p>2) to 부정사는 “앞으로 ~을 할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해는 “이 용어는 사용되어졌는데 그것은 구분하는 것(to distinguish)이다.”</p>
<p>(해석) 나중에 이 용어(메인프레임)는 하이엔드 상업용 기계들을 저급한 파워의 장비들로부터 구분하는데 사용되어졌다.</p>
<p>4. <span style="color: #ff0000">Most large-scale computer system architectures</span> <span style="color: #008000">were</span> firmly <span style="color: #008000">established</span> in the 1960s and <span style="color: #ff0000">most large computers</span> <span style="color: #008000">were based</span> on architecture established during that era up until the advent of Web servers in the 1990s.</p>
<p>(풀이) 앞 문장과 마찬가지로 수동태인데 두 개의 수동태 문장이 and로 연결되어 있죠. <span style="color: #ff0000">Most large-scale computer system architectures</span> <span style="color: #008000">were established</span> and <span style="color: #ff0000">most large computers</span> <span style="color: #008000">were based</span>.<br />
&gt;&gt; 대부분의 대규모의 컴퓨터 시스템 아키텍쳐들은 정해졌고, 대부분의 컴퓨터들은 기반했다.</p>
<p>1) “정해졌고, 기반했다” 라고만 하면 뭔가 부족하니 설명이 붙어야겠죠. 설명은 앞이 아니라 뒤에 붙으니까 영문을 읽다가 수동태를 알아차리면 “아, 이제 다음에 나올 것은 설명에 해당하는 것이겠구나”하고 미리 예상하고 기다리면 됩니다.</p>
<p>2) 미리 예상하고 기다리는 것은 영문을 읽을 때 보다 영어듣기를 할 때는 큰 효과가 있는 방법이에요. 영어를 어순대로 이해하게 된다는 것은 어느 정도는 다음에 나올 것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어순구조를 알기에 영어를 듣다가 주어가 나왔으면 이제 동사가 나오겠지, 동사가 나오면 바로 뒤에 목적어니까 이제 목적어가 나오겠지, 목적어 뒤에 무언가가 나오면 이것은 목적어에 대한 설명이겠지”하면서 예상하고 기다릴 수가 있죠. 저도 영어듣기를 할 때 크게 복잡하지 않는 문장이 나오면 다음에 나올 것을 미리 예상하고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영어 어순을 원어민 어순감각대로 이해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에요.</p>
<p>(해석) 대부분의 대규모의 컴퓨터 시스템 아키텍쳐들은 1960년대에 확실하게 수립이되었고, 대부분의 대형 컴퓨터들은 1990년대의 웹 서버의 출현전까지의 그 시기 동안 수립된 아키텍처에 기반하였다.</p>
<p>5. (<span style="color: #ff0000">The first Web server</span> running anywhere outside Switzerland <span style="color: #008000">ran</span> on an IBM mainframe at Stanford University as early as 1991. <span style="color: #008000">See</span> <span style="color: #0000ff">History of the World Wide Web</span> for details.)</p>
<p>(풀이)  (  )안은 <span style="color: #ff0000">The first Web server</span> <span style="color: #008000">ran</span>.와 <span style="color: #008000">See</span> <span style="color: #0000ff">History of the World Wide Web</span>. 의 두 개의 문장이 있네요.<br />
&gt;&gt; 첫 번째 웹 서버는 실행되었다. 보라 월드 와이드 웹의 역사를</p>
<p>1) 먼저 나온 문장은 주어인 <span style="color: #ff0000">The first Web server</span> 과 동사인 <span style="color: #008000">ran</span> 뒤에 설명이 연결되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요. 주어인 <span style="color: #ff0000">The first Web server</span>에는 “<strong>running anywhere outside Switzerland</strong>”가 현재분사인 <strong>running</strong>으로 연결되어 설명이 붙었죠. 현재분사로 설명이 붙으면 “~하고 있는””~하는”으로 이해하세요.  뜻은 “스위스 밖의 어떤 곳에서든 실행되는 첫 번째 웹 서버는”가 되요.</p>
<p>2) 동사 <span style="color: #008000">ran</span> 은 자동사로 목적어가 없어 설명이 연결될 수 없기에 전치사인 on이 나와 설명을 연결하고 있어요. 실행이 되는데 on 이 나와 어디에 붙어서 실행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죠. “IBM 메인 프레임에서 실행되었다.”</p>
<p>3) 두 번째 문장은 주어 없이 동사원형으로 문장이 시작되니 명령문이죠.  <span style="color: #008000">See</span> 라는 동사 뒤에 <span style="color: #0000ff">History of the World Wide Web</span>라는 목적어가 나온 것을 알 수 있죠. 그런데 목적어인 <span style="color: #0000ff">History of the World Wide Web</span> 에 관사가 없죠. 관사가 나오지 않음으로 “<span style="color: #0000ff">History of the World Wide Web</span> “라는 타이틀을 보라는 것을 알려주네요.</p>
<p>(해석) 스위스 밖의 어떠한 곳에서든 실행되는 첫 번째 웹 서버는 1991년도의 초기에 스탠포드 대학교의 IBM 메인 프레임 위에서 실행되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History of the World Wide Web을 보라.</p>
<p>6. <span style="color: #ff0000">There</span> <span style="color: #008000">were</span> <span style="color: #ff9900">several minicomputer operating systems and architectures</span> that arose in the 1970s and 1980s, but <span style="color: #ff0000">minicomputers</span> <span style="color: #008000">are</span> generally <span style="color: #008000">not considered</span> mainframes.</p>
<p>(풀이) <span style="color: #ff0000">There</span> <span style="color: #008000">were</span> <span style="color: #ff9900">several minicomputer operating systems and architectures</span> but <span style="color: #ff0000">minicomputers</span> <span style="color: #008000">are not considered</span>. 가 기본문장이고요 <span style="color: #ff9900">several minicomputer operating systems and architectures</span>에 that으로 설명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네요.<br />
&gt;&gt;거기에 있었다. 몇 가지 미니컴퓨터 운영체제와 아키텍처가 있었다 그러나 미니컴퓨터들은 고려되지 않았다.</p>
<p>1) There is ~ / There was ~ 가 나오면 흔히 뒤에 나오는 것에 주어가 있으니 뒤에 나오는 주어로 생각하고 해석하라고 일반적으로 가르치죠. 하지만 절대로 이렇게 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영어문장을 순서대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 뒤로 갔다가 거꾸로 해석을 해야 하죠. 이렇게 되면 영어 문장도 제대로 파악할 수 없고, 특히 듣기 할 때는 쥐약이죠. 들려 오는 순서대로 이해해야 하는데 이렇게 주어가 뒤에 나온다고 이것을 기다려 듣고 다시 앞으로 돌아와 이해하려 하면 벌써 시간은 지나가고 다른 문장이 들려오고 있게 되죠.</p>
<p>2) 그러니 There is ~ / There was ~는 “거기에 있다 ~이. / 거기에 있었다 ~이.”로 이해해야 하죠. 따라서 이 문장은 “거기에 있었다. 몇 가지 미니컴퓨터 운영체재와 아키텍처”로 이해하면 되죠. 그러면 “몇 가지 미니컴퓨터 운영체재와 아키텍처”가 무엇인지 궁금해지죠. 그래서 that으로 설명을 뒤에 연결하였네요.</p>
<p>(해석) 1970년대와 1980년대 생겨난 몇 가지 미니컴퓨터 운영체재와 아키텍처들이 있었다. 그러나 미니컴퓨터들은 일반적으로 메인 프레임으로 고려되지 않는다.</p>
<p>7. (<span style="color: #ff0000">UNIX</span> <span style="color: #008000">arose</span> as a minicomputer operating system; <span style="color: #ff0000">UNIX</span> <span style="color: #008000">has scaled</span> up over the years to acquire some mainframe characteristics.)</p>
<p>(풀이) 두 개의 문장이 복잡해 보이지만 <span style="color: #ff0000">UNIX</span> <span style="color: #008000">arose</span>. <span style="color: #ff0000">UNIX</span> <span style="color: #008000">has scaled</span>. 의 기본문형이죠. 두 문장 모두 주어와 동사로만 이루어지고 뒤에 as와 up over로 설명이 연결되어 있네요. <span style="color: #ff0000">UNIX</span> <span style="color: #008000">has scaled </span>는 has 다음에 과거분사형인 scaled가 나왔으니 현재완료죠. 현재완료는 “~해 왔다”로 해석하세요.</p>
<p>(해석) UNIX는 마이크로컴퓨터 운영체제로 등장했다. UNIX는 메인 프레임이 갖고 있는 몇 가지 특징들을 확보하기 위해 수 년에 걸쳐 성능이 향상되어왔다.</p>
<p>8. <span style="color: #ff0000">Many defining characteristics of &#8220;mainframe&#8221;</span> <span style="color: #008000">were established</span> in the 1960s, but <span style="color: #ff0000">those characteristics</span> <span style="color: #008000">continue</span> to expand and evolve to the present day.</p>
<p>(풀이) 이 문장은 <span style="color: #ff0000">Many defining characteristics of &#8220;mainframe&#8221;</span> <span style="color: #008000">were established</span>. 와 <span style="color: #ff0000">those characteristics</span> <span style="color: #008000">continue</span>.의 기본문이 but으로 연결된 구조예요.</p>
<p>(해석) 여러가지로 메인 프레임을 규정하는 특징들은 1960년대에 수립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은 오늘날까지 확장되고 진화하는 것을 계속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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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음과 해체의 무한 변주, &#8216;쿼라&#8217;의 완결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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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Jan 2011 05:33:34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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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보름여 동안 &#8216;쿼라&#8216;(Quora)를 짬짬이 둘러봤다. 흥미로운 서비스다. 처음엔 네이버 지식iN과 다를 바 없지 않겠나 싶었다. &#8216;소셜&#8217;을 양념 친 게 차이겠지. 절반은 맞고, 나머진 틀렸다. &#8216;소셜&#8217;은 양념이 아니라 핵심 질료였다. 지금까지 보기엔 그랬다.
쿼라는 이른바 &#8216;소셜Q&#38;A&#8217; 서비스다. 한마디로, 누구나 질문을 올리고 답변을 다는 공간이다. 헌데 단순한 문답 서비스와는 다른 점이 있다. 쿼라에 올린 질문과 답변은 쿼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보름여 동안 &#8216;<a href="http://quora.com" target="_blank">쿼라</a>&#8216;(Quora)를 짬짬이 둘러봤다. 흥미로운 서비스다. 처음엔 네이버 <a href="http://kin.naver.com" target="_blank">지식iN</a>과 다를 바 없지 않겠나 싶었다. &#8216;소셜&#8217;을 양념 친 게 차이겠지. 절반은 맞고, 나머진 틀렸다. &#8216;소셜&#8217;은 양념이 아니라 핵심 질료였다. 지금까지 보기엔 그랬다.</p>
<p>쿼라는 이른바 &#8216;소셜Q&amp;A&#8217; 서비스다. 한마디로, 누구나 질문을 올리고 답변을 다는 공간이다. 헌데 단순한 문답 서비스와는 다른 점이 있다. 쿼라에 올린 질문과 답변은 쿼라 울타리 안에서, 그리고 바깥 소셜미디어와 긴밀히 엮인다. 그저 궁금증을 올리고 해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핏줄을 타고 영특하고 긴밀하게 소비되는 게 특징이다. 네이버 지식iN이나 야후 앤서즈가 흉내낼 수 없는 장점이기도 하다. 앞서 블로터닷넷에서도 두어 차례 소개한 바 있다.</p>
<p>[관련글]</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6443" target="_blank">질문하는 나와 당신의 연대, ‘쿼라’(강정수)</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6471" target="_blank">쿼라, Q&amp;A와 SNS의 ‘이종교배’(정보라)</a></li>
</ul>
<p>쿼라는 질문을 올리고 답변을 다는 기능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내가 질문을 올리면, 다른 이들이 답변을 단다. 그런데 문답 방식이 다르다. 다른 이들이 올린 질문이나 답변을 누구나 편집할 수 있는 &#8216;위키&#8217; 기능을 제공한다.</p>
<p>쿼라는 여기에 친구들을 엮는 기능을 덧붙였다. 친구 맺는 방법은 트위터와 똑같다. 관심 있는 친구를 &#8216;팔로잉&#8217;(구독)하면 된다. 사람 뿐 아니라 관심 있는 주제나 질문도 구독할 수도 있다. 이제 내가 구독하는 친구가 질문을 올리거나 답변을 달면 그 활동 내역이 내게 알림으로 전달된다. 구독하는 질문이나 주제(토픽)도 마찬가지다.</p>
<p>모든 답변은 이용자 투표를 거쳐 노출 순위가 결정된다. 질문별로 &#8216;즐겨찾기&#8217;로 따로 보관하거나, 전체 답변을 요약해 상단에 정리해 보여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원한다면 익명으로 질문을 올리고 답변을 달아도 된다. 각 질문과 답변은 특정 서비스나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유통되도록 고유 웹주소(URL)를 달았다. 이 글들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바로 전송하거나 자기 블로그 글로 손쉽게 올릴 수 있게 했다. 이런 식으로 이용자는 인물별, 주제별, 질문별로 관심사를 &#8216;소셜&#8217;하게 받아들이고, 소화하고, 유통하고, 평가한다.</p>
<p>&#8216;쿼라&#8217;는 무슨 뜻을 품었을까. 정확히는 알려져 있지 않다. 쿼라에서 찾아보니 몇 가지 단서가 나온다. &#8216;Question or Answer&#8217;(질문이나 답변), &#8216;Quorum&#8217;(의결정족수), &#8216;Question+Forum&#8217;(질문+포럼), &#8216;Question+Agora&#8217;(질문+광장) 정도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어떤 게 정답일 진 모르지만, 이들을 관통하는 맥락은 잡힌다. 질문과 답변 사이에 &#8216;광장&#8217;, &#8216;집단&#8217;, &#8216;사회적 합의&#8217; 같은 함의가 묻어난다. 곧 &#8216;소셜 네트워크&#8217;다.</p>
<p>이 점에 주목할 일이다. 네이버 지식iN이나 <a href="http://answers.yahoo.com" target="_blank">야후 앤서즈</a>는 어떤가. 궁금증이 생겼을 때 찾아들어가 질문을 올리거나 답을 찾아보고 나오는 일회성 공간이다. 지식iN과 야후 앤서즈는 &#8216;이용자 호기심 발생&#8217;이란 전제가 충족돼야 제대로 정보가 소비될 수 있는 공간이다. 유통 방식도 다르다. 이용자가 직접 해당 공간 안으로 먼저 찾아들어가야 한다. 요즘은 네이버도 &#8216;<a href="http://me.naver.com" target="_blank">네이버me</a>&#8216;란 개인 맞춤형 공간을 활용해 지식iN에 올라온 새 질문이나 내가 올린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지만, 그건 네이버 울타리 안에서만 유효한 &#8216;갇힌 소셜&#8217;이다.</p>
<p>웹2.0 흐름을 타고 &#8216;집단지성&#8217;이란 말이 파도타듯 넘실대던 때가 엊그제같다. 쿼라를 보며 다시금 자문해본다. 집단이 &#8216;지성&#8217;이란 총합으로 완결될 수 있을까. 위키피디아가 개미들이 각자 지식을 물어와 거대한 지식 더미를 만들었다면, 쿼라는 한 발 더 나간다. &#8216;당신은 어떤 지식을 물어다줄 수 있나요?&#8217; &#8216;우리가 물어온 지식은 누가 채우고, 누구에게 흘러가고, 어디서 지혜롭게 쓰일까요?&#8217; 물음이 총합이 되어 지식이 쌓인다. 끝은 없다. 영원한 지식 더미의 해체와 재구성 과정. 이 끊임 없는 축적 과정이 쿼라를 완결되지 않은 완성체로 만든다.</p>
<p>고인 지식은 썩게 마련이다. 밀폐된 공간으로 찾아가서 지식을 주워담아야 한다면, 스스로 한계선을 긋고 출발하는 성채나 다름없다. 그런 점에서 쿼라는 지식을 만들고, 유통하고, 재구성하고, 다시 해체하는 유기체로 볼 수 있지 않을까.</p>
<p>기본 언어를 <a href="http://www.quora.com/Do-Quora-questions-and-answers-need-to-be-written-in-English" target="_blank">영어로만 제한</a>한 건 아쉬운 대목이다. 다양한 언어로 올라온 문답 내용들을 페이스북 소셜 그래프처럼 관계망으로 정교하게 엮기엔 아직 준비가 덜 된 탓일까. 한글로 질문과 답변을 올릴 순 있지만, 아직 검색에서 영특하게 걸러내진 못한 모양새다.</p>
<p>비영리 씽크탱크 &#8216;<a href="http://thinkcafe.org" target="_blank">씽크카페</a>&#8216;가 때마침 비영리단체를 위한 소셜Q&amp;A 서비스를 공들여 준비중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쿼라처럼 지혜를 나누고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느슨한 연대망이 나올까. 그러길 기대한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1/quora_main_500.jpg" rel="lightbox[47062]" title="quora_main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7064" title="quora_main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1/quora_main_500.jpg" alt="" width="500" height="351"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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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쿼라, Q&amp;A와 SNS의 &#8216;이종교배&#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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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4 Jan 2011 07:37:04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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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쿼라=지식iN+트위터+위키피디아
쿼라(Quora)는 페이스북 옛 CTO 애덤 댄젤로와 찰리 치버가 2009년 6월 설립, 2010년 1월 회원제로 운영을 시작한 Q&#38;A 웹사이트 이름이다.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8600만달러의 기업가치가 있다고 평가를 받고 11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는 기사가 등장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얼마 전, 신규 창업 벤처가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지 묻는 질문이 올라왔는데, 에반 윌리엄스 트위터 공동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쿼라=지식iN+트위터+위키피디아</strong></p>
<p><a href="http://quora.com/" target="_blank">쿼라(Quora)</a>는 페이스북 옛 CTO 애덤 댄젤로와 찰리 치버가 2009년 6월 설립, 2010년 1월 회원제로 운영을 시작한 Q&amp;A 웹사이트 이름이다.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8600만달러의 기업가치가 있다고 평가를 받고 11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는<a href="http://techcrunch.com/2010/03/28/quora-has-the-magic-benchmark-invests-at-86-million-valuation/" target="_blank"> 기사</a>가 등장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얼마 전, 신규 창업 벤처가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지 묻는 <a href="http://www.quora.com/What-is-the-process-involved-in-launching-a-startup-at-SXSW" target="_blank">질문</a>이 올라왔는데, 에반 윌리엄스 트위터 공동 창업자가 2007년 트위터가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답글을 작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p>
<p>쿼라는 Q&amp;A 서비스다. 말 그대로 이용자들이 질문을 올리거나 누군가 올린 질문에 답하는 공간이다. 특별할 것 없는 Q&amp;A 서비스를 쿼라는 어떻게 특별하게 만들었을까.</p>
<p><strong>답글보다 작성자가 우선!</strong></p>
<p>누구나 질문하고 답글을 작성하는 것은 기존 Q&amp;A 사이트와 다를 바 없다. 쿼라는 여기에 &#8216;누가&#8217;라는 요소를 넣어 믿을 만한 사람이 올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쿼라에서는 답글 내용보다 작성자 이름이 먼저 보인다. 답글 바로 위에 작성자 이름과 간략한 프로필이 굵은 글씨체로 표시되고, 사진도 뜬다. 작성자 이름을 누르면 페이스북 개인 페이지와 비슷한 화면이 나온다. 그동안 작성한 질문과 답글, 편집한 내용,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의 활동 뿐 아니라, 관심분야와 친구 관계도 한눈에 알 수 있다.</p>
<p><strong>태그로 주제와 질문, 답글 검색</strong></p>
<p>지금껏 Q&amp;A 서비스는 질문 종류를 주제별로 범주화하고, 검색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쿼라는 여기에 태그 기능을 더했다.<a href="http://www.quora.com/Facebook-1/Why-is-Facebooks-logo-blue?q=facebook+logo+" target="_blank"> &#8220;페이스북 로고는 왜 파란색인가?&#8221;라는 질문</a>을 &#8216;페이스북&#8217;, &#8216;로고&#8217;, &#8216;디자인&#8217;, &#8216;파랑&#8217; 태그로 분류하면 각 태그에 해당하는 질문과 답글을 확인할 수 있다. 관심 태그는 &#8216;팔로우 토픽&#8217; 기능으로 e메일이나 쿼라 개인 페이지 안에서 구독할 수 있다. 궁금증은 그때마다 검색으로 해결하겠지만, 관련 주제에 관한 다양한 의문과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태그 기능은 매력적이다.</p>
<p><strong>&#8216;팔로우&#8217;는 사람, 질문, 주제별로</strong></p>
<p>&#8216;팔로우&#8217;는 주제 뿐 아니라 질문에도 적용된다. 질문에 대한 답이 시차를 두고 작성될 때 유용한 기능이다. 흥미 있는 질문이 있는데 그에 대한 답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거나, 앞으로 어떤 내용의 답이 추가로 작성될 지 궁금하다면 해당 질문을 &#8216;팔로우&#8217;해보자. 답글이 올라오면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p>
<p><strong>Q&amp;A 사이트의 위키피디아</strong></p>
<p>쿼라 사용자는 누구나 질문과 답글을 편집할 수 있다. 물론 이미 올라온 답글에 댓글을 달고 추가 답글 작성도 가능하다. 누군가가 질문을 올렸다 치자. 질문자 의도만큼 성에 차는 답글이 안 달렸다면, 다른 누군가가 질문을 보다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수정하면 된다. 답글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글을 편집한 사람은 자신의 &#8216;편집&#8217;(Edit) 페이지에서 어떠한 글을 고치고 지웠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삭제한 단어와 추가한 단어는 색깔을 구분해 보여준다.</p>
<p><strong>관심사가 무엇이고 누구와 관계를 맺고 있는가</strong></p>
<p>쿼라의 바탕에는 소셜 네트워크가 자리잡고 있다. 프로필 정보 뿐 아니라 이 사람이 어떤 주제에 관심 있는지, 어떤 질문을 올리고 답변을 달았는지, 어떤이를 구독하는지, 어떤 질문과 답글을 고치고 지웠는지 확인해 신뢰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이 점은 트위터 소통방식과 비슷하다. 쿼라 계정을 만들 때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을 함께 등록하면, 이 사람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누구와 관계를 맺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p>
<p><strong>무궁무진한 확장 가능성</strong></p>
<p>이 모든 특징을 쿼라 웹사이트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면 업계에서 주목하지 않았을 것이다. 쿼라는 관심 있는 질문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공개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지인들의 도움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 <a href="http://www.quora.com/Edmond-Lau/Quora-Extension-API?q=quora+api" target="_blank">API를 공개</a>해 <a href="http://www.zdnet.co.uk/news/application-development/2011/01/10/quora-eyes-expansion-with-api-release-40091376/" target="_blank">다양한 서비스에 활용</a>할 수 있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질문을 공유할 수 있다. 특화한 Q&amp;A 서비스는 Q&amp;A 페이지를 따로 운영하기 어려운 블로그나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등에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트위터가 다양한 서드파티와 공존해 SNS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듯이, 쿼라는 소셜 Q&amp;A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p>
<p>정보 과잉 시대다. 평생 인터넷을 뒤적여도 다 못 볼 정도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믿을 만 한 주체가 알리는 정보를 얻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보 공유로 한 발 앞서나갔다. 이제 쿼라가 그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까. 주목할 일이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1/quoralogo.jpg" rel="lightbox[46471]" title="quoralogo"><img class="size-full wp-image-46477 aligncenter" title="quoralog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1/quoralogo.jpg" alt="" width="264" height="117"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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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C 이후의 시대: 소셜 웹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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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8 Apr 2010 05:53:04 +0000</pubDate>
		<dc:creator>비전 디자이너</dc:creator>
				<category><![CDATA[따뜻한 디지털]]></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리눅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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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오픈 컬쳐]]></category>
		<category><![CDATA[위키피디아]]></category>
		<category><![CDATA[클라우드 컴퓨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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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989년 11월9일은 서독과 동독,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을 나누던 경계인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해였다. 그것은 3년 뒤에 일어날 대변혁, 소비에트 연합(USSR)이 붕괴될 것을 예고하는 사건이었다. 탈냉전 시대의 개막이었다.
역사는 반복된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또 다른 거대한 장벽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된 두 세계의 경계를 이루고 있던 장벽인 &#8216;PC&#8217;(개인용 컴퓨터)가 무너지고 있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1989년 11월9일은 서독과 동독,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을 나누던 경계인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해였다. 그것은 3년 뒤에 일어날 대변혁, 소비에트 연합(USSR)이 붕괴될 것을 예고하는 사건이었다. 탈냉전 시대의 개막이었다.</p>
<p>역사는 반복된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또 다른 거대한 장벽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된 두 세계의 경계를 이루고 있던 장벽인 &#8216;PC&#8217;(개인용 컴퓨터)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p>
<p>먼저 왜 PC가 비트(bit)와 원자(atom)의 세계를 나누는 경계였던가, 그 부분을 분명히 하자. 이유는 단순하다. PC가 원자의 세계에서 비트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이 &#8216;문&#8217;이 &#8216;한 명의 사용자에 의해서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문&#8217;이었다는 점이다. 사실, 그것이 개인용 컴퓨터로서의 &#8216;PC&#8217;의 정의다.</p>
<p>나아가, 이 온·오프라인 경계를 이루는 &#8216;PC&#8217;의 장벽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은, 더 이상 그 경계로서 &#8216;한 명의 사용자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8217;이 무효함을 뜻한다. 그 사실은 어떻게 증명될 수 있을까?</p>
<p>현재 웹 생태계에 불고 있는 가장 큰 바람인 &#8216;클라우드 컴퓨팅&#8217;과 &#8216;휴대용 디지털 기기 혁명&#8217;에서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p>
<p>먼저,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무엇인가? 클라우드 컴퓨팅의 입문서로 꼽히는 IT 컨설턴트 니콜라스 카의 &lt;빅 스위치&gt;(The Big Switch)를 보자. 그것은 이전의 &#8216;전기&#8217;가 개별 소유자가 발전소를 소유하는 방식에서 중앙 공급자에 의해 전력이 충원되는 방식으로 &#8216;에디슨의 시대&#8217;가 변화했던 것처럼, 지금의 &#8216;컴퓨팅&#8217;이 개인 사용자가 컴퓨터를, 운영체제를, 소프트웨어를, 데이터를 &#8216;소유&#8217;하는 방식에서 중앙 공급자에 의해 모든 것이 공급되고 관리되는 &#8216;시스템&#8217;으로 변화하는 방향으로 &#8216;구글의 시대&#8217;가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 클라우드 컴퓨팅은 데이터를 공유하고, 분석하고, 활용하는 방식의 우수성 때문에 웹 생태계에 PC가 만들었던 장벽들을 허물고 하나로 통합시키는 데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p>
<p>클라우드 컴퓨팅이 눈에 보이지 않는 거시적 흐름이라면 그에 맞물려 일어나는, 눈에 보이는 작지만 큰 움직임이 바로 &#8216;휴대용 디지털 기기&#8217;다. 아이폰 등 좀 더 &#8216;스마트&#8217;해진 휴대용 디지털 기기의 등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만들어내는 지구적인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의 형성·확장·진화와 연관이 있다. 이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은 사실 그 보이지 않는 &#8216;비트의 바다&#8217;에 &#8216;언제 어디서나&#8217; &#8216;접속&#8217;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p>
<p>애플 앱스토어의 인기 무료 앱 중 하나였던 고교생 프로그래머 유주완의 &#8216;서울 버스&#8217;를 생각해보자. 그 같은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는 것은 데이터가 공개되고, 공유되고, 진화하고 있는 변화에 기반한 것이고, 그것이 인기를 끈다는 것은 그것을 접속하고,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기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p>
<p>정리하자. 클라우드 컴퓨팅이 PC 컴퓨팅 시대의 내부 한계인 비트와 비트간 벽을 붕괴시키고 전세계 지식과 정보를 하나로 통합시키고 있다면, 아이폰 등이 이끄는 모바일 혁명과 휴대용 디지털 기기의 보편화, 대중화는 PC 컴퓨팅 시대의 외부적 한계인 비트와 원자간 벽을, 책상 위(desktop), 무릎 위(laptop) 컴퓨터를 손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있다. 즉, 클라우드 컴퓨팅은 우리가 공유하고,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의 폭을, 모바일 혁명은 그러한 데이터베이스에 우리가 접속할 수 있는 수단의 휴대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p>
<p>그렇다면 이와 같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이 PC 이후의 시대를 우리는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가. 이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 차원 이상에서 중요하다. 첫째, 현대 사회에서 IT란 하나의 산업 분야가 아니라 이 사회 전체의 인프라이기 때문이다. 둘째, IT 인프라에서의 변혁은 사회 전체 인프라의 재정의를 뜻하고, 사회 전체 인프라가 재정의된다는 것은 그 사회의 발전 가능성, 방향성에 큰 도전을 던져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은 IT에서만의 지각 변동이 아니다. PC 이후의 시대는, 사회 전체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p>
<p>이 때에 변화의 맥을 잡는 방법 중 하나는 경영구루 피터 드러커가 생전 영국의 경제전문지 &lt;이코노미스트&gt;에 기고했던 &#8216;앞으로의 길&#8217;(The Way Ahead)이라는 논설에서 말한 것처럼,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20510" target="_blank">기술 그 자체의 변화가 아니라 그 것이 인간과 조직,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 지를 주목하는 것</a>이다.</p>
<p>그 것은 역사를 돌이켜볼 때, 산업화 초기 온갖 기술 발전이 약속한 미래의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직 한참 후, 그 기술들이 사회 전체의 인프라가 되었을 때, 그것을 응용하여 새로운 인간, 조직,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세력이 성장한 후에야 진정한 시대적 변화가 됐다. 예컨대 전구가 등장해 밤에 빛을 보였을 때 그것이 사회를 바꿀 것이라는 예상은 있었지만,그 비전이 통신·방송산업 등으로 구체화된 것은 그 혜택을 누리고 자란 세대가 그것을 창조적으로 응용하기 시작한 후였다.</p>
<p>그래서 드러커는 지난 산업화가 급진하는 시대에서, 역사 속에서 언제나 변화의 주체가 &#8216;인간&#8217;이었다는 것을 기억했다. 그는 국가와 교회 이외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조직인 &#8216;회사&#8217;에 주목했다. 그리고 그 회사의 실제적 운영 원리와 사회적 기능, 역할 등에 대해 관심을 두고 &#8216;경영학&#8217;이라는 새로운 학문 체계를 만들었다. 아시다시피, 그 새로운 조직체의 결정력과 실행력을 다루는 학문인 &#8216;경영&#8217;은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현대 사회 자체를 정의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의심할 여지 없이 경영의 논리가 사회의 이념이 된 시대, 경영의 세기다.</p>
<p>그렇다면 PC 이후의 시대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떻게 우리는 드러커가 20세기에 했던 것처럼 미래를 정의함으로써 미래를 창조할 것인가? 그 방법은 이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 혁명을 통해 IT가 사회 전체의 기반 시설이 되어가는 시대,  이 기술의 눈부신 진화가 아니라, 그 눈에 보이는 기술의 진화가 유도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 조직, 문화의 변화에 다시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p>
<p>그렇게 볼 때, 산업화 시대에 &#8216;회사&#8217;가 있었다면 지금의 시대에는 &#8216;온라인 이용자 커뮤니티&#8217;가 있다. 그 변화의 상징이 리눅스와 위키피디아다. 이용자들이 재미로, 호기심으로 만든 리눅스 오픈소스 운영체제가 2007년 2분기를 기준으로 전체 서버 시장의 12.7%를 장악했다. 이용자들이 여가 시간에 지식을 덧붙여서 만들어낸 온라인 무료백과사전 위키피디아가 고가 전문 백과사전인 브리태니커와 경쟁을 하고 있다.</p>
<p>과학 학술지인 &lt;네이처&gt;가 수행한 연구에 의하면 과학적 사실에 대한 기술의 오류결과를 놓고 비교해볼 때, 브리태니커와 위키피디아의 오류발생율은 2.92대 3.86이다.<span style="font-size: small"><span> </span></span>살짝 오류발생률이 높긴 해도,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위키피디아는 브리태니커에 비해 ‘무료’로 ‘실시간 업데이트’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용자의, 이용자들에 의한, 이용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성장과 그들의 정부, 기업 등 기존 조직에 지속적인 영향력 확대, 그&#8217;오픈&#8217;과 &#8216;소셜&#8217;의 트렌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전시대의 &#8216;회사의 등장&#8217;과 같은 변화의 맥이다.</p>
<p>그렇다면 이 &#8216;맥&#8217;을 가지고 PC 이후의 시대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그 정확한 답을 말한다는 것은 현재 시점에서는 그것이 무엇이든 사기에 가깝다. 확실한 것은 불확실성 뿐이다. 그러나 변화의 기준을 말하자면, 결국 그것은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25970" target="_blank">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IT</a>여야 하고 컴퓨팅어야 하므로,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모바일 혁명도 결코 그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8216;기계&#8217;가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8216;인간&#8217;이 그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기술의 변화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틀의 변화에 관심을 놓치지는 말아야 하되,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람들의 관계의 역학 변화가 진정한 열정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p>
<p>그렇게 보면 PC 이후의 시대 주목해야 할, 클라우드 컴퓨팅과 휴대용 디지털 기기 혁명 이상의 것은 웹의 &#8216;오픈&#8217;과 &#8216;소셜&#8217; 성격이 창조해낸 새로운 인간, 조직, 문화의 중심에 있는 저 리눅스와 위키피디아의 논리와 영향력이 사회 전체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위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26367" target="_blank">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유행의 근거</a>도 이용자가 부가가치 생산을 주도하는 시대적 흐름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공짜로 공유되는 지식과 정보의 가치가, 온라인 커뮤니티의 힘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PC 이후의 시대를 정의할 인간, 조직, 문화 그 변화의 주역이, 그 성격이 무엇일 지를 말하고 있다.</p>
<p>그러므로 PC 이후의 시대는 르네상스가 될 것이다. 르네상스란 프랑스말로 &#8216;다시 태어난다&#8217;를 의미했다. 고대 인문주의의 부흥이었다. 본래 IT의 정신, 웹의 사명이 &#8216;개방, 공유, 창조&#8217;였다. 월드 와이드 웹, e메일, 오픈소스 운영체제, 각종 프리웨어 등 웹의 주요한 기능들이 그 정신과 사명, 문화에 의해 &#8216;그냥 재미로&#8217; 만들어진 것이다. 사실 지금의 &#8216;웹 2.0&#8242; 같은 마케팅 용어는 다시 그 고유의 정신과 사명으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의 발전을 통해서 돌아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웹 생태계가 &#8216;다시 태어나고&#8217; 있는 것이다.</p>
<p>그 흐름에서 보았을 때, PC 이후의 시대는 &#8216;소셜 웹 르네상스&#8217;가 될 것이다. 중세의 틀이 깨지고 근대와 현대의 문명이 태동한 것처럼, IT에서도, PC의 벽이 무너진 이후, 그 후의 비전은 다시 인간으로, 조직으로, 문화로 되돌아가는 것일 것이다. 그렇게 2010년 우리는 PC의 벽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있다. 그 벽 너머 세계인 사회와 웹이 궁극적으로 융합된 시대, &#8216;소셜 웹&#8217;의 새로운 문이 열릴 것이다.</p>
<p>당신은 지금 그 문 앞에 서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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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범 후 첫 사이트 개편나선 위키피디아&#8230;집단 지성 또다른 실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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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Mar 2010 07:44:58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Web 2.0]]></category>
		<category><![CDATA[Wikipedia]]></category>
		<category><![CDATA[개편]]></category>
		<category><![CDATA[브리태니커]]></category>
		<category><![CDATA[위키미디어 재단]]></category>
		<category><![CDATA[위키피디아]]></category>
		<category><![CDATA[집단 지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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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가 4월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위키피디아를 운영하는 위키미디어 재단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오는 4월 위키피디아 인터페이스에 중대한 변화를 주는 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위키미디어 재단의 사용자 경험과 편리성 확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위키피디아의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은 출범 후 처음 있는 일이다.
온라인에서 누구나 글을 올리고 편집할 수 있는 백과사전을 표방한 위키피디아는 첫 해에만 1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온라인 백과사전 <a href="http://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B%8C%80%EB%AC%B8" target="_blank">위키피디아</a>가 4월 대대적으로 개편된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3/wikipedialogo.jpg" rel="lightbox[28271]" title="출범 후 첫 사이트 개편나선 위키피디아...집단 지성 또다른 실험"><img class="alignleft" style="margin: 5px;border: 0pt none"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3/wikipedialogo_thumb.jpg" border="0" alt="wikipedia logo" width="148" height="159" align="left" /></a>위키피디아를 운영하는 위키미디어 재단은<a href="http://blog.wikimedia.org/2010/03/25/wikimedia-gets-ready-for-some-big-changes/" target="_blank"> 공식블로그</a>를 통해 오는 4월 위키피디아 인터페이스에 중대한 변화를 주는 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위키미디어 재단의 사용자 경험과 편리성 확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위키피디아의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은 출범 후 처음 있는 일이다.</p>
<p>온라인에서 누구나 글을 올리고 편집할 수 있는 백과사전을 표방한 위키피디아는 첫 해에만 1만 7천여 개의 항목을 확보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사이트 개설 3년 만인 2004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8220;누리꾼이 만들어가는 온라인 백과사전이 브리태니커를 이겼다&#8221;며 집단 지성의 승리를 크게 보도하기도 했다.</p>
<p>그러나 최근 들어 위키피디아의 성장 속도가 주춤하고 있다. 지난해 영문 콘텐츠 300만 건을 돌파하며 브리태니커의 수십 배에 달하는 항목 수를 기록했지만, 2007년에는 하루 평균 2천 200건에 달했던 신규 항목 등록이 2009년부터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p>
<p>익명성을 악용해 거짓정보나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을 올리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신뢰성에 큰 타격을 받기도 했다. 각종 통계수치의 숫자를 슬쩍 바꾸거나 엉뚱한 정보를 올려놓는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 2007년에는 BBC 방송이 &#8220;CIA와 로마 교황청 등에서 위키피디아의 민감한 정보에 대한 편집을 조작하고 있다&#8221;고 폭로하기도 했다.</p>
<p>그 후 위키피디아는 활동가들이 전문적인 영역에서만 글을 편집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정했지만, 이와 같은 문제는 완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9월 <a href="http://www.guardian.co.uk/technology/2009/aug/12/wikipedia-deletionist-inclusionist" target="_blank">영국 가디언</a>도 위키피디아아 양적인 성장에서 한계에 다다랐고, 고의로 미심쩍은 글을 올리거나 정보를 누락시키는 사용자들로 인해 백과사전으로서의 신뢰도가 손상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p>
<p>위키피디아는 사이트 개편을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켜 재도약을 노린다는 계획이다.위키미디어 재단은 위키피디아의 기본 테마가 변경되고 편집창이 개선되는 등 몇 가지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8216;벡터&#8217;라는 이름의 새 테마로 사이트의 기본 테마가 변경되며 다양한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내부 링크와 표를 더 손쉽게 삽입할 수 있는 새로운 편집 툴바가 탑재될 예정이다. 사이트의 레이아웃도 변경돼 다양한 해상도와 브라우저에서도 불편 없이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내비게이션도 보다 간단하게 바뀌고 검색창의 위치도 변경된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3/wikipediaUsability.jpg" rel="lightbox[28271]" title="출범 후 첫 사이트 개편나선 위키피디아...집단 지성 또다른 실험"><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bottom: 0px;border-left: 0px;float: none;margin-left: auto;border-top: 0px;margin-right: auto;border-right: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3/wikipediaUsability_thumb.jpg" border="0" alt="wikipedia Usability" width="446" height="247" /></a></p>
<p align="center">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위키피디아 새 편집 화면(출처 : <a href="http://blog.wikimedia.org/2010/03/25/wikimedia-gets-ready-for-some-big-changes/" target="_self">위키미디어 재단 블로그</a>)</p>
<p>영문 위키피디아 사이트에서는 PDF파일 생성 기능도 추가된다. 위키피디아의 콘텐츠를 종이에 인쇄해 편안하게 읽을 수 있게 된다. 위키피디아의 글로벌 로고도 각국에서 있었던 사소한 실수를 정정해 새롭게 선보인다.  개선된 사이트는 4월 5일 <a href="http://commons.wikimedia.org/wiki/Main_Page" target="_blank">위키미디어 커먼 사이트</a>를 통해 선보이며, 의견 수렴과 사용자 적응 기간을 거쳐 4월 말부터 영문 위키피디아 사이트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p>
<p>위키피디아의 개선작업은 대표적인 집단지성 프로젝트 답게 지난 6개월 동안 50만이 넘는 사용자들이 베타테스트를 통해 참여했다. 위키미디어 재단의 나오코 고무라 사용자 경험 프로그램 담당자는 &#8220;우리의 작업은 지원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된다&#8221;며 &#8220;자발적인 참여가 우리의 모든 것&#8221;이라고 말했다.</p>
<p>위키피디아는 이러한 변화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올 연말 편집과 내비게이션 부분에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집단 지성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는 위키피디아가 새 단장과 더불어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 그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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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노믹스: 웹 2.0이라는 유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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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Jan 2010 03:36:59 +0000</pubDate>
		<dc:creator>임주환</dc:creator>
				<category><![CDATA[삶/여가/책]]></category>
		<category><![CDATA[IBM]]></category>
		<category><![CDATA[골드코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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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60;위키노믹스&#62; 돈 탭스코트, 앤서니 윌리엄스 지음. 윤미나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언젠가부터 웹 2.0은 한국의 인터넷 세상을 떠도는 유령이 됐다. 유령의 출현을 알리는 숨 가쁜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윙버스나 올블로그 같은 몇몇 가능성 있는 기업들의 사례가 생겨났음에도, 제대로 &#8216;시장&#8217;에 정착한 웹 2.0 비즈니스 모델을 언급하는 사람을 아직까지 만나지 못했다. 내가 무지한 탓인지도 모르겠다. 웹 2.0이 단순히 UCC나 관련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left size-medium wp-image-22987"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1/wikinomics-224x300.jpg" alt="wikinomics" width="224" height="300" /></p>
<p class="바탕글">&lt;위키노믹스&gt; 돈 탭스코트, 앤서니 윌리엄스 지음. 윤미나 옮김. 21세기북스 펴냄.</p>
<p class="바탕글">언젠가부터 웹 2.0은 한국의 인터넷 세상을 떠도는 유령이 됐다. 유령의 출현을 알리는 숨 가쁜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윙버스나 올블로그 같은 몇몇 가능성 있는 기업들의 사례가 생겨났음에도, 제대로 &#8216;시장&#8217;에 정착한 웹 2.0 비즈니스 모델을 언급하는 사람을 아직까지 만나지 못했다. 내가 무지한 탓인지도 모르겠다. 웹 2.0이 단순히 UCC나 관련된 광고모델, 또는 시맨틱 웹 등의 기술모델이라면 웹 2.0은 우리 곁에 이미 바짝 다가와 있다. 그러나 협업하는 집단지성의 힘으로, 전통적인 기업모델로는 꿈꾸기 힘든 혁신을 이룩했다거나, 한국의 IT 대기업들이 참여플랫폼을 통해 기존의 웹 질서에 균열을 내는 실험을 한 사례를 나는 아직까지 듣지 못한다.</p>
<p class="바탕글">아마 3년 전 이맘때였을 것이다. 창업한 기업이 미국기업에 1천억 원 가까운 가격에 인수된 까닭에 벤처 성공신화로 꼽히는 김화수 잡코리아 사장과 단 둘이 저녁을 먹는 자리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IT분야에는 백치상태인데다, 김 대표가 말수도 적은 편이라 화제를 찾는 일도 꽤 곤욕이었던 것 같다. 그러다 문득 몇 달 전 읽었던 조선일보의 특집기사가 떠올랐고, 용기를 내서 &#8220;한국의 웹 관련 비즈니스가 지금처럼 네이버, 다음 같은 대형 포털 중심으로 계속 흘러갈 거라고 보시느냐&#8221;고 물었다.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전문가에게 전문적인 내용을 물어볼 때 만큼 서투른 기자가 진땀날 때도 없는 법이다. 다행히 김 사장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8220;분명히 뭔가 변화가 오고 있고, 요즘 저도 새로 벌일 수 있는 일이 있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8221;</p>
<p class="바탕글">당시 김화수 사장이 웹 2.0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해주느라 들려준 예가 매쉬업 서비스였다. 이는 웹에서 두 가지 이상의 자원을 섞어서 새로운 자원으로 만드는 기술을 가리킨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서 일하던 폴 레이드매처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2005년 5월, 이사할 새 집을 구하고 있던 그는 실리콘밸리의 집들을 보여주는 구글 지도에 한참동안 머리를 처박고 궁리다가 결국 지쳐버렸다. 그래서 그는 구글의 지도 서비스와 온라인 항목별 광고 사이트 크랙스리스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재치 있게 결합한 새로운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었다. 도시 이름과 가격대를 고르면 집의 위치와 정보를 보여주는 핀 꽂힌 지도가 뜬다. 그는 자신의 작품에 &#8216;하우징맵&#8217;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김화수 사장은 &#8220;먼저 구글의 맵에 취업정보를 결합한 비즈니스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다&#8221;면서 &#8220;이건 웹 2.0에서 가능한 여러 사업모델 중 아주 특수한 형태일 뿐&#8221;라고 말했다.</p>
<p class="바탕글">&lt;위키노믹스&gt;는 미국에서 출간된 지 1년쯤 지난 2007년 4월 국내에 소개됐다. 이 책의 감수자인 연세대 정보대학원의 이준기 교수는 이 책을 두고 &#8220;참여모델과 오픈모델로 대표되는 웹 2.0의 철학들이 기업의 R&amp;D 활동, 생산활동, 판매 광고 활동에 어떻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업, 산업계 전반의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준다&#8221;고 평했다. 대기업을 고객으로 삼는 컨설팅 펌의 경영진이라는 저자들의 이력에서 엿볼 수 있듯, 이 책은 기본적으로 웹 2.0 환경에서의 창업전략이나 온라인기업의 생존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지는 않는다. 대신 P&amp;G, BMW, Best Buy 등 글로벌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와 혁신의 바탕을 보여주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p>
<p class="바탕글"><strong>책 속으로 들어가며</strong></p>
<p class="바탕글">1999년 캐나다 토론토에 소재한 작은 금광회사 골드코프의 직원들은 금 매장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지역을 찾아냈지만, 정확한 위치와 매장량을 확인하려는 노력들은 계속 수포로 돌아갔다. 그때 롭 멕이웬 사장은 토발즈가 리눅스의 소스를 공개했던 것처럼 탐사 과정을 공개해보자는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기로 작정했다. 그리고 2000년 3월 총 57만5천 달러의 상금이 걸린 &#8216;골드코프 챌린지&#8217; 콘테스트가 개최됐다. 6,730만평에 달하는 광산에 대한 정보가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고, 전문 지질학자들은 물론 대학원생, 수학자, 군장교 등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참가자들은 회사가 보유한 광산지대 중 110곳의 채굴후보지를 찾아냈고, 이곳들 대부분에서 220톤에 달하는 금이 발견됐다. 1억 달러 남짓한 저조한 실적을 올리던 금광회사가 90억 달러의 실적을 내는 업계의 거물로 급부상했다.</p>
<p class="바탕글">저자들은 골드코프의 이야기를 리눅스나 위키피디아에서 성공한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전 산업영역에 작동할 수 있다는 유력한 증거라고 제시한다. 이들이 위키노믹스라고 부르는 협업의 기술과 과학의 정체는 무엇일까. 저자들은 기업이 핵심정보와 자원을 꽁꽁 숨기고 내부적 혁신을 추구하며 이익을 창출해내는 기존의 비즈니스 접근법으로는 새로운 비즈니스 세상에서는 부적절한 생존전략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대신 개방성, 동등계층생산(peering), 공유, 세계적인 행동 등 네 가지 열쇳말에 기반한 위키노믹스의 원리들이 낡은 비즈니스 개념들을 대체하고 있다는 것이다.</p>
<p class="바탕글">개방성은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일까. 오랫동안 IT업계는 오픈 시스템과 오픈 소스 같은 개념에 격렬하게 반대해왔다. 그러나 최근 10년 동안에는 개방표준(open standards)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IT전문가들이 광범위한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협업하기 시작하면서 아파치의 웹 서버, 리눅스 운영체제, MySQL의 데이터베이스, 파이어폭스의 브라우저 등이 나왔다. 웹의 세계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저자들은 2006년이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웹이 고정된 웹을 보기 좋게 누른 한 해였다고 강변한다. 플리커는 웹샷을 제쳤고, 위키피디아는 브리태니커를, 블로거는 CNN을, 크랙스리스트는 몬스터를 각각 눌렀다는 것이다. 이유는 뭘까. 패배한 쪽은 탐욕스럽게 자기들의 데이터와 소프트웨어와 인터페이스를 보호했고, 승리한 쪽은 그것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했다는 게 저자들의 분석이다.</p>
<p class="바탕글">동등계층생산의 개척자로는 역시 위키피디아가 첫손가락에 꼽힌다. 지미 웨일즈는 1998년 처음으로 백과사전 콘텐트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당시 그는 주제별 전문가와 학자들을 끌어모아 1년 동안 12만달러를 투입해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완성된 항목은 달랑 24개뿐이었다. 그때 웨일즈의 직원 중 하나가 워드 커닝험이 발명한 위키(여기서는 웹브라우저를 사용해 간편하게 콘텐트를 만들거나 편집할 수 있는 서버 소프트웨어를 가리킴)를 소개했고, 웨일즈는 사이트를 훨씬 개방적으로 조직하는 방식을 써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오늘날 위키피디아는 200여 개의 언어로 작성된 400만개 이상의 항목들을 거느린 현대판 &#8216;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8217;이 됐다.</p>
<p class="바탕글">책에서 IBM은 동등계층생산을 사업에 활용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사례로 거론된다. 1990년대 말 당시 IBM은 낮은 가격대의 하드웨어 벤더들(특히 DELL)과 운영체제 벤더들(MS나 선) 사이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임이 명백해졌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IBM은 회사 내에 리눅스 개발그룹을 만들고,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제품과 프로세스를 수용했다. 당연히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녹아들어가기 위한 노력도 진행했다. 지적재산을 독점 소유함으로써 이윤을 얻는 대신, 품질을 향상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철학을 받아들였다. 덕분에 IBM은 인텔 기반 플랫폼의 윈도우 서버를 대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얻었고, 리눅스는 선의 수익과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며 하드웨어 비즈니스 모델을 위기에 빠뜨렸다.</p>
<p class="바탕글">웹 세상에 새롭게 등장한 대규모 협업활동으로 저자들은 개방형 플랫폼을 꼽는다.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데이터베이스를 개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유동적인 사업파트너십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이베이, 구글, 아마존을 중심으로 형성된 개발자 커뮤니티를 살펴보자. 현재 이베이에서 거래되는 제품의 40%는 이베이를 대체 판매 채널로 사용하는 외부 스토어의 재고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업로드된다. 아마존은 독특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14만여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자사의 제품 데이터베이스 및 결제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허용했다. 참여 플랫폼을 가장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은 역시 구글인데, 구글은 앞서 언급한 하우징맵 같은 매쉬업 서비스를 구글 맵을 웹 곳곳에 퍼뜨려 구글의 가시성을 높여주는 기회로 활용한다.</p>
<p class="바탕글">저자들은 리눅스, 마이스페이스, 위키피디아가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잡았지만, 진정한 대규모 협업은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고 말한다. 그것은 사람들이 스스로 선택한 동등계층 커뮤니티에서 서로 사귀고 즐기고 혁신하고 거래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기업은 고객과 함께 제품을 설계·생산하고, 과학자들은 서로의 데이터와 연구방법을 공유함으로써 발견의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정부조차도 다양하게 변형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을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시키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저자들은 협업과 개방성이라는 위키노믹스의 핵심 원리를 금과옥조로 삼은 기업들만이 부의 창출과 성공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p>
<p class="바탕글"><strong>나가며</strong></p>
<p class="바탕글">개인적으로 생소한 분야인 까닭에 책의 내용을 정리하느라 애를 먹었다. 줄거리를 쫓아가는 식으로 글을 쓴 까닭에 정작 책을 읽으며 얻게 된 고민을 담지 못한 점도 아쉽다. 매쉬업이든 참여플랫폼이든 결국 시장에서 제대로 성장모델을 찾은 새로운 기업이 과연 있는 것인지, 협업생산 모델이 과연 저작권의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 것인지, 또 협업생산에 참여한 개인들 그러니까 김연아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만들어 열심히 올린 블로거 덕분에 광고수익을 올린 웹사이트는 수익을 독차지해도 좋은 것인지 등에 대한 고민 말이다.</p>
<p class="바탕글">네이버와 다음이 과연 구글의 흉내를 낸다는 게 가능한 일일까. 책에서 비판해 마지않는 애플보다도 몇 곱절은 폐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한국의 휴대전화 업체들과 이동통신사들은 과연 변할 수 있을까. 책을 덮었지만, 질문은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다만 한 가지만은 단언할 수 있겠다. 웹 2.0으로 대표되는 참여와 공유의 새로운 경제학은 분명 한국에서도 엄연한 현실이 될 것이다. 유령은 원한이 풀리기 전까지는 영원히 사라지는 법이 없으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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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피디아 &#8220;인종차별한 볼보, 편집 금지&#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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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Nov 2009 08:25:03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볼보]]></category>
		<category><![CDATA[위키피디아]]></category>
		<category><![CDATA[인종차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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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위키피디아가 특정 기업의 편집권을 막는 조치를 내려 눈길을 끈다. 출입금지령을 받은 곳은 &#8216;볼보&#8217;다.
&#8216;채널앤레지스터&#8216; 소식을 보자. 11월24일 위키피디아의 파키스탄 크리켓 선수 와심 아크람과 인자맘 울하크 페이지에 인종차별성 글이 올라왔다. 위키피디아쪽이 해당 글을 올린 IP를 추적해보니 볼보 IT 사업부로 판명됐다.
위키쪽은 문제의 글이 올라온 지 20분이 채 지나지 않아 해당 IP를 차단했다. 차단 조치는 12월초까지 계속된다.
이에 대해 볼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위키피디아가 특정 기업의 편집권을 막는 조치를 내려 눈길을 끈다. 출입금지령을 받은 곳은 &#8216;볼보&#8217;다.</p>
<p>&#8216;<a href="http://www.channelregister.co.uk/2009/11/25/wikipedia_bans_volvo/" target="_blank">채널앤레지스터</a>&#8216; 소식을 보자. 11월24일 위키피디아의 파키스탄 크리켓 선수 <a href="http://en.wikipedia.org/wiki/Wasim_Akram" target="_blank">와심 아크람</a>과 <a href="http://en.wikipedia.org/wiki/Inzamam-ul-Haq" target="_blank">인자맘 울하크</a> 페이지에 인종차별성 글이 올라왔다. 위키피디아쪽이 해당 글을 올린 IP를 추적해보니 볼보 IT 사업부로 판명됐다.</p>
<p>위키쪽은 문제의 글이 올라온 지 20분이 채 지나지 않아 해당 IP를 차단했다. 차단 조치는 12월초까지 계속된다.</p>
<p>이에 대해 볼보 보안사업부쪽은 &#8220;정확한 경위를 조사중&#8221;이라며 &#8220;우리는 허용된 인터넷 서비스와 금지 서비스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으며, 서비스 오용 사례를 감지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8221;고 밝혔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802" src="http://www.bloter.net/files/2009/11/woops_volvo.jpg" alt="woops_volvo" width="500" height="119"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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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웹사이트 순위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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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Nov 2009 08:03:25 +0000</pubDate>
		<dc:creator>버섯돌이</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블로거]]></category>
		<category><![CDATA[블로그]]></category>
		<category><![CDATA[영향력]]></category>
		<category><![CDATA[위키피디아]]></category>
		<category><![CDATA[유튜브]]></category>
		<category><![CDATA[트위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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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플리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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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전세계적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웹사이트가 존재하는데, 이 중 가장영향력 있는 웹사이트는 어디일까요? 최근 ://urlfan 이라는 곳에서 그 순위를 발표했는데, 위키피디아(Wikipedia)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 뒤를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 사진공유 사이트인 플리커(Flickr), 국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트위터(twitter), 구글,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Facebook) 등이 잇고 있네요.
이번 순위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방문자수가 많은 사이트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xhtmlEditorBody">
<p><img class="attachment" src="http://www.readwriteweb.com/images/urlfan_logo.jpg" alt="" /></p>
<p>전세계적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웹사이트가 존재하는데, 이 중 가장<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www.urlfan.com/site/top_100/100.html" href="http://www.urlfan.com/site/top_100/100.html" target="_blank"><strong>영향력 있는</strong> 웹사이트</a>는 어디일까요? 최근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www.urlfan.com" href="http://www.urlfan.com" target="_blank">://urlfan</a> 이라는 곳에서 그 순위를 발표했는데, 위키피디아(Wikipedia)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 뒤를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 사진공유 사이트인 플리커(Flickr), 국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트위터(twitter), 구글,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Facebook) 등이 잇고 있네요.</p>
<p>이번 순위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방문자수가 많은 사이트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웹사이트의 방문자수(UV, PV 등)을 분석해 주는 서비스가 있지만 ://urlfan의 경우에는 블로거들이 자신의 포스트에 건 각 사이트의 링크 수를 분석해서 영향력을 평가했다고 합니다.</p>
<p>블로그 전문 검색엔진인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www.Technorati.com" href="http://www.Technorati.com" target="_blank">테크노라티(Technorati)</a>의 경우 각 블로그가 링크된 횟수를 기반으로 영향력(Authority)을 정해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technorati.com/blogs/top100/" href="http://technorati.com/blogs/top100/" target="_blank">Top 100</a>을 선정하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urlfan의 영향력 지수도 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번 순위는 약 600만개가 넘는 블로그의 3억개가 넘는 블로그 포스트를 참고하여 370여만개의 웹사이트 영향력 지수를 공개한 것이라고 합니다. 블로그 포스트에 자주 인용되고 링크된 웹사이트가 영향력이 더 크다고 전제하고 있군요.</p>
<p><img class="attachment" src="http://farm3.static.flickr.com/2736/4132343931_35747c3011.jpg" alt="" /></p>
<p>많은 블로거들이 위키피디아를 인용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해 보이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았다고 합니다. 트위터의 경우 작년 9위에서 4위로 순위가 올랐고, 페이스북의 경우에는 작년에는 10위에 들지 못했는데 올해 7위에 당당히 랭크가 되었네요. 트래픽 기준으로 볼 때 한참 순위가 뒤지는 트위터가 페이스북이나 구글을 제쳤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트위터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인용을 자주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p>
<p>국내 블로거를 대상으로 국내 웹사이트의 영향력 지수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산출해 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국내 블로거분들은 어느 사이트를 가장 많이 링크할까요?</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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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픈을 위한 리더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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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4 Nov 2009 05:22:34 +0000</pubDate>
		<dc:creator>비전 디자이너</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MIT]]></category>
		<category><![CDATA[Web 2.0]]></category>
		<category><![CDATA[리눅스]]></category>
		<category><![CDATA[리더십]]></category>
		<category><![CDATA[오픈코스웨어]]></category>
		<category><![CDATA[위키피디아]]></category>
		<category><![CDATA[찰스 M. 베스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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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자발적 봉사자들에 의하여 구축된 운영체제(OS)인 &#8216;리눅스&#8217;, 그리고 전통과 권위 그 자체인 브리태니커의 가장 막강한 경쟁자로 등장한 온라인 무료 백과사전 &#8216;위키피디아&#8217;는 웹이라는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이용자들 간에 시공간을 초월한 협업 방식을 보여준다. 그러나 구심축이 없는 듯이 이루어지는 이 새로운 기술적, 사회적 현상 속에서도 보이지 않게 리더들은 존재한다.
예컨대, 리눅스는 리누스 토발즈라는 핀란드의 괴짜 프로래머가 그 시작에 있었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자발적 봉사자들에 의하여 구축된 운영체제(OS)인 &#8216;리눅스&#8217;, 그리고 전통과 권위 그 자체인 브리태니커의 가장 막강한 경쟁자로 등장한 온라인 무료 백과사전 &#8216;위키피디아&#8217;는 웹이라는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이용자들 간에 시공간을 초월한 협업 방식을 보여준다. 그러나 구심축이 없는 듯이 이루어지는 이 새로운 기술적, 사회적 현상 속에서도 보이지 않게 리더들은 존재한다.</p>
<p>예컨대, 리눅스는 리누스 토발즈라는 핀란드의 괴짜 프로래머가 그 시작에 있었고, 위키피디아는 인터넷에 대한 상상력이 풍부한 지미 웨일즈라는 증권 중개인이 있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운동과 관련해 각광을 받는 &#8216;<a href="http://www.dothegreenthing.com/" target="_blank">녹색 활동을 하자</a>&#8216;(Do the Green Things) 라는 웹2.0형 그린유저 커뮤니티도 그 뒤에는 인터넷 마케팅 전문가이자 저명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의 아들인 앤디 홉스봄이 있었다.</p>
<p>그러나 이들이 가지고 있는 리더십은 전통적 조직에서 향유하던 리더십과 다르다. 전통 조직의 리더십이 권위의 기반을 지휘와 통제가 가능한 관료조직의 위엄과 체계에 두고 있다면, 웹2.0형 기반 조직은 그 같은 지휘·통제를 시작부터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네티즌 부족민이 이들 부족장을 따르는 이유는 물리적 힘(force), 정치·경제적 권력(power)이 아니라 심리적 혹은 이상적 영향력(influence)이다.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 조셉 나이 교수의 표현을 빌리자면 하드파워가 아닌 소프트파워가 이들의 리더십을 형성하고 지탱한다.</p>
<p>이 웹2.0 부족장의 리더십 혹은 &#8216;오픈을 위한 리더십&#8217;이 부각되는 까닭은 이제 웹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플랫폼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상품의 개발·홍보·판매·소비 등 경영의 모든 활동에 있어서, 나아가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가치 증진을 위한 조직 변화에 있어서 &#8216;오픈&#8217;은 외면할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다.</p>
<p>경영구루 C.K. 프라할라드는 이를 &#8216;N=1, R=G&#8217;(한 명의 소비자의 차별화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전세계의 자원이 활용되어야 한다)라는 명제로 설명하기도 했다. 오픈은 이제 수용해야만 하는 지난 세기 산업혁명과 같은 대세다.  철학자 데카르트가 오늘 살아 있다면 그는 &#8216;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8217;가 아니라 &#8216;검색된다, 고로 존재한다&#8217;라고 말했을 것이다.</p>
<p>그렇다면 전통 조직에서는 이 같은 &#8216;오픈&#8217;에 대해서 어떻게 수용하고 대처할 것인가. 한 가지 방법은 동도서기론(東道西器論)을 택하는 것이다. 정신과 철학은 오픈을 부정하면서 단순홍보나 기술적 차원에서 오픈을 택할 수 있다.</p>
<p>허나 그러한 오픈 전략은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 오픈을 이끄는 리더십은 앞서 말했듯 심리적 혹은 이상적 영향력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겉만 오픈이고 사실 안은 닫힌 조직을, 그 진정성과 신뢰성이 부재한 리더십을 이용자들은 따르지 않는다. 이용자들의 자발적, 적극적 참여가 없이는 웹2.0형 조직은 생명줄이 끊어지고 만다.</p>
<p>이용자는 쉽게 속지 않는다. 그들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신뢰를 얻기 위해서 조직은, 리더십은 단순한 몸이 아닌 혼을, 그의 정신을 내놓아야 한다.</p>
<p>그러한 혼을 내놓는 과감한 결단이 중요함을 보여준 것이 MIT의 공개강의운동(OCW, Open Course Ware)을 이끈 찰스 M. 베스트 전 총장이다. 변화의 대세에 저항할 수 있는 상아탑의 명분이 있기에  대학조직은 변화에 수동적일 수 있었다. 그러나 찰스 M. 베스트는 방어 자세를 취하는 대신,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업료를 받는 자기네 강의를 웹으로 대중에 전면 공개하겠다는 OCW 프로젝트를 도입했다. 이 혼이 담긴 전략, 그 불씨는 그리고 이제 MIT 공개강의운동 협의체(OCWC)라는 전세계 OCW 도입·적용을 위한 협의체를 통해 MIT 뿐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로 확산되어가고 있다.</p>
<p>만약 MIT가 지향하는 바가 단순 상술이나 학교홍보 차원이었다면 그 비전이 이만한 지지의 공감대와 참여의 폭을 확보하지 못했을 것이다. 물론 MIT 역시 바로 돈이 들어오는 원격 교육 대신 OCW를 택함으로써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는 명성과 비전, 그리고 전세계 최고의 인재 확보 경쟁에 우위를 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p>
<p>그러나 영향력의 근원지, 리더십의 성격을 정의한 것은 전 총장 찰스 M. 베스트다. 그는 오픈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줬다. 그에게 오픈은 조직 전체의 전략적 차원에서의 핵심 가치이자 핵심 역량이었던 것이다. &#8216;21세기 MIT 개혁&#8217;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UC버클리 국제연구소 <a href="http://globetrotter.berkeley.edu/people5/Vest/vest-con0.html" target="_blank">헨리 크라이스너와 나눈 인터뷰</a>에서 그는 지식 진보는 개방에 기초하고, 대학 역할은 그 개방성 확대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9.11 이후 닫힌 미국사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인재 수용을 위해 장학금 지급기준 등의 문제를 둘러싸고 연방정부와 법적 투쟁까지 감수해야 했다.</p>
<p>그렇다면 오픈을 위한 리더십의 산 증인 찰스 M. 베스트는 스스로의 리더십을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MIT 총장을 역임하면서 그는 가장 즐거웠던 일이, 서로 다른 관심과 재능을 같이 엮어주는 일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마법을 통해 예상치 못했던 가능성이 창조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하였다. 사실상 그러한 &#8216;연결성을 통한 창조&#8217;, &#8216;네트워크를 통한 발전&#8217;이 이용자의 상호작용을 통한 생산물이 중점을 이루는 오픈전략, 웹2.0 조직의 본질이다. 그리고 그는 그 환경 변화를 위한 조직 변화를 오픈의 신념과 행동이 일체한 리더십으로 성사시켰다.</p>
<p>시대는 영웅을 필요로하지 않는다. 탁월한 1인이나 소수 우수 집단의 지도·통제가 아니라 공존하는 다수 집단의 경합하는 이념·사상·아이디어의 힘으로 유지·발전하는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시장 경제 체제에서 영웅신화가 아니라 개인의 자율성과 그 창조성 그리고 이제는 그 상호작용에 의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방향을 제시하고 조직의 구심점이 될 리더는 필요하다. 민주주의자 없이 민주화가 불가능하고, 창조적 기업가 없이 경제발전이 불가능하 듯이 이용자의, 이용자에 의한, 이용자를 위한 웹2.0 커뮤니티의 발전과 조직의 쇄신도 마찬가지다.</p>
<p>유행하고 있는 오픈 전략도 그렇다. 영웅이 필요한 것은 아니나, 그 실천을 위한 리더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리더란 오픈을 위한 리더십을 자기 혼으로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다. 웹2.0이 유행하면서 &#8216;2.0&#8242;이란 말이 일종의 유행어가 되가고 있는 시대다.  오픈 대세론을 말 뿐만 아니라 실제 결과로 만들길 원한다면 조직은, 리더는 몸 뿐만 아니라 그 영혼까지 개방·공유·창조의 시대를 흡수해야 한다. 그리고 그 한 리더의 변화에서 촉발된 개혁의 기운은 조직에 새로운 연결성을, 그리고 네트워크를 창조해 전통 조직을 새로운 환경 변화에 맞도록 거듭나게 해줄 것이다.</p>
<p>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오픈을 위한 조직은 오픈을 위한 리더십이, 혼이 담긴 그것이 필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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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피디아, 마이클잭슨 페이지 편집 금지조치</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473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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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0 Jun 2009 02:32:12 +0000</pubDate>
		<dc:creator>IDG Korea</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마이클잭슨]]></category>
		<category><![CDATA[위키피디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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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온라인 백과사전 서비스인 위키피디아(Wikipedia)가 마이클 잭슨 페이지의 정보 편집을 금지했다.
지난 주, 마이클 잭슨이 사망 한 직후 사용자들이 사망 날짜와 시간을 넣으려 위키피디아 페이지에 몰려 편집을 시작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해당 페이지에 있던 내용을 모두 과거시제로 바꿨는데, 다른 사용자들은 또 마이클 잭슨의 죽음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이라며 해당 페이지를 재편집하고 사망과 관련된 내용을 삭제하는 등 공방이 계속됐다.
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온라인 백과사전 서비스인 위키피디아(Wikipedia)가 마이클 잭슨 페이지의 정보 편집을 금지했다.</p>
<p>지난 주, 마이클 잭슨이 사망 한 직후 사용자들이 사망 날짜와 시간을 넣으려 위키피디아 페이지에 몰려 편집을 시작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해당 페이지에 있던 내용을 모두 과거시제로 바꿨는데, 다른 사용자들은 또 마이클 잭슨의 죽음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이라며 해당 페이지를 재편집하고 사망과 관련된 내용을 삭제하는 등 공방이 계속됐다.</p>
<p>이 때문에 마이클 잭슨 위키피디아 페이지는 일시적으로 “죄송합니다. 이 사이트는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연결할 수 없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에러입니다”라는 경고 메시지가 뜨기도 했다.</p>
<p>그 결과, 위키피디아는 마이클 잭슨의 페이지 편집을 금지했으며, 아직까지도 익명의 사용자와 계정 확인을 받지 못한 사람은 편집을 할 수 없다.</p>
<p>또한, 위키피디아는 “이 문서는 최근 사망한 사람과 관련된 페이지로, 사망과 관련된 상황 등 일부 정보는 사실이 알려지는대로 수정될 것”이라고 알렸다.</p>
<p>한편, 잭슨의 사망 소식을 확인하려는 사람들로 지난 주 구글 뉴스 서버가 약 30분간 먹통이 되기도 했다.</p>
<blockquote><p>원문보기 : <a href="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7144" target="_blank">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7144</a></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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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기침체에 MS도 흔들, “8개월간 13개 제품 없애”</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409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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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3 Jun 2009 07:22:59 +0000</pubDate>
		<dc:creator>IDG Korea</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MSN]]></category>
		<category><![CDATA[Roundtabl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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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마이크로소프트]]></category>
		<category><![CDATA[빙]]></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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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위키피디아]]></category>
		<category><![CDATA[이튜이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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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마이크로소프트의 부진한 실적에 피해를 본 것은 직원들뿐만이 아니다. 1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가을 이후 8개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총 13개의 소프트웨어 및 웹 서비스를 중단 혹은 폐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립 분석업체인 디렉션 온 마이크로소프트(Directions on Microsoft)의 매트 로소프(Matt Rosoff)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예산을 계속 삭감하면서 더 많은 제품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로소프는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의 다른 서비스와 중복되면서 지원이 많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마이크로소프트의 부진한 실적에 피해를 본 것은 직원들뿐만이 아니다. 1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가을 이후 8개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총 13개의 소프트웨어 및 웹 서비스를 중단 혹은 폐지한 것으로 드러났다.</p>
<p>독립 분석업체인 디렉션 온 마이크로소프트(Directions on Microsoft)의 매트 로소프(Matt Rosoff)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예산을 계속 삭감하면서 더 많은 제품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p>
<p>로소프는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의 다른 서비스와 중복되면서 지원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제품들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위키피디아(Wikipedia)와 경쟁하고 있는 엔카르타(Encarta)처럼 시장이 사라지고 있는 제품이나, 이튜이트(Intuit Corp.)를 대항해 나왔던 오피스 어카운팅(Office Accounting)과 다이나믹 앙트러프러너(Dynamics Entrepreneur)처럼 더 이상 해당 업체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위협적인 존재가 아닌 제품들이 그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p>
<p>반면, MSN 다이얼 업 인터넷 서비스처럼 비용이 조금만 드는 서비스의 경우에는, 조금의 수익이라도 내는 한 살아남을 것으로 보인다. 또, Xbox나 검색엔진 빙(Bing)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수익원인 윈도우 및 오피스 제품군을 보조할 수 있는 핵심 제품의 경우도 유지될 것으로 관측된다. 로소프는 또, MSN 다이렉트(Direct)나 .NET 마이크로 프레임워크처럼 빌게이츠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임원들을 지원할 필요가 있는 제품들도 남아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p>
<p>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08년 10월 이후부터 없앤 제품의 목록은 <a href="http://www.directionsonmicrosoft.com/sample/DOMIS/update/2009/06jun/0609hmpop_ch.htm%20" target="_blank">여기</a>서 볼 수 있다.</p>
<p>로소프는 위키피디아의 희생양이 된 엔카르타 등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부 제품은 완전히 일반 소비자용 소프트웨어에서 없애버린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p>
<p>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고전하고 있는 제품을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제품으로 합쳤는데, 예를들어, 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 모음인 오피스 라이브(Office Live)는 윈도우 라이브(Window Live)와 합병됐으며, 쉐어포인트 서버(SharePoint Server)와 많이 중복되는 퍼포먼스포인트 서버(PerformancePoint Server)는 쉐어포인트 서버로 합쳐졌다.</p>
<p>무료인 경쟁제품 때문에 유료에서 무료로 바뀐 경우도 있다. 안티바이러스 서비스인 원케어도 무료 제품인 코드명 모로(Morro)로 변경되었으며, 쉐어포인트 디자이너(Sharepoint Designer)도 무료로 바뀐다.</p>
<p>틈새시장을 위한 제품도 사라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4월 비디오컨퍼런스 하드웨어인 라운드테이블(RoundTable)을 조용히 폴리컴(Polycom)으로 분사시켰는데, 로소프는 이것이 현재 고객들을 잃지 않으면서 빨리 제품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라고 분석했다.</p>
<p>또 다른 예로는 지난 가을 MSN 그룹 서비스를 Multiply.com으로 전환시킨 것을 들 수 있다.</p>
<p>이 밖에 오래된 제품을 슬며시 옆으로 밀어놓는 경우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어카운팅을 유지보수 모드로 바꿨는데,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제품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더 이상의 업데이트 계획은 없다는 의미이다.</p>
<blockquote><p>원문보기 :<a title="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6354" href="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6354">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6354</a></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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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위키로 이로운 지식 나누고픈 분!&#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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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7 Apr 2009 06:31:39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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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8216;위키&#8217;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참여형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를 먼저 떠올리게 마련이다. 위키피디아는 누구나 참여하고, 만들고, 고치면서 지식을 쌓아나가는 &#8216;집단지성&#8217;의 또다른 이름처럼 자리잡았다. 허나 위키피디아가 곧 위키는 아니다. 위키란 좀 더 크고 깊은 가능성을 지닌 도구다. 이를테면 여럿이 힘을 보태 세상을 바꿔나가는 방식 자체가 아닐까.
이같은 가능성을 현실로 보여주려는 시도를 소개한다. 다음세대재단이 진행하는 &#8216;집단지성과 공익적 가치&#8216; 공모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openknowhow" rel="lightbox[pics12514]" href="http://bloter.net/files/2009/04/openknowhow.jpg"><img class="attachment wp-att-12515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4/openknowhow.jpg" alt="openknowhow" width="500" height="336" /></a></p>
<p>&#8216;위키&#8217;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참여형 온라인 백과사전 <a href="http://wikipedia.org" target="_blank">위키피디아</a>를 먼저 떠올리게 마련이다. 위키피디아는 누구나 참여하고, 만들고, 고치면서 지식을 쌓아나가는 &#8216;집단지성&#8217;의 또다른 이름처럼 자리잡았다. 허나 위키피디아가 곧 위키는 아니다. 위키란 좀 더 크고 깊은 가능성을 지닌 도구다. 이를테면 여럿이 힘을 보태 세상을 바꿔나가는 방식 자체가 아닐까.</p>
<p>이같은 가능성을 현실로 보여주려는 시도를 소개한다. <a href="http://daumfoundation.org" target="_blank">다음세대재단</a>이 진행하는 &#8216;<a href="http://itcanus.net/15490" target="_blank">집단지성과 공익적 가치</a>&#8216; 공모 프로젝트다.</p>
<p>&#8216;집단지성과 공익적 가치&#8217;는 위키로 대변되는 집단지성의 힘을 공익을 위해 활용해보자는 온라인 실험이다. 세상 사람들이 머릿속 지식들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조금씩만 기부해보면 어떨까. 기왕이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 되는 지식이면 좋겠다. 이를 가꾸고 다듬는 놀이터는 &#8216;위키&#8217;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씨앗이자, 참여와 협업으로 만드는 기록인 셈이다.</p>
<p>어떤 주제든 차별하지 않는다. 공익 가치를 포함한 기록 계획이면 된다. 물론 혼자서 만들어선 안 된다. 여럿이 참여해 만드는 협업의 가치를 혼자선 채워나가기 어렵기 때문이다.</p>
<p>다음세대재단은 뜻 있는 프로젝트에 최대 500만원까지 힘을 보태준다. 이렇게 모인 집단지성 프로젝트들은 &#8216;오픈노하우&#8217;란 이름으로 다음세대재단 <a href="http://itcanus.net" target="_blank">IT캐너스</a>에 공개된다. 다음세대재단은 참여자들이 보다 손쉽게 기록을 만들고 채우도록 플랫폼도 제공한다.</p>
<p>고민해볼 일이다. 어떤 기록꺼리를 띄우고 채워나갈까. IT 네트워크의 도움으로 소통의 장벽을 허물고 세상에 가치 있는 지식을 기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즐겁고 이로운 실험이 막 시작되고 있다.</p>
<blockquote><p><strong>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기금 특별프로젝트란?</strong><br />
다 음세대재단은 정보사회에서 대두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만들어내는 사업,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정보통신 네트워크의 긍정적 가치를 향상시키는 사업, 미디어를 활용하여 개인과 공동체들의 소통의 장벽을 없애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기금을 만들고 상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상시 지원하는 기존의 기금 사업과는 별도로 &#8216;집단지성과 공익적 가치&#8217;라는 특별 주제 아래 진행되는 사업입니다.</p>
<p><strong>오픈노하우란?</strong><br />
오픈노하우는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위키 기반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음세대재단에서 준비 중인 사회적웹서비스입니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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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백과사전 &#8216;만인의 지식&#8217;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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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4 Nov 2008 03:06:4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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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난 10월 중순 약속한 대로, 자사가 보유한 백과사전 컨텐트를 위키백과에 기증했다. 기증식은 11월4일 서초구 양재동 EL타워에서 손경완 다음 서비스 총괄 책임자(CPO)와 지미 웨일즈 위키백과 창설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제휴는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다국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백과에 다음이 저작권을 확보한 백과사전 컨텐트를 기증하는 지식공유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다음이 백과사전 컨텐트를 기증하면서 한국어 위키백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기증식" rel="lightbox[pics-1225767905]" href="http://bloter.net/files/2008/11/daum_wiki.jpg"><img class="attachment wp-att-7874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8/11/daum_wiki.jpg" alt="기증식" /></a></p>
<p>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난 10월 중순 <a href="http://bloter.net/archives/7280" target="_blank">약속</a>한 대로, 자사가 보유한 백과사전 컨텐트를 위키백과에 기증했다. 기증식은 11월4일 서초구 양재동 EL타워에서 손경완 다음 서비스 총괄 책임자(CPO)와 지미 웨일즈 위키백과 창설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p>
<p>이번 제휴는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다국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백과에 다음이 저작권을 확보한 백과사전 컨텐트를 기증하는 지식공유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p>
<p>다음이 백과사전 컨텐트를 기증하면서 한국어 위키백과 항목은 11월 현재 7만6천여건에서 기증 이후 17만 항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다음은 지난해 8월부터 사전적 지식만을 제공해온 포털 백과사전의 검색 기능을 탈피해 이용자 집단지성을 활용한 위키백과까지 검색할 수 있는 백과사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위키미디어재단과 제휴를 계기로 다음은 누리꾼이 참여하는 지식 개방·기증 활동이 더욱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p>
<p>손경완 다음 CPO는 &#8220;누리꾼들이 만들어가는 백과사전인 위키백과는 다음이 추구하는 양질의 정보 공유와 개방이라는 측면과 가장 잘 부합되는 매개체&#8221;라며 &#8220;앞으로도 다음의 지향하는 정보 공유 프로젝트를 확산함으로써 웹 생태계의 지속적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8221;이라고 밝혔다.</p>
<p>한편, 다음은 같은 날 오후, 차세대 지식 개방 및 공유를 위한 &#8216;오픈 날리지 인사이트&#8217;(Open Knowledge Insight, 부제 : 위키백과와 오픈 검색) 컨퍼런스를 양재동 EL타워에서 개최한다.</p>
<p>전체 3부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지식공유와 개방을 주제로 지미 웨일즈와 손경완 CPO 등이 기조연설을 하고, 한국어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위키백과 문화에 대해 발표한다. 정보 공유를 위한 검색의 문화적·기술적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와 패널 토의, 위키백과 편집자와 블로거의 토론도 이어진다.</p>
<p><a href="http://bloter.net/archives/7280" target="_blank">다음, &#8216;위키피디아&#8217;에 지식 기부</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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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8216;위키피디아&#8217;에 지식 기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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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5 Oct 2008 04:43:07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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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자사가 저작권을 보유한 백과사전 컨텐트를 온라인 참여형 백과사전 &#8216;위키피디아&#8217;에 기증한다. 다음은 11월4일 서울 서초구 양재EL타워에서 &#8216;Open Knowledge Insight&#8217; 컨퍼런스를 열고 이같은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0월15일 밝혔다.
위키피디아를 운영하는 위키미디어재단과 손잡고 여는 이번 컨퍼런스의 부제는 &#8216;위키백과와 오픈 검색&#8217;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위키피디아 창설자인 지미 웨일즈를 비롯해 위키백과와 검색분야 전문가들, 블로거와 일반인 등이 참여하며, 지식 공유와 개방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open-knowledge-insight" rel="lightbox[pics7280]" href="http://bloter.net/files/2008/10/open-knowledge-insight.jpg"><img class="attachment wp-att-7281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8/10/open-knowledge-insight.jpg" alt="open-knowledge-insight" width="500" height="453" /></a></p>
<p>다음커뮤니케이션이 자사가 저작권을 보유한 백과사전 컨텐트를 온라인 참여형 백과사전 &#8216;위키피디아&#8217;에 기증한다. 다음은 11월4일 서울 서초구 양재EL타워에서 &#8216;Open Knowledge Insight&#8217; 컨퍼런스를 열고 이같은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0월15일 밝혔다.</p>
<p>위키피디아를 운영하는 위키미디어재단과 손잡고 여는 이번 컨퍼런스의 부제는 &#8216;위키백과와 오픈 검색&#8217;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위키피디아 창설자인 지미 웨일즈를 비롯해 위키백과와 검색분야 전문가들, 블로거와 일반인 등이 참여하며, 지식 공유와 개방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도 곁들인다. <a href="http://event.daum.net/events/155/page/index.html" target="_blank">컨퍼런스 이벤트 페이지</a>에 참여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의 참여자를 선정하게 된다.</p>
<p>컨퍼런스는 3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지식 공유와 개방을 주제로 지미 웨일즈 및 손경완 다음커뮤니케이션 CPO(서비스총괄책임자)가 기조연설을 하고, 한국어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위키백과 문화에 대해 발표한다. 2부는 오픈 지식과 검색을 주제로 정보 공유를 위한 검색의 문화적·기술적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패널 토의로 준비된 3부에서는 정보 공유 및 오픈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위키백과 편집자들과 블로거들이 토론을 벌인다.</p>
<p>다음이 백과사전 컨텐트를 위키피디아에 기부하는 11월초께면 한국어 위키피디아 항목은 7만6천여건(10월13일 기준)에서 17만여 항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다음은 이번 프로젝트를 씨앗 삼아 누리꾼 중심의 지식 개방·기증 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p>
<p>위키피디아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며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다국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이다. 2008년 4월 기준으로 영어판 2백만여개, 한국어판 7만여개를 비롯해 모두 1천만여개 이상의 글이 수록돼 있다.</p>
<p>손경완 다음 CPO는 &#8220;이번 컨퍼런스는 누구나 참여해 만드는 집단지성에 대한 대표적 키워드로 꼽히는 &#8216;위키백과&#8217;와 보편적인 정보 공유 도구로 자리잡은 &#8216;검색&#8217;이 만나는,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정보 개방성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결합으로 볼 수 있다&#8221;며 &#8220;누리꾼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개방성은 양질의 정보 창출을 위한 전제 조건이 될 것이며, 다음의 기업철학인 검색의 개방성은 이러한 맥락에서 뜻을 같이 하고 있다&#8221;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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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지도에서 사진, 위키피디아도 검색&#8230;독도는 일본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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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버섯돌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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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구글지도(Google Maps)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자신만의 지도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기능,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하고 특정 지역에 가면 거리를 실물 사진으로 볼 수도 있고, 길찾기 기능을 통해 네비게이션도 부럽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구글 지도에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Wikipedia) 정보와 이용자들이 찍은 사진을 표시해 주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특정 지역에 가면 거기에 해당하는 위키피디아 정보와 수 많은 사진을 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img src="http://maps.google.com/intl/ko_ALL/images/maps_results_logo.gif"> </p><br />
<p><a href="http://maps.google.com" target=_blank>구글지도(Google Maps)</a>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a href="http://mushman.co.kr/2690328" target=_blank>자신만의 지도를 친구들과 공유</a>하는 기능,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하고 특정 지역에 가면 거리를 실물 사진으로 볼 수도 있고, <a href="http://mushman.co.kr/entry/%EA%B5%AC%EA%B8%80%EC%A7%80%EB%8F%84-%EB%84%A4%EB%B9%84%EA%B2%8C%EC%9D%B4%EC%85%98%EC%9D%B4-%EC%95%88-%EB%B6%80%EB%9F%BD%EB%8B%A4" target=_blank>길찾기 기능을 통해 네비게이션도 부럽지 않은 서비스</a>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구글 지도에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Wikipedia) 정보와 이용자들이 찍은 사진을 표시해 주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특정 지역에 가면 거기에 해당하는 위키피디아 정보와 수 많은 사진을 볼 수 있다. 사진은 작년에 구글에서 인수한 <a href="http://www.panoramio.com" target=_blank>파노라미오(Panoramio)</a>에 있는 걸 보여준다. </p><br />
<p>아래 사진은 구글지도에서 서비스하는 스트리트뷰, 실시간 교통상황과 이번에 서비스를 하는 사진과 위키피디아 정보를 모두 표시한 LA 코리안타운이다. 지도와 관련된 위치 정보 서비스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듯 하다. </p><br />
<p><img src="http://farm3.static.flickr.com/2116/2491782508_b87ac83231.jpg?v=0"> </p><br />
<p>구글코리아가 한국지도 서비스를 정식으로 제공을 하던지, 국내 다른 포털에서 이 정도 수준까지 지도 서비스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p><br />
<p>구글지도에서 제공하는 한국 지도는 아직도 자세한 정보를 표시해 주지 않는데, 이번에 서비스하는 사진과 위키피디아 정보는 제공된다. 한국 지도를 살피던 중 우연히 독도에 사진이 링크되어 있는 걸 보고 클릭을 해 봤더니.. 파노라미오에 올라온 사진이 링크되어 있는데 일본 다케시마라고 표시되어 있다. 구글에서 파노라미오 사진 중 독도와 적합한 것을 선택한 것 같은데.. 일본 다케시마라고 표시한 것을 선택하다니.. 한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영 기분이 좋지 않다. <a href="http://www.panoramio.com/photo/2060663" target=_blank>원래 사진이 있는 곳</a>을 가 보니 많은 분들이 이미 댓글을 남겨 놓았다. </p><br />
<p>구글에서 독도와 관련된 파노라미오 사진 중에 선택한 것이니, 구글에서 수정해 줘야 할 것 같다. 파노라미오에서 독도(dokdo)로 검색된 사진도 없는데.. 누가 올려줘야 하나?</p><br />
<p><img src="http://farm3.static.flickr.com/2361/2490963999_e5a736118f.jpg?v=0">&nbsp; </p><br />
<div style="BORDER-RIGHT: rgb(180,153,126) 1px dotted; PADDING-RIGHT: 10px; BORDER-TOP: rgb(180,153,126) 1px dotted;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BORDER-LEFT: rgb(180,153,126) 1px dotted; PADDING-TOP: 10px; BORDER-BOTTOM: rgb(180,153,126) 1px dotted; BACKGROUND-COLOR: rgb(230,216,201)">[관련글] <br /><a href="http://mushman.co.kr/2690536">2008/04/30 &#8211; 구글지도, 네비게이션이 안 부럽다</a> <br /><a href="http://mushman.co.kr/2690482">2008/03/20 &#8211; 구글지도로 이런 일이 가능할까? <br /></a><a href="http://mushman.co.kr/2689924">2006/11/20 &#8211; Google Map에서 공짜 전화하기:Click to Call</a> <br /><a href="http://mushman.co.kr/2690211">2007/08/08 &#8211; 돈 주고 지역정보를 사는 구글</a> <br /><a href="http://mushman.co.kr/2690328">2007/11/30 &#8211; 내 지도를 친구들과 공유하자!</a></div><br />
<div class=wlWriterSmartContent id=scid:0767317B-992E-4b12-91E0-4F059A8CECA8:62bece31-2540-4c3a-bea6-01e7c2920d24 style="PADDING-RIGHT: 0px; DISPLAY: inline;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TOP: 0px">Technorati 태그: <a href="http://technorati.com/tags/Google" rel=tag>Google</a>,<a href="http://technorati.com/tags/Google%20Maps" rel=tag>Google Maps</a>,<a href="http://technorati.com/tags/Wikipedia" rel=tag>Wikipedia</a>,<a href="http://technorati.com/tags/Photo" rel=tag>Photo</a>,<a href="http://technorati.com/tags/%ea%b5%ac%ea%b8%80" rel=tag>구글</a>,<a href="http://technorati.com/tags/%ea%b5%ac%ea%b8%80%ec%a7%80%eb%8f%84" rel=tag>구글지도</a>,<a href="http://technorati.com/tags/%ec%9c%84%ed%82%a4%ed%94%bc%eb%94%94%ec%95%84" rel=tag>위키피디아</a>,<a href="http://technorati.com/tags/%ec%82%ac%ec%a7%84" rel=tag>사진</a>,<a href="http://technorati.com/tags/%eb%8f%85%eb%8f%84" rel=tag>독도</a>,<a href="http://technorati.com/tags/%eb%8b%a4%ec%bc%80%ec%8b%9c%eb%a7%88" rel=tag>다케시마</a></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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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위키피디아표&#8217; 오픈검색엔진 위키아,  1월7일 첫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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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기쁘미</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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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오픈소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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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오픈백과사전 위키피디아 설립자인 지미 웨일즈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오픈소스 검색엔진 프로젝트 &#8216;위키아&#8217;가 2008년 1월 7일 일반 사용자들에 공개된다. 
지미 웨일즈는 최근 위키아 메일링 리스트에 보낸 e메일에서 위키아 공개 날짜를 1월7일로 언급했다고 &#160;IDG뉴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키아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편집을 허락함으로써 대성공을 거둔 위키피디아식 집단 지성 모델을 검색 엔진서도 구현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기술 애호가들이 검색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 align=justify>
<div class="imageblock left"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0px;"><img src="/tt/attach/32/4991267050.jp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125" width="117" /></div>
<p>오픈백과사전 위키피디아 설립자인 지미 웨일즈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오픈소스 검색엔진 프로젝트 &#8216;위키아&#8217;가 2008년 1월 7일 일반 사용자들에 공개된다. </p>
<p>지미 웨일즈는 최근 위키아 메일링 리스트에 보낸 e메일에서 위키아 공개 날짜를 1월7일로 언급했다고 &nbsp;<a href="http://news.yahoo.com/s/pcworld/20071224/tc_pcworld/140811" target=_blank><strong>IDG뉴스</strong></a>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위키아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편집을 허락함으로써 대성공을 거둔 위키피디아식 집단 지성 모델을 검색 엔진서도 구현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기술 애호가들이 검색 결과를 편집하고 등급도 매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nbsp; </p>
<p>이에 지미 웨일즈는 위키아가 구글이나 야후의 도전자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는<font size=2><span lang=en-US>&nbsp;검색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설명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구글이나 야후의 검색 모델을 &#8220;불투명하다&#8221;고 지적하기도 했다.</p>
<p>위키아의 성공은 사용자들의 참여가 어느수준까지 올라오고 그에 따른 검색 결과도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차별화돼 있다는 인상을 심어줘야 가능해진다. 초반 검색 품질이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검색 결과가 얼마나 좋아지느냐가 당락을 좌우하게 된다는 얘기다.</p>
<p>집단지성 프로젝트의 대명사로 꼽히는 위키피디아의 성공 방정식이 검색엔진서도 먹혀들 수 있을지 위키아의 행보가 주목되는 순간이다.</p>
<p></span></font>[관련글1] <a href="http://www.bloter.net/_news/8df42b76cedf070f" target=_blank><strong>위키아 &#8220;검색서비스도 위키피디아처럼 편집하게 할 것&#8221;</strong></a><br />[관련글2] <a href="http://delight.bloter.net/tt/delight/entry/＇제2의%20구글＇을%20노리는%20기업들"><strong>＇제2의 구글＇을 노리는 기업들</strong></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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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피디아까지 노리는 구글, 지식검색도 긴장?</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346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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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버섯돌이</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Collective Intelligenc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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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Kno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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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위키피디아]]></category>
		<category><![CDATA[지식검색]]></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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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 검색을 넘어 유망한 비즈니스에 계속 진출하고 있는 구글의 욕망의 끝은 어디일까? 최근 구글은 인터넷 비즈니스와는 일견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동통신 시장에 안드로이드(Android)를 앞세워 뿌리부터 흔들고 있으며, 마이스페이스/페이스북이 경쟁하는 것처럼 보였던 소셜네트워킹 시장에 오픈소셜(OpenSocial)로 진출했다. 페이스북(Facebook)이 자사의 플랫폼 자체를 공개해서 구글에 일격을 가하고 있지만, 여튼 요즘 뜨고 있는 시장에 대한 구글의 욕심은 대단해 보이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최근 검색을 넘어 유망한 비즈니스에 계속 진출하고 있는 구글의 욕망의 끝은 어디일까? 최근 구글은 인터넷 비즈니스와는 일견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동통신 시장에 <a href="http://code.google.com/android/" target="_blank">안드로이드(Android)</a>를 앞세워 뿌리부터 흔들고 있으며, 마이스페이스/페이스북이 경쟁하는 것처럼 보였던 소셜네트워킹 시장에 <a href="http://code.google.com/apis/opensocial/" target="_blank">오픈소셜(OpenSocial)</a>로 진출했다. 페이스북(Facebook)이 자사의 플랫폼 자체를 공개해서 구글에 일격을 가하고 있지만, 여튼 요즘 뜨고 있는 시장에 대한 구글의 욕심은 대단해 보이고, 그 파괴력이 얼마나 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p>
<p>구글이 이번에는 웹2.0의 대표 서비스, 특히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의 구현체로 칭송받고 있는 온라인 백과사전 서비스인 위키피디아(Wikipedia)와 동일한 사업모델에 진출할 것이라고 <a href="http://googleblog.blogspot.com/2007/12/encouraging-people-to-contribute.html" target="_blank">공식 블로그를 통해</a> 밝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Knol(unit of a Konwledge,크놀이라고 읽어야 할 지 모르겠음)이라고 불리는데, 사람들이 가진 전문지식을 다른 사람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글이 전문지식을 모으겠다는 것인데 이번 주초부터 일부 전문가들에게 툴을 제공해서 지식을 모으고 있다고 전해진다.</p>
<p>구글이 Knol 프로젝트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Author, 즉 컨텐츠의 생산 주체이다. 구글은 신문이나 잡지에 있는 모든 기사에 작성자(Author)가 있고 많은 사람들은 작성자를 보고 해당 컨텐츠에 신뢰를 갖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We believe that <u>knowing who wrote what</u> will significantly help users make better use of web content.) 현재 인터넷 상에 있는 수 많은 컨텐츠는 내용만 있고 해당 작성자가 누군지 부각되지 않는데, 구글은 Knol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지식을 가진 작성자가 신뢰성 있는 전문 컨텐츠를 생산하는데 주력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하겠다고 한다.</p>
<blockquote><p>It is well-organized, nicely presented, and has a distinct look and feel, but it is still just a web page. Google will provide easy-to-use tools for writing, editing, and so on, and it will provide free hosting of the content. <u>Writers only need to write; we&#8217;ll do the rest</u>.</p>
</blockquote>
<p>누구나 주제를 정할 수가 있으며 이용자가 쓴 글에 대해서 구글은 어떠한 수정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구글이 하는 일은 자신의 검색에 Knol의 컨텐츠가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 서비스에 커뮤니티 요소를 대폭 강화하여 누구나 댓글을 달거나, 질문을 하거나, 편집할 수도 있고 추가적인 컨텐츠 작성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최초 글 작성자가 광고(애드센스겠죠)를 달 수 있도록 허용하며, 해당 컨텐츠를 통해 발생한 광고 수익을 일정정도 나눠줄 계획도 있다고 한다. </p>
<p><img src="http://bp3.blogger.com/_QLhcsaXJgZM/R2HbLpTmFYI/AAAAAAAAAqw/roSsS11YhFA/s1600/thumb.png"> </p>
<p>구글에서 공개한 Knol 샘플 페이지의 <a href="http://www.google.com/help/knol_screenshot.html" target="_blank">스크린샷</a>을 보시면 위키피디아와 거의 동일한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구글에서 계속 천명하고 있듯이 해당 컨텐츠의 작성자가 누군인지 확인할 수 있고, 광고를 달 수 있는 정도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위키피디아 영어판의 경우 2007년 12월 현재 2,125,453개의 아티클이 있다고 하며, 아시다시피 누구나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편집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 </p>
<p>구글 Knol 프로젝트에 대해 가장 의문스러운 점은 바로 작성자에 대한 인증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구글에서 노리는 점은 익명이 아닌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전문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인데, 과연 그 사람을 어떻게 인증할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가 남는다. 어떤 식으로 해결할 지 지켜보도록 하자.</p>
<p> 
<p>이번에 구글에서 오픈할 Knol의 경우 위키피디아와 경쟁할 것임에 틀림없다. 구글이 익명이 아닌 이미 형성되어 있는 작성자의 이름값을 빌려서 위키피디아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흥미로운 일이다.</p>
<p>한국어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로서 과연 Knol 프로젝트가 공식 출범할 때 한국어 서비스가 런칭될지 있을지.. 한국어 서비스가 정식으로 런칭될 경우 기존 네이버의 지식검색과 경쟁도 가능할텐데, 컨텐츠 작성자에게 광고를 통해 보상해 주는 구글 쪽으로 사람들이 이동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p>
<p> 
<div class="wlWriterSmartContent" id="scid:0767317B-992E-4b12-91E0-4F059A8CECA8:824adbbd-c671-4444-ac9b-e8ecad5ff5a2" style="margin: 0px; padding: 0px; display: inline; float: none;">Technorati 태그: <a href="http://technorati.com/tags/Google" rel="tag">Google</a>,<a href="http://technorati.com/tags/Wikipedia" rel="tag">Wikipedia</a>,<a href="http://technorati.com/tags/Knol" rel="tag">Knol</a>,<a href="http://technorati.com/tags/Web2.0" rel="tag">Web2.0</a>,<a href="http://technorati.com/tags/Collective%20Intelligence" rel="tag">Collective Intelligence</a>,<a href="http://technorati.com/tags/%ea%b5%ac%ea%b8%80" rel="tag">구글</a>,<a href="http://technorati.com/tags/%ec%9c%84%ed%82%a4%ed%94%bc%eb%94%94%ec%95%84" rel="tag">위키피디아</a>,<a href="http://technorati.com/tags/%ec%a7%80%ec%8b%9d%ea%b2%80%ec%83%89" rel="tag">지식검색</a>,<a href="http://technorati.com/tags/%eb%84%a4%ec%9d%b4%eb%b2%84" rel="tag">네이버</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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