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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MS, 윈도우에 포함된 리눅스 커널도 자동 업데이트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조만간 윈도우10 2004를 선보인다. 윈도우10 업데이트의 버전명은 네자리 숫자로 이뤄지는데, 앞의 두자리는 배포년도, 뒤의 두자리는 배포월을 의미한다. 2004버전은 2020년 4월에 나온다는 뜻이다. 3월13일(현지시간) 지디넷과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 따르면 윈도우10 2004에서 추가되는 새 기능들 중에는 윈도우 서브시스템 포 리눅스(WSL) 두번째 버전도 포함됐다. 출시 직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유용성 향상 일환으로 WSL2가 돌아가는 방식을 바꾸고 있는데, WSL2 윈도우 OS 이미지에서 리눅스 커널을 제거하고 대신에 사용자들의 기기에 윈도우 업데이트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사용자들은 '체크 포 업데이트'(Check for Updates) 버튼을 누르면 새 커널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니면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도록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크레이그 로웬 프로그램 매니저는 "윈도우10 2004에서 리눅스 커널을 업데이트로...

마이크로소프트

MS, 윈도우 OS와 서피스 하드웨어 조직 통합...왜?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따로 따로 있던 윈도우 클라이언트와 서피스 하드웨어 조직을 한 팀으로 합친다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내부적으로 진행했다는 소식이다.  윈도우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하드웨어를 만드는 OEM 파트너들이 이같은 행보를 어떻게 볼지 주목된다. 2월5일(현지시간) 지디넷에 따르면 윈도우 OS를 담당하는 윈도우 경험 클라이언트와 서피스 하드웨어 팀이 윈도우&디바이스 팀으로 통합한다는 공지가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에 공유됐다. 이번 조직 개편은 오는 25일부터 적용된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몇년간 윈도우, 오피스, 서피스 제품을 함께 디자인해왔다. 서피스 신제품들의 기능들이 운영체제와 오피스 앱 및 서비스에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이번 조직 개편은 이 같은 행보의 연장선상으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OEM 입장에서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기사를 쓴 마이크로소프트 전문...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맥에서...저장공간 절약한 ‘패러렐즈 데스크톱14’ 출시

맥에서 윈도우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 ‘패러렐즈 데스크톱’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됐다. 맥OS 모하비를 지원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14’는 저장공간을 절약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맥에서 윈도우 앱을 구동할 때 걸리는 시간이 빨라졌으며, 이전보다 많은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패러렐즈는 8월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패러렐즈 데스크톱14’ 출시를 알렸다. 이날 발표에 나선 커트 슈무커 패러렐즈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는 “사용자들이 패러렐즈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이유는 맥 사용자가 윈도우와 윈도우 앱을 맥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다”라며 “패러렐즈 데스크톱14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OS 모두 잘 동작하도록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은 맥에서 가상머신 방식으로 윈도우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다. 재부팅 없이 맥OS상에 윈도우를 띄우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패러렐즈는 맥에서 윈도우 앱을 구동하는 소프트웨어...

MS

MS, '창문 밖 구름'에서 역대급 매출 기록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으로 연매출 1천억달러를 넘어섰다. 클라우드 사업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14년 사티아 나델라가 CEO로 부임하면서 윈도우에서 클라우드로 중심축을 옮겼다. 이번 매출 성과는 클라우드 중심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방증인 셈이다. 또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서피스 및 게임 분야도 높은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장기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월19일(현지시간)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 상승한 301억달러(약 34조1785억원)를 기록했으며 영업 이익은 104억 달러(약 11조8천억원)로 전년 대비 35% 늘었다. 연매출은 1100억달러(약 124조9천억원)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의 분기 매출은 89% 상승했으며 기업용 클라우드 연매출은 230억달러를 기록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S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는 창문 밖에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흔히 윈도우 회사로 인식된다. 일반 사용자에게 가장 크게 와닿는 접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4년여 전까지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를 비롯한 소프트웨어에 집중했다. 뒤늦게 모바일 전략을 가동해 '윈도우폰'을 만들었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며 암흑기를 맞기도 했다. 2014년 2월 인도 출신 엔지니어 사티아 나델라가 마이크로소프트 CEO로 부임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밖에서 미래를 그리기 시작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여전히 윈도우 회사로 기억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기업으로 변모했다. 지난 5월7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MS 빌드 2018'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변화와 지향점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빌드 2018의 주요 키워드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 엣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클라우드와 클라우드에 연결되는 모든 기기와 서비스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려 한다. 즉 윈도우라는 단일 플랫폼을...

cpu

"인텔 CPU 결함 패치, 구형 윈도우 속도 떨어뜨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 CPU 보안 결함에 대한 패치를 진행할 경우 PC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불행 중 다행은 최신 PC를 쓰는 '윈도우10' 사용자의 경우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오래된 PC를 사용하며 특히 '윈도우7'이나 '윈도우8' 쓰는 사용자는 눈에 띄는 성능 저하를 경험할 수 있다. 테리 마이어슨 마이크로소프트 수석부사장은 1월9일(현지시간)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인텔 CPU 결함에 대한 윈도우 패치가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밝혔다. 테리 마이어슨 부사장은 "수개월 전 비공개 협약에 따라 이 취약점을 알게 됐으며 즉각적으로 엔지니어링 완화책 개발을 시작했고 클라우드 인프라를 업데이트하는 중"이라며 "발견된 취약점에 대해 가능한 한 명확하게 설명하고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을 논의하고...

amd

인텔 CPU 보안 결함 발견…패치 후 성능 저하 불가피

지난 10년간 생산된 인텔 CPU에 보안 관련 설계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리눅스, 윈도우 등 운영체제 차원에서 해당 문제에 대한 패치를 진행 중이지만, CPU 성능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은 문제에 대해선 시인했지만, 인텔 제품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영국 IT 전문매체 <더레지스터>는 1월2일(현지시간) 인텔 CPU에 보안 관련 하드웨어 결함이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커널 메모리 접근과 관련된 결함으로 알려졌다. <더레지스터>는 해커가 해당 취약점을 공격하면 커널 메모리에 담긴 암호, 로그인 키, 캐시 파일 등 커널 영역에서 보호 받는 민감한 정보가 새어나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커널은 운영체제 전체 시스템을 제어하고 응용프로그램을 컴퓨터 내부 프로세서, 메모리, 기타 하드웨어 등에 연결한다....

MS

윈도우 터치패드, 맥북처럼 손에 착 감기게 만들어볼까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가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자발적으로 맥에서 윈도우로 넘어가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게 트랙패드(윈도우에서는 ‘터치패드’라고 한다. 그게 그거다.)의 활용성이다. 맥의 트랙패드는 일반적인 윈도우의 그것과는 한참 달라서 손에 쩍쩍 달라붙는다. 편집국 내의 맥북 사용자는 “맥 쓰면서 처음으로 마우스가 필요 없다 생각했다”라고 평하며 윈도우 노트북 이야기만 꺼내도 고개를 젓는다. 마우스 잘 만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10에서의 터치패드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정밀 터치패드(프리시전 터치패드, Precision Touchpads)’라는 걸 내놓은 바 있다. 일반적인 터치패드보다 조금 더 손에 붙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윈도우 사용자들이 부러워하는 ‘세 손가락’, ‘네 손가락’ 제스처 등에서 조금 더 다채로운 옵션도 사용할 수...

MS

RIP, 그림판

그림판에 안녕을 고할 시간이 오고 있다. 지난 7월24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그림판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MS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 가을에 예정된 업데이트에서 윈도우에서 빠지거나 더 이상 개발되지 않을 제품들을 공개했다. 그림판은 ‘사라지게 될(Deprecated)’로 분류됐다. MS는 “그림판은 윈도우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라며 "기능적으로는 그림판3D에 통합된다”라고 알렸다. 그림판 외에 아웃룩 익스프레스, 리더 앱 같은 기능도 제거된다. 그림판은 1985년 '윈도우1.0'의 첫 번째 버전에서 처음 출시됐다. 지금이야 이걸로 그림 잘 그리면 신기한 사람이나 ‘금손’ 내지는 ‘장인’ 대우를 받지만, 당시만 해도 윈도우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그래픽 에디터였다. MS는 지난 4월 '윈도우10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그림판3D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는 기존 그림판과...

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누르고 OS 시장점유율 1위 올라

구글 '안드로이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를 추월했다. 운영체제(OS)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굳건히 지켜온 1위 자리에 균열이 간 사건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는 4월3일(현지시간) 올 3월 기준 전 세계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쓰인 OS 자리에 안드로이드가 등극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데스크톱PC와 노트북, 모바일에서의 인터넷 사용량을 모두 합쳐 조사한 결과다. 스탯카운터 조사에서 안드로이드는 전 세계 시장점유율 37.93%를 기록했다. 37.91%로 집계된 윈도우를 0.02%p 앞선 수치다. 간발의 차이지만, 아이단 쿨런 스탯카운터 최고경영자(CEO)는 "기술 역사에 이정표가 될 만한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또 "1980년대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체제 시장 리더십을 굳건히 지켜왔는데, 이제 한 시대가 막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OS 시장점유율 순위는 지역에 따라 달리 나타났다. 북미에서는 가장 많이 쓰인 OS는 시장점유율 39.5%를 차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