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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L

원조 메신저 ICQ, 윈도우폰에서 부활한다

카카오톡 이전에 네이트온이 있었다. 네이트온 이전에 MSN 메신저(윈도우 라이브 메신저)가 지배했다. 그럼 MSN 메신저 이전엔? 그렇다. ICQ가 있었다. ICQ는 그런 인스턴트 메신저였다. MSN 메신저, 네이트온, 카카오톡이 나오기 전, ICQ는 PC용 인스턴트 메신저의 황제였다. 당시 AOL이 내놓은 ICQ로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화와 파일을 주고받았다. MSN 메신저가 시장을 지배하며 급속히 쇠락하기 전까지. 스마트폰 시대. 카카오톡이 메신저 세상을 주름잡는다. 그런데 ICQ가 다시 꿈틀댄다. PC가 아니라 스마트폰을 타고 재기를 노린다. 2010년 AOL로부터 ICQ를 인수한 러시아 포털사이트 메일닷루가 흥미로운 발표를 냈다. ICQ를 스마트폰용으로 선보이려 한다는 소식이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7'용으로 내놓겠다고 한다. 메일닷루는 "지금까지 3만5천개가 넘는 윈도우폰7용 응용프로그램(앱)이 있으며, ICQ와 메일닷루 에이전트도 곧 볼...

MS

SNS 어떻게들 쓰나…"하루 1시간, 평균 3개씩"

아태지역 인터넷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적어도 3개 이상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가입하고, 하루평균 1시간 정도 SNS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최근 아태지역 11개 나라 윈도우 라이브 이용자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메일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실태' 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8명은 메신저나 SNS를 쓰기 위해 항상 2개 이상의 웹브라우저 창을 열어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국 이용자는 63%가 3개 이상의 SNS를 쓰고, 47%가 3개 이상의 창을 열어놓아 더욱 활발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10명 중 7명은 SNS에서 친구목록을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응답자의 74%가 친구 목록 가운데 진짜 친밀한 친구는 4분의 1이라고 대답했다. 나라별로는 태국 이용자들의 70%가 정기적으로...

MS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은 똑똑한 소셜 허브"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10월1일(미국시각), 새로운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전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운이 좋았던가. 지난 5월, 사내 테스트용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미리 써볼 기회를 가졌다. 당시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과 '핫메일'의 변화 내용을 체험 형태로 소개해드린 바 있다. (하단 관련기사 참조) 새로운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는 ▲핫메일 ▲스카이드라이브 ▲윈도우 라이브 웹 앱스처럼 윈도우 라이브 아이디만 있으면 웹에서 곧바로 쓸 수 있는 서비스와 ▲메신저 ▲메일 ▲윈도우 라이브 메시 ▲빙 바 ▲가족보호설정 ▲사진 갤러리 및 무비 갤러리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메신저 사이트 공유 ▲아웃룩 커넥터 팩 등 PC에 설치해 쓰는 클라이언트 방식 제품으로 나뉜다. 한국어를 포함해 48개 언어로 제공된다. '윈도우 라이브 필수팩'을 내려받으면 원하는 서비스를...

4세대 윈도우 라이브

미리 써본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소셜 허브' 꿈꾸나

운이 좋았나보다. '4세대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미리 써볼 기회를 얻었다. 지금 나온 4세대 윈도우 라이브는 사내 테스트용 버전(dogfood)이다. 정식 공개되려면 아직 두 달 여 남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도 아닌데, 호강한 셈이다. 이 가운데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을 짧게나마 써본 소감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직 사내 테스트 버전이라, 주요 기능이나 성능이 완벽하진 않음을 감안할 일이다.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의 첫 인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소셜 허브'다. 이는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MS는 2008년 12월, 3세대 윈도우 라이브를 내놓을 때도 '통합'과 '연결'을 열쇳말로 내걸었다. 당시엔 ▲즐겨쓰는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 콘텐츠들을 '홈'에서 모아보고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메신저 친구들 블로그 글이나 자신이 활동하는 카페 소식 등을 끌어다 보는 식이었다....

MSN메신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로 트위터 즐긴다…'트윗온MSN'

인스턴트 메신저는 그 특성상 PC와 더불어 줄곧 켜두는 경우가 잦다. 그러니 메신저에 각종 기능들을 연동해 쓰면 편리하다. 휴대폰 문자도 메신저 창에서 바로 보내고, 수신된 메일도 바로 알려주고, 블로그나 카페에 올라온 새 소식도 실시간 받아보는 식이다. 여기에 '트위터'가 동참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MSN 메신저) 이용자가 메신저에서 곧바로 트위터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트윗온MSN'(TwitOnMSN) 덕분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에서 'TwitOnMSN@Live.com'을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TwitOnMSN○○○@Live.com' 식으로 아무거나 세 자리 숫자를 더한 아이디를 친구로 추가해도 된다. 그런 다음 간단한 안내 절차에 따라 인증을 거치면 트위터와 연결된다. 트윗온MSN은 MSN봇을 활용한 트위터 연동 서비스다. PC에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다. 트위터에 글을 올리거나...

SNS

세이클럽, 트위터·메신저·블로그와 '통'한다

네오위즈인터넷이 운영하는 세이클럽이 다양한 외부 서비스와 컨텐트를 연동하는 기능을 덧붙였다. 우선 꼬마블로그 서비스 트위터와 연동 기능이 눈에 띈다. 세이클럽 프로필에 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이용자 트위터에도 등록되는 방식이다. 처음 이용시 '트위터 연동' 서비스에 동의하면 다음부터는 따로 지정하지 않아도 세이클럽에 올린 글이 트위터에도 동시에 등록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트위터를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세이클럽에서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트위터 방문자를 자연스레 세이클럽으로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와도 이참에 '통'했다. 세이클럽에 글을 남기면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따끈따끈 소식'에 함께 전달되는 방식이다. 주요 블로그에서 세이클럽 음악방송 서비스를 간편히 청취할 수 있는 위젯도 선보였다.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카페, 티스토리, 텍스트큐브,...

MS

메신저 피싱, 겪고 보니…

"뭐해?" "응, 왜?" "뭐하냐는데, 왜는…. 나 급히 쓸 데 가 있어서 그러는데, 돈 좀 부쳐줄 수 있어?" 이쯤 되면 슬그머니 의심해보는 게 낫겠다. 요즘 기승을 부리는 '메신저 피싱'의 단골 대화니까. 나도 며칠 전에 직접 겪었다. 상대 아이디는 친동생이었다. 평소 '뭐해'라고 말을 걸 녀석이 아닌 터라, 일찌감치 눈치챌 수 있었다. '신고하겠다'고 대꾸했다. 상대는 되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한바가지 싸놓고 사라졌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요즘은 비슷한 경우를 주변에서 심심찮게 본다. 메신저 피싱은 일부 이용자들만 겪는 불쾌한 경험을 넘어섰다.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수법도 대담해졌다. 들켜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 뻔뻔히 욕을 내뱉고, 유유히 사라진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메신저 피싱 범죄가 더...

MS

"메신저 피싱 꼼짝마"…네이트온-MSN 맞손

메신저 업계 두 선발주자 네이트온과 MSN이 메신저 피싱 범죄를 막고자 손을 잡았다. 네이트온과 윈도우라이브 메신저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과 기술 대응을 공동 실시하겠다고 7월21일 밝혔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와도 힘을 모아 범죄인 검거와 금전 피해 예방에 신속 대체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지금까지 비밀번호 암호화 및 변경 캠페인, 대화중 피싱방지 문구 삽입, 보안패치 업그레이드 등 피싱 방지책을 마련했지만 피싱 범죄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업계 공동 대응책을 이번에 마련한 것이다. 우선 둘은 '메신저 피싱 방지 10계명'을 공동 구성하고 홍보에 나섰다. 10계명은 홍보 배너와 공지사항 형태로 포털 네이트와 MSN에 게재되며, 네이트온과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팝업 공지를 통해서도 노출된다. 피싱 차단을...

3세대 윈도우 라이브

[3세대 윈도우 라이브] ①메신저9 "SNS 허브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서비스' 3세대 프로젝트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3세대 윈도우 라이브'. 한국에서도 9월17일 늦은 오후부터 맛보기가 가능해졌다. 이곳에서 '3세대' 주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설치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3세대'에는 윈도우 라이브 메일, 툴바, 사진갤러리, 가족 보호,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와 라이브 라이터, MS 오피스 아웃룩 커넥터 등이 포함돼 있다. '윈도우 라이브 그룹스'나 '윈도우 라이브 피플'처럼 '3세대'에서 첫선을 보일 것으로 알려진 서비스들은 이번 베타 버전에선 빠져 있다. 몇 가지 변화들도 눈에 띈다. 설치형 e메일 클라이언트인 '윈도우 라이브 메일'의 경우 캘린더 기능이 덧붙었다. 이미 알려졌듯, 사진갤러리는 얼굴인식 기능이 추가됐다. '아웃룩 커넥터'는 윈도우 라이브 메일과 'MS 오피스 아웃룩'의 캘린더를 동기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동영상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