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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윈도우95', 앱으로 다운받아 써볼까

워드패드와 그림판, 지뢰찾기와 프리셀, 다양한 데스크톱 테마까지. 써본 이들에게 '윈도우95'는 한 조각 추억거리다. 1995년 출시된 첫 32비트 PC 운영체제. 마이크로소프트에 창문 방식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정착시키고 대중화한 1세대 OS. '시작' 버튼의 탄생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윈도우95는 '윈도우3.×'까지 '보조 OS'에 머물던 GUI를 OS의 중심으로 내세운 일등공신이다. '윈도우98' 등장과 함께 구세대로 밀려나다 2000년 이후 공식 지원이 중단되며 서서히 소멸됐다. 고향 동네 오래된 커피향 같은 이 OS가 독립형 응용프로그램(앱)으로 되살아났다. 슬랙 개발자로 일하는 펠릭스 리젠버그가 윈도우95를 설치형 앱으로 만들어 '깃허브'에 올렸다. 누구든 제약 없이 깃허브에서 윈도우95 소스코드와 설치파일을 내려받아 쓸 수 있다. OS를 욱여넣었음에도 전체 파일 용량은 129MB 정도다. 윈도우 뿐 아니라 맥OS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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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생축! ‘윈도우95’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95'가 약관에 접어들었다. 윈도우95는 1995년 8월 24일(현지시각) 출시됐다. 당시 윈도우95의 인기는 대단했다. 5주만에 700만개가 판매될 정도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ocmJE2O4uIU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95에 새로운 기능을 대거 추가했다. 대표적인 것이 ‘시작’ 버튼이다. ‘시작’ 버튼으로 사용자들은 원하는 프로그램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멀티태스킹 기능도 '윈도우3.1'이나 MS-DOS에 비해 획기적이였다. 또한 윈도우95에서는 최대 250자까지 긴 파일명을 쓸 수 있었다. 요즘에는 너무 당연해 보이는 기능들이지만, 당시엔 획기적이었다. ‘플러그앤플레이’ 기능도 놀라웠다. ‘플러그앤플레이’는 자동으로 새 하드웨어를 발견하고 설치해줬다. 무려 리부팅을 하지 않아도! 윈도우95를 출시할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정복의 야심도 드러냈다. 그래서 MSN(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바탕화면에 깔려 나왔다. MSM은 e메일, 채팅, 뉴스그룹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용자들은 MSN에 접속하기 위해 월정액을 내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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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MS 제품명 10선

만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이팟을 발명했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아이팟 프로 2005 휴먼 이어 프로페셔널 에디션(Microsoft I-pod Pro 2005 Human Ear Professional Edition)”이라는 이름이 되었을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패키지 디자인을 비꼰 다음의 영상은 물론 농담이지만 어느 정도 진실을 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영상의 주제는 뚜렷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는 ‘작명’에 그다지 재능이 없다는 것. [youtube aeXAcwriid0] 마이크로소프트 제품명을 보면 어떤 것들은 거추장스럽고, 어떤 것들은 혼란스러우며, 또 어떤 것들은 품위가 없거나 지나치게 야심적이다. 다른 어떤 회사들보다 레드몬드 발전소(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있는 곳)은 재미없는 제품명에서 더 인상 깊지도 않은 이름으로 바꾸는 것을 즐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Windows)나 워드(Word)처럼 실제로 쓰이고 있는 단어를 제품명으로 바꿔버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